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it ·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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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2-19 13:18:52
국뽕이 차오르는 한국 브랜드 #5 디스이즈네버댓
한국을 대표하는 몇 브랜드에서스트릿을 기반으로 한 브랜드는 디스이즈네버댓(이하 디네댓)가 있다.2010년 해성같이 나타난 디네댓은 런칭과 동시에 큰 이목을 끌었다.그래픽을 기반으로 했던 타 스트릿 브랜드와는 다르게원단과 핏을 기반으로 하여 자신들만의 아웃핏을 만들었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로고 플레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소재와 스타일링 그리고 적당한 가격대 등으로 10-20대 남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그래서인지 수식어들이 몇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한국의 슈프림이다.그리고 이들의 기본 스탠다드 제품은 끊이지 않고 지속적으로 재고량이 채워지고 있고, 시즌 컬렉션 제품은 언제나 빠르게 품절되곤 한다.사실상 한국의 슈프림이 맞는데 최근에는 물량이 늘어난 것인지 여유롭게 구매를 할 수 있다고한다. 그리고 입점되있는 숍들도 국내외를 가리지않고 정말 많은 수의 스토어가 있기에 어느 지역을 가도 그곳에 디네댓이 존재한다.서울 여의도 매장의 모습이다.보통 원목을 사용하고 오렌지로 포인트를 주는 컨셉으로 많이 진행되며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대도시에 대부분 오프라인 매장이 자리 잡고 있으며해외는 미국, 캐나다, 러시아, 영국,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프랑스,스웨덴, 중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입점되어있다. 10년이 넘은 브랜드이다보니 이미지의 양이 엄청나기에 이들의 콜라보 상품만으로 설명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에 수집해보았다.뉴발란스와의 콜라보인데 사진 톤만 보더라도 소년미가 느껴진다. 일상복으로도 충분히 입고 다닐 수 있는 퀄리티의 디자인이다. 미국냄새가 물씬나는 뉴에라와의 콜라보. 뉴욕시리가 빡!언제나 인기가 터지는 포켓몬과의 콜라보는 정말 피카츄로 피카츄를 했다. 아재들의 감성을 이끌어주는 쥐샥. 하지만 세기말 감성이 유행하면서 다시 전자시계의 유행은 오나보다.물론 스마트워치를 너무 많이 사용하긴 하지만..그리고 그레이트풀 데드와의 협업.번개가 낯설지 않지만 새롭게 보인다. 뭔가 좀 더 파직파직 힘있는 번개 느낌.컨버스와의 콜라보도 많은 인기를 끌었고이것은 없어서 못구하고 리셀가도 꽤나 붙은 클락스였다.대다수의 콜라보 작업이 OG 브랜드와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이들의 진정성과 가치가 얼마인지를 보여주는 듯 하다.재미있는 컨셉의 그라미치 협업 룩북.이들은 패션브랜드이지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와도 거리낌없이 콜라보를 진행하는 것을 보면 진짜 슈프림의 계보를 따라가고 있는 것 같다.더 재미있고 유니크한 제품이 많이 나오길 희망해본다.마지막으로 영상도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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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2-18 02:34:32
살로몬 XT-6 익스팬스 알로이 콰이엇 쉐이드 방구석 리뷰
고프코어 룩의 완성은 \'살로몬\' - 럭드 (LUCK-D) 럭드와 함께 나누는 스니커즈 이야기 럭키드로우 | LUCK-D 위 링크는 o2o매거진에서 써주신 살로몬 관련글이 리뷰글과 함께 읽으면 좋을 듯 싶다. 사실 이 브랜드가 처음 스니커즈씬에 이름을 알렸을 당시필자는 뉴발란스의 993이 하입 스니커즈의 반열에 올랐을 당시와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신발쟁이들이 언제부터 뉴발란스 신었다고...\'\'스키 부츠 회사 신발이 뭐가 이쁘다고...\' 근데 거의 근 1년간 주위에서 끊이지 않고살로몬 극찬론자들을 만나게 되었고필자도 자연스럽게 브랜드 존재 정도는 인지하며 지내고 있었다. 약 1년전부터 나이키의 독재가 질리기 시작하고다른 브랜드로 눈을 돌리기 시작했을때,나타난 몇몇 브랜드 중에서 가장생소한 브랜드였던 살로몬. (이청아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이나 스타들의고프코어 룩속 익숙하게 보이는살로몬이라는 스니커즈에 익숙해져버렸다. (salomon) 많은 신발 종류들이 있지만,고프코어와 함께 트레일 러닝화 카테고리 제품들이하나의 트랜드 처럼 떠오르고 있고,세계적인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살로몬이 만드는스니커즈 라인의 이 인기는 당연한 걸지도...? 오늘 서론이 좀 길어지는데... 살로몬에 대해서 조금 알고 가야할것 같아서 좀 길게 준비해봤다. 우선 살로몬의 이력 1947년 프랑스 안시에서 탄생한 살로몬은\'안시\'라는 지역적 한계 덕분에 성장한 브랜드이기도 하다. 눈이 많이 내리는 \'안시\'지역에서 스키 날을 갈다스키와 스키 부츠를 고정/연결하는 바인딩이늘어나고 찢어지는 것이 문제인 것을 인식한살로몬은 새로운 바인딩을 개발하고 가죽 바인딩 시대의종지부를 지어버린다. 이후 스키 부츠 시장에도 손을 뻗고안시에 새로운 본사를 설립하고 스키 및 스노우보드 시장까지 진출한살로몬의 이야기를 들어보면태생이 눈과 스키를 위한 브랜드임을 알수있다. 1997년 아디다스에 인수되었지만2005년 아디다스가 스키 장비와 의류에서 손을 뗴면서프랑스의 아머스포츠에게 인수되었다.이후로 뚜렷한 행적은 없었지만그냥 스키or눈 트레일 러닝 관련 기술력이 뛰어난 브랜드?로 대중들의 가슴속에 자리잡아있었던 것 같다.(필자가 알정도였으니...) 2019년 중국의 안타 스포츠 그룹이 아머 스포츠 그룹을 인수하면서살로몬 역시 중국의 안타 스포츠 산하로 적을 옮기게 된다. 눈과 스키로 시작된 브랜드이긴 하지만,살로몬이 특출나게 잘하는 종목이 하나 더있는데.그것은 바로 트레일 러닝이다.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트레일 러닝은산악 환경을 가볍게 걷거나 뛰는 정도로 알고 있는데, 진짜 트레일 러닝은 단순히 산악 지형을 뛰는 스포츠가 아니라계곡을 건너고, 바위도 오르는 등 등산의 요소가 많이 가미된스포츠라고 볼수 있다. 트레일 러닝의 대표 인물로 알려진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잘 달리는 남자킬리앙 조넷이 살로몬을 신고 달린다는 점 하나만으로도살로몬이 트레일 러닝계에서 가지는 위치를 체감할 수 있겠지? 살로몬의 이력은 이쯤 각설하고 이후 행보는지금 우리가 아는바와 같다.코로나로 인해 황금기를 맞이한 고프코어 트랜드...지난 몇년간 캠핑, 트레일 관련 산업은 무섭게 발전했고그 속에서 우리는 살로몬이라는 보석을 다시 만나게 되었다. 살로몬은 아래와 같은 4가지 신발라인을 전개하고 있는데 트레일 러닝 ? 방수, 배출, 다양한 환경 적응하이킹 로드 러닝 ? 등산용로드 러닝 라인 ? 안정적인 러닝라이프 스타일 - 스니커즈라인 필자는 그중 라이프 스타일 용스니커즈 라인의 xt-6 제품을 가져와보았다. 길고긴 서론을 끝내고본격적으로 신발을 살펴보자. 아 우선 박스부터 ^^ 우리집에 처음 온 박스이기에 조금 사진을 평소보다 많이 찍어보았다.단촐한 크라프트 컬러의 박스이지만 사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것 아닐까? 필자는포스 260/덩크 265/ 조던류 270을 신어 이 신발 쉐잎을 보고270을 주문했건만...발볼러는 무조건 1업하라고 말해주고 싶다.필자는 275로 재주문^^ 이 살로몬 xt-6제품을 처음 보았을때 가장 눈에 들어왔던것은 아무래도그레이 + 세일 + 블랙이라는 극강의 컬러블로킹이었다.(지난 몇년간 그레이와 세일 컬러의 조합은 무적이었기에...) 발볼 발등러에게는 최악의 신발 쉐잎이 아닐까발볼이란 것이 이 신발에는 존재하지 않고.발등또한...몹시 평평하게 만들어져있다.(1업 하라고 다시한번 경고한다.) 아웃솔에는 xt-X 제품의 상징인 빨간색 역 삼각형 패턴을 볼수 있는데,트레일에 강한 아웃솔의 입체적인 패턴 고무 돌기를 콘타그립이라고 하는데콘타 그립이 있는 제품에는 여지 없이 저 빨간색 역삼각형을 볼 수 있다. 사실 이너라벨은...너무 뭐가 없어서 실망... 인솔을 제거한 풋패드와 안쪽 사진...정말 평소 다른 신발들을 보다 이 신발 안쪽을 보니...심각하게 발 볼이 좁은 것이 체감되는 것 같다. 인솔은 오쏠라이트 인솔로 착화감을 드높임.전장 오쏠라이트로 해주지 왜 저런 고무패드를 또 덧대었는지... 제품의 디테일을 보면 여기저기 본인들의 기술명을 적언 놓은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확실히 기술력으로 쌓아올린 회사라서 인지 모르겠지만,정말 저 기술이 나한테도 통할것 같은... 이 제품의 첫인상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이 미드솔의플라스틱 같은 파트였는데, 적혀있는 AC기술에 대해 찾아보니 발 뒤꿈치에 사용되는 AC Tendon 기술은 각 보폭에서 높은 에너지 반환을 제공하여뒤꿈치에서 발끝으로의 부드러운 전환을 제공합니다.AC2 쿠셔닝 머슬은 발 뒤꿈치에서 앞발 중간까지 이어지며,아웃솔과 AC 스켈레톤 사이에 끼워져있습니다. 10% 더 가볍고 15% 더 쿠셔닝이 더해져편안함과 반응성을 극대화했습니다. 라고 쓰여있었다. 설명을 읽고 다시 미드솔 부분을 보니플라스틱 파트 아래위로서로 다른 컬러의 폼이 있는 것이 눈에 들어오는군. 살로몬의 상징적인 퀵 레이스 시스템은 이 제품에 적용되어 있지 않았다. 하지만 뭐... Expanse 버전 제품이기에기존 xt-6 버전의 보급형 모델 정도인지라...큰 기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퀵레이싱 키트를 사서 끼는 분들도 있으니...참고 마지막 UV반응 이제품 전체적으로 메쉬 어퍼와 미드솔 폼의 접착 부분이 UV반응을 한다. 처음엔 미드솔이 반응하네?라고 알았지만...다시보니 발려진 접착제들이 반응을... 전면 어퍼의 그레이 컬러 메쉬는 붉은 색으로 반응하며뒤축의 메쉬는 안쪽 하얀색 소재가 반응한다.색깔은 주관적이니 어디까지나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길... 혹시나 해서 아웃솔의 콘타그립을 나타내는 역삼각형도 비춰보았더니역시나 반응하는군... 마무리 사실 필자는 아직 이 제품을 신지 않았기에이 제품의 진가를 다 알수는 없을 것 같다.사실 하나같이 다들... 그렇게 편하다고 하는데...왜 편한지 아무도 말해주지 못한다.유튜버들마다 너무 평도 갈리기에...우선 두렵지만...발을 넣어봐야 할 것 같다. 기술력으로 완성되어 트랜드를 타고난 브랜드살로몬입문용으로 이 제품을 선택한 나에게 칭찬을...근데 발볼 원래 이렇게 좁은거 맞지...? 글/사진 : 오잇힝 (18snkrs_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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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2-11 22:29:41
녹타 에어 포스 1 "화이트" 리뷰
NOCTA x Nike Air Force 1 "White"Release Date : 2022년 12월 8일Style Code : CZ8065-100Price : 189,000 원 드레이크 팬들을 목이 빠지게 만들었던에어 포스 1 로우 모델이 드디어 나이키 코리아에서 발매가 되었다. 올해 초에 이 제품의 유출 이미지가 공개되면서작년에 발매했던 드레이크의 정규 앨범 의기념 제품으로 알려졌었다. 유출 이미지 공개 당시에도아웃솔의 몰딩이 변경된 것이 발견되었었는데,이 요망한 하트 로고 때문에발매가 취소되었다는 소식이 퍼지는 해프닝이 있었던 모델이었다. 기대가 너무 컸던 탓일까?제품은 너무나도 단순했다.사실 잘 보이지 않는 디테일이 가장 큰 탓이지만...올백 에어 포스 1에 무엇을 더 바랄수 있을까? (Drake) 아참! 이 제품은 애초에 알려진 것 처럼드레이크의 앨범 기념 제품이 아니라드레이크의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담은"Love You Forever"제품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할 것 같다. (Amazon) 드레이크가 큼지막한 스우시를 그려넣어 다시 만들어낸로버트 먼치의 동화책"Love you Forever"이정도면 이 제품의 모티브는 이 제품과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간략하게 책의 내용을 서술해보자면, 아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인생의 각 나이마다 어머니가 불러주던 자장가를어머니가 아플때 어머니에게 불러주고,어머니가 돌아가신뒤에는 그의 딸에게 불러준다는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있다. "I\'ll love you forever,I\'ll like you for always, As long as I\'m living my baby you\'ll be." 자식을 향한 사랑을 나타내는 이아름다운 이야기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이번 제품!리뷰를 시작해보자. 사실 짧은 글이기에 한번 읽어보면 뭔가...찡...한 기분을 느낄수있다.엄마 선물해줘야지 일단 리뷰는 좀 하고...드레이크의 사랑이 가득 담긴 올백 포스 리뷰를 시작하자 첫 사진이 보정이 잘못되어... 노랗게 보이지만 실 제품은 아름다운 하늘색깔로 만들어진 스패셜 박스에 담겨져있다. 박스 상단에 쓰여진 Love You Forever이라는 글귀에도 힘을 준것이 티가나는 금박(?) 박스를 열어 구성품을 살펴보면그냥 어디서나 흔히 구할수 있는 갱지와녹타의 로고와 스우시가 그려진 기름종이나코탭, 그리고 여분끈과 비즈 뭉치가 들어있다. 비즈는 나이키 이미지 처럼 저런 방식을 끈에 끼워서 사용할수 있다고...사실 팔찌로 만들어볼까하는 생각이.... 이제 제품을 꺼내보자 사실 리뷰를 하려고 꺼냈지만,그냥 에어 포스 1과 크게 다른 점은...보이지 않는다최근 나오는 Color of the month 포스들은뭐 80~90년대 공정을 다시 이용해과거의 실루엣을 살려냈다라고들 하는데,그런 글을 보고 그 제품을 보아도뭐가 바뀐건지 알아챌수 없는 나같은사람들은... 그냥 올백 포스로 보일 뿐이다. 이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가죽 재질이 정말 미친듯이 좋다는 거...?쭈글이 가죽으로 만들어져 주름걱정은 안해도 될 것 같다. 이 제품의 표면적 하이라이트는 바로 솔 유닛 아닐까 싶다.사실 하이라이트라고 쓰고 소개하는 것도 웃기긴 한데...별로 변한게 없으니... 이거라도 짚어야지...안쪽 미드솔에는 기존 포스처럼 \'AIR\'외측 미드솔에는 이번 제품의 주제 "Love you forever"를 미드솔에 새겨넣었다. 텅탭은 혹시라도 뭐 변했을까 싶었는데...그냥 기본 포스 탭이랑 똑같더라... 벰프의 숨구멍은 구멍 크기를 달리해리듬감을 만들어낸 것이 인상적(듀브레 왤케 빛나는거지) 자 이제 이 제품의 찐 하이라이트아웃솔이다. 일반적인 포스의 앞 뒤축 아웃솔에는별모양의 앰보싱이 존재하는데,(왜 별인지는 모르겠으나...)중고 제품의 정도를 판단할때, 별 모양이 지워졌냐 안지워졌냐를 가지고 많이들...시시비비를 가지곤 하는 그 별을이번 제품에서는 너무 귀여운 하트로 바꿔버렸다사랑을 주제로한 포스때문이겠지...?물론 발자국에도 찍히지 않을 아주 작은 디테일 이지만,드레이크 하나 떄문에 이런디테일을 바꾸는 것은 나이키 측에서도 큰 모험어있을거다. (업계 종사자에 따르면, 이런 몰딩을 새로 만드는데사이즈 별로 각각 300만원 이상의 돈이 들어간다고 한다.그럼 20가지 사이즈라고 하면...6000만원 정도근데 이제 어퍼까지 몰딩이 새로 만들어지면...답도 없이 비싸진다고...) 이제 신발 내부를 살펴보면,인솔은 박스와 같은 하늘색으로 제작되었으며두툼하게 제작되었다.녹타 로고도 빼놓을수 없지. 풋패드는 일반 포스와 동일한것 같고... 사진이 돌아가지 않아...폰트를 참고하기 위한 이너라벨 마지막으로 UV 사실 UV는 일반 포스와 너무 동일했다.스티칭 라인만 빛났으며 미드솔 부분만 살짝 노란색으로 다른 반응을 보여주는 것 외에는 전반적으로 흰색 스티칭 부분이 반응했다. 마치며... 이 제품을 기다렸던 사람이 있었을까 싶다.주위에 아는 녀성분은Love you forever 동화 때문에이 제품을 사고 싶다고... 사실 필자는 이 제품이올백 포스와 다른 제품이라고 보이지 않는다.그냥 쭈글이 가죽으로 된약간은 고급스러운 포스일뿐...어떠한 의미부여가 되지 않는다. 드레이크의 팬이라면,남들과 다른 포스를 자랑하고 싶다면,슈프림 포스가 질이 안좋다고 느껴진다면,그냥 올백 포스 하나 살때가 되었다면 이 4가지를 제외하면...이 제품을 리셀로 구매할 이유는 없을 것 같다.기다림이 너무 컸던 탓일까... 글/이미지 : 오잇힝 (@18Snkrs_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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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2-11 00:18:15
90년대 농구화 교과서 : 슬램덩크
작년 1월 7일 올라온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트위터는 전세계를 열광하게 했다. SLAM DUNK 영화가 됩니다! #slamdunkmovie라는 짧은 GIF 영상이 담긴 트윗은... 슬램덩크 이후로 베가본드 연재를 하긴 하지만만화가가 아닌 \'화가로서\'의 행보에 조금 치우친 작가에 대한 아쉬움을 달래주는 (팬으로서)한줄기 빛과 같은 트윗이었다. 시간이 흐르고 지금 현재 시점은일본에서는 이미 12월 3일 개봉을 하고 개봉 첫주차에 일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는성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2023년 1월 중 개봉 예정으로 알려졌다.12월 말 시사회 이야기가 업계에서 돌고 있기 떄문에, 1월 초에 개봉될 가능성이 농후한 것으로 보인다. 여튼 슬램덩크가 영화로 다시 돌아왔고, 신발을 좋아하는 우리들에게는 너무나도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필자도 초등학교~중학교 시절에 만화방에서 양장본으로 빌려서 봤던 기억이 난다. (96년 연재가 끝난 작품이기에 거의 마감후 10년이 지나서야 슬램덩크를 봤...)가끔 생각나기도 하고 누군가 어떤 만화를 좋아하냐고 물어보면, 지체없이 슬램덩크라고 말할 정도로 (원피스이기도 함)오래동안 돌려봤던 만화인데...영화화 소식이라니... 사실 만화\'책\'으로 보는것과 애니메이션화된 만화를 보는 것은큰 괴리감이 들긴 하지만... 조금 적응하면 극복할수 있는 문제니까... 꼭 봐야겠다는 다짐이 든다. 어린 시절에 봤던 슬램덩크를 성인이 되어서 다시보게되면, 느끼는 바가 분명히 다른데,우선 어린 시절에는 스토리, 농구, 우정, 열정과 같은 이야기 측면에서 슬램덩크를 즐겼다면,30이 넘은 지금에는 신발밖에 안보인다. (직업이 직업인지라...) 물론 스토리도 여전히 눈물남.... 90년대 일본의 고교농구를 철저한 고증(?)으로 표현한 슬램덩크 속 주요 선수들의 농구화이야기 지금 시작해보자.다는 좀 힘들고...(이번 글은 네이버 블로그들의 힘을 많이 받았다... 확실히 인기있는 만화이다보니...모든것들이 이미 분석된 글이 너무 많아서... 미리 앞서서 덕질하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가장 먼저 주인공 강백호의 북산고이다.湘北 / SHOHOKU 한자어 그대로 읽으면 상북고 이긴 하지만...단행본에서북산이라고 했으니 북산이라고 하자. 강백호 / 桜木花道 | 사쿠라기 하나미치 / PF이미 강백호의 일러스트만 봐도 알겠지만, (goat)북산의 색 에어 조던 1 브레드이다. 당시가 90년대 초중반이었기 때문에...신발 가게의 점장님이 건내준 조던 1 브레드는 1985년 OG 제품일 가능성이 농후하다.그리고 브레드 이전 강백호의 첫 농구화는 Air Jordan VI OG White / Infra Red 제품이다. (점장한테 30엔에 뜯어온....) (jordan.com) 송태섭 / 宮城リョータ | 미야기 료타 / PG 서태웅에 대해서 말하고 싶었으나... 서태웅 - 조던 5는 너무 식상하기에...이번 THE FIRST SLAMDUNK의 실질적인 주인공이라 평가받는 송태섭의 신발을 알아보았다.(왜 주인공인지는...극장 개봉후에 보면됩니다.) 연재 당시 작화를 살펴보면 알수 있는 힌트로는 카라부분의 CON이라는 글자그리고 메이드인 코리아라고 쓰여있는 것이... 나름 멋지군...이 신발을 본격적으로 신기 이전에는 Converse의 ERX 260 모델을 신었다고 한다. 슬램덩크 이야기 속 유일하게 북산 고교와 2번 대결하는 능남 (Ryonan) 고교...국내 정발본에서 이상하게 이번엔 능남으로 제대로 읽었더라... 국내 애니메이션에서는 \'청솔\'로 변경되어 불리기도 했다. 윤대협 / 仙道彰 | 센도 아키라 / SF사실상 필자에게는 제 2의 주인공이었다. 2001년 새로 그려진 일러스트에는 에어 조던 16 "Black" 모델을 신고 있다. 2000년에 출시한 완전 쌔삥의 농구화였기에 이노우에도 이부분을 반영한듯... (solesense)하지만 만화책 안에서는 주로 컨버스 농구화를 신었는데, 북산의 송태섭과 같은 컨버스 엑셀레이터 하이 모델과 래리 버드가 신었었던 (ebay)컨버스의 Wave Conquest 모델을 신은 것으로 보인다. 윤대협의 실제 모델이 래리 버드라고 알려져 있기에 상당히 괜찮은 고증으로 그려진 모델인 것으로 보인다. 변덕규 / 魚住純 | 우오즈미 준 / C 두목 원숭이로 채치수의 매력적인 라이벌로 그려졌던 변덕규의 농구화는 작중 단 한가지 신발만 그려졌다. 사실 아식스의 타이거 스트라이프가 다 똑같아서 찾기가 가장 힘든 신발이지만...특유의 미드솔 디자인 덕분에 찾기 그나마 찾기에 쉬웠다. 능남의 두선수외에도 다른 선수들도 아식스 신발을 많이 신었다고 한다.지금 전세계 농구화 시장 점유율은 나이키가 90%로 압도적이라 하는데,확실히 90년대 낭만의 시대에는 다양한 브랜드들이 존재했던것 같다. 상양고교 (Shoyo) 선수겸 감독이라는 독특한 김수겸이 있는 팀이며,한국의 원주TG 프로팀을 모티브로 만들어져 한국에서 친숙한 팀이기도 했다.김수겸 / 藤真健司 | 후지마 켄지 / PG,감독...어케찾아... 블로그 형님들과 일본 사이트들도 검색해보았지만, 미천한 외국어 실력으로는 찾을 수 없었다.모든 선수들이 다 똑같은 신발을 신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Asics의 1993년 작 Fabre Gel TBF-536 모델로 짐작되고 있습니다. 2000년대 일러스트에서는 shox느낌의 신발을 신고 있는 것 같죠? 해남고교 / (Kainan)작중 전국 4강, 전국 2위팀이라는 초 강팀이라는 설정으로 위압감을 조성했던 해남 고교사실 그런 설정에도 불구하고... 맴버들이 그다지 강해보이지 않는 것은...좀 의아하긴하다...이정환 / 牧紳一 | 마키 신이치 / PG작가 피셜 슬램덩크 세계관 최고의 사기캐인 이정환은 리복 신발을 신고 나옵니다. 채치수가 밟고 부상을 입었던 장면을 보니선명한 리복 로고와 설포의 펌프 마크...리복의 펌프 D타임 스니커즈라고 하는군요. 2000년대 일러스트 버전 신발은...뭔지 알수가... 신준섭 / 神宗一郞 | 진 소이치로 / SG상남자들이 넘쳐나는 슬램덩크 세계관에서 가장 우아한 선수가 아닐까? 타팀의 쟁쟁한 에이스들을 제치고, 예선 득점왕 자리를 차지한...지금 생각해보면 커리랑 가장 비슷한 선수가 아닐지...선천적 재능의 정대만 vs 후천적 노력의 신준섭 이 구도도 재밌다. 간만에 보는 나이키 스니커즈...신준섭은 1993년의 나이키 에어 울트라 플라이트 하이 모델을 신었다고 알려져있다. 울트라 모델이 아니고서도 플라이트 89등 다양한 플라이트 모델들이 있는데....역시 농구화는 농구 선수들이 신어야하는걸까? 산왕공고 (Sannoh)만화에서 최종 끝판왕을 담당했던 산왕공고...끝판왕 답게 실제 만화에서 분량도 제일 길었다고그리고 이번 영화 The First Slam Dunk에서도 산왕공고와의 혈투가 그려진다고 한다. (이미 예정된 수순이었을지도?) 정우성 / 澤北榮治 | 사와키타 에이지 / SF, SG대한민국의 배우 정우성과 동명의 이름인 것은 연재당시 영화 \'비트\'가 개봉된 것의 영향이 있을 것이란 속설이....\'그 녀석이 고교 넘버 원 플레이어다.\' 라는 무서운 예고 멘트 답게 에이스의 면모를 작중에서 여실히 보여주었다. 정우성이 개똥슛을 날리는 장면에서 보면 (사실 플로터)아식스의 농구화를 신은 것을 확인 할수 있는데,사실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은 아웃솔의 검은 점 세개인듯 싶다. 그리고 구글에 정우성 농구화를 치니...나오는요 사진과 아래 달린 멘트..."슬램덩크 극중 산왕 공고의 정우성 \'사와기타 에이지\'가 착용한 일명 정우성 농구화Asics Tiger Gel-Point Getter의 Low 버전입니다."(농구인생)1983년 만들어진 Fabre Point Getter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Gel-PTG MT 모델...검은 점 세개가 확실한 증거인것 같다. 아 참 그리고 산왕공고 선수들은 모두 동일한 신발을 신었다고... (글을 쓰다가 저 Low버전을 찾아 구매하는 나의 모습을 보니...나도 제정신은 아닌 것 같다...) 마무리이번 영화의 예고편과 보니...일본의 팬메이드 영상들을 보니...다행스럽게도 오늘 소개한 모든 신발들이 그대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내년 1월... 영화를 기다리면서다시한번 만화방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글 . 사진 : 오잇힝 (@18snkrs_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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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2-09 15:09:29
국뽕이 차오르는 한국 브랜드 #4 젠틀몬스터
국뽕이 차오르는 한국 브랜드를 리스트업하면서 생각보다 아직은 우리나라 브랜드가 글로벌 무대에서 브랜드가 많지 않구나 싶었다. 하지만 이 브랜드는 누구나 인정하고 리스펙을 하지 않을까 싶은데..바로 국내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다.사실 아이웨어 단독브랜드로 독보적으로 나가기 쉽지않다. 다른 명품의 아이웨어만 보더라도 하나의 라인업일 뿐이고 새로운 브랜드라고 할 순 없다. 대다수의 아이웨어 브랜드는 선글라스보다는 안경에 포커싱이 되어있다. 하지만 우리의 젠틀몬스터(이하 젠몬)는 첫 시작은 이들과 같았지만 지금은패션 피플을 타켓화한 파격적인 디자인의 아이웨어 브랜드로 거듭났다. 정말 왠만한 하이 브랜드보다 룩북을 잘 찍고, 컨셉도 잘 정하는 것 같다. 이들의 성공이 있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있지만 무엇보다 가장 큰 동력+도움+돈을 안겨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가장 컷을 것이다. 이전까지만해도 이렇다할 큰 이슈가 없었지만 전지현의 착용으로 인해 매출이 급등했다는 소문과 대륙에서 엄청나게 많이 삿다는 소문도...하긴 이때 치킨도 난리였었지..심지어 PPL도 아니었다능..여하튼 이렇게 갑작스러운 잭팟이 터졌지만 젠몬의 김한국 대표는 일반적으로 브랜드를 이끌어 가지 않았다. 예나 지금이나 PPL를 넣거나 광고를 돌리거나 둘 다 하거나가 일반적인데 (물이 들어왔으니 노를 저어야겠지) 젠몬은 이렇게 쓰여야할 마케팅 비용을 새로운 공간에 투자했다. 플래그 쉽 스토어를 열거나 해외 직영 매장을 오픈한 것인데 이 매장 컨셉들이 심상치않다.이들의 \'세상을 놀라게 하라\'라는 회사이념이 정말 잘 어울린다. 하나의 공간 디자인을 통해 설치 미술을 보여주기도 하고, 새로운 장르에 전시를 진행하기도 한다. 그로 인해 사람들은 하나의 갤러리에 들어와있는 듯한 느낌을 받으면서 젠몬을 경험한다. (매장 안에 또 다른 설치 미술..)장르도 심지어 다양해서 이들의 오픈 또는 전시 소식을 기다리게 된다.새로운 브랜딩을 하면서 셀럽들의 이목은 당연히 젠몬으로 쏠렸고, 당연히 콜라보로 이어졌다.콜라보는 아니지만 말많은 칸예형도 착용여신 지지하디드도 착용이분도 당연히 빠질 수 없지 효리님도 착용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가장 임팩트있게 생각한 젠몬의 전속 모델 제니가 아닐까싶다.정말 이것도 신의 한수가 된 것 같다.MZ세대를 대표하는 우리 제니...4 제니......제니의 일상...그리고 정말 특이한 콜라보 라고 생각한..쏜!!!!!!!!!!!!!!우리 축구 주장님!!!!! 물론 NOS7을 가지고 있기에 더더욱이나 했겠지만어색하다 쏜의 패피화...그리고 콜라보들..젠몬은 유별나게 저 어두운 톤을 좋아하는 듯 싶다.이렇게 아이웨어로 한획을 긋고 있는 젠몬은 여기서 멈추지않고 F&B 시장에도 발을 들인다.참 잘해..잘한다 참....디스플레이도 신박..아까 몽클 콜라보에 누데이크 이미지도 대박..시커매..선글쓰고 먹으면 아무것도 안보일듯 싶네요이렇게 자기들만의 컨셉으로 브랜드를 전개하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로 이게 맞고 정답이라고 생각한다.물론 똑같은 로고 플레이를 하는 브랜드도 있어야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도필요하지만 이렇게 자신들의 소신과 가치관을 잘 보여줄 수 있는 브랜드는 꼭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현 시대에 더더욱 필요하다고.요즘 눈에 많이 들어오고 제니가 모델이길래 설마했는데 알고 보니 이 향수 브랜드도젠몬 계열사였다는....캬....하고 싶은건 다하는 젠몬인가보다.그래도 우리나라 브랜드라 국뽕이 심하게 차고 더더욱 잘 나가는 브랜드가 되길 희망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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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2-02 13:49:15
국뽕이 차오르는 한국 브랜드 #3 아더에러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브랜드가 무엇이 있나.우영미, 솔리드 옴므 등 디자이너 출신의 브랜드는 왕왕 찾아볼 수 있을 것 같은데..도매스틱 브랜드라는 개념의 브랜드. 캐주얼 브랜드, 에슬레져 룩 등 정말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 중에 무엇이 있나 찾아봤다.여러 브랜드를 두고 이 채널과 어울리는지, 어느정도 네임드인지 등등을고민하다가 선정하게 되었다. 바로 \'아더 에러\'이다.(안 힙한가..)내가 생각하는 힙과 가장 가까운 브랜드가 아더 에러인데선정 이유는 역시나 이슈성을 가장 높게 삿다.디스이즈네버댓도 있고 여러 브랜드가 있지만 컬렉션이 나오거나 콜라보 제품이 출시된다는뉴스가 올라오고 했을 때 그 반응의 척도를 난 이슈성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이 바로 힙인 것 같다.시대를 풍미하고 유행을 이끌며 자기들만의 무드를 보여줌으로 팔로워가 생기는 브랜드의 힘.자 서론이 길었고 본론으로 들어가자면2014년 다양한 사람들이 집단을 이루어 브랜드 아더에러를 만들었다.(브랜드 이름인 ADER ERROR는 미적 표현을 뜻하는 Aesthetic Drawing에 사람을 뜻하는 \'er\'을 합친 단어로 \'Ader\'를 표현했으며이는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고 편집하고 공유하는 사람이 모인 집단이라는 뜻이다. ADER의 부제인 ERROR는 말 그대로 오류를 뜻하는데모든 결과는 반복되는 오류 끝에 나온다고 생각해 이를 성장의 의미로 쓴 것이다. ADER ERROR는 ERROR를 통해 하나의 콘텐츠를더 나은 존재로 표현하고 이러한 \'오류(error)의 긍정화\' 접근법에서 ADER의 부제로 ERROR가 사용됨을 알 수 있다.) (나무위키 인용) 위에 설명글에 보면 다양한 콘텐츠를 편집하고 만들고 공유하는 사람들, 오류의 긍정화를 바탕으로 실패를 거듭하지만 더 나은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크리에이티브 집단인 것이다. 아더에러는 색채를 많이 쓰고 기존의 틀을 깨는 작업들을 많이했는데예를 들어 옷의 재봉선을 바꾼다던지 디스트레스트 니트를 출시하는 등보헤미안룩, 해체주의와도 연관이 있어보인다.해체주의는 과거부터 꽤나 유행하던 스타일인데 마르지엘라나 꼼데 등 완전 하이퀄리티 브랜드에서만 시도했었다. 하지만 아더에러는 이런 실험적인 요소들로 자신들의 가치를 높여나갔다.그리고 이들은 의류 뿐 만 아닌 다른 설치 미술이나 공간 디자인관련해서도다른 브랜드와는 차별화되게 진행되었다. 이들은 2017년 대림문화재단에서 새롭게 개관한 디스페이스 프로젝트 \'구슬모아당구장\'에서 공간을 콜라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때 하루에 약 1500명이 관람객이 들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었다.그리고 빠질 수 없는 콜라보 이야기인데보통 협업이 진행을 한다면 캡슐로 진행되거나 단발로 진행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아더에러는 키츠네, 푸마 등 굵직한 글로벌 브랜드와 지속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이 또한 타 패션브랜드와의 차별성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다. X 푸마 X 이스트 팩X 알파인더스트리X 자라 이렇게 글로벌 브랜드와의 콜라보 진행이지만 자신들의 아이덴티티는 흔들리지않는 아더에러는분명 더 잘 될 것이다. 이번 2022년 FW컬렉션도 멋지고 앞으로의 행보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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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1-27 18:39:04
나이키 코르테즈 케니 3 "켄드릭 라마 TDE 더 챔피언십" 리뷰~
Nike Cortez Kenny 3 Kendrick Lamar TDE the ChampionshipStyle Code : BV0833-016Release Date : 2018/06/22Price : $100 50주년을 맞이해 여러가지 제품들을 내줄줄 알았지만Sacai와 Union과의 협업 몇가지 제품을 내어준것을 제외하고이렇다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한 나이키 코르테즈코르테즈라는 이름을 그나마 사람들에게 말할 수 있는 한 해\'50주년의 해\'가 이제 약 한달밖에 남지 않았다. 좀 너무했네...그래도 헤리티지 모델인데...라는 시선을 의식했는지 나이키도뒤늦게 GeorgeTown 컬러웨이의 코르테즈 모델을 공개했지만이마저도 2023년 발매 예정이라고 한다. 50주년 기념해에 이런 모델을 좀 많이 뽑아줬더라면지금 나이키 에어포스 1 로우 모델에 색깔놀이하는그 공수를 20%정도라도 코르테즈에 써주었다면대중들의 반응은 지금과 조금 다르지 않았을까? 여튼 오늘은 국내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코르테즈 모델을 가지고 와봤다.일반 코르테즈도 보기 힘든데이 모델은 오죽하리... 현재 뭐 말은 많지만 미국 힙합의 왕이라 불리는Kendrick Lamar와 나이키 코르테즈 협업 제품은 총 다섯가지가 존재한다고 한다. 마지막 5번째 제품은 나왔는지 존재 여부도 몰랐는데...나와있는 매물도 2뿐이며 가격이 사악한것으로 보아...FnF 제품이 아닌가 짐작된다. 4번째 HouseShoe 제품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내에 발매되지 않았고, 3번째 Kenny 3 모델은TDE 챔피언십 투어 팝업 상점에서Nike Plus 맴버들 한정으로 판매가 되었다고 한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 케니 3 모델이다. 리뷰 스타뜨 오랜만의 스패셜 박스다.박스의 상단에는 (TDE) 켄드릭이 대중과 평론가를 모두 사로 잡았다던전설의 명반 DAMN의 로고가 나이키 로고와 함께 그려져있다.2018년 이 신발은 발매되었지만TDE 투어에서 발매했던 만큼당시에는 켄드릭 가장 최신 앨범 DAMN을 내새운것 아닐까?(발매 이후 굿즈가 너무 늦은거 아니냐고...) 코르테즈 케니라는 로고와 정가품을 볼때 참고 할만한 박스라벨(이 제품 정가품을 볼일이 있긴 할까...) 처음으로 속지를 찍어보는 것 같은데,속지에도 역시 DAMN 로고와켄드릭의 출신 Compton 그리고 LA의 전경이 그래픽으로 담겨있다. 신발을 꺼냈을때 드는 생각은 우선...음 그냥 검흰 코르테즈에 빨간색 풀탭 달린거 아냐...?팬심이니까 사지...라는 생각이었다. 설포를 가로지르는 슈레이스 유닛에 쓰여있는Bet It Back이 어떤 뜻인지 좀 찾아보았으나...Kendrick과는 별다른 관계는 없어보이는데...아마 또 한국 사람들이 모르는 그런 지들만의 언어가 아닐까 싶다. 밋밋한 제품이지만 이 제품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포인트가 몇가지 있는데 위에서 말했던 붉은 색 슈레이스 유닛이것을 걷으면 설포에 숨겨져 있는 DAMN 나이키 로고가 나온다.사실 이거 없었어도 저 로고 하나면 환장했을 것 같은데... 該死的 : 중국어로 빌어먹을 젠장! 이런 뜻을 의미한다고 한다이번 앨범 명이 뭐였지? : DAMN~ 다음은 갑자기 왠 한자...?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DAMN 앨범을 들어본 사람이라면4가지 트랙에서 등장하는 켄드릭을 의미하는 Kung Fu Kenny와 연결되는 한자 기믹이라는 것을 알았을 것이다. *왜 갑자기 중국 무술에 심취했는지는 모르겠으나...앨범에서 중국풍 의상과, 뮤직 비디오에 사용된 한자를 사용하고무대위에서 손을 휘젓는 동작들로 \'무술 고수\' Kenny를 등장시켰다. (필자는 이 사진을 보고 저 신발을 반드시 사야겠다고 다짐함) 그리고 큼지막한 스우시에 달려있는 저 붉은 색 스티치가이제품의 컬러 발란스를 기가막히게 맞혀주는 작은 디테일?스우시는 완벽한 흰색이 아니라, 아이보리에 가까운 컬러이다. (변색 온건가..) 제품의 삭라인에는Nike Cortez Preferably wear with shorts and tall socks라고 쓰여있는 글귀가 쓰여있다 (Pinterest)되도록이면 반바지와 긴양말하고 신어~코르테즈를 신는 정석을 알려주는 글귀하지만 그렇게 신을수 있는건 발목 얇은 서양인만...큼큼(저기에 SAMPLE이라고 쓰여있어야 멋지긴한데...) 정가품에 참고할만한 사이즈 라벨 인솔에는 나이키 로고가 단촐하게 그려져 있다발 아치쪽에 뭐라고 쓰여있기는한데... 읽을 수가 없... 리뷰를 마치며 이 제품은 필자의 팬심에서 쓰여진 글이다.(자료가 하나라도 좀 남아있었으면 해서...) 코르테즈가 지금 스니커즈씬에서 가지고 있는 한계는필자도 모두 느끼고 있고, 어려운 상황이라는 것은 알고있다.한떄 클론 신발이기도 했으나,이제는 편안한 러닝화st의 스니커즈가 강세인 이 시대에이 코르테즈가 살아남는 길은 없어보인다.(그래도 유행은 또 돌아오겠지?) 동양인에 최악인 좁은 발볼 발등...필자는 오롯이 켄드릭 라마 하나 보고 샀다. Compton 출신인 그가 왜 Cortez를 선택했는지는 아래 글을 읽어보면 알수 있음 국뽕과 갱~ - 럭드 (LUCK-D) 럭드와 함께 나누는 스니커즈 이야기 럭키드로우 | LUCK-D 켄드릭은 아마 나이키에서 협업을 계속 진행한다면...다음엔 좀 POWER있는 제품으로 해주었으면... 글 / 사진 : 오잇힝 (@18snkrs_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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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1-27 01:31:23
블록 코어 (Bloke Core) 그리고 삼바
챕터 1. 블록코어 뭔놈의 트랜드가 이렇게 많은지...현재 스니커즈 씬은 고프코어가 휩쓸고 있지만,고프코어의 홍수 가운데... 슬그머니 머리를 내밀고 있는 또 다른 코어가 있다. Bloke Core / 블록코어라 불리는 패션을 한사진으로 소개한다면 바로 이것제니가 입은 뜬금없는 아디다스 맨유 유니폼... 뮤직비디오 속에서 등장한뒤 약 하루이틀만에전세계 모든 물량이 품절되었다고 한다. (무신사)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팀가이스트 저지 자칫 동네 체육복처럼 보일 수 있는 이 흔하디 흔한 맨유 티셔츠가... 제니를 만나새로운 삶을 얻게되었다. 사실 블록코어는 지금이 아니라올해 여름부터 슬금슬금 튀어나오기 시작했는데,해외에서는 벨라 하디드나 (사진은 겨울이네...) / W헤일리 비버 / (MEGA)같은 셀럽들의 소탈한 패션으로 알려지기 시작했고 국내에서는 뉴진스의 충격 데뷔와 함께 본격적인 시동을 걸기 시작했다. 사실 그냥 몇년동안 우리 주변에 \'취향\'이라는 이름으로 존재했던 패션이 이름을 달고 다시 급부상하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기억하면 될듯(주로 축구 유니폼을 이용하지만 다른 테니스, 풋볼, 야구 유니폼도 가능) 조금 더 딥하게 들어가보면축구의 \'훌리건주의\'에서 탄생한Stone Island, CP Company 및 Sergio Tacchini 같은브랜드 옷을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헤일리 비버 / W 이런 블록 코어의 붐 속에서 또 유행하고 있는 아이템이 있는데,바로 아디다스 트랙 재킷이다. 특유의 Soccer Vibe와 2000년대 Y2K 패션 붐...모든 것이 아디다스 트랙 재킷을 향한다. 이제보니 블핑... 완전 앞서있었네... / W 유니폼 보다는 훨씬 웨어러블한 느낌을 주는 트랙 재킷너무 운동선수 같지도 않고... 좋다. 모 블로그 글을 보니 블록코어 트랜드에 대해"90년대 영국 펍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일로 소위조기축구하고 술을 마시러 펍으로 바로 가거나 경기를 보려고 펍에서 축구복을 입던 문화를 시작으로자리잡은 트랜드"라고 하던데... 유니폼 패션이 일상복에 들어왔다! 복고인가?? 등등편한대로 해석하시면 될듯,소소하게 주변에 존재했던이 트랜드는 올 겨울 뭔가 폭발할 것으로 보이는데...필자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 월드컵이 지금 열리고 있기 때문 (Hypebeast)지난 러시아 월드컵 경기는 전세계 4세 이상의 인구의51.3%가 시청했다고 하는 만큼, 전 세계인의 눈이 초록색 경기장에서 뛰는 22명의 선수에게쏠리는 월드컵에서 그들이 입고 뛰는 유니폼이주목을 받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할 것이다. 나이키 / 어웨이 유니폼 마렵다. 응원을 위해 유니폼을 입는 사람들도 자연스러워질 것이고길거리에서 유니폼을 입은 사람을 보는 것도 잦아진다면Bloke Core 패션이 어떠한 형태로든 폭발할 것. 자 이제 집에 한장 두장이라도 쌓아뒀던...유니폼을 찾아 길거리로 떠나보자. 자 근데 신발은?족쟁이들에게 가장 중요한건 신발이잖아? 오늘 글의 두번째 챕터바로 간다. 아디다스의 부흥기가 이어지는 지금월드컵과 블록코어의 패션이 본격적으로 떠오르면서아디다스의 이 신발이 모터를 달고 날아오를 준비를 하고 있다.(아 이미 날아올랐나..?) (adidas)최근 아디다스의 클래식 붐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는 Samba...그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삼바는 실내용 축구화로 시작되었다는 설이 정설이긴 하나조금더 디깅해보면 (sneakernews)1949년 아디다스 설립자 Adi Dassler는 유럽의 혹독한 겨울 속얼어붙은 필드를 뛰어야하는 선수들을 위해 부츠 스타일의 전례없는 신발을 만들어냈다고 한다.그리고 이 신발이 삼바의 시작으로 알려져있다. 위 신발이 출시된지 1년 뒤1950년 브라질 올림픽을 자신들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일 무대라 생각한아디다스는 모종의 신발을 준비했으나... 약간의 문제가 생겨 위 미드탑의 신발을 개량한 Samba를 선수들에게 내놓는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신는 신발인 만큼브라질 고유의 춤과 음악 장르에서 신발이름을 따와Samba가 되었다고... (adidas archive)이후 우리에게 알려진 실내 축구화의 삼바는 1960년대 제조가 시작되었고, 그 당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했다고한다.이후1970년대 유럽에서 5인제 풋살이 인기를 끌기 시작하면서묻혀있던 삼바를 또다시 수면위로 끌어올렸다. (90년대 Nike / Puma가 풋살전용화를 만들기 전까지adidas의 Samba는 꽤 오랫동안 유일한 풋살 부츠였다고...) (adidas archive) 1990년대에 들어서며 Samba는 점차 본인의 활동반경을 넓혀가기 시작한다.나이키와 기타 브랜드에서 90년대 스케이트보딩이 유행할때아디다스의 Samba는 저렴한 가격과 내구성으로꽤 오래동안 일반적인 스케이트 장비중 하나로 취급되었다. (연합뉴스)스터드가 달린 진짜 축구화는 일반 대중들에게 보편화되기 어렵지만,잔디에서 뛸일이 극히 드문 일반 사람들에게 Samba는 최고의 축구화였을 것이다. 단지 축구화였다는 이유도 Chapter 1에서 말했던블록코어와의 기능적인 연관성을 찾을 수 있지만,문화적인 연관성도 Samba는 가지고 있다. (나무위키) 1970년대 후반부터 1980년대 초반, 리버풀지금은 아니지만 당시 리버풀은 악명높은 훌리건을 가진 구단으로 유명했었는데,당시 콥들은 리버풀팬이 아닌 사람들을 구분하기 위해, 피아식별 도구로스트레이트 진 or 코듀로이 진아노락 or 가디건그리고 신발은 아디다스 삼바를 신었다고 한다, 마치 LA 갱들의 코르테즈 같은 피아식별 도구 아니었을까? *(유럽축구 역사를 뒤져보다보면 나오는 39명 사망, 600명 이상 부상이라는 도 리버풀의 훌리건과 유벤투스의 울트라들이 만든 최악의 사건이다.) (브런치)리버풀 팬 뿐만 아니라, 아가일 스웨터, 폴로 셔츠, 그리고 삼바의 조합은 당시 축구 경기를 보는 사람들에게주류 패션이었다는 기록도 있다. (sneakernews) 마무리 삼바의 DNA는 축구에서 비롯되었다.블록 코어도 결국.... 가장 잘어울리는건.. 축구 관련 패션이 아닐까? 지난 3년간 덩크, 조던으로농구화 스케이트 보드 문화에 젖어있었던우리 스니커즈씬...월드컵이 찾아왔고종목 변경이 필요한떄가 온 것 같다. 아붐은 왔다. 다음은 뭘까? 이미지 출처 : 하단 표기 글 : 오잇힝 (@18snkrs_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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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1-25 15:31:22
국뽕이 차오르는 한국 브랜드 #2 포스트아카이브팩션
해체주의는 무엇인가. 기존의 틀을 무너뜨리고 새로운 것을 창조한다는 것에 한표를 던져본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마르지엘라, 꼼데가르송 등이 있을 것이고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건 닥터 로마넬리였다.그는 브랜드에 남는 재고 또는 빈티지 모델을 모아 해체하여 또 다른 자기만의 것을 만들어냈다.이를 쿨하고 멋지게 보던 나이키, 코카콜라 등 굵직하고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로 이어졌다. 그리고 우리나라에도 해체주의 브랜드가 태어났고 이들은 현재 세계에서 가장 유망하고 조명받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POST ARCHIVE FACTION\' (이하 파프, PAF) 이미지 출처: 하입비스트 https://hypebeast.kr/2021/10/post-archive-faction-interview-hbx-launch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은 조형 요소에 대한 연구를 기반으로 구조적 진화를 연구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건축, 미디어 아트, 자연과 같은 곳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에 반영, 주로 테크웨어에 기반을 둔 의류를 제작하지만 기존의 테크웨어의 틀에서 벗어나 해체주의적인 멋과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이들의 첫 번째 영상물만 봐도 어마무시하다..이렇게 잘나가는 브랜드 파프는 패션 그룹 LVMH가 주관하는 \'LVMH 프라이즈 2021\'의 세미 파이널 진출 브랜드 목록이 공개됐다. 목록에는 최근 패션 시장에서 주목받는 브랜드 비앙카 손더스부터 디테일이 가득한 니트 아이템을 주로 선보이는 AGR, 2020년 CFDA에서 ‘떠오르는 미국 디자이너’에 꼽힌 크리스토퍼 존 로저스, 스포츠웨어의 차세대 주자로 꼽히는 소울 내쉬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한국 브랜드로는 디자이너 임동준이 전개하는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이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이 얼마나 국뽕이 차오르는 한 줄의 문장인가. 유일한 한국 브랜드 파프..캬그리고 공개되는 휠라와의 협업 룩북 그리고 이미 이전부터 버질과의 미팅으로 예정되있던 것들은 버질이 떠난 뒤 얼마전 세상에 밝혀졌다. 오프화이트 x 파프 x 헬리녹스 트리플 콜라보로 세상에 나왔다. 크....갖고싶지만 너무 비싼 저 의자...옷...그리고 그들의 컬렉션 컷들 예술이다. 해외 셀럽들은 파프를 좋아해~이렇듯 불과 몇년만에 가장 뜨거운 브랜드로 급상승 중인 파프를 우리는 자랑스러워 한다.이전까지는 아니었어도 앞으로 많은 기대를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리고 국뽕 시리즈는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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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1-18 11:43:54
국뽕이 차오르는 한국 브랜드 #1 헬리녹스
다음주부터 월드컵이 시작된다.4년마다 우리는 평상시에 숨겨두었을거라 생각되는 애국심이 이 시기쯤에는 요즘 말처럼 국뽕에 취하게 된다.결과가 어찌됐든 대한민국 축구 파이팅!애국심이나 국뽕은 꼭 스포츠에만 적용되는 말은 아니다.패션에서도 음악에서도 우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들의 성공에 같이 희열을 느끼며 스스로 한국인이라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그래서 이번에 준비한 애국심 a.k.a 국뽕을 느낄 수 있는 브랜드의 시작은 바로\'헬리녹스\'다.헬리녹스를 떠올리면 기술력도 있겠지만 정말 다양한 콜라보 모델이다. 상상도 못했던 한국 기업과 탑티어에 있는 브랜드와의 콜라보 그리고 기술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갖겠다. 우선 첫 번째 국뽕샷 2019년 여름에는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중앙정원에 있는 유리 피라미드 설립 30주년 기념영화 상영회에 헬리녹스 체어 1,000개를 설치하며 한국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일이었다.단순 콜라보도 너무 멋진 일이지만 이런 역사적인 콘텐츠에 우리나라 브랜드가 진행을 하다니 정말 너무 멋진일이다.무엇보다 헬리녹스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기술력에 있다.기술력이 없었다면 반짝 빛나지도 못했을 것이다. 이것이 두번째 국뽕샷.이들은 동아 알루미늄(DAC)의 우수한 기술력이 집약된 합금 폴을 선택했다. 가볍지만 매우 강한 이 폴은 설치와 해체가 간편한 것이 특징으로, 유저들의 편의를 최상으로 지지한다. 폴의 연결 부분은 특수 강화 플라스틱으로 145kg 이하의 하중을 견뎌내고, DAC에서 직접 제작한 시스템인 셀프-로케이팅 쇽 코드(Self-locating shock cord) 기술로 폴이 자동으로 조립되도록 설계됐다. 이들의 제품성은 10회 이상의 RED DOT DESIGN AWARDS 및 다회의 ISPO 수상 경력에 빛나는 타이틀을 안겨 주기도 했다. 그리고 이어진다. 무엇으로? 협업으로.대표적으로 이들이 가장 빈번하고 일상이라고 느낄 정도로 콜라보를 하는 슈프림, 네이버후드이다. 거기에 이제 칼하트까지 들어왔다.정말 세계적 탑티어 브랜드 슈프림과의 콜라보는 정말...말해봤자 입만 아프지..네이버후드와의 콜라보도 소비자들에게 행복함을 주었지만 지금은 리셀가격이 말도 안되게 상승하여 우리의 통장은 피해가 크다.짜잔..BTS X HELINOX아미들에게 아마 다 털렸을듯..소주지. 소주는 두꺼비지. 캠핑장에서 꺼내서 먹으면 진심 대박일 듯 싶다.헬리녹스는 꼭 해외브랜드와의 협업이 아닌 국내 탑티어급 브랜드와도 작업을 했다. 이것이 기간적으로 오래되진 않았지만꽤나 서로 윈윈할 수 있는 긍정적 모먼트가 아닐까 싶다. 그리고 이어지는 콜라보도 대단한 브랜드와 진행된 사례다.이렇게 다양하고 멋진 콜라보를 진행한 헬리녹스. 앞으로도 멋진 기획으로 우리에게 국뽕을 차오르게 해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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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투오
2022-11-14 14:04:24
고프코어 룩의 완성은 '살로몬'
아웃도어 활동에서 입는 옷을 일상생활에 접목시켜 개성 있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만드는 것을 통칭하는 \'고프 코어\'여기도 MZ, 저기도 MZ 세대를 이야기하지만 옷을 주로 소비하는 계층은 확실히 젊은 MZ 세대가 맞는 듯하다.그에 맞춰 브랜드들은 마케팅을 하고 시즌을 운영을 하니.그래서 기성세대와는 다른 편하고 내추럴한 분위기를 내는 고프 코어 스타일이 유행인듯하다. 격식을 차리기보다는 자유분방한 컬러,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고 싶은 세대이기에 충분히 이해가 된다.고프 코어를 대표적으로 말하자면 노스페이스, 아크테릭스 등이 있는데 이들의 약점이라면 약점이었던 신발 부분에서 이 브랜드가 해결해 주고 있다.스키 브랜드로 시작된 살로몬은 프랑스발 브랜드이자 아웃도어 브랜드이다.97년까지 이들은 스키만을 위한 브랜드였다고 해도 무방할 것인데 2000년대를 들어서면서 브랜드의 스펙트럼이 넓어진다. 그리고 2005년 아머스포츠가 브랜드를 인수. 본격적으로 브랜드가 다양한 사람들이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살로몬으로 인식하기 시작한다.그리고 워낙 전문적인 브랜드이다 보니 이들의 장인 정신을 사랑하는 여러 하이엔드 브랜드들과의 협업 작업으로 고프 코어 시장이 열렸다. 프라다, 사카이. 발렌시아가 등등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는 전 세계 브랜드 파워 상위권에 위치한 나이키는 이 시대를 예견이라도 한 듯 ACG 라인으로 전개하였다.최근 마르지엘라 x 살로몬이렇듯 하이엔드와의 협업을 떠나 자기들만의 기술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하기에 충분히스스로 발전해나갈 수 있었던 솔로몬은 정말 다양한 라인과 용도의 신발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대표적으로 XT-6, XT-WINGS 2이다. 가장 색감이며 쉐잎이 고프 코어의 정석으로 디자인되었다. 여러 연예인들도 유행하는 고프코어를 즐겨입는다.예전부터 우리나라는 아웃도어 브랜드의 강세가 이어졌었는데 (노스페이스 등골 브레이커 부터 시작된..)그 뒤를 이을 살로몬 그리고 이외에 다수 브랜드(아크테릭스 그리고 국내는 산산 기어 등)의유행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착화감도 좋고 컬러도 이쁜데 안 살 이유가 없지 않나? 비싼 가격대라면 해외 또는 국내 스토어에서 세일기간을 노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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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잇힝
2022-11-13 23:21:53
(W) 나이키 에어맥스 1 프리미엄 와비사비 리뷰
(W) Nike Air Max 1 Premium "Wabisabi"Release Date : 2022.03.26Style Code : DQ8656-133Price : 189,000 원 이번주 주말도 방구석 신발 리뷰로 돌아왔다!비주류 제품이지만 한번쯤 돌아볼만한 제품(= 내가 가진 제품)을 리뷰하는 이 주말 시간이 필자는 너무 기다려진다. 물론 내가 가진 제품이 최고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나는 이런 의미를 가진 제품이라서 샀다...라는 변명을 대외적으로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소개할 제품은 2022년 03월26일발매한 에어 맥스 1 제품이다. 2022년 3월 26일... 에어 맥스데이 그동안 성대하게 치뤄지던 에어맥스데이 행사는코로나로 인해(+에어맥스의 비인기에 의해)별 해프닝없이 그냥 그렇게 지나갔다. 올해 에어맥스데이에는 3가지 에어맥스 1 제품이 대륙별로 나왔다.국내에서 있었던 에어맥스데이 행사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단촐해진 라인업에 실망감을 보였을 분들도 많으리라 생각된다. 자 우선 유럽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도시 조명에서 모티브를 얻은 Air Max 1 "City of LIght" / "La Ville-Lumière" 제품이 출시되었고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Air Max 1 시리즈의 첫 시작을 알리는 Air Max 1 "Blue Print" 모델이 출시되었다. 자 마지막 우리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는 오늘의 주인공 (W) Air Max 1 "Wabi-Sabi" 제품이 출시되었다. 첫 유출 이미지부터 심상치 않은 기운을 보여줬던 제품인데발매 직전 이름이 공개되었을때... 와사비도 아니고 와비사비? 하는 반응이 대다수였던 것으로... 그리고 와비사비라는 단어를 좀 찾아보니...최근 라이프 스타일로 떠오르는 트랜드라고 한다. 스웨덴의 라곰(Lagom) - 적당한 삶덴마크의 휘게(Hygge) - 친밀한 이들과의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소박하고 느긋한 삶을 추고미국의 킨포크(Kinfolk) - 미국 잡지에서 영향을 받아 탄생한 자연 친화적이고 건강한 생활양식을 추구하는 그런 라이프 스타일을 일컷는 단어라고 하는데 일본 문화에서 탄생한 와비사비(わびさび)는 뭐 이래저래 일본어 어원을 따질 필요없이완벽하지 않은 것을들 귀하게 여기는 삶의 방식이라고 한다. 미완성의 아름다움이라는 말도 있고, 가난을 뜻한다는 말도 있고... 가장 이 신발과 어울리는 한마디는부족한대로 그 자체를 즐기며 사는 소박하고 느긋한 마음이었다. 오래 쓴 가구, 무심코 사용하는 물건이지만 나에게 딱 맞는 편안함겉모습 보다는 나에게 속이 알찬 만족을 주는 것볼품없지만 자연스럽고 친근한 것점점 말하다 보니빈티지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별의별 라이프 스타일이 있지만, 이런것도 있는지는...와비사비를 해쉬태그로 표현해보면 #부족함 #가난 #미완성 #소박함 #자연스러움 #빈티지 #갬성이런 느낌아닐까? 자 저런 단어들을 보며 오늘의 신발 리뷰를 시작해보자 박스부터 에어맥스 탄생 35주년을 맞이해 만들어준 스패셜박스...그래도 35주년인데... 제품 3개로 퉁친건 좀... 너무했어 나이키... 박스 라벨은 좀 자세히... 이 제품을 선착순으로 아트모스에 달려가서 사고 나와서...물건을 받아들고 본드 냄새를 맡은 다음 확인하고 가장 실망했던 포인트..이 제품에는 아무런 구성품이 없다.아 물론 뒤에 작은 조각들이 나오긴 하지만....아 이게 와비사비인건가?비움의 미학인건가... 신발을 꺼내고 처음 드는 느낌은...이 제품 진짜 보통은 아니구나...싶었다. PRM이라는 글씨가 무색하지 않은 프리미엄 레더와 굵은 흰색 스티치 디테일 그리고 에어맥스데이를 축하하는 몇몇가지 작은 디테일!왜 이런 제품이 이렇게 인기없는지는.... 가슴이 좀... 하나씩 좀 자세히 보면 이 제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굵은 흰색 스티치와 여러가지 컬러로 이뤄진누더기 같은 오버레이 조각들 아닐까 싶다. 바느질한듯한 굵은 스티치와 형형색색의 오버레이는부족한 것을 덧댄 것을 의미한다고 한다,앞서서 와비사비를 그렇게 설명했는데ㅁㅅㅁㅇㅈ ㅇㅈ? 뒤축에는 박스에도 그려져 있던 스우시 스마일리 로고가가죽을 절개한 모양으로 위치해있다. 위와 정면에서 본 모습은 동양인에게는절대 어울리지 않는 발 쉐잎의 에어맥스 1...그 자체...(이렇게 칼발에 낮은 발등은...)더군다나 이 제품은 우먼스 제품이기 떄문에...구매하실 분들은 반드시 사이즈 조절을 심각하게 고려하시길!(저는 270신고 이제품은 275로 구매했어요) 이 제품의 또하나의 큰 특징은전면과 후면 머드가드의 컬러가 서로 다르다는 것와비사비의 정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그래서 뒤축을 보면이렇게 위아래가 반전 된 스마일 로고를 볼 수 있다. 자 이제 디테일을 보자.(사진찍다 발견한 오염...아...나이키여...) 프리미엄 레더와 헴프 소재가 주는그 빈티지한 배력이 정말 잘 나타나는 어퍼 구성 미드솔에 나타난 갈라진 (가수분해를 표현하는건가?)모양을 나타내는 특이한 페인팅(사실 이런 작은 페인팅이 없었다면 굉장히 밋밋한 제품이 되었을 것 같다.) 그리고 미드솔 위에 보이는 빨간색 XXXV 글씨는바느질 디테일과 동시에 에어맥스 탄생 35주년을 나타낸다.이 빨간색 스티칭은 박스에서도 이미 봤지? 불완전함 = 와비사비를 나타내는 새끼 스우시분명 깔끔하게 마감할 수 있는데 이런 거친 마감으로제품의 컨셉을 표현하는 나이키의 이런 디테일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나이키 에어 로고가 위치해야할 부분에는TPU소재로 비어있는 텅탭이 위치해 있는데바로 여기서 이 제품의 유일한 구성품 텅탭 종이 쪼가리가 나타난다. 4가지 종이를 여러분의 마음대로 맞춰 끼워서 디자인해보세요!35주년 에어맥스데이 제품 치고는 하...아! 와비사비라는건가?(그래도 다른 대륙 제품껀 에어맥스 참도 껴주던데...너무해) 아웃솔은 검솔로 이뤄져있고...보통의 에어맥스 1과 크게 다른점은 없다. 이제 신발 내부로 가보자 우선 이너라벨!요즘 같은 에어맥스 1의 인기에정가품을 따질 일이 있나 싶긴 하지만...그래도 참고차 남겨봅니다. 인솔을 제외한 풋패드보통 제품에서 흔하게 볼수 있는 굵은 스티칭은조던류와 달리 에어맥스 제품에서는 볼 수 없다. (미드솔에 아리안스가 없어서...) 없지? 발이 들어가는 내부를 찍었는데...진짜 우먼스 제품이라 그런지... 좁디 좁아서... 나중에 인솔 넣는데도 고생했다...앞으로 내 발도 고생하겠지... 인솔 역시 어퍼처럼 서로 다른 컬러로 이뤄져있으며 나이키 로고 역시 초록색 갈색 어퍼에 있는 컬러로 이뤄져있다. 사진찍다 보니까 내 인솔 불량이더라...^^나이키 고맙다.아 와비사비~ 인솔의 접착 형태는 이런식으로 발가락 직전에 끊겨있다(해외에서 정가품 볼때 여기도 요구하더라... 그래서 찍어봄...) 마지막 UV 사실 이번 와비사비는 UV디테일이 이게 전부다... 헴프 소재가 빛나는게 아니라 헴프구멍 사이에 있는 흰색 보강재가 UV 반응을 하며 미드솔도 뭔가 빈티지함을 위해 어떤 처리를 한것이 티가 나는데, (아 그리고 끈구멍 주황색 파트가 반응하긴하네...) 내 제품은 뒤축 한쪽이 그런 처리가 되지 않은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일부러 그런 처리가 된것인가 싶어 다른발을 확인해봤더니 나이키여 와비사비를 왜...이런 것까지 실천하시나이까... 컨셉에 충실해 공정에서도 나이키의 진심을 만날 수 있던 제품이었던 것 같다.하... 스니커씬에 겨울이 오고있는게 느껴진다.와비사비 라이프 스타일을 실천해야 하는 것일까? 글/그림 : 오잇힝 (@18snkrs_sh) / Sneaker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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