Agit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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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1-06 15:02:36
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에어맥스 1 캑터스 브라운 리뷰
Nike x Travis Scott Air Max 1 Cact.us BrownDO9392-20022/05/27189,000원 비주류 리뷰를 표방하는 방구석 리뷰이기 때문에이번 리뷰 제품은 조금 읭? 하는 느낌이 있을 순 있겠다. 하지만 Travis Scott이라는 네임 벨류와 나이키라는 극강의 조합임에도이정도 관심밖인 제품은 비주류라 칭해도 좋지 않을까... 에어 맥스가 처참한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는 요즘스캇이 과연 에어 맥스 1 제품을 살릴 수 있을지많은 귀추가 모아졌던 모델이었지만...역시는 역시...맥스는 맥스였다. 동일한 시기에 출시했던나이키 x 트래비스 스캇 에어 트레이너 1 두가지 제품을 현재 상황을 보니...이 에어맥스 제품은 선방했다고 말하는 것이 맞을지도...? 라기 보다는패션아이템인 만큼 주변에 보이는 정도로 평가해주면 될 듯싶다.(에어 트레이너 신은 사람 본적이 있냐고...) 이번 리뷰는 좀 짧을 것으로 예상된다.이미 모두들 아는 제품이기도 하고, 디테일 사진을 찍으려니... 그렇게 뭐가 있지도 않더라...너무 뻔한 제품이라 그런가...? 자 그럼 박스부터 5월에 출시된 4가지 스캇 x 나이키 제품들 모두 이 박스를 사용했더라스패셜 박스라고 하기에는 조금 밋밋해보이지만그래도 오랜만에 보는 Cactus Jack로고는우리를 설레이게 하기 충분하다. 박스 전면과 제품 곳곳에 있는 Cact.us Corp에 대해서 좀 찾아보니 별다른 설명은 찾을 수 없었다. 흠 유추해보니 스캇 관련 협업 디자인 전반적인 제작과 디자인은 이 곳에서 진행하는 것 같은데,알려진 구성원이나 활동은 아직까지는 전무한 것 같다. 박스내 구성품은 스캇 제품 치고는 매우 단촐한데, 제품을 잘 나타내는 프린팅 속지와 여분끈 그리고 나코탭 뿐이다. 항상 여분끈을 2개이상 꽉꽉 채워넣어주던 스캇 제품이라는 것 치고는 좀 아쉽다.나코탭이 있다고 할지라도, 정품임이 보증되지는 않는다. 이전에 정가품 관련된 글을 찾아보시면 이유를 알수 있을 듯! 이제 신발을 좀 살펴보자 큼지막한 역스우시와 최근 약세를 보여주고 있는 에어맥스 1 실루엣의 조합은 좀 어색해 보이기도한다.큼지막한 스우시가 있는 바깥쪽은 그나마 가득차있는 느낌이지만.안쪽은... 음 뭔가 허전해보인다는 단점이... 이제 디테일을 좀 살펴보자 우선 그동안 기본적인 에어 맥스 1에서 볼수 없던 \'드로스트링 길리 끈 조임 시스템\'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무슨 이름이 이렇게 어려워....) 1990년대 ACG 포켓나이프 제품에서 따온 디테일이라고 한다.끈을 연결하는 동그란 오버레이가 이번 제품에도 그래도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다. 90년대 제품인지라 저 조임 시스템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 지는 알수 없으나아마 전편 뉴발란스 1906R 제품을 소개하면서 말햇던 N\'Lock 시스템과 동일한기능을 하지 않을까 추측된다. 뒤축부터 이어지는 저 시스템은 전면에 위치한 끈을 조였을때뒤축 부터 사이드 패널까지 이어진 레이스 루프를 통해보다 견고한 조임을 발에 선사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반전인것은... 이번 제품에 달려있는 \'드로스트링 길리 끈 조임 시스템\'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실제로 잡아당겨보니... 각각 다 분리되어 있는것으로 보이며심지어 뒤축에는 스티치로 움직일 수 없도록 고정되어있다. (모양만 살리다니...) 이 제품에 ACG 디테일을 살린 내용만큼 중요한 디테일이 하나 있는데,그것은 에어유닛에서 찾아볼 수 있다. (Nike)에어 맥스 1의 상징과 같은 투명한 에어 유닛을 생략해버렸다.만져보니 에어유닛은 존재하나겉에서 보이는 비저블 에어를 Invisible Air로 변경했는데이 부분이 미드솔과의 일치감을 보여주며 통일감을 보여줬다. 의미없는 \'드로스트링 길리 끈 조임 시스템\'을 지나어퍼 중단을 가로지르는 설포...설포의 상단 끝에는 C자 두개가 나란히 바라보고 포개진Cact.US Corp의 로고가 자리잡고 있다. 설포를 보았을때, 느낀 점은일반적인 매쉬 소재의 설포가 아니라고오급 소재에 속하는 누벅 소재로 모두 이뤄져 있다. 사실 이런 소재는... 때가 굉장히 잘지기 때문에슈레이스가 지나다니는 설포에는 부적합한 소재이기도 하지만특유의 그 분위기를 살리는 것은 저런 소재에서 오는 것이기에 좋다. 다음은 스우시 사실 이번 제품은... 신발을 딥하게 보시는 분이라면스우시에서 가장 큰 실망을 했으리라 생각되는데,큼지막한 스우시는 그냥... 무난하게 가죽/스웨이드로 일반적인 구성을 했다면 어땠을까 싶다. 너무 많은 컬러들 때문에 저 큐빅 스우시는 눈에 띄지 않을 뿐더러...저기 먼지가 끼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을 것이 눈에 뻔하다. 신발 내부를 보자 그냥 뭐... 항상 스캇 제품에서 보던 인솔 디자인.그냥 평범한 인솔처럼 보이지만, 중간에 아치 서포트가 장착된 듯한 디자인이 눈에 띈다. 인솔의 뒷면에는 에어맥스1의 아웃솔 디자인을 모티브로 한듯한 패턴이 새겨져 있다.(중간에 스우시 너무 깜찍) 아웃솔을 보면 인솔에는 기존 에어맥스 1 제품을 넣어놓고 아웃솔에는 본인들이 패턴을 넣어두었다. 사실 이런 아웃솔 하나 만드는데 들어가는 돈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고 한다.스캇이니까... 만들어주지 않았을까?당초 에어맥스 1 제품을 4가지 제품이나 뽑아내는 것으로 예정되었는데,FnF 한제품을 제외한 나머지 한 제품은 어디간거지...? 참고용으로 남겨두는 이너 라벨과 풋패드 그리고 신발 내부사진 리뷰를 하면서 느껴지는 것은분명 에어 맥스의 시대가 왔을때...이 제품은 기억될 것같다. 하지만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1년의 시간이 지나서 나온 이번 협업 제품 이후로 스캇의 시대는 점점 저물어가는 것이 느껴지는 것 또한 사실... 스캇의 시대라기 보단 나이키의 시대가 저물어가는 것일까? 글/사진 : 오잇힝 (@18snkrs_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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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1-04 14:42:32
카모장인 A Bathing ape 'BAPE'
예전에 패션 스타일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통바지에 재킷 또는 색이 있는 셔츠를 입는 유로스타일힙합까지는 너무 과하다고 느꼈는지 바지 통 끝을 살짝 수선한 세미힙합 스타일그리고 다양한 원색을 믹스하는 니뽄 스타일 등90년대 후반-20년대 초반쯤에는 다양한 스타일이 이 세상에 공존하고 있었다. 특히나 오늘 말하고 싶은 일본을 예전에 닛폰이라는 발음으로 부르기 시작하면서 시작된 말인데 개개인의 특성을 존중하고 자기들만의 스타일을 고집하는 일본 패션을 대략 지칭하는 말이다.주로 레이어드, 강한 원색을 사용하는 것을 니뽄 스타일 또는 니뽄삘이라고 통칭하였다.하지만 내가 아는 니뽄 삘은 이보다 조금 더 스트리트 패션에 가까운 하라주쿠, 시부야 등 일대에서 입는 스타일을 니뽄 필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 시기쯤에 빛이 발하는 브랜드가 하나 있었다.바로 Nigo의 \'a Bathing ape\' 줄여서 BAPE다.화려한 카모 플라주, 샤크 패턴 등을 보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브랜드 베이프를 오늘 이야기하고자 한다.어쩌면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니뽄삘에서는 조금 벗어 날 수 있지만 그래도 일본발 스트리트 브랜드 중에서 가장 색채를 많이 쓰는 브랜드이고 그들만의 아이덴티티가 명확하다. 일본을 주름잡던 베이프의 이야기를 시작하면 우선 디렉터 니고의 소개부터 시작해야한다.1970년 생의 니고(본명: 나가오 도모아키)는 패션을 전공하고 친구에게 돈을 빌려 대학 동기와 창업을 하게 된다. 이때 등장하는 대학 동창은 우리가 알고 있는 언더커버의 수장 준 타카하시이다. 함께 \'NOWHERE\'라는 가게를 오픈하면서 베이프를 시작하게 된다. 베이프의 컨셉이자 모티브인 원숭이 캐릭터는 68년작 혹성탈출을 보고 영감을 받았다고 익히들 알고 있을 것이다. 좀 더 명확하게 설명하자면 브랜드명에서처럼 강물에서 목욕하고 노는 삶을 사는 원숭이라고 한다. 그러고보니 여유있는 모습의 원숭이인 것같다..(이거슨 베이프맨 라인이지만 뭔가 여유있어보인다.)이렇게 시작된 니고의 베이프는 승승장구를 이어간다.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뮤지션들이 즐겨입는 브랜드로 소문이 났고 이로인해 매출은 우리의 상상을 넘어섰을 것이다. 북미, 유럽, 아시아 가리지 않고 인기를 얻어 정말 월드 와이드가 된다.대표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는 퍼렐 윌리암스, 칸예 웨스트, 에이셉 라키 등 셀럽 중에 셀렙인 이들과 함께 한다. 이 중에서 퍼렐과는 BBC라는 합작 의류 브랜드를 세우기도 했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는 베이프를 입은 대표적인 연예인은 빅뱅이었고그 파장때문인지 홍대나 명동, 압구정 일대에 베이프 카모를 뒤집어쓰고 다니는 인물이 눈에 띄게 많아졌었다.그리고 그 뒤를 잇는 지코의 베이프 사랑..그리고 도끼도 꽤나 좋아하고요..이렇듯 전세계적으로 무수한 스트릿 패셔니스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으며 세력을 확장했다. 일반적인 어패럴 라인을 두고 이외에 타 패션브랜드처럼 다양한 라인들로 브랜드 몸집을 키워나갔다. 나이키 포스나 카모 컨버스를 만들며 대표적인 신발 라인이다.대놓고 로렉스를 오마주한 라인. 오토매틱 치고는 저가라는 말이 있다.귀여워서 보너스.. 그윽니고베이프의 세컨드 라인업으로 얼굴형으로만 그래픽이 진행이 되고 좀 더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위에 이미지로 보여주었던 미스터 라인.정장 등의 기성복을 선보이는 라인이다. 카모 정장 재킷 등의 물건은 미스터 라인이다..이건 휴고랑 콜라보한 카모 재킷...군인으로 착각할...그리고 대표적인 베이프 오프라인이 전세계적으로 현재 확인된 것만 해도 약 20개 이상이다.아까 위에말했듯 유럽, 미국 아시아 가리지 않고 인기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인데우선 매장을 구경해보자.제일 이쁜 LA매장과 일본 도쿄 사진이다.-우글우글자신만의 뚜렷한 컨셉과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베이프는 사실 지금 중국브랜드가 되어있다.2011년을 기점으로 니고는 90%의 회사 지분을 홍콩 회사에서 매각했다. 그리고 2013년을 끝으로 계약이 종료되며 사실상 베이프는 니고의 것이 아니다. 프리랜서로 일하지도 않을 뿐더러 지금 현재 니고는 휴먼메이드와 겐조의 아트디렉터를 맡으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하지만 너무 명확한 컨셉을 가진 브랜드이기에 브랜드 전개는 계속되고 있다.현재의 베이프 룩북.조금은 달라진 느낌...하하투머치..우리나라에서 판매되었던 맥주스-슈프림과의 콜라보 등등다양한 콘텐츠로 브랜드가 전개가 되고 있다. 이전의 느낌은 좀 떨어졌지만 그래도 베이프의 카모사랑은 변치않을 것이고 그 카모를 좋아하던 많은 팬들도 잊지않고 구매를 할 것같다.비주얼적인 부분에서 조금 아쉬워진 베이프는 여기까지 소개하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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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0-30 16:21:37
뉴발란스 x 디스이즈네버댓 1906R 2022 다운타운 런 리뷰
New Balance x Thisisneverthat 1906R 2022 Downtown RunRelease Date : 22/08/05 Style Code : M1906RTIPrice : 189,000원 뉴발란스가 어떤 새로운 실루엣을 꺼내올때는GR제품 발매보다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꺼내들고 와우선 한정판의 맛을 보여준 뒤,GR제품을 뽑아내는 형태의 발매 형태를 보여준다. 327이 발매할 당시에는카사블랑카 브랜드와최근 580 발매때는무려 팔라스 스케이트 보드와함께 첫번째 제품을 선보이는 것 처럼 뉴발란스의 차세대 (이전 아카이브의 짬뽕이긴 하지만)러닝화 1906R 제품을 선보일때도괜찮은 파트너가 필요했을 것이다. 그리고 뉴발란스가 선택한 브랜드는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브랜드Thisisneverthat 디네댓! 국내에서 꽤나 괜찮은 지지기반의 팬층을 가지고활동하는 국내 레이블 정도라고 알기엔이미 너무 커져버린 브랜드이다. 브랜드 초창기에는 좀 귀엽고, 캐주얼한 느낌의 룩을 선보였었는데매 시즌을 거듭할 수록 쿨한 스트릿 룩을 선보이며무르익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국프림 등등 도매스틱 브랜드라고폄하하기엔... 이미 너무 월클이 되어버렸다. 참고로 Thisisneverthat의 의미는\'이것은 절대 저것이 아니다\'라는 의미는 아니고처음 생각한 것과 결과물이 다를 수도 있다\'는 의미라고 한다A를 생각하며 A를 만들었지만, B의 결과가 나왔을때처음 생각한 것과 다르다 해도 잘못된 것이 아니라는 것이며 더 좋은 작품이 될수 있다는 의미를내포한다고 한다. 디네댓의 소개는 이정도로 하고디내갯과 뉴발란스의 1906R 제품 리뷰... 시작! 오 드디어 내가 리뷰하는 제품 중에서 스패셜 패키징을 가진 제품이 나온것 같다.크림색 박스이지만 곳곳에 남겨진 TNT의 로고들이 눈에 띄는군 오늘은 특별히 스패셜 박스를 기념하는 김에... 박스 밑면까지 찍어보았다. 그리고 언제나 정가품에 큰 도움을 줄 박스 라벨도! 박스를 열면 나오는 청록색 속지와 뉴코탭!별다른 구성은 없고 그냥 단촐하게 신발만 담겨있다. 이제 본품으로 넘어가면 전반적인 신발의 모습은 이러하다새롭게 선보이는 1906R!2010년대 제품의 복각 (+2002R 솔과의 하이브리드)모델이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현대적이고 멋진 모습을 보여준다. 중간 중간에 들어간 빈티지 워싱과 은색 메쉬베이스에 남색 오버레이를 써서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끈 역시 그동안 잘 보지 못했던꼬임이 있는 우동끈을 사용한 점도 멋지다. 별거 아니라면 그냥 지나갈 수 있으나,기술적으로도 끈 풀림을 방지할수 있고또 그냥 일반 끈과는 조금 다른 무드를 보여주는 것도 사실이니까놓칠 수 없는 디테일! 자 이제 신발 한쪽을 뜯어서 보면 이런 모습을 살펴 볼수 있다. 중국 가품 공장에서 가져온 사진 인 것 같지만...필자의 운동 매트에서 찍은 사진이니...흠흠 아식스 신발 처럼 발볼이 넉넉한 실루엣을 보여주는 것은 아니라 발을 넣어보기전엔 불안했지만...그래도 러닝화 답게 편안한 착화감을 보여줬다. 뒤축에 있는 플라스틱 구조물은 발 뒤꿈치를 제대로 잡아주는 느낌이고(절대로 구겨신을 수는 없을 듯...)다시봐도 아름다운 네이비, 세일, 실버, 브라운등등의 컬러감이너무 멋지게 조화롭다. 디테일한 모습을 좀 살펴보면 일부러 더렵혀놓은 에이징 페인팅이 군대군대 자리하고 있고 위에서 말했던 꼬임이 있는 슈레이스그리고 슈레이스의 끝에는 작디 작게 디네댓의 로고가 달린 레이스 팁을 볼 수 있다. 나이키로 치면 듀브레가 있는 그곳에 있는작은 N로고 아주 얇게 그려져 있다. 이 제품에 사용된 기술이 모두 표기된 사진NLock과 N.ERGY뭐 워낙에 N.ERGY 기술이 사용된 신발은 많으니 (2002R 솔 유닛이라 생각하면 쉬움)NLock 기술을 조금 살펴보면 이 부분을 NLock이라고 부른다그냥 N로고 아니야?라고 생각 할 수도 있지만, N부분에 있는 구조물이 슈레이스를 엮는 곳과 연결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이러면 단순이 슈레이스를 조였을때,엮인 부분만 모아지는 것이 아니라, 사이드 어퍼 측면의 모든 부분 (N부분)을 조일 수 있어 조금더 탄탄하게 내 발을 묶어주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 신발을 패션화로 신는 나에겐 별 의미 없는 기술일수는 잇으나...단순 패션이어도 기능성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 실루엣 명이 써있는 곳 설포에는 작디작은 NB로고가 있고(이곳에도 에이징 페인팅이 되어있군.) 이제 신발 내부를 좀 살펴보자 이너라벨은 항상 봐줘야한다.모든 정가품의 근간... 청록색 줄무늬가 들어간 오쏠라이트 인솔이 들어가 있으며 폰트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몇번 신으면 없어지려나...?은근히 두툼한 모습을 보여주는 인솔은 든든하기 그지없다. 인솔을 제외한 풋패드의 모습별다른 특이점은 찾지 못했다. 안쪽을 카메라를 넣어찍어보니... 생각보다 여유 공간이 많아 보이지는 않는다. 다음은 UV 및 플래시를 비친 모습이다. 이 은빛 제품에는 아쉽게도 별다른 리플렉티브 소재가 쓰이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뒤축 플라스틱 구조물 위의 삼각와이파이 모양에만 스카치 소재가 적용되어 있다. 방에서 저거 찍으려고 고생좀 했다... 잘 안나옴... UV라이트를 비춰보면 솔직히 드라마틱한 변화를 보여주지는 않는다.쳇 재미없긴.. 은색 메쉬부분은 약간 핑크빛으로 반응하며NLock 이라 쓰여진 N로고의 반응이 조금 달라진다. UV 를 비추기 전을 보면 확연하게 알겠지? 이외에는 설포의 로고를 감싸는 붉은색 테두리가 주황색으로 반응하며\' 인솔도 붉은색 부분이 주황색으로 변하는 반응을 보여준다. 그외 별다른 반응으로는... 그냥 접착제의 흔적들 정도...? 그리고 마지막으로 당신이 뉴발란스 제품을 가지고 있고UV를 손에 들고 있다면 꼭 들여다보아야하는 그 부분...두 NB로고가 나와 다르게 나온다면당신의 UV라이트의 성능이 나와 다르다거나...가품이라는 소리이다...(요즘 가품은 이거 다 따라왔다고...큼큼) 총평 1906R 제품의 첫 시작을 국내 레이블 디네댓과 함께한 것은두 브랜드의 애정어린 시선을 보내는 나로썬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다. 발매 당일 디네댓 공홈에서 주문에 성공했다...취스탁을 먹고 분노 구매하긴했지만,신발을 받아보고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바로 들더라. 사실 필자는 전형적인 러닝화st의 신발은정말 싫어했다. 아식스 키코가 유행할때도 왜 저런 러닝화를웃돈주고 사는거지...?라는 생각이 강했는데...이 제품을 필두로 생각이 바뀐 것 같다. 327도 그랬고 결국 이 제품도수많은 GR제품에 밀리며 그냥 뉴발란스의한 운동화 정도로 치부되는 미래가 그려지기도 하다만.초판은 소장의 가치가 충분한다...궁금하면 327 x casablaca의 최근 거래가를 찾아봐라... 물론 그런 이유로 이 제품을 사야한다는 이유는 아니지만...구매에 또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이긴 하니까... 이미지 및 글 : 오잇힝 (@18snkrs_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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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0-28 15:47:47
번개장인 후지와라 히로시의 콜라보 모음. #3
3편으로 나누어 소개할만큼 후지와라 히로시라는 인물이 얼마나 대단하고 현재진행형인지 알 수 있는 것이다. 아직도 그의 활동은 끝이 나지 않았고 언제쯤 은퇴를 선언할지 알 수도 없다. 하지만 그가 디자인한 번개 두방의 브랜드로써의 가치 그리고 후지와라 히로시라는 인물의 파급력은 쉽게 판단하기 어렵다. 앞서 다양한 방면에서 프라그먼트라는 브랜드보다 자신의 아이디어로 만들어 시도하고 많은 사람을 놀라게했다면 이번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프라그먼트의 콜라보 모델 및 현재진행하고 발매하고 있는 것들로 정리해보았다. 그럼 즐감할 준비하시고. 가장 우리를 떨리게 했고 설레게 했던 트래비스 스캇과의 삼자협업.나이키-트래비스 스캇-프라그먼트 이름만 들어도 설레고 리셀 가격의 압박이 느껴진다.하지만 드로우에 성공한 자는 죽을때까지의 운을 거의 다썻다고 봐야할 정도로 희소가치가있다고 본다. 로우와 하이 모델의 차별성과 아름다움을 보라.그리고 요즘 또 다시 사람들이 심쿵한 사진(후지와라 옆 여자 너무 이쁜듯)나올까. 안나올까. 너만 신냐. 우리도 달라. 많이 달라.이미 발매한 모델들도 있다. 덩크와 사카이~MSI와 손을 잡고 한정판 프라그먼트 디자인 x MSI 노트북을 출시.애플 대신 번개 맞을 사람. 번개 맞은 노트북...번개 맞은 이어폰..비츠..모델로써는 좀 아니...입고 있는 티셔츠에 눈이 더 가는 이상한 사진.번개 맞은 디터람스의 브라운..짜릿하다브라운 빠로써 하나 갖고 싶었다.자꾸 모델로 활동하시네요. 이것은 몽클레어와 번개샷.그리고 대박사건이 하나 터지는데.번개 맞은 요트 등장.후지와라 히로시가 전개하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일본의 기계 전문 제조 기업 얀마 홀딩스가 손을 잡고 요트 ‘X47FRGMT’를 출시...대단하다..라띠라띠 마세라띠는 일반적으로 느껴진다 요트에 비하면....가장 최근 소식은 안티소셜클럽과의 콜라보이다.디자인 하나로 잘하면 돌려먹는 느낌이라고 생각이 들 수 있을정도이지만 프라그먼트의 저 번개 두방은 힙스터의 상징이라고도 볼 수 있다. 평범해보이는 신발과 의류 그리고 자동차까지도 저 심볼로 세련됨을 가지게 된다. 이것은 단순 디자인의 힘이라기보다 후지와라 히로시의 파급력이라고 가늠할 수 있다. 앞으로의 행보도 당연히 기대가 되는 히로시. 우리나라에도 이만큼의 인물이 나타나길기대해보며 후지와라 히로시 스토리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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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0-24 15:30:17
인테리어 사장 후지와라 히로시 스토리 #2
후지와라 스토리 2편을 이어가봅니다.후지와라는 자신의 커리어 영역을 패션으로만 국한짓지않고 다양한 방면에서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것도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우리가 소개할 것은 \'공간\' 즉 인테리어이자 컨셉스토어를 소개하고자 한다. 첫번째로 히로시의 독특한 공간 프로젝트는 ‘더 풀 아오야마’로 시작됐는데 요즘에 우리나라에서 목욕탕, 사우나, 이발소 등에서 보여지는 것들이 있는데 히로시는 많이 앞서나가 이를 컨셉스토어로 보여주었다. 그는 주거용 건물 내의 빈 수영장을 물건을 사고 파는 공간으로 고쳤고, 2014년에 문을 연 ‘더 풀 아오야마’는 우선, 여러 브랜드와 협업을 소개하는 자리로 쓰였다. 이곳을 지나쳐 간 브랜드는 프라그먼트 디자인, 슈프림, 리타우, 디즈니, ANKK, 스투시 등의 쟁쟁한 브랜드가 있다. 더 풀 아오야마 개점 1년 후, 히로시는 당구장을 콘셉트로 한 ‘더 풀 신주쿠’를 열며 프로젝트를 확장했다. 더 풀 신주쿠는 더 풀 아오야마에 비해 한시적으로 운영돼 비교적 덜 알려진 곳이다. 2015년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점에서 열린 이 매장에서는 지샥, 스투시, 플레이보이, 라코스테 등과 협업한 아이템은 물론, 더 풀 아오야마와 풀 바 제품군, 고급 가죽 브랜드 모이나의 가방 등도 만나 볼 수 있었다. 두번째로 확장되어 이어진 \'더 풀 신주쿠\'더 풀 아오야마 개점 1년 후, 히로시는 당구장을 콘셉트로 한 ‘더 풀 신주쿠’를 열며 프로젝트를 확장했다. 더 풀 신주쿠는 더 풀 아오야마에 비해 한시적으로 운영돼 비교적 덜 알려진 곳이다. 2015년 6월 17일부터 22일까지 이세탄 백화점 신주쿠점에서 열린 이 매장에서는 지샥, 스투시, 플레이보이, 라코스테 등과 협업한 아이템으로 진행되었다.그리고 전 세계의 시선을 일본 곳곳으로 집중시킨 그 곳. 세번째 긴자의 소니빌딩.그는 건물의 지하 주차장 한 층 전부를 매장으로 바꿨는데 도쿄에 가면 꼭 방문해야 할 매장으로 손꼽힐 만큼 높은 수준의 제품 큐레이션을 선보였는데, 화이트 마운티니어링, 버튼의 AK457 팝업 스토어, 봄을 주제로 한 ’Spring has come’, 소니 인스톨레이션, 나이키 HTM 설치물, 미드나잇 마켓, 단독 카브 엠트 컬렉션, 자체 제작 캡슐 컬렉션 등 여러 프로젝트와 브랜드가 모두 이곳에서 공개됐다. 더 파킹 긴자는 해당 건물의 재건축을 이유로 2017년 3월 문을 닫았다. 약 1여 년간의 공백 기간 후 후지와라 히로시는 새로운 공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그 곳은 바로 긴자의 소니 파크에 자리한 ‘더 콘비니’다.편의점을 콘셉트로 한 이곳에서는 CMYK 색을 주제로 한 캡슐 컬렉션과 여러 생필품이 판매됐다. 주목할 만한 건 자체 제작 제품들을 실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식료품처럼 포장했다는 것. 일본에서 발달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히로시의 아이디어는 대중의 뜨거운 반응과 구매욕을 불러일으켰다. 2015년 8월, 히로시가 도쿄 나카메구로의 맛집 비프 키친을 ‘치킨 키친’으로 새롭게 단장했다.인기 맛집의 7주년을 기념하기 위해서다. 스스로를 ‘닭고기 애호가’로 칭하는 그는 비프 키친과 다양한 조리법으로 만든 요리를 선보이며 닭고기의 무한한 가능성을 선보였다. 제 2의 치킨 키친의 위치와 오픈 정보는 미정이다. 여기까지 후지와라의 \'개별능력\'편이다. 사실 현재 이 공간이외에도 많은 일들을 하고 있는데그것을 나열하기에는 3편으로 갈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물론 원하다면 할 수 있다.3편에는 번개장인 후지와라 히로시로 이야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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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0-23 02:17:47
아디다스 x 송 포 더 뮤트 쉐도우터프 코어 블랙 리뷰
Adidas x Song for the Mute Shadowturf Core Black / "Honey Comb"Release Date : August 08, 2022Style Code : GY7017Price : 159,000 원 / $210.00 AUD -Prologue- 이번주 주말도 비주류 리뷰로 돌아왔다.사실 누구나 다 하는 제품 리뷰하면... 재미없으니집에 있는 제품 중에 그나마 가장 안알려진 제품을리뷰해보려고 노력한다. 그런데 어쩌지 다음주는 할게 없는 것 같기도...? 이번 제품은 필자는 아붐의 신호탄이 된 제품이라 생각한다.올해 초부터 유출 이미지가 나왔을때,뭔가 다르다고 느꼈다. 필자만의 개인적인 생각이라기엔소개당시 사람들의 댓글 반응도 아디다스 좀 치네? 라는 반응이어서오 역시...내 눈이 틀리지 않았군...이라는 생각을 했기에더 기억한다. 국내에 나온다면 반드시 사야겠다고 마음먹었었는데...나오긴 나왔다... 컨펌앱 기습으로... 오후 시간에 나왔던 것으로 기억하고꽤나 오랜시간 남아있었다고 한다.(아디다스 컨펌앱으로 변경 이후... 발매 뉴스 쓰기 너무 힘듦...) 발매 이후 플랫폼을 돌아다녀보니그렇게 높은 리셀가격은 아니었었고, 구매를 하려는 찰나King God General 지인 찬스로 적절한 금액을 더 주고구매하게 되었다. -Song For The Mute-우선 리뷰를 하기 앞서서...SFTM이라는 브랜드를 살짝 찍먹해보면 호주 시드니 기반 브랜드로Melvin Tanaya와 Lyna Ty라는 듀오 디자이너에 의해설립된 브랜드라고 합니다. (이전 리뷰였던 Hal Studios도 호주 브랜드였는데호주 브랜드에 뭐가 있는건가...) 브랜드 출범 초기에는릭오웬스나 일본의 쥴리우스 같은 다크웨어 브랜드제품과 비슷한 계열의 옷을 디자인했다고 합니다.(그 있잖아요... 검은색 가죽, 까마귀 뭐,,,,이런 느낌의 다아크한 의류들.)그래서 2010년대 초반 Song For The Mute 브랜드를 기억하시는 분도 있다고 하네요. 이후 다양한 주제로 의류 컬렉션을 진행하며릭오웬스나 Issac Sellam등과 견주는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SFTM는 또한 소재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는 것으로 유명한데소재로부터 모든 컬렉션의 시작점을 잡는다고 하며,각 직물의 늬앙스, 텍스쳐, 무게김으로부터전체적인 컬렉션의 전개가 이뤄진다고 합니다. 소재 개발은 약 3시즌 전부터 시작되며 이 개발 공정이전체 디자인 공정의 70%를 차지한다고 하더군요.SFTM의 홈페이지를 들여다보니 지금까지 전개했던 모든 컬렉션의 영감을 공개해놓았는데, 영감을 어디서 받았는지 보여주는 만큼컬렉션에 설득력이 더욱 생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22FW는 1990년대 파리 주택프로젝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하며, 아래와 같은 제품들을 선보였습니다. 뭔가 영감의 원천을 보고 제품을 보니...뭔가 그럴듯 해보이지 않나요?완전히 직접적이지는 않지만...뭔가 느껴지는 그 느낌...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만 서론은 접고!룩북에서 모델이 신고 있는 오늘의 신발이나 리뷰해보도록 하죠 오늘도 역시 박스로부터 스타트! 제가 리뷰를 쓰는 제품들은 거의 모두 기본 박스 제품들이군요...아디다스의 기본적인 삼선로고가 박힌 파아란색 박스...별다른 디테일은 없습니다.(SFTM 로고라도 좀 넣어주지...) 구성품은 검은색 여분끈 뿐이며,속지역시 흔하디 흔한 기름종이 소재의 아디다스 기본 속지그리고 아디다스 코리아에서 산것을 증명하는 아코탭이 있네요. (가장 중요한 정보만 써있는 탭 부분만 사진 올립니당) 이제 박스를 버리고 신발 사진으로! 바로 이겁니다. 이 실루엣을 보고 올해 초에 이 제품을 무조건 사야겠다 생각했어요....그리고 이 제품을 가장 먼저 보았을때 떠오른건 아디다스 x 라프시몬스 모델이었,,,여튼 측면 뷰로 넘어가면 직선/곡선, 스웨이드/가죽. 블랙/세일 등등다양한 디테일들을 가진 쉐도우 터프 모델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eBay)아디다스의 쉐도우 터프 모델에서 한 레이어 덜어내고 속을 꽉 채운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사선에서 내려다 보았을때 정면에서 보았을때, 뒤축 항공 아웃솔 기본적인 전체적인 룩은 이렇습니다. 세일 0.4 + 블랙 0.4 + 화이트 0.2 정도의 느낌이려나요.그동안 나이키 신발에 질릴대로 질린저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오는 실루엣이었습니다. 간만에 보는 삼선도...매력적이었다는 것을 알개해주는군요! 내부를 좀더 살펴보면 베이지 컬러의 인솔에SFTM로고 그리고 슬로건이 발의 아치를 따라 적혀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냥 한번 찍어보는 풋패드 ㅁ자의 무언가가 위치한것이 보이는군요(나이키 줌에어 아냐?) 이번엔 양발 이너라벨도 모두 찍어보았습니다.다른건 다 똑같은 코드를 보여주지만아래 난수 끝자리가 다른 것이 보이시죠?(왜 다른지는 모릅니다.) 이제 신발의 디테일한 면들을 봅시다. 베이지색의 텅탭나중에 쓰긴하겠지만... 이 텅탭 너무 길어서필자는 신다가 잘라버리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 텅탭의 뒷면엔SONGFOR THE ADIDAS크.... 벰프부분검은색 메쉬아래 흰색 소재...오묘하다... 슈레이스 채결 방식레이스 루프 가운데 리플렉티브 소재가 사용된 것이 하나 디테일이군 사이드 머드가드에 위치한하등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스티치 디테일 (Stocks)작년에 발매한 것으로 추정되는 GY6573 모델과비교해봐도 다른게 다 비슷해도 저런 디테일이 없으니...맛이 떨어진다. 뒤축 측면에 위치한 SFTM - 001 001이라고 넘버링이 되어있어SFTM 공홈에 출시된 3가지 제품엔 다른 넘버링이 적혀있나 확인해 보았더니동일한 넘버링으로 적혀있다. 아마 SFTM x adidas 두번째 협업에서는SFTM - 002 넘버링을 볼수 있는 걸까? 솔 유닛에는 3가지 다른 소재가 쓰였는데사실 뒤축에 달린 Formotion은 기술이나 소재명이라기 보다는사용자의 러닝 스타일에 맞춰 움직이도록 솔 유닛을이원화 형태로 설계한 것을 나타내는 명칭 정도라고 한다.(의류에서도 쓰인다고...)색깔이 다른 ADIPRENE / ADIPRENE+는손으로 눌러보니...정말 다르다는 느낌이 오긴 오더라... 별거아니지만,,,바깥쪽 삼선은 스웨이드안쪽 삼선은 나일론 소재로 되어있다. (나중에 반전 있을 예정) 밤에 이제품을 만나게 되면 조만큼 밖에 빛나지 않는 리플렉티브 디테일을 만날 수 있다.개인적으로 메쉬 소재 안쪽 흰색 부분이모두 리플렉티브였다면 어떘을까 하는...아쉬움이...(리플렉티브 좋아하는거보면 나도 아재인가...) 이렇게 리뷰를 끝마치려했으나...뭔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 이번에 새롭게 장비하나를 추가했다...당신의 신발질에 도움이 될수 있게.... 별다른 설명없이 사진만 나열한다. UV라이트를 사서 비춰보았다...다이소에서 파는 만원안되는 그런 UV가 아니라..검수업체에서 쓰는 것이 뭔지 알아내사서 비춰봤다...(비싸더라...당신이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미드솔에 흘러내린 접착제 자국은조금 아쉬웠으나...다른 브랜드 제품에서도 많이 찾아볼수 있는공정의 흔적이니... (오히려 가품은 꺠끗한 경우도...EX)사카이...) 베이지 색의 인솔과 신발 내측의 삼선은 UV반응이 조금 다르게 반응하니 이점은 꼭 참고해주시길...(핑크빛...?) -Epilogue- 서론에서 말했듯이...이번 SFTM제품은 아붐의 신호탄이 된 제품이라고 생각한다.오래전 아디다스의 쉐도우터프 모델을 재해석한이번 협업은 아디다스도 충분히 헤리티지를 뽐낼 수 있는 브랜드라는 것을사람들에게 인식 시켜준 것 같은...? 후...리뷰를 마치고플랫폼에 들어가서 보니...이 제품 어디서 입소문을 탔는지... 그새 가격이 좀 올랐다... (fmkorea) 유출 이미지 당시 공개되었던 이미지인데이정도 꽉끈을 원한다면...1업은 하셔라...필자는 반업했지만...저런 실루엣은 나오기 힘들더라... 다음엔 어떤 비주류 신발을 리뷰해볼까?럭드형한테 빌려봐야겠다 이미지 출처 : 오잇힝 직찍 / 이미지 하단 표기 / SFMT 공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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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0-17 02:29:20
아식스 x 할 스튜디오 젤 1130 스모크 그레이 리뷰
HAL STUDIOS x ASICS GEL-1130 "EARTH"2022.04.14(해외) / 2022.04.23(국내) 1201A487-020$190(해외) / 139,000 원(국내) 신발 소식을 매일매일 봐야하는 것이 업이되어버린 필자는매일매일 새로나오는 신발들을 접한다. 이제 뭐... 나이키 신상들은... 봐도 아무렇지 않고...어떤 참신한 신발들을 보아도흥미를 끌지는 못하는데... 이 제품을 처음 보았을때, 그 컨셉과 아식스라는 브랜드가필자의 마음을 끌었다. 그리고 국내 발매날 당일 139,000원이라는 혜자스러운 가격에... (해외 $190)아식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성공했었다는 기억 때문에 이 신발을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다. HAL STUDIOS는 호주의 부티크 Highs and Lows 에서새로운 디자인을 선도하는 크리에이티브 팀을 만들어HAL STUDIOS 라 명명하고 2021년 5월 공식적으로 런칭한 팀이라고 한다.(그냥 팀이 하나 나왔다고 생각하면 쉬움 카시나도 하나 만들어줘...) 그리고 호주 내에서 조용한 활약을 보여주다,갑자기 2022년 아식스와 함께 글로벌 협업을 런칭하고 이 제품을 선보였다. 구력이 짧은 팀이지만...보여주는 것은 어느 여타 다른 브랜드들보다 알차다. 자 각설하고. 리뷰를 시작하지 언제나 그렇듯 박스이미지로 부터 무엇하나 특별하지않은 크라프트 재질의 단순한 박스이지만,뭔가 더 좋았다. 친환경 감성...이라는 것일까? 언제나 어디서나 꼭 확인해야 하는 박스 라벨... 단순한 박스라서 그런가...HAL STUDIOS 로고는저 두개가 전부이다. 미니멀리즘이란게 이런건가...? 박스를 개봉하면 나오는GEL-1130의 모습과 두개의 여분끈.여분끈으로는 교체할 일은 없을 것 같다. 함께 따라온 아식스 행탭...필자는 아식스 한국 공홈에서 샀기에...아코탭... 이 제품의 이너라벨은 텅탭 뒤에 위치해있다.아식스 이너 라벨은 또 처음 보는 것 같군....반대쪽 발의 이너라벨을 확인해보니맨 밑의 난수가 달랐다.(정가품에 참고!) 신발을 꺼내 사진을 찍어보니확실히 아식스 제품은 동양인의 발에 최적화된 신발이 분명하다는 것이 느껴졌다.뭔가 여유있어보이는 발볼과 발등 실루엣...나이키나 아디다스의 납작했던 제품들에 비해약간의 볼륨감이 있어 발등 발볼러에게 최고일듯 하다. 실제로 내부도 뭔가 넉넉해보인다... 텅의 로고플레이는 생각보다 별게 없다.그냥 GEL-1130이라 써진것이 전부HAL STUDIOS 좀 섭섭할듯 필자의 마음을 뒤흔들고 구매를 결심하게 만들었던제품의 옆태...어스 (EARTH)톤의 타이거 스트라이프 로고와그것을 가로지르는블랙톤의 스웨이드 라인(1130의 트레이드 마크이기도 하지) 원래 1130모델에는 뒤축 부분에 GEL로고가 삽입되어 있지만,저 부분을 생략하고 스트라이프 라인이 뒤축을 휘감는 디자인을 더욱 강조한 것은 아주 칭찬한말해...(사실 저 로고보다 민 무늬가 이쁘다는 뜻...) 양발 뒤축에는 아주 쓸모없는 브랜드 탭이 붙어있는데,그냥 감성으로 넣었다 라고 밖에 할수 없는아무 기능없는 디테일이라 볼수 있다,하지만 이런 것에 족쟁이들은 감탄하고...반하지 신발 내측에도 역시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위치하고 있지만,그 주위를 감싸고 있는 오버레이의 컬러가 베이지톤으로 바뀌어또 다른 분위기를 보여주는 것 같다. 이 제품을 처음으로 받고 발을 넣어봤을때 바로 느낄 수 있는 점은엥? 왜이렇게 착화감이 좋아? 일것이다.물론 아식스의 GEL 테크놀로지 떄문일수도 있겠으나...필자가 보기엔 가죽 인솔이 착화감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것 같다.신어보면... 촥 감긴다니까... 보아라 저 두툼한 인솔을... 아웃솔에는 초록색 플라스틱 판(?) 파트가 있는데,아식스 공홈의 설명에 따르면충격완화와 안정성을 높히는 트러스틱 기술이 적용되어있다고 하는데...저 부분을 말하는 것 같다. 솔에 들어가는 무게를 줄이고 플라스틱(?) 소재로뒤틀림을 방지해준다고 하는데,실제로 앞뒤를 잡고 비틀어보아도잘 비틀어지지 않는 것을 확인 할수 있었다. 러너들에게 신발이 뒤틀리는 것은 큰 부상을 초래 할 수 있는데,필자는 나이키의 베이버맥스를 신고 뛰다가 발목이 돌아가 본 경험이 있기에,해당 기술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이해할수 있었다. 이 신발 구석구석을 좀 더 살펴보면 매력적인 모습을 더 발견 할 수 있는데, 맨날 새끼 스우시라고 하다가...새끼 아식스 로고라고 하니...좀 어색하지만...너무 귀여운 작은 아식스 로고 몇 안되는 컬러 파트이지만,다양한 소재가 사용된 이번 제품... 예를 들어 베이지톤의 컬러는 제품 전면에는 부드러운 가죽 소재로 이뤄져있으며후면과 어퍼 상단에는 헤어리 스웨이드로 구성되어 있다. 모든 소재를 한 사진에 담은 이미지... 그레이 톤의 매쉬 소재위에베이지톤의 가죽, 스웨이드,브라운 톤의 헤어리 스웨이드로 만들어진 타이거 스트라이프1130 실루엣의 킥인네이비/블랙 톤의 스웨이드모두다 다른 길이로 이뤄져있는 것을 확인 할수 있다.크... 이런게 디테일이지... 총평 매일 매일 새로운 신발을 보는 필자에게이 제품이 눈에 들어왔던 이유는컨셉과 디자인이 너무 일맥상통했기 때문이다. HAL STUDIOS가 공개한 티저이미지를 보면. 제품명인 EARTH라는 것을 참고하고 티저 이미지를 보면저 브라운 톤의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무엇을 말하는지 초록색 트러스틱 플레이트가 무엇을 말하는지 파란색 블루톤의 GEL 소재가 무엇을 말하는지 한 제품에 담겨있고 알수 있었다. 자연의 컬러가 가장 완벽한 컬러라고 하던데,그 모든것을 담은 이번 젤 1130 모델은 제법 괜찮은 제품이라 생각되었다. 그리고 얼마전... HAL STUDIOS와 ASIC의 두번째 협업 제품이 프리오더 방식으로 출시되었다.이번에는 양말도 넣어주고 스패셜 박스로 패키징을 다시 준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근데 이번 제품 좀 웃긴게... 1차 제품 티저 이미지에 떡~하니 나와있었...이래서 티저 이미지는 꼼꼼히 봐야하는 건가... 2023년 2분기에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이미 주문은 끝났고...프리오더 제품 수령 이후 글로벌 발매도 있을 예정이라고 하니...여유있게 기다려보아도 될듯 두번째 제품의 컨셉은 일본의 깊은 숲속의 신사라고 하는데, 행탭과 인솔, 뒤축의 젤 소재로 일본 신사의 주황색 기둥 토리를 표현한 것은..,또 이번 제품이 어떤 컨셉으로 만들어졌는지 바로 알 수 있게 해주는군... 일본의 깊은 숲속을 거닐다...나무들 사이로 보이는 일본 신사의 토리...HAL STUDIOS... 스토리탤링이 정말 뛰어난 레이블인것 같다. 비록 프리오더는 까먹었지만...글로벌 발매가 된다면...한족 쟁이리... 오늘 리뷰했던 EARTH 제품의 경우...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았기에... 당신이 비주류 컬렉터라면...하나 사보는 것은 어떨까...? 글 / 사진 : 오잇힝그외 이미치 출처 : HAL 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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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0-14 14:31:59
스트릿 패션의 대부 '후지와라 히로시' #1
스트리트 패션의 대부를 꼽자면 무조건 TOP5안에는 들어갈 인물, 일본 패션계를 대표하고 지금의 하라주쿠, 시부야 등패션 커넥션을 만든 인물, 바로 후지와라 히로시이다.사실 후지와라 히로시에 대해 이야기하다보면 거론되고 나오는 인물들이 말도 안된다.상상이나 꿈만 같은 커넥션을 가지고 있고, 그들안에서 리더이며 좋은 형일 것이고 성공하는 데 있어도움을 준 사람이 히로시이다. 자세한 내용은 이어서 말하도록 하겠다.후지와라 히로시를 모르는 사람은 패션에 대해 말할 자격조차 없다라는 말이 있을만큼 후지와라는 패션보다 큰 카테고리라 할 수 있는 문화의 시작점에 서있는 사람이다.그래서 하나의 콘텐츠로 소비하기에 아까워 두가지로 나눌 예정인데 우선 그의 패션과 관련된 일화등의 썰을 풀어본다.그는 누구인가.이름후지와라 히로시 (藤原ヒロシ, Fujiwara Hiroshi)출생1964년 (58세)일본 미에현 이세시국적일본신체163cm, 66kg직업프로듀서, 디자이너, 뮤지션우선 찾아보려 했지만 이 사람의 유년 시절에 대한 자료는 없었다. 그래서 바로 고등학교 시절부터 얘기해야 한다. 워낙 어렸을 때부터 그는 펑크를 좋아했고 18살에 도쿄로 올라오게 된다. 그리고 20살이 되던 1982년 일본을 떠나 런던의 어느 한 초밥집에서 섹스피스톨즈의 매니저 \'맥라렌\'을 만나게 되는데 이때 히로시는 음악에 대한 열정을 불태웠고, 미국 동부 그리고 뉴욕에서 힙합을 접하면서 큰 충격을 받게 된다. 역시 본토의 맛은 달랐겠지. 그리고 그 소스를 기반으로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본격적인 일본 힙합의 시작을 알렸다. 이때쯤이라면 서태지와 아이들보다 훨씬 빠르고 홍서범보다 빨랐을거다. 힙합은 단순히 음악의 장르라기보다 흑인의 시대정신이 담긴 음악이기에 이를 바탕으로 한 그들의 아웃핏 또한 하나의 문화로 느껴졌을 것이다. 후지와라 입장에서는.그렇게 동부를 다니며 습득한 것들을 기반으로 첫 번째 힙합 DJ로 활동하며 \'메이저포스\'라는 레이블을 만들게 된다. 그리고 그마저도 주목받았고 뮤지션으로서도 높은 평가를 받는다. 그리고 서부의 음악을 디깅하기 위해 캘리포이나의 해변가를 거닐었다. 우리가 강원도만 가다가 여수 밤바다가 궁금해서 간 것처럼 그도 서부의 해변을 걷고 있는데 어떤 한 남자를 만난다. 자신의 사인을 쓴 서핑 보드와 티셔츠를 판매하는 남자.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숀 스투시이다. 기가 막히다. 역시 될놈될인건가...여하튼 숀과 친하게 지내게 되었는데 여기에서 숀의 큰 그림이 그려진다. 일본은 섬나라이기 때문에 서퍼가 많을 것이라는 예상으로 그가 만든 티셔츠를 선물로 준다. 그리고 일본에서 판매해달라는 부탁을 하고 후지와라는 이를 수락한다. 그리고 스투시는 세계 3대 스트릿 브랜드로 거듭난다. 물론 일본에 매장을 내는 건 당연한 것이었겠지..그리고 80년대 후반 본인의 첫 브랜드 \'Good enough\'를 만들었다.그리고 90년대를 들어서면서부터 후지와라의 영향력은 \'Godfather of Streetwear\', \'Godfather of Harajuku\'라는 수식어가 붙을 만큼 커져있었다.그리고 궁극의 HTM..아마도 HTM라인을 통해서 후지와라 히로시의 이름이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갔을거라 생각한다. 적어도 우리나라에서는 아마도.그리고 이때 우리가 좋아했던 또는 현재도 좋아하는 브랜드가 만들어진다. 누구의 도움으로? 후지와라의 도움으로. 그 브랜드가 누가 있냐하면 베이프 니고, 언더커버의 타카하시 준, 더블탭스 니시야마 테츠, 히카루의 바운티헌터, 타키자와 신스케 네이버후드 그리고 나카무라 히로키 비즈빔 등이 있다. 대다수의 브랜드에 영향력을 선보였고, 컨설팅을 해주거나 디자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그리고 비즈빔의 나카무라 히로키에서 한 앨범 재킷을 보여주며 모카신을 제안했는데 이에 영감받은 나카무라는 FBT를 디자인해 지금의 비즈빔을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됐다. 도쿄로 돌아와서 7년 만에 이 모든 것을 이뤄낸 그는 1994년, 과거 숀 스투시가 지어준 이름인 \'electric cottage\'라는 브랜드를 전개하면서 \'두 개의 번개 모양이 있는 로고\'를 만들었다. 그리고 electric cottage를 개편하여 바로 만든 것이 지금의 \'프라그먼트 디자인\'이다.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후지와라 히로시의 이야기는 다음주 #2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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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0-11 14:03:02
"버질 아블로와 오프 화이트"
큰따옴표, 화살표, 횡단보도를 연상시키는 패턴을 보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우리가 다 아는 브랜드, 이제는 고인이 되어버린 버질 아블로의 대표 브랜드 \'OFF-WHITE™\'입니다.얼마 전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 고 김정기 선생님이 작고하셨다는 갑작스러운 뉴스를 보며 떠올린 인물이 바로 버질인데요.고 버질 아블로와 고 김정기 선생님이 너무 일만 간 것 같아 더 마음이 안 좋지만 이들을 추모하는 마음으로 이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사실 단순히 오프 화이트를 이야기하려고 한다면 그들의 컬렉션보다 콜라보 제품들이 이슈가 많이 돼서 할 이야기가 많지 않을 것 같네요.패션계의 패러다임을 바꾼 사람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영향력이 있었던 버질은 수많은 \'대박\' 디자인을 보여주며 전 세계 사람들에게 사랑받았죠. 출생 : 1980년 9월 30일 ~ 사망 2021년 11월 28일짧은 인생을 살다 간 버질은 무난한 학창 시절을 보낸다. 재봉사였던 어머니에게 바느질을 하는 것을 배우기는 했지만 특별히 그 부분 때문에 패션 디자이너의 꿈을 꾼 것은 아닌 것 같다. 위스콘신 대학교 토목학과 학사 학위를 받았고, 일리노이 공과대학교에서 건축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일리노이 공과대학을 재학 중이던 버질은 건축가 렘 콜하스가 캠퍼스 내에 건축 중이던 건물을 보며 패션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타 매체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건축학을 전공하면서 그는 티셔츠도 디자인하고 이를 자신의 블로그 \'THE BRILLIANCE\'에 패션과 디자인에 관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리고 시카고에 위치한 한 인쇄소에서 자신의 디자인을 작업하던 중 칸예 웨스트를 처음 만난다.그런 와중에 믿기지 않지만 칸예와 버질은 펜디에서 인턴생활을 한다.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펜디에서 이 둘은 협력적 관계이자 친구 사이로 지내기 시작했고, 아블로는 루이비통의 CEO인 마이클 버크의 눈에 띄게 된다. 그리고 래퍼인 칸예가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인\'돈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그리고 칸예와 제이지의 앨범 재킷을 디자인하고 WZRD의 데뷔를 위한 커버 아트를 한다. 이렇게 일하던 그는 첫 번째 도전을 시작하고 그것은 바로 \'파이렉스 비전\'이었다. 이 브랜드는 우리나라 YG 소속 아티스트들이 많이 입고 다녀서 더 화제가 됐었는데 시작은 랄프로렌의 인기 없던 의류를 약 40달러 정도로 구매 후 자신들의 로고를 프린팅 해서 500달러 이상으로 판매했다. 상업적 기업의 목표가 아니었고 1년 후에 폐쇄했지만 이들의 인기는 정말 말 그래도 \'핫\'했다. 너도나도 체크 셔츠에 검정 챔피온 바지를 사려고 난리였으니깐 말이다.여하튼 이렇게 성공의 맛을 본 버질의 행보는 고급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오프 화이트\' 이어진다. 우리가 알다시피 버질은 자기만의 독창성을 부여한 인용부호("), 케이블 타이 등으로 브랜드의 트레이드 마크를 만들었다.그리고 2014년에는 첫 여성복 라인을 론칭해 파리 패션위크에서 컬렉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중국, 일본 등 아시아 시장으로도 진출하였는데 도쿄 아오야마에서 자신의 첫 컨셉트 스토어를 열게 된다.이후 첫 번째 가구 제품도 출시하는데 철망으로 된 의자, 벤치, 테이블 등 이 또한 전 세계의 사람들이 열광한다.이 사진은 버질을 추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서울의 공간 이미지이며, 위에 설명한 철망으로 된 의자를 사용했다. 이렇게 성공 가도를 이어가던 2017년 버질은 나이키와의 협업을 통해 나이키의 상징적 제품 10가지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창조하기로 했는데 이것이 바로 "THE TEN"프로젝트였다. 각각의 실루엣에는 오프 화이트의 트레이드마크인 케이블 타이로 장식하고 프로젝트를 설명하는 글귀가 들어가는데 이는 모두 한정판으로 발매가 되었기에 스니커 마켓은 초토화되었고 마니아들은 이를 구매하기 위해 리셀 가격에도 구매할 수 밖에 없었다.나도 하나쯤은 갖고싶..이후 다양한 시도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했고off white x ac millan fc이후 다양한 시도의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했다.하지만 누군가 알았을까? 그는 2021년 11월 28일 급작스럽게 하늘을 떠났다.원래 앓고 있던 심장암으로 인해.그리고 온라인 SNS로 수많은 팬들의 추모는 이어졌고 곧 1주기를 맞이한다.패션의 역사에 길이 남을 버질 아블로라는 이름을 기억하고 그를 추모하며이번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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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0-10 20:43:15
나이키 스파크 플라이니트 플래티넘 틴트 앤 코코넛 밀크 리뷰
Nike Spark Flyknit Platinum Tint and Coconut MilkStyle Code : DD1901-001Release Date : 22/05/13 (국내) 22/09/14 (해외)Price : 219,000 원 (국내) $185 (해외) 피로는 멀리하고 플레이는 기꺼이 즐기기 위해 나이키 스파크 플라이니트가 탄생했습니다. 레이어드된 미드솔(단단한 폼과 플라스틱 플레이트, 부드러운 폼)을 활용해 앞꿈치의 굴곡을 줄여 충분한 에너지를 유지해 줍니다. 근사한 룩을 선사하는 이중 레이어 플라이니트 갑피는 통기성과 지지력이 뛰어나고 스타일링하기 쉬우며, 카빙 디자인으로 한결같은 편안함을 선사하는 기능성을 보여줍니다. 계속 움직이라고 부추기는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 신발 끈을 묶고 도전을 수락하세요.*nike 서론 나이키에서 지난 5월 야심차게 출시했으나…아무도 모르게 지나가고 있는 제품을 꺼내왔다. 매일매일 스니커즈 관련 뉴스를 쓰는 나에게나이키의 신제품은 그냥 그런 싱거운 소식들 뿐이었지만,이 제품을 보는 순간MMW제품의 이미지가 떠오르며 뇌이징이 되어결국 구매까지 간 제품이다. 나이키의 ISPA가 생각나는 디자인 단조로웠던 플라이니트 제품들의 느낌을 파훼한이번 제품은 출시 이후 품절만 빨리 되었을 뿐,후속 모델들의 소식이 없어 점점 잊혀져 가고 있다. 국내에서는 지난 5월 출시 되었지만,나이키 공홈 출시도 언제나 그렇듯 빠르게 품절, 오프라인 매장도 풀린곳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한다.(발매 글의 반응과 여러가지 상황을 종합해 보았을 때, 초 극소량이었던 것으로…) 출시 이후 해외에서는 출시된 곳이 없어역수출하기에 좋았던 것으로…나역시 노리고 있었기에 당시 시세를 체크했었을때, 출시 초반에는 시세가 40만원을 웃돌았었다.지금 현재는 270사이즈 기준 평균 35만원 정도에 거래되고 있다. 여튼 내일 출시되는 나이키 에어맥스 스콜피온처럼이 제품도 신기술이 적용된 제품이었지만,유독 마케팅도 없고 그냥 지나가버리는 제품이 된 것 같아아쉬워 리뷰를 한번 해본다. 리뷰 스타트! 박스는 여느때와 동일한 빨간색 기본 박스다. 뒤에 나오겠지만, 로고도 새로 만들었고, 무엇인가 신기술도들어갔는데… 박스라도 하나 만들어줄법한데… 아쉬운 대목 박스를 열면 나오는 독특한 실루엣우선 이 제품의 솔유닛을 제외하면 나이키가2014년 탄생시킨 플라이니트 소재로 이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니트 소재하니 항상 헷갈리시는 분들이 있어…남기면나이키 - 플라이니트아디다스 - 프라임니트리복 - 울트라니트라는 명칭으로 니트 어퍼를 부르고 있다.) 측면뷰 (까먹고 이사진 못찍어서 밤에 다시찍음…) 올록볼록한 미드솔그동안 나이키 플라이니트 제품들에서 잘 보지 못했던이중 레이어, 투명 소재가 우선 눈에 들어온다. 저기 새끼 나이키 로고 아래는 검은색 니트로 가려져 있으며 위쪽에 살짝 보이는 공간에 양말이 비출수 있으니…양말도 신경 쓰길(내 손가락 보이지?) 신발 외측에서 볼수 있는 이런 새끼 스우시는 제품의 매력을 더해주지…별거 아니지만, 요론 디테일들이 신발을 결국 완성 시켜준다.그옛날 아저씨들이 포스에서 새끼 스우시, 스우시 방향따지던게…다 이유가 있다…(고 한다) 스카이뷰 그동안의 플라이니트 제품들이 늘상 그래왔듯 이 제품도 위에서 보면 발볼러들에겐 최악의 실루엣을 보여주고 있다.발 전면부 엄지발가락이 위치하는 곳에는 알게 모르게 은은한 이중 스우시가 자리하고 있으며반대쪽에는 우리의 땀을 배출해줄 니트 구멍이 펀칭되어있다. 슈레이스는 일반적인 나이키의 끈이 아닌,굉장히 얇고 잘 끊어질것 같은 소재의 튼튼한(응?)끈이 묶여있다. 여분끈은 없는게 좀 아쉽… 아이스테이 역할을 하는 부분에 슈레이스 홀이 자리하고 있지만,설포에 위치한 두개의 까만 라인에도 중간중간 설포의 위치를 잡아줄수 있는 레이스 홀이 위치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스카이뷰를 보았을때 눈치 챈 사람도 있겠지만,이 제품 자세히 보면 두개의 레이어로 이뤄진 제품이란 것을 알수 있다.뭐 이전 리뷰의 adiFOM Q 제품처럼 안쪽의 레이어가 벗겨지는 구조는 아니지만,미드솔 위에 두개의 레이어로 이뤄진 한 신발이라는독특한 구조인것은 확실하다. 내측뷰 내측 후면에서 보면 어떤 말인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양말위에 큰 양말… 후면 거대한 미드솔 위에 얇디 얇은 어퍼저 바깥쪽 레이어에 위치한 풀탭은 신을때 아무 소용도 없어보이지만,사실 안쪽 레이어랑도 연결되어 있으니…신을때 마음껏 당겨주면 될 것 같다. 전면부 발볼 발등러에겐 죽음을…아! 플라이니트라서 늘어나서 괜찮을 것 같기도…그러나 툭 튀어나온 발뼈의 모양을 보게될지도 모르니…반업은 필수 1업은 선택 아웃솔 아웃솔을 보는 순간… 가장 먼저든 생각은 징그럽다는 생각이…처음보는 소재의 아웃솔이 우리를 맞이한다. 스파크가 신기술이 적용되었다고는 하나어느 누구도 어떤 기술이 정확하게 사용되었는지는 설명하지 않는다…심지어 나이키에서도 아웃솔의 소재가 뭔지 설명하지 않았다. 아웃솔에는 3개의 구멍이 존재하는데, 유광으로 나이키 로고가 들어간 후면의 천공그리고 전면부 중간에 들어간 두개의 천공이 자리하고 있다.전면부 천공을 보면 독특한 플라스틱 플레이트가 하나 보이는데,쳐보니 내려치면 부러질 것 같은 느낌이 들정도로 단단한 느낌이 든다. 마치 에어 조던 11의 카본 플레이트를 치는 느낌이랄까? 미드솔 아웃솔의 바닥을 통해 보이는 플라스틱 플레이트는 이 제품의 핵심 기술이라고도 할수 있는 것 같은데,나이키의 설명을 다시 한번 읽어보면. 레이어드된 미드솔(단단한 폼과 플라스틱 플레이트, 부드러운 폼)을 활용해 앞꿈치의 굴곡을 줄여 충분한 에너지를 유지해 줍니다. 총 세개의 레이어로 미드솔이 구성된 것을 알수 있다. 새끼 스우시가 가장 먼저 보이겠지만,주목해야할 것은 미드솔의 소재가 중간에 바뀐다는 것. 그리고 그 사이 플라스틱 플레이트가 박힌 것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위쪽의 단단한 폼 소재는 그렇다치고아래쪽의 부드러운 폼 소재는 눌러보면 지금까지 봐왔던폼 스니커즈들과 마찬가지로 엄청나게 부드러운 것이 느껴진다. (못으로 찌르면 구멍이 바로 날 것 같은데…) 그리고 저 중간 플라스틱 플레이트에는 번호가 새겨져 있는데, (solebyjc) 14, 09, 11, 05암호와 같은 4가지 숫자가 쓰여있다. 해독 가능하신분? 하고 물어보았더니…14번째 알파벳 N9번째 알파벳 I11번째 알파벳 K5번째 알파벳 ENIKE였다고…지독하다 지독해 나이키 자 이제 ETC 살짝 접혀 폰트들이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사이즈 라벨/ 이너 라벨과 인솔을 제외한 풋패드 사진 (정가품에 필수라던데 난 모름) 간결함 그자체인 신발 내부 모습…니트 구조라 어쩔 수 없이 별 특이한 것은 찾을 수 없었다. 인솔 나이키의 신제품임을 알려주는 새로운 로고와 3개의 레이어로 만들어진 인솔이 (사실상 2개)눈에 들어온다. 총평 사실상 러닝화이지만,이 제품을 러닝화로 신는 사람은 없을것 같다.신고 벗기 불편한 이중 레이어…나같은 키작남에게는 최고이지만높은 미드솔은 달리기에는 최적의 요소는 아닐듯(키는 좀 많이 커진다.)그리고 무엇보다 나이키 플라이니트 제품들이 모두 그러하듯(베이퍼 맥스를 생각해보시면…알겠지만)얇고 긴~ 서양인발을 위한 디자인은동양인이 신기에는 아무래도 좀 무리가 있다.그러나 꽉끈과 사이즈 업을 자유자제로 하는 우리라면… 못신을 것도 없지! (FMKOREA) 동휘형님께서도 픽하실 만큼…이 제품 충분히 매력적인 실루엣을 가지고 있으니사람들이 잘 모르고 알려지지 않은 나이키의 보물을 찾고 싶다면이 제품을 선택해 보는 것은 어떨까? 참! 반업은 필수야! 이미지 출처 : 오잇힝 (@18snkrs_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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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0-03 16:23:25
아디다스 아디폼Q 오프화이트 리뷰
Adidas Adifom Q Off White Review아디다스 아디폼 Q 오프 화이트 리뷰GY4455$120 나날이 바쁜 하루들을 보내고 있는 YE형… Balenciaga의 23SS 컬렉션에 모습을 드러낸 예형의 모습을 보면…충격적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패션을 선보였다.그러나 예형이 하는 모든 의류 관련 활동들은 결국…나중에는 재평가를 받고 대중화가 되고 있다. 화장실 슬리퍼라고 놀림 받던이지 슬라이드가 대중화가 되고그에 힘입어 탕구리라 놀림 받던폼 러너가 스니커해즈들의 도전 정신을불타오르게 하는 아이템이 되었으니… 특히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의 발에서 이지슬라이드와 폼 러너가 발견되었고,여러 브랜드들에서 폼관련 (클로그) 제품들이 나오는 것을 보니.예형은 트랜드를 몇수 앞서 있다는 말이사실인 것으로 느껴진다. (한참전에 루머로 돌았던… D-rose와의 협업 제품도 만든지 오래되었는데, 아직 나오지도 않았는데…언제 나오려나…) 오늘 리뷰할 신발은칸예가 새롭게 정의하는 Foam 스타일 스니커즈이다.이렇게 설명해도 벌써 알겠지? 이 제품 발매 소식이 전해지고, GAP vs YE vs ADIDAS 의 갈등이 심화되었던것 같은데… 물론 아디다스와의 갈등은 아딜렛22로 본격적이긴 했다. 이 제품은 아디다스가 2001년 adidas quake 제품에서 영감을 받았다고미리 선수를 쳤기에, 예형도 그러려니 넘어가는 것 같다.오히려 대중들이 더 폼러너 아니냐고 하는 느낌…? (daily O) 21년 전 아디다스 퀘이크 모델에 대해선…잘 모르겠다. 본격적으로 리뷰 시작 필자는크림에서 20만원에 구매했다. 정가가 해외에선 $120달러고지금 환율이 미쳐서 17만원 정도라 치고… 배대지 값까지 한 가격 정도 인것 같아 쿨하게 구매. 나중에 오를 걸 예상하고 사는건 아니고… 그냥 싸길래 샀다. 박스는 너무나도 흔한 파란색 아디다스 박스.아니 SFTM Shadow Turf 모델도 그렇고… 좀 신경 써주면 어디 덧나나… 혹시 모를 정가품 이슈를 대비해 남겨두는 박스라벨 스티커 박스는 그냥 넘어가고본품으로박스에서 크림 탭 제거후 옆모습 (실제로 이 제품이 우리집에 있다는게 신기할 따름…)첫번째 사진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살짝 숨겨져있는 주황색 트래포일 마크는… 이거 이지 아니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이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안쪽 면 뒤쪽 이곳에서 박혀있는 트래포일 로고와adiPLUS 로고 전면폼 소재의 클로그st 스니커즈에 끈이 달려있는 생소한 모습을 볼수 있지. 그리고 조금 더 극단적인 뷰로 전면을 보면 엄청나게 낮은 모습을 볼수 있다. 그동안 폼러너에서 보던 저 매부리코 같은 뽈록 튀어나온 발등과 달리이번 아디 폼 큐에서는 일반 스니커즈처럼 앞코로 갈수록 낮아지는 실루엣을 그대로 살렸다. 이제 위에서 내려다본 항공뷰를 보면 클로그 형태의 신발에 속신이 들어있는 형태를 더욱 잘 느낄수 있다. 뒤꿈치를 잡아주는 패딩그리고 클로그 주제에 인솔도 있다. 이지브랜드에서는 Ortholite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데…이 제품에는 일반 그냥 얇은 기본 인솔을 주는 것 같다. 이건 좀 하나 아쉬운 부분… 깔창을 제거한 풋패드 부분… 이 부분이정가품 보는데 큰 힌트가 된다고 하는데…본인은 아무리봐도 잘 모르겠더라… 그리고 케어라벨, 사이즈 탭, 이너라벨…조금 흔들리긴 했지만, 동사이즈 제품을 가진 분들이 비교하기에는 충분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 폰트를 비교할수 있는 케어라벨 부분다시 외관으로 돌아와 아웃솔 정말 많은 곡선이 사용된것으로 보이는 아웃솔, 하얀 부분과 베이지색의부분의 소재가 분리되어있는 것을 보았을때짐작하신 분들도 있겠지만, 서로의 강도가 만져보면 확연히 다른것이 느껴진다.그래봤자 고무긴하지만… 여기에도 박혀있는 트레포일 마크…알았어 아디다스 거라고 할게… 외관은 이정도로 살펴보았다면확대사진에서 느꼈을수도 있겠지만, 이 제품 수많은 텍스쳐가 느껴진다. 점이 촘촘하게 박힌듯한 전면부와 측면부 물결무늬쪽에는 선으로 구성된 패턴 두가지가 대표적으로 사용된 것을느낄수 있는데, 매끄러운 폼러너나 이지 슬라이드에서는 느낄 수 없던 질감을 이 제품에서 느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차별점을 주는 것 같다. 자 외관은 이정도로 보았고… 이 제품의 속을 한번 까보고 싶어졌다. 겉신과 속신으로 이뤄진 신발이니만큼, 분리를 해보려고 했는데…생각보다 이 제품 끈이 일반적인 방법으로 묶여있지 않다… 처음엔 “아 그냥 속신 + 겉신으로 순서대로 묶으면 되는구나…”했는데… 맨 윗캇 한줄만 그런식이고…나머지 아래 끈구멍 8칸은 이런식으로 묶게 되어있다. U자로 고리를 걸어 같은 쪽에서 바로 나오는…빼는건 순조로운데… 묶을때는 조금…힘들다. 뺼 각오라면… 사진찍어두고 빼길 끈을 빼고 속신을 걷어낸 모습이다.민둥 맨둥한게 좀 귀엽다…더 탕구리같기도 하고… 조금더 아디 폼큐의 실루엣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것 같지?하트 모양의 천공들이 더 도드라져 보인다. 이지 700의 미드솔이 생각나는 것 같기도하고? 이제 폼 구조의 내부를 좀 살펴보면9G라고 쓰여진 부분과 깔끔한 천공…(아마도 사이즈..?)그리고 아래 가녀린 3선이 눈길을 끈다. 이런거 잘 봐줘야… 정가품 구분에 도움이 될지도…? 고인돌 가족의 동굴 아님 주의…안쪽은 너무 매끄러워서 놀랐… 속신을 빼는 방법은 위에서 말했듯이 저 주확색 버튼(?)을… 꽤나 세게 눌러줘야한다. 생각보다 안쪽에서 쿠션이 꽉차있어 양말처럼 쉽게 벗겨지는 구조는 아닌것 같다. 그렇기에 겉신 안쪽에서 속신이 막 돌아다닐 것 같지는 않다.뭔가 주둥이 같기도 하고…. 여튼 저 주황색 adiPLUS 소재가 생각보다 두툼하게 들어가 있다. 갑자기 너무 초라해 보임 주의…너무 적나라한건가… 다시 신발을 묶어 신발을 신은 모습들을 보자필자의 발은 아니고 여러 사이트에서 퍼온 사진 (Reddit) (sneaker-actus) (Solelinks) 신은 모습들을 보니 발등이 낮다는 것이 체감되는지…?1업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자 이제 개인적인 착화 리뷰로 마무리필자의 신발 사이즈는 거의 모든 제품 265를 신는다. 발볼러임 발등은 보통나이키 덩크 265에어맥스 1 270조던은 안신지만 270을 신는다. 아디 폼Q는 275를 샀다. 왜냐면… 이지 슬라이드를 285를 신었었거든…엄청 발이 남아돌긴했지만, 이상하게 발등이 딱맞는…경험… 그만큼 폼 신발에 대한 사이즈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컸기에조금 무리해서 1업으로 제품을 구매했다. 그러나 이번만큼은 1업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더군…겉신안의 속신이라는 독특한 구조와 낮은 발등 높이는 1업할 충분한 이유였다. 그리고 착화에 대해서 덧붙일 말이있는데,입구가 무진장 좁다. 많이신은 덩크나 포스처럼 발 뒤꿈치로 다른쪽 발을 눌러신고 벗는 것은 이 제품에서는 불가능. 신을때는 정갈하게 앉아서…트래포일이 그려진 혓바닥의 위치를 봐가면서 신어야한다.폼러너를 생각하고 신고 벗기 용이하겠다 라고 생각하면 오.산. 전반적인 착화감은 안쪽 속신에 결합된 adiPLUS 소재 덕분인지…푹신한 착화감을 느낄수 있다. (겉의 폼때문이 아님) 발을 아무래도 1업을 했기 때문에, 힐슬립은 감안하고 신어야하며,발의 전면부는 좀 조이고 후면부는 널널한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될듯사이즈가 관건일듯 한데, 무조건 반업이상은…필수로 하셔야할듯폼 소재 제품들은 거의 동양발이 아닌 서양발을 타겟으로 하기에… 간략하게 아디 폼 Q 리뷰를 써보았다.곧 다가올 폼 소재 스니커즈의 대중화에 가장 선두가 될 모델이니…지금이라도 올라타라…(농담) 글 / 사진 : 오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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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09-30 11:25:19
일본 아메카즈의 아버지 시미즈 케이조와 니들스 스토리
"니들이 게맛을 알어?"라는 아재 개그를 던질법한 이름을 가진 브랜드가 있다. (제가 아재라..)이들은 아메카지의 아버지 시미즈 케이조가 만든 NEEDLES.앞서 이야기했던 브랜드들은 팔라스를 제외하고는 미국발 브랜드였다. 물론 아시아는 지금도 서양문화를 좋아하고 동경하는 것들이 존재한다.지금은 K-컬처나 타국가의 패션이 유행하기도 하지만 문화의 본질은 서양에서 넘어온 것들이 다수이다. 그래서 앞으로 몇 주간의 이야기는 아시아 브랜드로 만들어볼까 고민 중이다.여하튼.일본이 서양문화를 받아들이고 동경하던 아메리칸 스타일은 투박하고 대게 러프한 스타일이 많았기에 이들은 자신들의 몸에 맞게 또는 스타일에 맞게 변형해서 만들기 시작했다. 그 시초를 만든 것이 바로 시미즈 케이조이다.일본이 미국과의 전쟁에서 패전하며 미국의 물자들이 쏟아져 들어오던 시절이 있었다.이는 유복한 유년기를 보내면서 미국풍의 제품이 일본 내에서 대유행하며 관심이 많아졌고, Made in usa 카탈로그를 보게 된다. 그러면서 이의 관심은 증폭되고 국제우편으로 브룩스 브라더스 니트를 사 입는 등 미국 패션에 큰 관심을 가지게 되는 것이죠.그러면서 역시 있어야 가능했던 미국 유학길을 들어서게 되는데 대학을 졸업하고 유니온 스퀘어라는 수입 신발도매회사에 취직했지만 편집샵 운영 중 문을 닫게 될 위기에 놓인다.이때 사장은 케이조에게 새로운 전략이 있는지 물었고 케이조는 자신이 큰 영감을 받은 아메리칸 캐주얼을 컨셉으로 한 편집샵을 추천한다. 그래서 탄생한 \'RED WOOD\' 편집샵은 나이키, 리복, 아디다스 등 운동화도 판매하고, 미국 내에서 최신 유행하는 챔피온, 리바이스, 워크웨어류 미국산 부츠를 발굴하며 인지도가 상승한다.지금의 ABC마트나 카시나 등의 편집샵의 운영 체계와 비슷한 듯하다.그러면서 레드우드는 요지야마모토, 쿠마가이 토키오 등 당시 탑티어 디자이너들이 애용하는 샵이 되었고, 이때 스즈키 다이키와 만나게 된다.그리고 늘 그렇듯 뜻이 맞는 친구를 만나면 뭐다? 새로운 사업 런칭이다.1988년 다이키와 함께 NEPENTHES/네펜데스를 만들게 된다.그렇게 시작된 사업이지만 금전적으로 부족했기에 일본에 본사 오피스를 만들고미국 현지에 있는 물건들을 일본으로 보내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회사를 운영했다.지금이야 너무 흔한 방식이지만 그때 당시에는 꽤나 혁신적인 부분이었다.그렇게 보스턴을 시작으로 사업은 흥했고 1년에 약 10번 정도를 왕래하며 현지 물건을 보내다 보니 새로운 물건을 찾을 수 없게 된 케이조는 더 이상 판매할 물건을 찾지 못하자 새로운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물론 다이키에게.당시 미국에서 떼어오던 물건들은 외투, 상의, 부츠, 운동화 그리고 약간의 청바지가 전부였는데 미국인들에게 맞춰진 의류들은 사실상 키가 작고 마른 일본인들이 입기엔 무리가 있었다. 이에 케이조와 스즈키 다이키는 직접 바지를 만들기로 하며, \'HOGGS\'라는 브랜드를 만들게 된다. 하지만 이는 오래가지 못했고 상표권 분쟁이 생기며 사업을 접어야하는 상황까지 놓였지만 케이조의 제품을 미국으로 보내버린다. 다이키는 이때 미국에 있었기 때문에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그러면서 케이조는 일본산 작물의 위대함을 알리고자 바늘을 모티브로 한 Needles를 런칭하게 된다. 드디어. 하지만 첫 시작은 블레이저와 바지 등을 출시,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의류 브랜드였다. 이 시기에 미국에 있던 다이키의 연락이 왔다. "미국에서 자신의 브랜드를 만들어보고 싶다"라는 말에 흔쾌히 승낙한다.그것이 바로 지금 우리나라에서 사랑받고 있는 엔지니어드 가먼츠이다.여하튼.이후 영화 빠삐용을 보다 나비 문신에서 영감을 받은 케이조는 이를 포인트로 한 컬렉션을 만들었고 이것이 현재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니들스의 상징과도 같아졌다. 그리고 우디 앨런, 제임스 테일러, 히피 문화 등을 영감받아 성장하게 되는데 여기에서 나오는 또 하나의 트레이드 마크 \'모헤어\'였다.꼰대 문화가 싫었던 케이조는 윗세대들에게 저항하는 자세를 가졌는데 자연스럽게 펑크와 히피 문화에 빠졌고 거기서 익숙한 앙고라토끼 재질의 의류를 좋아하게 되었다. 하지만 앙고라의 특성이 털이 심하게 날린다였고 이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염소를 활용한 모헤어를 개발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일본식 아메카지의 시초 벌룬 팬츠는 말해봤자 입만 아픈 수준이다.이렇게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하며 꾸준히 발전한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높아지며 콜라보로 새로운 시도를 하게 된다. 닥터마틴, 반스, 리복, 에이셉라키의 레이블 AWGE 등과 작업하며 아메카지 이상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현재의 니들스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콜렉션, 콜라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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