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넷플릭스 '이 별에 필요한' x 아이앱스튜디오 협업 컬렉션 출시
2025-06-05 18:08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이 별에 필요한(Lost in Starlight)’은 2050년의 화성과 지구를 배경으로, 두 인물 난영과 제이가 서로를 향한 소망과 사랑을 따라가는 여정을 그려낸 작품입니다. 이 감성적인 서사를 바탕으로 아이앱스튜디오(IAB STUDIO)가 협업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애니메이션 속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IAB STUDIO 특유의 그래픽 요소와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이야기의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우주적 배경, 인물 간의 감정선을 시각화한 디자인 등이 조화를 이루며, 단순한 굿즈를 넘어 하나의 예술적 표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발매는 6월 9일 오후 2시 웍스아웃 앱에서만 선착순으로 판매됩니다.
[판매 일정]
6월 9일 (월) 오후 2시
[출고 일정]
6월 12일 (목)
[Stock List]
Storyboard T-shirt (Black / White) - 54,000 원
“MOLE” Ringer T-shirt (Ivory / Brown) - 57,000 원
“Nan-young” T-shirt (Light Gray) - 54,000 원
“Jay” Longsleeve (Black / Cyan) - 58,000 원
Space Track Jacket (White / Orange) - 189,000 원
Lost in Starlight Badge - 18,000 원
“DT-02” Plush Cushion - 33,000 원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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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프레쉬 굿즈 x 뉴발란스 리커버리 클로그 출시
조 프레쉬 굿즈가 운영하는 시카고 기반의 스토어 ‘에브리 나우 앤 덴(Every Now & Then)’에서 뉴발란스와의 새로운 협업 모델 ‘프레시 폼 X 리커버리(Fresh Foam X RCVRY)’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일반적인 스니커즈라기보다는 운동 후 착용하는 리커버리 클로그에 가까운 실루엣으로, 디자인은 간결하지만 존재감은 여전히 강렬합니다.전체를 감싸는 짙은 그린 컬러는 조 프레쉬 굿즈의 시그니처 색상으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인체공학적인 설계 역시 눈에 띄는데, 내부는 360도 마사지 효과를 제공하는 구조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드솔에는 뉴발란스의 프레시 폼 X 쿠셔닝이 적용되어 장시간 착용 시에도 발에 부담이 덜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일체형 EVA 폼 어퍼는 부드럽고 내구성이 뛰어나며, 밑창에는 고무 포드가 배치되어 있어 실외 활동 시에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합니다.이 제품은 단순한 리커버리 슈즈가 아니라 ‘매일 신는 신발’이라는 의미의 ‘에브리데이즈(everydays)’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며, 일상 속에서도 편안하고 자연스럽게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첫 번째 캠페인에서는 시카고 차이나타운의 재봉사인 아이린(Irene)을 조명하면서, 브랜드가 지역 사회와 맺고 있는 관계와 정체성을 함께 강조하고 있습니다.제품 발표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조 프레쉬 굿즈가 또 다른 자아인 미스터 로빈슨(Mr. Robinson)으로 등장해 뉴발란스 본사를 찾아가 “500켤레를 당장 달라”고 요구하는 장면이 포함되어 브랜드 특유의 위트 있는 연출이 더해졌습니다. 영상 후반에는 과거 ‘에이지드 웰(Aged Well)’ 시리즈에서 처음 등장했던 뉴발란스 992 그린 컬러 모델도 깜짝 등장해, 향후 또 다른 협업이 예고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에브리 나우 앤 덴 x 뉴발란스 프레시 폼 X 리커버리 ‘에브리데이즈’는 2025년 6월 7일 토요일, 시카고 현지에서 열리는 커뮤니티 블록 파티를 통해 첫 출시될 예정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소프트 옐로 발매 예정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새로운 협업 모델,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프로트로 ‘소프트 옐로’가 2025년 여름 출시를 앞두고 전격 공개됐습니다. 이번 모델은 코비가 오른손 부상에도 불구하고 왼손으로 자유투를 던졌던 상징적인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당시 그는 플란넬 파자마 바지를 입은 채 훈련에 임했고, 이 장면은 신발 곳곳에 스토리텔링 요소로 녹아들었습니다.신발은 부드러운 옐로 컬러의 프리미엄 가죽 어퍼를 바탕으로, 퍼플 컬러의 아웃솔과 파이핑 디테일이 대비를 이루며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드솔에는 전통적인 ‘AIR’ 문구 대신 코비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힐에는 코비의 등번호였던 ‘8’ 숫자가 큼직하게 자수 처리되어 있습니다. 일부 버전에는 ‘24’까지 조합된 디자인도 적용될 예정입니다.또한, 슈레이스에는 파자마를 연상시키는 블랙 앤 화이트 체크 패턴이 사용되었고, 내부 인솔에는 당시 코비가 파자마 차림으로 자유투를 던지는 사진이 프린팅되어 있어 디자인에 진정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퍼플 및 옐로 톤의 교체용 끈도 함께 제공되어, 개인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합니다.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나이키의 최신 ReactX 인솔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이는 코비 프로트로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사양입니다. 전통적인 별 모양 아웃솔 대신, 코비의 시스 로고(Sheath)가 반복적으로 배열된 트랙션 패턴도 새로운 변화 중 하나입니다.이 제품은 2025년 여름,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나이키 스포츠웨어 리테일 숍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5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6월 6일 발매가 예고된 바 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리바이스 x 나이키 에어맥스 95 협업 공개, 데님 스니커즈 및 의류 컬렉션 여름 발매
리바이스와 나이키가 다시 손을 잡고 2025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어맥스 95의 30주년을 기념하며, 양사의 시그니처 소재인 데님을 핵심으로 삼아 전개되었습니다.컬렉션의 중심에는 데님 어퍼로 구성된 에어맥스 95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각 세일, 네이비, 블랙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일 컬러는 고무 아웃솔과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이 어우러져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블랙 컬러는 단일 톤으로 보다 시크하고 정제된 인상을 줍니다. 세 모델 모두 리바이스 특유의 스티치, 붉은색 인솔과 끈 디테일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세심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이번 협업은 스니커즈에만 그치지 않고 의류 라인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래퍼 릴 야티가 착용한 데님 셋업에서는 리바이스 데님 재킷의 뒷면에 큼직하게 들어간 흰색 나이키 로고가 특히 눈에 띄며, 트랙수트와 캐나다식 턱시도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실루엣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팬츠와 재킷 모두에 두 브랜드의 상징인 레드 탭과 스우시가 함께 부착되어 있어, 착장 자체만으로도 협업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리바이스와 나이키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정체성과 감성을 데님이라는 매개를 통해 풀어낸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95 스니커즈는 세 가지 컬러 모두 여름 시즌 중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함께 구성된 데님 재킷과 팬츠도 공개 시점에 맞춰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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