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스케이트와 테니스가 만난 여름 한정 컬렉션

2025-07-28 21:10
스케이트와 테니스가 만난 여름 한정 컬렉션

반스(Vans)와 테니스 브랜드 세트인(Setinn)이 처음으로 손을 잡고 독창적인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서로 다른 문화를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와 테니스를 하나의 스타일로 연결한 실험적인 시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8월 9일부터 출시됩니다.

이번 협업의 출발점은 세트인의 디렉터가 어린 시절 테니스 코트 위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는 장면을 본 인상적인 기억이었습니다. 그때의 영상에서 착안해 ‘스케이트 슈즈로 테니스를 한다’는 엉뚱하면서도 흥미로운 상상을 현실로 구현한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입니다. 기능성과 실용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반스 특유의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코트 안팎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슈즈 라인업에는 반스의 대표 모델인 어센틱(Authentic)과 90년대 스케이트 라인에서 인기를 끌었던 스피드(Speed)가 포함되었습니다. 어센틱은 테니스 네트를 연상시키는 격자무늬 디자인과 올 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클래식한 테니스화의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핀태그에는 세트인과 반스의 로고가 양쪽에 나뉘어 들어가고 힐 패치는 동일한 컬러로 통일되어 미니멀한 인상을 줍니다. 스피드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에 텅과 뒤축에 테니스의 상징색인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적용하여, 두 문화의 정체성을 세련되게 조화시켰습니다.

의류 및 액세서리 역시 테니스와 스케이트보드의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세트인의 시그니처 로고를 격자무늬로 재해석한 반팔 티셔츠, 활동성을 고려한 8인치 쇼츠, 네 군데에 로고가 새겨진 6패널 캡, 그리고 격자무늬 반다나까지 포함되어 실내외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구성을 갖췄습니다. 모든 의류에는 반스의 빈티지 로고가 적용되어 고전적인 감각을 더하고 있습니다.

출시 당일인 8월 9일에는 도쿄 오모테산도에 위치한 OMOTESANDO MUSEUM에서 팝업 이벤트도 함께 열릴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제품 판매뿐 아니라 미니 스케이트 램프와 미니 테니스 게임 등, 두 브랜드의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가 마련됩니다.

스케이트와 테니스가 만난 여름 한정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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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감성을 담은 살로몬 한정판 컬렉션 공개
살로몬이 서울의 정체성을 담은 국내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Reinvented in Seoul’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캡슐은 서울의 도시적인 풍경과 자연의 조화를 모티브로 하여, 브랜드의 아웃도어 헤리티지를 서울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살로몬이 국내에서 전개하는 첫 스포츠스타일 캠페인이자, 서울을 대표하는 뮤지션 키드밀리와의 협업으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Invented in the Mountains, Reinvented in Seoul’이라는 슬로건 아래 전개된 이번 캠페인은 고층 빌딩, 한강, 공원, 야경 등 서울의 다양한 공간을 배경으로 촬영된 캠페인 영상과 화보를 통해 도시의 무드와 제품의 텍스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장면을 담아냈습니다.컬렉션은 XT-QUEST와 XT-6, 두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XT-QUEST는 ‘Autumn Breeze’라는 테마 아래 서울의 가을 풍경을 모티브로, 부드러운 자연 색감과 도회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반면 XT-6는 ‘Concrete Jungle’을 주제로 도시의 밤공기와 달빛에서 영감을 받아, 세련된 실루엣과 절제된 컬러로 서울의 야경을 표현했습니다.이 컬렉션은 살로몬의 퍼포먼스 기반 기술력 위에 서울이라는 도시의 문화적 맥락을 더한 결과물로, 한국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으로 출시됩니다.‘Reinvented in Seoul’ 팩은 7월 30일 살로몬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선출시되며, 8월 1일부터는 성수에 위치한 살로몬 스포츠스타일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프라인 단독 판매가 시작됩니다. 성수 매장에서는 이번 캠페인의 시작을 기념하여, 아티스트 마우즈(MAWZ)의 스노우보드 체어와 그래피티 작품, 나이스워크샵(NICEWORKSHOP)의 스페셜 오브제가 함께 전시되어, 캠페인의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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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셀 카무플라주로 돌아온 협업, 카브엠트 x 나이키 에어 맥스 DN8
일본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브랜드 카브엠트(CAV EMPT)가 나이키와의 새로운 협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은 나이키의 최신 에어 맥스 시리즈인 DN8 모델을 바탕으로, 카브엠트 특유의 사이버 감성과 픽셀 디지털 카무플라주 패턴을 전면에 내세운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해당 컬렉션은 브랜드의 2025년 가을·겨울 시즌 룩북을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총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첫 번째는 블랙 베이스 위에 픽셀 카무플라주가 자연스럽게 스며든 형태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두 번째는 그레이 톤을 중심으로 절제된 인상을 강조한 모델이며, 마지막 세 번째는 화이트, 아쿠아, 퍼플 조합으로 1990년대풍의 활기찬 비주얼을 구현한 버전입니다. 세 가지 컬러 모두 메시 소재 갑피와 미드솔에 디지털 프린트가 적용되었고, 혀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로고인 “CE”가 선명하게 들어가 있습니다.에어 맥스 DN8은 새롭게 설계된 8챔버 에어 유닛과 몰딩 아웃솔 구조를 통해 미래적인 실루엣을 구현한 모델입니다. 이는 2019년에 공개되었던 에어 맥스 95 협업 모델과 비교해도 기술적으로 한층 진화된 형태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당시에도 강한 시각적 임팩트를 남겼던 카브엠트는, 이번에도 특유의 기술적이고 실험적인 디자인을 바탕으로 다시 한번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카브엠트는 SK8THING, 토비 펠트웰, 히시야마 유타카가 공동 설립한 브랜드로, 90년대 넷아트와 사이버펑크 문화, 그리고 현실적인 서브컬처를 바탕으로 독창적인 미학을 구축해왔습니다. 이번 협업 역시 가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듯한 독특한 시각 실험을 담아내고 있습니다.카브엠트 x 나이키 에어 맥스 DN8 컬렉션은 2025년 가을 시즌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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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x 나이키 에어 포스 1 2025 새로운 컬러 공개
슈프림과 나이키가 다시 손잡고 에어 포스 1 로우의 새로운 협업 모델을 2025년 가을 시즌에 선보일 예정입니다. 양 브랜드의 오랜 파트너십 속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이 협업은, 이번에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디테일에서 차별화를 둔 구성을 선보입니다.이번 시즌에는 두 가지 컬러가 새롭게 등장합니다. 하나는 블랙 레더 어퍼에 화이트 스우시를 더한 디자인이며, 다른 하나는 화이트 어퍼에 블랙 스우시가 배치된 반전 구성이 특징입니다. 두 모델 모두 측면 힐에는 블랙 컬러의 박스 로고가 각인되고, 슈프림 로고가 새겨진 신발끈, 양 브랜드의 로고가 함께 들어간 인솔, 그리고 레드 슈프림 로고가 인쇄된 블랙 전용 박스가 함께 제공됩니다.이번 제품은 2020년부터 시작된 슈프림 x 나이키 에어 포스 1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으며, 매 시즌 미묘한 변화를 통해 새롭게 리프레시되어 출시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미니멀한 톤온톤 스타일과 달리, 이번에는 컬러 대비를 강하게 주어 보다 선명하고 뚜렷한 인상을 남기는 점이 특징입니다. 신발의 구조나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되면서도 시각적인 포인트를 강조해, 일상 속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에어 포스 1은 1982년 농구화를 기원으로 처음 출시된 이후,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시대를 대표하는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습니다. 모델명은 미국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영감을 받아 명명되었으며, 기능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담고 있는 나이키의 대표작입니다. 슈프림과의 협업을 통해 이 상징성은 스트리트웨어 감성과 결합되어, 더욱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이번 슈프림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SP는 2025년 가을 시즌 중 슈프림 공식 채널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정확한 출시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이미지 출처 brendanwidan dropby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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