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스니커즈와 패션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커뮤니티 공간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가 대표적인 가죽 수공예 기법인 인트레치아토 탄생 50주년을 맞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수공예와 창의성’이라는 브랜드의 핵심 가치를 조명하며, 인트레치아토가 지닌 ‘엮임’의 미학을 공간 전반에 구현했습니다. 콘크리트 벽체와 이탈리아산 월넛 원목 가구가 어우러진 구조는 하우스의 뿌리인 베네토 지역의 모더니스트 건축을 연상시키며, 보테가 베네타만의 고유한 정체성을 드러냈습니다.팝업 현장에서는 아카이브 백을 비롯해 2025 겨울 컬렉션의 최신 핸드백, 슈즈, 레디 투 웨어,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팝업에서는 실버 놋 디테일이 더해진 파라슈트 백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단독으로 공개되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공간 중앙의 ‘라 타볼라(La Tavola)’는 몬테벨로 비첸티노 아틀리에 장인들의 공동 작업 테이블에서 영감을 얻은 공간으로, 가죽 액세서리와 주얼리 등 스몰 럭셔리 기프트 아이템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인트레치아토 제작 과정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특별한 섹션도 마련되어 장인정신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간9월 4일 ~ 9월 14일| 장소신세계백화점 강남점 1층 더 스테이지

크래프톤의 대표 게임인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지드래곤과 함께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PC와 모바일 플랫폼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첫 사례로, 지드래곤이 게임 업계와 본격적으로 손을 잡은 대규모 협업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프로젝트의 시작은 지난달 3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지드래곤 단독 콘서트 현장에서 깜짝 공개된 티저 영상이었습니다. 공연 현장을 찾은 팬들과 전 세계 게임 유저들에게 동시에 알린 파격적인 방식이었습니다. 크래프톤은 지드래곤의 글로벌 영향력을 통해 새로운 유저층을 끌어들이고, 배틀그라운드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게임 속에서는 지드래곤을 테마로 한 독점 콘텐츠가 순차적으로 적용됩니다. PC 버전은 9월 10일부터, 콘솔 버전은 9월 18일부터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모바일 버전은 9월 19일 정식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각 플랫폼에 맞춘 맞춤형 콘텐츠와 함께 공식 협업 트레일러도 공개될 예정입니다.게임 밖에서도 팬들을 위한 현장 이벤트가 마련됩니다. 서울 성수동의 크래프톤 팝업 공간 ‘펍지 성수’에서는 지드래곤 협업 기념 오프라인 이벤트가 열리며, 전 세계 팬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됩니다. 특히 성수 팝업 이벤트는 9월 11일부터 14일까지 단 4일간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9월 5일 낮 12시부터 네이버를 통해 가능합니다.이번 협업은 음악과 게임, 패션과 예술을 아우르며 트렌드를 주도해온 지드래곤과 배틀그라운드가 함께 만들어내는 새로운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행사 일정2025년 9월 11일 ~ 9월 14일| 장소서울 성수동 크래프톤 팝업 공간 ‘펍지 성수’| 사전 예약2025년 9월 5일 낮 12시부터 네이버 ‘펍지성수’ 검색 후 신청 가능| 게임 업데이트 일정PC(9월 10일), 콘솔(9월 18일), 모바일(9월 19일)

팔란티어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온톨로지 후드티’를 비롯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는 자리로, 팔란티어의 전략참여 총괄 엘리아노 아 유니스 임원이 직접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팔란티어는 이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드롭 002’ 시리즈 같은 의류, 가방, 패치 등을 판매해왔고 일부 품목은 품절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팔란티어가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업을 넘어 브랜드로서 새로운 접점을 넓히려는 의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팔란티어는 2003년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과 현 CEO 알렉스 카프 등이 설립한 미국의 AI 데이터 분석 기업으로, 미국 CIA와 국방부 같은 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두며 ‘비밀병기’ 기업으로 불려왔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대기업과의 협력도 활발하게 늘려가고 있는데, HD현대와는 ‘미래형 조선소’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AI 기반 무인수상정 ‘테네브리스’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팔란티어가 한국 시장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B2B 중심 기업이 직접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굿즈 판매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례적입니다.팝업스토어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정: 2025년 10월 14일(화) ~ 15일(수)| 장소: 서울 성수동

라부부가 색다른 방식으로 찾아옵니다. 이번에는 성수에 특별한 편의점을 꾸몄습니다. 겉보기에는 평범한 편의점 같지만, 안으로 들어서면 장난기 가득한 라부부의 세계가 펼쳐집니다. 매장 곳곳에는 숨겨진 장난과 비밀 요소들이 숨어 있어 방문하는 이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거움을 선사합니다.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라부부의 개성 넘치는 제품들과 더불어 최근 공개된 미니 키링 시리즈까지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공간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분위기 속에서 다양한 상품을 보고, 라부부가 준비한 미션을 수행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경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라부부 팬들에게는 이미 잘 알려진 ‘수상한 편의점’ 시리즈가 실제 공간으로 옮겨와, 누구나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팝업은 브랜드 팬덤은 물론 새로운 방문객들에게도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것으로 보입니다.팝마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장소서울시 성동구 연무장길 65| 운영 기간2025년 9월 12일(금) ~ 9월 25일(목)

홍대 무신사 스토어에서 미스테리어스호텔의 25 FW 1차 캡슐 컬렉션을 선보이는 팝업 스토어가 열렸습니다. 빈티지 숍을 운영하던 자매가 만든 브랜드답게 공간은 독창적인 분위기로 꾸며졌습니다.이번 컬렉션은 오버사이즈 핏의 스웨트 팬츠, 필기체 자수가 들어간 디테일, 도트 패턴의 롱 슬리브 등 개성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특히 ‘바지 맛집’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여유로운 실루엣의 팬츠가 큰 주목을 받았으며, 카무플라주 패턴이 더해진 디자인은 브랜드 특유의 빈티지 무드를 한층 강조했습니다.팝업 현장은 다양한 혜택을 기대한 방문객들로 활기를 띠었고, 오픈 첫날에는 노유진, 노유경 대표가 직접 자리해 고객들과 소통하며 스타일링 팁을 전했습니다. 브랜드가 지향하는 자유롭고 개성 있는 무드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었으며, 충성도 높은 팬층이 형성된 배경에는 이러한 진심 어린 교류가 큰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팝업 스토어는 무신사 스토어 홍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022년 데뷔작 〈입춘〉을 통해 음악계에 등장한 이후, 한로로는 줄곧 같은 자리에서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줘 왔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도 노래를 통해 청춘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따뜻한 위로와 잔잔한 용기를 건네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5년 8월 발표된 새 EP 〈자몽살구클럽〉 역시 그런 한로로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오롯이 담고 있습니다.동명의 소설과 함께 공개된 이번 EP는, 불확실한 내일 앞에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으려는 이들을 향한 작은 응원이자 다짐처럼 다가옵니다. 총 일곱 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섬세한 멜로디와 진솔한 노랫말로 이루어져 있으며, 흔들리는 청춘의 내면과 그들이 마주한 현실을 조용히 그려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불안과 희망이 교차하는 그 순간, 한로로의 목소리는 그 틈을 부드럽게 채우며 듣는 이의 감정을 따뜻하게 감쌉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컨템퍼러리 브랜드 비이커가 함께했습니다. 백예린, 나얼, 악뮤, 실리카겔 등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과 공간의 경계를 허물어온 비이커는, 이번에도 음악의 감성과 메시지를 의류와 공간으로 확장하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한로로가 직접 그린 EP 아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티셔츠와 액세서리, 그리고 그녀의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이 함께 출시됩니다.특히 이번 협업의 하이라이트는 팝업스토어입니다. 교실과 악기실을 모티브로 꾸며진 이 공간은 한로로의 음악 세계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장소로,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감정과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그녀의 음악을 듣고, 그 감정을 옷과 공간을 통해 다시 한번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협업 컬렉션은 8월 7일 오전 11시부터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팝업스토어와 SSF SHOP, 그리고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개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국내 팬들을 위해 특별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입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극장판 개봉을 기념한 행사로, 서울과 부산 두 지역에서 각각 다른 시기에 운영됩니다.먼저 1차 팝업은 8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1층 오픈스테이지에서 열립니다. 이곳에서는 귀멸의 칼날 세계관을 테마로 한 다양한 포토존, 체험형 콘텐츠, 공식 굿즈 등이 마련되며, 팬들에게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이어지는 2차 팝업은 9월 11일부터 24일까지 부산 삼정타워 2층 행사존에서 개최됩니다. 서울에서의 열기를 이어 받아, 부산에서도 동일한 테마와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두 지역 모두 입장 방식은 동일하게 사전 예약과 현장 예약으로 운영되며, 1인당 최대 동반 1인까지 입장 가능합니다.서울 행사에 대한 사전 예약은 8월 8일 낮 12시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시작되며, 당일 현장에서는 대기 시스템 등록을 통해 잔여 인원에 한해 입장이 가능합니다. 현장 예약은 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가능한 사전 예약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롯데백화점이 스페인의 명문 축구 구단 FC바르셀로나의 15년 만의 내한을 기념해 FC서울과의 친선 경기를 콘셉트로 한 특별 팝업스토어를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리며, 바르셀로나 아시아 투어의 첫 번째 경기인 FC서울과의 맞대결을 중심으로 양 팀의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됩니다.팝업스토어에서는 FC바르셀로나와 FC서울의 공식 굿즈 약 600여 종이 전시 및 판매됩니다. 바르셀로나 측에서는 클래식 저지, 머플러, 키링 등 인기 상품을 선공개하며, ‘제2의 메시’로 불리는 라민 야말 선수의 이름과 등번호가 새겨진 공식 유니폼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됩니다. FC서울 측에서는 클래식 저지, 공식 유니폼과 함께 최근 공개된 ‘FC서울 X 짱구는 못말려’ 협업 굿즈까지 함께 선보입니다.주요 상품으로는 FC바르셀로나의 클래식 저지 티셔츠와 블랙 티셔츠(각 5만9천 원), 머플러(4만5천 원), 쿠페 베어 키링(2만3천 원), FC서울의 1983 저지(8만5천 원), 클래식 카라티(7만5천 원) 등이 포함됩니다. 굿즈 외에도 선수단의 역사를 정리한 아카이브 전시, 팬들을 위한 포토존, 현장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됩니다.프로모션 또한 다채롭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7월 23일부터 30일까지는 경기 스코어와 최초 득점자를 맞히는 예측 이벤트가 진행되며,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리오넬 메시의 친필 사인 유니폼 액자 또는 린가드와 정승원의 사인 유니폼 액자가 제공됩니다. 또한 7월 28일 저녁 7시에는 FC서울 정승원 선수와 김진수 선수가 참여하는 팬미팅과 사인회도 예정되어 있습니다.이 외에도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는 한정 특별 부채가 QR 인증을 통해 제공되며, 1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팬사인회 응모권, 경기 티켓, 신상품 의류 등 다양한 경품이 증정됩니다. 개인 SNS에 인증 게시물을 올린 고객에게는 FC서울 및 FC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추첨을 통해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습니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스포츠와 리테일을 결합한 콘텐츠로 꾸준한 주목을 받아온 롯데백화점의 전략적 기획의 연장선에 있으며, 앞서 선보였던 ‘오타니 X 뉴발란스’, ‘FC서울’ 단독 팝업스토어와 같은 맥락에서 준비된 행사입니다.

지드래곤이 전개하는 캐릭터 브랜드 조앤프렌즈(ZO&FRIENDS)의 첫 번째 글로벌 팝업스토어가 오는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열립니다. 이번 팝업은 한국을 비롯해 중국, 홍콩, 태국, 대만, 일본, 미국 등 총 7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조앤프렌즈는 지드래곤의 독창적인 미감을 기반으로 라인프렌즈와 협업해 탄생한 캐릭터 브랜드로, 일상 속 위로와 유머를 전하는 다양한 캐릭터들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조앤프렌즈의 주요 캐릭터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체험형 공간과 함께 한정판 상품도 공개될 예정입니다.홍대 팝업스토어는 25일 부터 네이버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홍대 K-POP 스퀘어7월 30일 ~ 8월 10일| 사전 예약 오픈2025.7.25 (금) 11 AM| 사전 예약 고객 입장 기간2025.7.30 (수)- 7.31 (목)

무신사와 나이키가 함께 기획한 ‘Leaders of Seoul’ 팝업스토어가 서울 성수동 대림창고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이번 팝업은 도시 여성들의 세련된 스타일 감각과 스포츠 무드를 결합한 공간으로, 서울이라는 도시가 지닌 역동적인 에너지를 담아 새로운 리더십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습니다.현장에서는 나이키의 신제품인 에어맥스 뮤즈와 에어 슈퍼플라이가 단독으로 선발매되고 있어 눈길을 끕니다. 한정 수량으로 준비된 이 두 모델은 앞선 출시 때 빠르게 품절된 바 있어, 누구보다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무신사 등급 회원에게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팝업스토어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감각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형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스타일리스트 소쟌킴, 크리에이터 벨라우영, 아티스트 신혜정이 직접 연출한 스타일링 디스플레이가 마련되어 있으며, 나이키의 여성 제품과 무신사 입점 브랜드 아이템을 믹스한 새로운 스타일 제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360도 포토부스와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요소가 가득합니다.이번 캠페인은 나이키의 미래지향적인 스포츠 감성과 도시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무신사의 감각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팝업스토어는 2025년 7월 10일부터 7월 23일까지 운영되며, 장소는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 74,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입니다.

서울 가로수길에 다양한 캐릭터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간, ‘캐리랜드’ 팝업스토어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짱구, 헬로키티, 도라에몽, 몬치치 등 세대를 초월한 인기 캐릭터들의 굿즈를 한자리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귀여운 소품부터 실용적인 아이템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되어 있어 보는 즐거움과 고르는 재미를 모두 느끼실 수 있습니다.특히 이번 팝업에서는 조셉앤스테이시와 헬로키티의 협업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으며, 전 구매 고객에게는 헬로키티 스티커가 선물로 제공됩니다. 여기에 더해, 제품을 구매하신 분들께는 시원한 슬러시도 함께 제공되어 무더운 날씨 속 즐거운 쇼핑 경험을 선사합니다.현장에는 가샤폰과 인형뽑기 등 다양한 오락 요소도 마련되어 있어,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체험형 공간으로 구성된 점이 눈에 띕니다. 가볍게 둘러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이번 캐리랜드 팝업은 캐릭터 굿즈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물론,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뜻깊은 나들이 장소가 되어줄 것입니다.| 장소서울시 강남구 가로수길 82 1F/1.5F| 기간2025년 8월 4일까지 운영 예정| 운영 시간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헬리녹스가 애니메이션 감독 에릭 오, 그리고 콘텐츠 레이블 빠더너스(BDNS)와 함께 특별한 협업 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헬리녹스의 대표 캐릭터 ‘헬리(Heli)’와 BDNS의 ‘문땡이’가 처음으로 조우하는 이야기를 담아낸 전시 로, HCC 서울에서 열립니다.에릭 오 감독이 창조한 헬리는 이번 전시를 통해 처음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며, BDNS의 문땡이는 헬리의 HCC 서울 착륙을 환영하러 등장하는 캐릭터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세계관을 지닌 두 캐릭터의 만남은 단순한 협업을 넘어, 시각적으로도 자연스럽고 섬세하게 연결된 세계를 펼쳐 보입니다.전시는 헬리 캐릭터와 동상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중심으로 구성되었습니다. 헬리의 창작자 에릭 오 감독을 비롯해 조형물을 제작한 조각가 안드레아 블라직, 애니메이션 의 레베카 첸, 웹툰 를 연재한 박지윤 작가, 그리고 후반 제작을 맡은 동신미술까지 총 다섯 팀의 참여가 하나의 서사로 이어집니다. 관람객은 드로잉, 조형물, 작가 인터뷰, 실제 작업물을 통해 캐릭터가 어떻게 형상화되고 생명력을 얻어가는지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전시 오픈을 기념해 함께 출시되는 협업 제품들도 주목할 만합니다. 헬리와 문땡이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의류 제품들, 그리고 에릭 오 감독이 직접 그린 헬리 기념 포스터가 한정 수량으로 공개되며, 전시 현장에서 직접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전시는 7월 3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HCC 서울에서 공개되며, 같은 시각부터 협업 제품 역시 현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