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스니커즈와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

Ag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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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7-01 13:46:23
낮게, 더 새롭게: 아디다스 로우 프로파일 캠페인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의 매력을 집중 조명한 새로운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에는 아티스트 박재범과 배우 최윤지가 참여해, 간결한 실루엣의 스니커즈를 중심으로 각자의 개성을 살린 감각적인 스트리트 룩을 연출했습니다.캠페인의 핵심은 플랫폼을 낮춘 디자인으로, 일상과 스타일 사이의 경계를 허문 스니커즈 라인업입니다. ‘이탈리아 70s’는 1970년대 유럽 축구 테라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고전적인 스포츠 무드를 세련된 실루엣과 T-토 디테일로 풀어냈습니다. ‘태권도 메이 발레’는 한국 전통 무술인 태권도화에서 출발해, 플랫한 형태와 다양한 끈 연출로 실험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한 모델입니다. 기존 인기 모델인 ‘도쿄’와 ‘재팬’에는 새로운 컬러웨이가 추가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특히 ‘도쿄’ 모델은 아디다스 트레이닝화 아카이브를 기반으로 한 빈티지 디자인에 고급 소재를 더해,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간결하고 정제된 실루엣을 보여줍니다. 클래식한 갑피와 전면 고무 아웃솔이 조화를 이루며, 도시적인 감각을 자연스럽게 드러냅니다.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제품 소개를 넘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지향하는 문화적 맥락과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가능성을 함께 제시합니다. 기능성과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이들 스니커즈는 스트리트 패션 속에서도 유연하게 녹아들며, 다양한 스타일에 어울리는 실루엣을 선보입니다.또한 7월 20일까지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를 구매한 아디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ONE UNIVERSE FESTIVAL 2025’ 티켓 래플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피치스(Peaches.)가 주최하고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후원하는 이 페스티벌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열리며, 당첨자에게는 1일권 티켓 2매가 제공됩니다.제품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강남 브랜드센터, 홍대 브랜드센터, 북촌 헤리티지 스토어, 성수·도산·가로수길 오리지널스 플래그십 스토어 등 전국 주요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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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6-26 09:57:04
지드래곤의 성공적 귀환, 광고계가 집중하는 이유는?
조용했던 시간을 지나 다시 대중 앞에 나타난 지드래곤. 그가 공백을 깨고 모습을 드러내자 가장 먼저 반응한 곳은 광고계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연예인의 복귀가 아니라 하나의 브랜드로서 그의 귀환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할 만합니다. 광고계는 빠르게 움직이며 지드래곤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고 있습니다.광고계가 지드래곤을 다시 찾은 데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하나금융그룹은 그를 통해 프리미엄 이미지와 사회적 신뢰를 동시에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지드래곤 특유의 고급스러우면서도 독보적인 스타일은 금융이라는 보수적인 분야에 신선한 이미지를 더했습니다.커피 브랜드 더벤티 역시 지드래곤을 선택하면서 브랜드의 방향성을 더욱 명확히 드러냈습니다. 단지 유명인의 대중적 인기만을 좇기보다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과 감성을 지드래곤의 독특한 감각을 통해 강력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지드래곤만의 아이코닉한 이미지를 통해 브랜드의 메시지를 더욱 감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스타트업 뤼튼은 기술 기반 브랜드가 가진 차갑고 접근하기 어려운 이미지를 지드래곤의 감각적인 아우라와 독창적인 표현력으로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바꿨습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일반적인 TV 광고 문법을 깨고 모바일 세대가 익숙한 세로형 영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지드래곤이 직접 카메라를 들고 촬영한 셀프 원테이크 영상은 연출 없는 자연스러움과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담아내 브랜드와 소비자 사이의 정서적 거리를 좁혔습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접근법은 단순한 기술적 우수성을 넘어 새로운 시대의 문화를 창출하려는 뤼튼의 브랜드 철학을 대중들에게 선명하게 각인시켰습니다.이번에 공개된 여기어때의 여름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모습의 지드래곤을 등장시켜 여행의 즐거움과 감성을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각 브랜드는 지드래곤의 유명세뿐 아니라, 자신들의 철학과 메시지를 완벽하게 소화할 수 있는 '지드래곤'이라는 상징성을 선택한 것입니다.지드래곤의 영향력은 모델을 넘어 파트너로서도 확장됩니다. 최근 그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이 하이볼 브랜드와 협업하여 출시한 제품은 완판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제품은 단지 유명인의 이름만 내세운 것이 아니라 지드래곤 본인이 직접 패키지 디자인부터 마케팅까지 깊숙이 참여한 사례였습니다. 그 결과, 기존의 팬층을 넘어 하이볼 시장의 새로운 소비자층까지 확보하며 지드래곤 브랜드의 확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지드래곤이 여전히 브랜드 시장에서 통하는 이유는 단순히 유명인이라는 점 때문이 아닙니다. 그는 브랜드의 상징성을 설계하는 디자이너이자 디렉터로서,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읽으면서도 자신만의 독립적이고 유연한 이미지를 유지합니다. 광고계가 원하는 것은 단순한 주목이 아니라, 브랜드의 정체성과 문화를 동시에 담아낼 수 있는 인물이며, 지드래곤은 바로 그런 점에서 가장 이상적인 존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결국 광고계도 브랜드도 다시 지드래곤을 찾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그는 가장 상징적이면서도 유연한 이미지를 가진 인물이자, 단순히 연예인을 넘어 브랜드의 언어를 설계하고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이 시대의 진정한 아이콘입니다. 앞으로 패션과 주류, 관광과 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드래곤을 중심으로 한 브랜드 움직임은 더욱 활발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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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4-09 11:09:14
보디, 미니어처로 완성한 FW25…무스 찰랩에 바치는 오마주
보디(Bode)가 2025년 가을 컬렉션 ‘The Expressionist’를 독특한 방식으로 공개했습니다. 기존의 룩북 촬영 방식을 대신해, 실제 인형 크기로 손바느질로 제작한 미니어처 의상들을 통해 컬렉션 전체를 재현한 것입니다. 약 80컷의 스토리보드 형식으로 구성된 이번 캠페인은 컬렉션의 주제와 서사를 한눈에 보여주는 장면들로 가득합니다.이번 시즌의 중심에는 미국 뮤지컬 작곡가 무스 찰랩(Moose Charlap)이 있습니다. 브로드웨이 뮤지컬 (1954), (1966) 등의 음악을 맡았던 찰랩은 풍부한 감성과 재능을 지닌 인물이었으나, 생전 다수의 작품을 끝내 완성하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보디는 그의 마지막 미완성 뮤지컬의 제목이기도 한 ‘The Expressionist’를 이번 컬렉션의 주제로 삼아, 찰랩의 생애를 따라가는 네 가지 장면으로 옷을 구성했습니다. 유년 시절을 보낸 포코노 산맥의 캠프, 공연 전후 산책하던 센트럴파크, 브로드웨이 윈터가든 극장, 그리고 파리의 레제 화실이 그 무대입니다.컬렉션은 보디 특유의 빈티지 감성과 수공예 디테일이 살아 있습니다. 손뜨개 니트, 섬세한 자수가 들어간 울 수트, 패치워크로 완성된 스웨이드 자켓, 꽃 프린트의 코듀로이 수트 등은 모두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매력을 품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복은 찰랩의 아내이자 배우였던 샌디를 상상하며 제작되었습니다. 오페라를 보러 가는 듯한 우아한 드레스부터, 자수와 프린지 장식이 더해진 화려한 스타일의 의상까지, 다양한 상상력이 더해졌습니다.보디는 이번 컬렉션을 위해 찰랩의 가족과 함께 대본, 사진, 당시의 자료 등을 깊이 있게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자이너 에밀리 보디는 "이야기를 시각적으로 구현하기 위해 실제 공간을 작게라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습니다. 뮤지컬 작곡가의 생애를 따라가며 의상을 구성한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오마주를 넘어, 한 인물의 삶과 예술 세계를 직조해낸 하나의 서사로 완성됐습니다.이번 컬렉션은 보디 특유의 미학과 감성, 그리고 장인정신이 그대로 담긴 결과물입니다. ‘The Expressionist’는 복잡한 서사와 감정을 옷에 고스란히 담아낸 컬렉션이자, 과거를 동경하며 현재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로맨틱한 제안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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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3-21 10:31:45
서울의 시간을 입다, 빈폴 ‘SEOUL WORKS’ 워크웨어 컬렉션
빈폴이 서울의 과거와 현재를 담은 워크웨어 스타일의 2025 봄여름 컬렉션 ‘SEOUL WORKS’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1960~80년대 산업화 시기 서울 을지로 인쇄 골목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의 변화와 워크웨어의 진화를 연결 짓는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워크웨어는 본래 노동자를 위한 실용적인 작업복에서 시작해, 시간이 흐르며 현대적인 감성과 결합한 트렌디한 스타일로 재탄생했습니다. 빈폴은 이런 워크웨어 본연의 내구성과 기능성은 유지하면서도, 서울의 자연스러운 변화처럼 유연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가먼트다잉 기법을 적용한 재킷은 완성된 옷을 염색해 색감과 촉감 모두에 깊이를 더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블루, 레드, 베이지, 네이비의 네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이는 인쇄의 사원색 CMYK를 연상시켜 워크웨어와 인쇄 산업의 연결성을 강조합니다. 코튼과 리넨이 혼방된 가벼운 소재는 봄여름에 착용하기 좋으며, 대표 아이템인 멀티 포켓 재킷은 실용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또한 포켓에는 작은 수첩이나 반다나 등 개인의 감성을 더할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일상에서도 손이 자주 가는 아이템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출시된 프린트 코튼 반다나 역시 빈폴의 워크웨어 미학을 완성하는 디테일로 활용됩니다.이번 컬렉션은 서울이라는 도시가 가진 과거의 실용성과 현재의 감각이 어떻게 조화롭게 공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또 하나의 방식으로, 빈폴이 해석한 ‘서울다운’ 워크웨어의 정수를 담고 있습니다.서울은 담은 빈폴의 워크웨어 스타일 서울 웍스 컬렉션은 빈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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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3-17 18:12:10
아디다스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캠페인 공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낮은 플랫폼에 간결하고 슬림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를 조명하는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태권도(TAEKWONDO)', '도쿄(TOKYO)', '재팬(JAPAN)', '아디레이서(ADIRACER)', '하산트(RASANT)'와 같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대표적인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제품을 선보입니다.이 컬렉션은 과거 운동선수들에게 사랑받던 뛰어난 기능성의 스포츠 슈즈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능성 스포츠 슈즈 디자인에 다채로운 컬러웨이와 업그레이드된 소재를 더해 언제 어디서나 색다른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스트리트 패션 아이템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태권도'는 2000년대 스타일에 한국 전통 무술 헤리티지를 담아 경계를 허무는 과감한 디자인과 실험적인 미니멀 룩의 조합으로 작년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부드러운 가죽 갑피와 발끝의 3D 퀼팅 디테일이 특징으로, 끈이 없는 '태권도'와 끈이 있는 '태권도 레이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었습니다.'도쿄'는 빈티지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제품으로, 아디다스 트레이닝화 아카이브를 바탕으로 한 클래식 디자인에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하였습니다. 로우 프로파일 스니커즈 중에서도 가장 낮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실루엣이 특징이며, 전체 고무 아웃솔 디자인과 빈티지 스포츠에서 착안한 갑피 디테일로 스트리트 감성을 강조하였습니다.'재팬'은 트레이닝화에서 처음 시작되어 오랜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디테일에 우아한 텍스처의 가죽 갑피와 편안한 아웃솔을 적용해 모던 스트리트 아이콘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가장 클래식한 실루엣의 '재팬'을 비롯해 확장된 레이싱 시스템을 적용한 롱 부츠 실루엣의 '재팬 하이(JAPAN H)'와 '재팬 베리 하이(JAPAN VH)'까지 세 가지 타입을 선보입니다.'아디레이서'는 레이싱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날렵한 실루엣과 역동적인 스티칭, 타이어 패턴에서 착안한 디테일 등 다양한 특징들이 어우러져 독특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제품입니다. 발목을 감싸는 하이 탑 실루엣의 '아디레이서 하이(ADIRACER HI)'와 로우 탑 실루엣의 '아디레이서 로우(ADIRACER LOW)'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어 더욱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택적으로 연출할 수 있습니다.'하산트'는 70년대 후반 레이싱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부드러운 스웨이드와 대담한 포니헤어 디테일을 적용해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극대화하였습니다. 미드 탑 기장의 과감한 실루엣에 클래식한 텍스처의 고무 아웃솔을 더해 트렌디한 스트리트 스타일을 완성합니다.아디다스의 글로벌 파트너인 정호연과 브랜드 캠페인 모델인 엔하이픈 성훈이 함께한 캠페인 화보는 '데이오프(Day Off)' 콘셉트로, 휴일 일상을 즐기기 위해 평소에 본인이 좋아하는 룩으로 스타일링을 하는 순간을 담았습니다. 정호연은 니삭스와 레그워머를 레이어드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룩에 포인트를 더했고, 성훈은 슬랙스와 매치하거나 양말을 바지 위로 올려 신는 등 포멀한 스타일에서 캐주얼한 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보여주었습니다.이번 캠페인에서 소개된 제품들은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아디다스 브랜드 플래그십 서울, 아디다스 강남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홍대 브랜드센터, 아디다스 북촌 헤리티지 스토어 등 아디다스 주요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이미지 출처 아디다스, 무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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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3-12 16:21:07
에어 조던 1 하이 '85 시카고 제품 사진 공개
조던 브랜드가 오리지널 1985년 모델을 충실히 재현하는 에어 조던 1 하이 '85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올해 초 출시된 "브레드" 컬러웨이가 큰 인기를 끌면서 많은 팬들은 "시카고" 컬러웨이의 출시를 기대해 왔지만, 최근 정보에 따르면 예상과는 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최근 아티스트 줄리안 게인스(Julian Gaines)가 에어 조던 1 하이 '85 "시카고"를 공개하면서 조던 브랜드가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들에게 일부 제품을 미리 제공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었습니다. 하지만 신뢰할 만한 스니커 정보 제공자인 mrunloved1s는 "시카고"와 "로열" 컬러웨이가 가까운 시일 내에 출시될 예정이 아니라는 점을 확인하며, 2025년 발매설과 관련된 루머를 부정했습니다.2025년은 에어 조던 1 탄생 4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조던 브랜드는 이를 기념하여 다양한 OG 컬러웨이의 복각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미 "메탈릭 버건디" 컬러웨이의 복각이 이루어졌으며, "리버스 섀도우"와 "브레드" 컬러웨이도 출시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시카고" 컬러웨이가 2025년 하반기에 출시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일부 스니커 팬들은 "시카고" 컬러웨이의 실물이 확인되었다는 점에서 조던 브랜드가 향후 출시를 고려하고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보고 있습니다. 과거에도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제품들이 결국 높은 수요에 힘입어 정식 발매된 사례가 있었던 만큼, 향후 공식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현재 조던 브랜드는 공식적으로 2025년 발매 계획을 발표하지 않은 상태이며, 추가적인 정보와 공식 이미지가 공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출시가 확정된다면, 나이키 SNKRS 및 일부 공식 리테일러를 통해 250달러의 가격으로 발매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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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3-12 07:44:31
아크테릭스 베일런스 디자인 디렉터, 나이키 디자인 엑셀런스 부문 VP로 합류
아크테릭스(Arc’teryx)의 베일런스(Veilance) 라인에서 디자인 디렉터를 맡았던 타카 카스가(Taka Kasuga)가 나이키(Nike)에 합류하여, 의류, 액세서리, 장비 부문을 총괄하는 디자인 엑셀런스(Design Excellence) 부문 부사장(VP)으로 임명되었습니다.카스가는 베일런스에서 미니멀한 디자인과 첨단 기능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고유의 스타일을 구축하며, 브랜드의 기술적 혁신을 주도해 왔습니다. 이제 그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나이키에서 소재, 제작 방식, 기술적 정밀성을 더욱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이번 인사는 나이키가 의류 디자인 분야에서 새로운 시각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카스가의 합류를 통해 나이키의 디자인 언어가 어떻게 진화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그의 영향력이 향후 시즌 컬렉션에서 점차 드러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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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2-23 18:14:37
에이셉 라키, 레이밴 최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발탁
최근 에이셉 라키(A$AP Rocky)가 레이밴(Ray-Ban)의 첫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그가 2021년 전 동료 테렐 에프론(A$AP Relli)을 향해 총기를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무죄 판결을 받은 지 불과 사흘 만에 발표되었습니다. 2025년 2월 18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서 3주간의 재판 끝에 무죄로 결론난 후, 에이셉 라키는 빠르게 새로운 행보를 시작하며 패션과 음악을 아우르는 그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보여주고 있습니다.에이셉 라키는 재판 기간 동안 세심하게 준비된 법정 복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생 로랑의 우아한 슈트와 구찌의 강렬한 오버코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파파라치의 플래시를 피하며 다양한 레이밴 선글라스를 착용했습니다. 이 모습은 단순한 스타일 선택이 아니라, 그가 레이밴과의 협업을 준비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암시하는 단서였습니다. 그의 오랜 스타일리스트 매튜 헨슨(Matthew Henson)은 재판의 무게를 고려한 진지한 선택이었다고 밝혔지만, 결과적으로 이 룩은 레이밴과의 파트너십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레이밴은 1936년 설립 이후 웨이퍼러와 에비에이터 같은 상징적인 디자인으로 대중文化的 아이콘으로 자리 잡아온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에이셉 라키를 최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하며, 브랜드는 음악과 패션, 예술을 융합한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의 역할은 레이밴 스튜디오(Ray-Ban Studios)라는 음악 중심 플랫폼에 초점을 맞추며, 캠페인 연출과 매장 디자인, 제품 개발까지 아우르는 포괄적인 임무를 맡고 있습니다. 레이밴 사장 레오나르도 마리아 델 베키오(Leonardo Maria Del Vecchio)는 그를 "다양한 세계의 경계를 확장하는 비전 있는 아티스트"라며, 브랜드의 혁신과 개척 정신을 강화하는 데 적합한 인물로 평가했습니다.에이셉 라키는 레이밴과의 협업에 대해 "레이밴이 뿌리를 지키면서도 끊임없이 진화하는 모습에 늘 감탄해 왔습니다. 저는 이 강력한 유산의 일부가 되어 상징적인 브랜드의 다음 장을 열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미 레이밴의 클래식한 웨이퍼러와 메가 클럽마스터, 투명 프레임 안경 등 다양한 제품을 즐겨 착용해 왔으며, 이번 임명은 그의 패션 감각과 브랜드의 정체성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스러운 연장선으로 보입니다.그의 첫 번째 프로젝트는 블랙 아웃 컬렉션(Blacked Out Collection)으로, 레이밴의 대표적인 메가 아이콘 프레임을 재해석한 디자인입니다. 이 컬렉션은 금도금 디테일과 레이밴 역사상 가장 어두운 울트라 블랙 렌즈를 특징으로 하여, 클래식한 요소와 현대적인 감성을 결합한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합니다. 이는 에이셉 라키의 독특한 미학과 레이밴의 전통을 융합한 결과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에이셉 라키는 음악가로서의 활동 외에도 패션 업계에서 꾸준히 입지를 넓혀왔습니다. 퓨마와의 신발 디자인 협업, 보테가 베네타 캠페인, 파리 패션 위크에서 자신의 브랜드 AWGE 런웨이를 선보인 경력은 그의 다재다능함을 증명합니다. 그의 파트너인 리한나(Rihanna) 역시 퓨마와 뷰티, 의류 라인을 운영하며 음악 외의 분야에서 활약 중인데, 두 사람은 새 음악 발표 대신 다양한 사업 확장에 집중하고 있는 공통점을 보여줍니다. 레이밴은 이번 임명이 그의 네 번째 앨범 Don’t Be Dumb 발표 직후 이어진다고 언급했으나, 앨범 출시 일정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습니다.블랙 아웃 컬렉션은 2025년 4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정확한 판매처는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추가 정보는 레이밴 공식 웹사이트나 매장에서 확인하실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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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2-21 11:51:45
유니클로 2025 봄/여름 컬렉션 프리뷰 : Modern Neo Classic
유니클로가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Modern Neo Classic’이라는 테마로 새로운 컬렉션을 프리뷰 행사를 통해 선보였습니다.이번 시즌은 일상 속에서 변주를 더한 베이직 아이템을 중심으로, 소재와 스타일링의 변화를 통해 시간이 지나도 변함없는 클래식함을 재해석했습니다. 특히 코펜하겐의 봄과 아테네의 여름에서 영감을 받아, 도시적이면서도 자연이 어우러진 감성을 담아냈습니다. 또한, 유니클로만의 라이프웨어 철학 아래 기능성과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디자인을 제안합니다. 코펜하겐의 봄코펜하겐의 조화로운 색감과 활기찬 거리에서 영감을 받아, 봄의 생동감을 스타일링으로 구현했습니다.여성용 아이템은 실용성과 세련미를 조화롭게 담아냈습니다. 특히, 이번 봄 컬렉션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윈드블럭 스탠드 블루종’은 쇼트 기장으로 짧은 상의나 이너와 레이어링하기 좋으며, 다양한 하의와 자연스럽게 어울려 폭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청량감 있는 시어한 소재로 산뜻한 분위기를 더한 ‘립폴로 가디건’은 풀오버 또는 아우터로 활용할 수 있으며, 이번 시즌 새롭게 여성 라인으로 추가된 ‘기어 팬츠’는 와이드 실루엣과 조절 가능한 밑단으로 2WAY 스타일이 가능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남성용 라인업에서는 빈티지 워크웨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집업 블루종’이 눈길을 끌며, ‘와플 V넥 스웨터’와 ‘와이드 테이퍼드 진’은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테일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아테네의 여름아테네의 푸른 하늘과 휴양지 특유의 여유로움에서 영감을 받은 이번 여름 컬렉션은 시원하고 편안한 서머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여성용 컬렉션은 캐주얼함과 쾌적함을 강조했습니다. ‘스웨트 슬리브리스 후디’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과 캥거루 포켓으로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으며, ‘크레이프 저지 브라캐미솔’은 드라이 기능을 갖춰 한여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코튼 블렌드 코쿤 스커트’는 입체적인 실루엣으로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여름 룩을 연출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남성용 컬렉션에서는 기능성과 실용성을 강조한 아이템들이 돋보입니다. ‘윈드블럭 베스트’는 방풍과 발수 기능으로 활용도를 높였으며, ‘리넨 블렌드 이지 팬츠’는 리넨과 코튼이 조화된 소재로 무더운 날씨에도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또한, 세탁이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의 ‘워셔블 니트 폴로 스웨터’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유니클로 : UT개성과 문화를 담아낸 그래픽 티셔츠 ‘UT’는 이번 시즌 새로운 변화를 맞이했습니다. 릴랙스 핏을 적용해 더욱 편안한 실루엣을 선보이며, 여성 라인도 한층 확대되었습니다.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다채로운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 개성과 생기를 더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제안합니다. 유니클로 : C (2월 21일 출시)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손길이 닿은 ‘UNIQLO : C’ 컬렉션은 나일론 소재를 활용한 가벼운 착용감과 매끄러운 마감이 특징입니다. 남성과 여성 라인업으로 구성된 이번 컬렉션은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조화롭게 결합해, 일상복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유니클로 : U크리스토퍼 르메르와 사라 린 트란이 이끄는 ‘Uniqlo U’는 이번 시즌 ‘Layers of Spring’이라는 테마 아래 봄철 레이어링 스타일을 제안합니다. 파스텔 톤과 가벼운 소재를 활용해 부드러운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보호 기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들이 눈길을 끕니다. 특히, 볼륨감 있는 후드와 모자는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려 세련된 포인트를 더해줍니다. 협업: 꼼뜨와 데 꼬또니에/프린세스 탐탐프랑스 브랜드와의 협업을 소개한 두 가지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유니클로 and 꼼뜨와 데 꼬또니에’는 ‘프렌치 캐주얼 에센셜’ 테마로 리넨과 코튼 소재를 사용한 경쾌한 실루엣을, ‘유니클로 and 프린세스 탐탐’은 프로방스 감성을 담은 가벼운 이너웨어로 해방감을 표현했습니다. 두 협업 모두 3월 7일 유니클로 공홈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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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2-19 10:24:14
칸예 웨스트, 나이키의 새 스니커즈에 감탄. 진심일까, 비꼼일까
칸예 웨스트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이키의 새로운 농구화 ‘나이키 GT-Future’를 언급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그는 해당 제품의 이미지를 공유하며 “이 새로운 나이키 디자인은 우리에게 큰 감동을 줬고, 이지(Yeezy)에 큰 영감을 주었다. 이 디자인을 만든 팀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그러나 이를 두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일부 팬들은 칸예 웨스트가 실제로 나이키의 디자인을 높이 평가한 것이라 보지만, 일각에서는 그의 발언이 나이키를 겨냥한 풍자적인 표현이라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나이키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의 브랜드 ‘스킴스(SKIMS)’와 협업을 발표한 가운데, 이번 발언이 단순한 칭찬이 아니라 이에 대한 반응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칸예 웨스트는 과거 나이키와 협업하여 ‘에어 이지(Air Yeezy)’ 시리즈를 출시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도 이 제품은 한정판 스니커즈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그는 이후 아디다스(Adidas)로 자리를 옮겨 ‘이지’ 브랜드를 성장시켰지만, 여전히 나이키의 디자인적 요소에서 영감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그가 공개한 최근 이지 디자인에서도 나이키의 ‘폼포짓(Foamposite)’과 ‘플라이트포짓(Flightposite)’ 라인에서 영향을 받은 흔적이 엿보입니다.이번 게시물은 칸예 웨스트가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상황에서 공개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는 얼마 전 전자상거래 플랫폼 쇼피파이(Shopify)와의 계약이 종료되었으며, 이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독립적인 운영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그의 이번 발언이 단순한 칭찬인지, 혹은 또 다른 논란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전략적인 움직임인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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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2-19 08:36:23
나이키, 킴 카다시안의 스킴스 협업 여성용 애슬레저 브랜드 ‘나이키스킴스’ 런칭
나이키(NIKE, Inc.)가 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이 설립한 보정 속옷 브랜드 스킴스(SKIMS)와 협업하여 새로운 여성용 애슬레저 브랜드 ‘나이키스킴스(NikeSKIMS)’를 출시합니다.이번 협업은 스포츠 혁신과 여성용 패션을 결합하여 글로벌 애슬레저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나이키의 스포츠 과학 및 기술력과 스킴스의 여성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 철학이 결합된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나이키스킴스는 여성 운동선수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활동적인 삶을 즐기는 모든 여성을 위한 기능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의 다양한 스포츠 의류, 신발, 액세서리를 포함합니다. 특히 나이키의 연구 개발 노하우와 스킴스의 바디 포지티브(body-positive) 디자인 접근법을 결합하여, 모든 체형을 포용하는 제품군을 구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이번 출시는 나이키의 여성 시장 공략 전략의 일환으로, 브랜드가 여성 고객을 위한 혁신적인 제품을 제공하고 여성 스포츠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주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여성 스포츠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는 룰루레몬(Lululemon)과 알로요가(Alo Yoga) 등과 경쟁하는 동시에, 나이키의 지속적인 혁신 역량을 입증할 것으로 기대됩니다.나이키의 소비자, 제품 및 브랜드 부문 사장인 하이디 오닐(Heidi O’Neill)은 “나이키스킴스를 통해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고 다음 세대의 여성 운동선수들을 위한 변화를 이끌어 나갈 기회에 대해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라며 “이 협업을 통해 더 많은 여성을 스포츠와 움직임의 세계로 초대하고, 그들이 강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킴 카다시안 역시 “나이키와 스킴스는 혁신, 포용성, 그리고 한계를 뛰어넘는 데 대한 깊은 신념을 공유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협업을 통해 모든 체형을 고려한 완벽한 핏과 뛰어난 성능을 갖춘 제품을 선보일 것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나이키스킴스의 첫 컬렉션은 2025년 봄, 미국 내 일부 매장과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nike.com/NikeSKIMS)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이후 2026년부터는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되며, 더 많은 소매 채널을 통해 판매될 계획입니다. NikeSKI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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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LCAT 2025-02-17 10:56:01
뉴발란스, 2027년 한국 지사 설립 발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한국 지사를 설립하고, 이랜드월드와의 라이선스 계약을 연장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뉴발란스는 오는 2027년 1월 1일부터 한국 지사를 직접 운영할 계획이며, 이랜드월드와의 협력 관계는 2030년까지 지속될 예정입니다.이랜드월드는 2008년부터 한국에서 뉴발란스 브랜드를 유통 및 운영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강력한 리테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한국 시장에서 연매출 1조 원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이랜드월드는 뉴발란스의 핵심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지속하며, 아동용 신발과 의류를 포함한 라이선스 사업을 계속 운영할 계획입니다.뉴발란스는 한국 시장이 글로벌 시장에서 차지하는 중요성이 커지고 있으며, 한국 소비자들과 더욱 긴밀하게 소통하고 브랜드 가치를 직접 강화하기 위해 한국 지사 설립을 결정하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인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한국이 뉴발란스의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입니다.조동주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는 뉴발란스와의 오랜 협력 관계를 연장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히며, 이번 계약이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동시에 뉴발란스와 이랜드월드 간의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조 프레스턴 뉴발란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랜드월드와의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면서 한국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직접 구축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번 결정이 글로벌 소비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혁신적인 제품과 브랜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뉴발란스가 시장을 더욱 확장해 나가려는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뉴발란스는 2027년부터 한국 지사를 운영하며, 이랜드월드와 함께 한국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할 계획입니다. 보다 구체적인 운영 방식과 세부적인 사항은 향후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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