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크록스, 프로야구 10개 팀 한정판 지비츠 출시

2025-06-08 11:44
크록스, 프로야구 10개 팀 한정판 지비츠 출시

2025 프로야구 시즌이 뜨거운 열기 속에 중반을 지나며, 관중 수는 역대 최단 기록으로 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주말마다 이어지는 경기 매진과 함께, SNS를 통한 응원 콘텐츠 확산은 야구 팬들의 달라진 문화와 취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경기를 관람하는 수준을 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팀을 응원하는 ‘응원 스타일링’이 MZ세대를 중심으로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유니폼과 모자뿐 아니라, 풋웨어나 액세서리까지 활용해 야구장을 하나의 패션 무대로 활용하는 흐름이 뚜렷해졌습니다.

이런 트렌드에 맞춰 크록스는 국내 프로야구 10개 구단을 모티브로 한 한정판 지비츠 참 세트를 출시했습니다. ‘당신의 팀을 응원하세요!’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야구에 대한 팬심과 크록스 특유의 실용적 감성을 조화롭게 엮은 상품으로 구성됐습니다. 세트는 골드 야구공 지비츠 참 2개와 각 팀의 이니셜 지비츠 참, 팀 고유 컬러가 반영된 교체형 백 스트랩 1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백 스트랩은 크록스에 부착했을 때 팀의 색상과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 응원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고조시킵니다.

지비츠 참 세트는 크록스의 대표 모델인 클래식 클로그는 물론, 플랫폼 클로그나 베이 클로그 등 다양한 모델에 손쉽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합니다. 이미 크록스를 보유한 소비자라면 이 세트만으로도 충분히 새로운 응원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실용성도 높습니다. 야구에 대한 애정을 단순한 말이 아니라 일상 속 착용으로 드러낼 수 있는 상징적인 아이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정판 제품은 오는 6월 7일부터 스타필드 코엑스와 수원, 롯데백화점 부산·인천·창원, 갤러리아 타임월드, 신세계백화점 대전·대구·광주,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팀 연고지와 인근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매장마다 지역 구단의 무드와 컬러를 반영한 전용 디스플레이존도 함께 마련되어, 팬분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됩니다.

지비츠 참 세트의 가격은 한 세트 기준 29,000원에서 39,000원 사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판매 기간
2025년 6월 7일부터 (소진 시 종료)
| 판매 매장
서울: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부산: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대전: 신세계 Art & Science점, 갤러리아 타임월드점
대구: 신세계 동대구복합환승센터점
광주: 신세계백화점 광주점
수원: 스타필드 수원점
인천: 롯데백화점 인천점
목동: 현대백화점 목동점
창원: 롯데백화점 창원점

크록스, 프로야구 10개 팀 한정판 지비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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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우더스푼, 젤러펠트와 함께 선보이는 SEAN DOUBLE U 컬렉션
션 우더스푼이 약 1년 반 만에 다시 스니커 시장에 복귀했습니다. 이번에는 독일 함부르크 기반의 3D 프린팅 신발 기업 젤러펠트(Zellerfeld)와 손잡고, 전통적인 운동화의 정서를 간직하면서도 미래적인 감각을 담아낸 ‘SEAN DOUBLE U’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해당 컬렉션은 스니커와 뮬, 두 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모델은 사람의 삶의 서로 다른 방향성을 표현하면서도 하나의 사람에게 공존하는 이중성을 상징합니다.이번 프로젝트에서 션 우더스푼은 신발의 스티치 라인과 소재의 질감을 직접 프린트하여 구현함으로써, 전통적인 신발의 층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그는 “손에 들었을 땐 익숙하고, 발에 신었을 땐 미래에 들어선 듯한 느낌”을 주는 신발을 목표로 디자인했다고 밝히며, 젤러펠트의 기술 덕분에 창의력에 제한 없는 작업이 가능했다고 덧붙였습니다.젤러펠트는 최근 나이키와 RTFKT와의 협업은 물론, 허론 프레스턴, 제프 스테이플 등 다양한 디자이너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점점 더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신발 전체가 젤러펠트의 독자적인 zellerFOAM 소재로 프린팅되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점도 특징입니다. 더욱이 사용자의 발 모양에 맞게 맞춤 제작되기 때문에 착용감 또한 남다릅니다.이번 SEAN DOUBLE U 컬렉션은 오트, 블랙, 레드, 오렌지, 블루의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스니커가 189달러, 뮬이 149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대부분의 젤러펠트 제품이 200달러 이상인 것을 고려하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제품은 현재 젤러펠트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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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도쿄 테이블 테니스(LTTT) x 아식스 협업 공개
로스앤젤레스의 작은 커뮤니티에서 시작된 리틀 도쿄 테이블 테니스(Little Tokyo Table Tennis, 이하 LTTT)가 이번에는 일본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ASICS)와 손을 잡고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의 중심은 형광빛 ‘레몬 스파크’ 색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아식스 GEL-Nimbus 10.1입니다. 기존의 컬러를 바탕으로 LTTT 특유의 감각을 더해, 일반적인 러닝화와는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냈습니다. 특히 신발 혀 부분에는 LTTT 로고가 박힌 흰색 원단 위로 탁구 네트를 연상케 하는 검정 메쉬가 얹혀 있으며, 흰색 비즈 장식이 더해진 끈도 특징적입니다.이 스니커즈는 단순히 디자인만 특별한 것이 아닙니다. LTTT가 실제로 매주 화요일마다 커뮤니티 센터에서 운영하는 탁구 클럽인 만큼, 이 협업은 커뮤니티 기반의 브랜드가 전통 스포츠웨어 브랜드와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합니다. 스니커즈 외에도 모자, 트랙 팬츠, 프린트 티셔츠, 손목밴드 등 다양한 의류와 액세서리도 함께 발매되며, 이 역시 탁구 경기와 일상의 경계를 허무는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지난해 미즈노와의 협업으로 처음 스니커 시장에 진출한 LTTT는 이번 아식스와의 협업을 통해 더 넓은 무대에서 자신들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브랜드는 이번 협업에 대해 “이제는 유연한 움직임과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시간입니다”라며 감사를 표하기도 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미국 로스앤젤레스 리틀 도쿄의 LTTT 플래그십 스토어(309 E First Street)와 공식 웹사이트에서 6월 7일 토요일 낮 12시(PST)에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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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스 x 빔즈 재팬, 컬러 블록으로 완성한 2톤 저지 컬렉션
도쿄 셀렉트숍 네펜데스(Nepenthes)의 창립자이자 디자이너 시미즈 케이조가 이끄는 브랜드 니들스(NEEDLES)가 빔즈 재팬과 함께 새로운 별주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2025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제작된 것으로, 익숙한 크루넥 저지와 같은 소재의 팬츠를 바탕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가장 큰 특징은 정면에서는 단색으로 보이지만, 움직일 때 측면에서 드러나는 컬러 블록이 더해진 2톤 디자인입니다. 정지했을 때와 움직일 때 각각 다른 인상을 주는 이 디테일은 과하지 않으면서도 확실한 개성을 더합니다. 또한 팬츠에는 빔즈 재팬 별주 제품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이중 구조의 백포켓이 적용되어, 디자인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구성이 완성되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2025년 6월 7일부터 빔즈 재팬 신주쿠, 시부야, 교토 매장에서 발매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정보는 각 매장 계정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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