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엔드 20주년 기념 아식스 협업 젤님버스 10.1 ‘코너숍’ 발매

2025-07-29 17:11
엔드 20주년 기념 아식스 협업 젤님버스 10.1 ‘코너숍’ 발매

영국의 대표적인 패션 편집숍 END.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아식스와 함께 특별한 협업 모델 GEL-NIMBUS 10.1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영국의 지역 상점 문화인 ‘코너숍(Corner Shop)’에서 영감을 받아, 누구에게나 익숙한 밤늦은 동네 가게에서의 따뜻한 기억을 디자인에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제품은 우유를 연상시키는 순백의 화이트 레더 오버레이와 부드러운 헤어리 스웨이드 조합으로 구성되어, 단정하면서도 풍부한 질감을 구현했습니다. 인솔에는 우유 거품 프린트가 더해져 유쾌한 디테일을 더하며, 복고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세련미가 균형을 이루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GEL-NIMBUS 10.1은 END.의 20주년 기념 ‘Corner Shop’ 컬렉션의 일환으로, 단순한 운동화가 아닌 일상 속 정서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하나의 오브제로 기획되었습니다.

출시일은 2025년 8월 1일이며, 국내에서는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10 꼬르소꼬모, 케이스스터디, 꼼데가르송, 웍스아웃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엔드 20주년 기념 아식스 협업 젤님버스 10.1 ‘코너숍’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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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라이징과 베이프의 10주년 기념 협업
아시아 음악 문화를 세계에 알린 레이블 88라이징이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일본 스트리트웨어의 상징인 베이프(A Bathing Ape)와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은 88라이징의 음악적·문화적 아이덴티티와 베이프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 언어가 만나, 양 브랜드의 세계관을 조화롭게 담아낸 프로젝트입니다.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는 88라이징의 로고를 중심으로 베이프의 아이코닉한 그래픽이 어우러진 샤크 후디 디자인이 눈에 띄며, 두 브랜드의 상징성이 자연스럽게 결합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협업 제품은 전 세계 베이프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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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FM x 나이키, 실험 정신 담은 스웜프 스폰지 덩크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CPFM)이 나이키와 다시 손을 잡고, 2025년 가을 새로운 덩크 로우 협업 컬렉션 ‘Swamp Sponge’를 선보입니다. 기존의 규칙을 뒤흔드는 실험적인 시도로 유명한 CPFM은 이번에도 예외 없이 독창적인 접근을 보여줍니다.이번 컬렉션은 ‘세쿼이아’, ‘포토 블루’, ‘사이킥 퍼플’이라는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며, 이름에서부터 상상할 수 있듯 스펀지처럼 풍부한 질감과 입체적인 레이어드 소재가 사용될 예정입니다. CPFM이 2019년 선보였던 ‘Sponge By You’ 블레이저 협업과 유사한 방향성이 예상되며, 비틀린 비율의 디자인과 오버사이즈 실루엣, 벨벳이나 유사 소재의 질감, 그리고 예상치 못한 마감 처리 등이 특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공식 이미지나 세부 사양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LA에서 최근 열린 나이키 풋볼 이벤트에서 트래비스 스캇이 해당 컬렉션 중 하나를 직접 착용하면서 실제 착용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 그와 함께 아티스트 레이에사도 모습을 드러내며 관심을 모았습니다.CPFM 특유의 위트와 기이함이 어우러진 이번 덩크 컬렉션은 브랜드 팬들뿐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을 찾는 이들에게도 흥미로운 제안이 될 것입니다. 과감한 색감과 실험적 구성으로 완성된 스니커는 일상 속에 독특한 존재감을 더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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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이트와 테니스가 만난 여름 한정 컬렉션
반스(Vans)와 테니스 브랜드 세트인(Setinn)이 처음으로 손을 잡고 독창적인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서로 다른 문화를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와 테니스를 하나의 스타일로 연결한 실험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8월 9일부터 출시됩니다.이번 협업의 출발점은 세트인의 디렉터가 어린 시절 테니스 코트 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장면을 본 인상적인 기억이었습니다. 그때의 영상에서 착안해 ‘스케이트 슈즈로 테니스를 한다’는 엉뚱하면서도 흥미로운 상상을 현실로 구현한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기능성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반스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코트 안팎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슈즈 라인업에는 반스의 대표 모델인 어센틱(Authentic)과 90년대 스케이트 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피드(Speed)가 포함되었습니다. 어센틱은 테니스 네트를 연상시키는 격자무늬 디자인과 올 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클래식한 테니스화의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핀태그에는 세트인과 반스의 로고가 양쪽에 나뉘어 들어가고 힐 패치는 동일한 컬러로 통일되어 미니멀한 인상을 줍니다. 스피드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에 텅과 뒤축에 테니스의 상징색인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적용하여, 두 문화의 정체성을 세련되게 조화시켰습니다.의류 및 액세서리 역시 테니스와 스케이트보드의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세트인의 시그니처 로고를 격자무늬로 재해석한 반팔 티셔츠, 활동성을 고려한 8인치 쇼츠, 네 군데에 로고가 새겨진 6패널 캡, 그리고 격자무늬 반다나까지 포함되어 실내외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을 갖췄습니다. 모든 의류에는 반스의 빈티지 로고가 적용되어 고전적인 감각을 더하고 있습니다.출시 당일인 8월 9일에는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OMOTESANDO MUSEUM에서 팝업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제품 판매뿐 아니라 미니 스케이트 램프와 미니 테니스 게임 등, 두 브랜드의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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