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코비 브라이언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소프트 옐로 발매 예정

2025-06-05 09:05
코비 브라이언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소프트 옐로 발매 예정

코비 브라이언트를 기리는 새로운 협업 모델,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프로트로 ‘소프트 옐로’가 2025년 여름 출시를 앞두고 전격 공개됐습니다. 이번 모델은 코비가 오른손 부상에도 불구하고 왼손으로 자유투를 던졌던 상징적인 순간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 당시 그는 플란넬 파자마 바지를 입은 채 훈련에 임했고, 이 장면은 신발 곳곳에 스토리텔링 요소로 녹아들었습니다.

신발은 부드러운 옐로 컬러의 프리미엄 가죽 어퍼를 바탕으로, 퍼플 컬러의 아웃솔과 파이핑 디테일이 대비를 이루며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아이덴티티를 자연스럽게 반영하고 있습니다. 미드솔에는 전통적인 ‘AIR’ 문구 대신 코비의 서명이 새겨졌으며, 힐에는 코비의 등번호였던 ‘8’ 숫자가 큼직하게 자수 처리되어 있습니다. 일부 버전에는 ‘24’까지 조합된 디자인도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슈레이스에는 파자마를 연상시키는 블랙 앤 화이트 체크 패턴이 사용되었고, 내부 인솔에는 당시 코비가 파자마 차림으로 자유투를 던지는 사진이 프린팅되어 있어 디자인에 진정성을 더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퍼플 및 옐로 톤의 교체용 끈도 함께 제공되어, 개인 취향에 따라 연출이 가능합니다.

퍼포먼스 측면에서는 나이키의 최신 ReactX 인솔 기술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며, 이는 코비 프로트로 시리즈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사양입니다. 전통적인 별 모양 아웃솔 대신, 코비의 시스 로고(Sheath)가 반복적으로 배열된 트랙션 패턴도 새로운 변화 중 하나입니다.

이 제품은 2025년 여름, 나이키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나이키 스포츠웨어 리테일 숍을 통해 발매될 예정이며, 가격은 15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는 6월 6일 발매가 예고된 바 있으며, 이후 순차적으로 글로벌 출시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코비 브라이언트 x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소프트 옐로 발매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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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x 나이키 에어맥스 95 협업 공개, 데님 스니커즈 및 의류 컬렉션 여름 발매
리바이스와 나이키가 다시 손을 잡고 2025년 여름 시즌을 겨냥한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에어맥스 95의 30주년을 기념하며, 양사의 시그니처 소재인 데님을 핵심으로 삼아 전개되었습니다.컬렉션의 중심에는 데님 어퍼로 구성된 에어맥스 95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각 세일, 네이비, 블랙 톤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세일 컬러는 고무 아웃솔과 부드러운 그라데이션이 어우러져 은은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블랙 컬러는 단일 톤으로 보다 시크하고 정제된 인상을 줍니다. 세 모델 모두 리바이스 특유의 스티치, 붉은색 인솔과 끈 디테일 등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세심하게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이번 협업은 스니커즈에만 그치지 않고 의류 라인까지 아우르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으로 확장되었습니다. 래퍼 릴 야티가 착용한 데님 셋업에서는 리바이스 데님 재킷의 뒷면에 큼직하게 들어간 흰색 나이키 로고가 특히 눈에 띄며, 트랙수트와 캐나다식 턱시도를 연상케 하는 여유로운 실루엣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팬츠와 재킷 모두에 두 브랜드의 상징인 레드 탭과 스우시가 함께 부착되어 있어, 착장 자체만으로도 협업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이번 협업은 단순한 제품 출시를 넘어, 리바이스와 나이키 두 브랜드가 공유하는 정체성과 감성을 데님이라는 매개를 통해 풀어낸 의미 있는 프로젝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95 스니커즈는 세 가지 컬러 모두 여름 시즌 중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며, 함께 구성된 데님 재킷과 팬츠도 공개 시점에 맞춰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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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x 혜인서, 한국 디자이너 첫 협업 스니커 ‘아바 로버’ 공개
나이키가 브랜드 역사상 처음으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와 손잡고 선보이는 협업 프로젝트가 베일을 벗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혜인서입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완성된 스니커는 ‘아바 로버(Ava Rover)’라는 이름 아래, 나이키의 혁신적인 기술과 혜인서 특유의 유틸리티 미학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아바 로버는 미래적인 실루엣을 기반으로, 나이키의 리액트X 폼 솔과 픽셀 디테일이 적용된 TPU 머드가드, 그리고 절제된 스우시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전체적인 색상은 ‘세쿼이아 블랙’으로 정리되어 절제된 분위기를 자아내며, 인솔에는 협업을 상징하는 로고가, 힐탭에는 혜인서의 시그니처가 담겨 있어 디테일 면에서도 협업의 정체성을 뚜렷하게 드러냅니다.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아티스트 070 셰이크가 출연하여, 서울의 밤거리를 달리는 모습을 통해 실험적이고 자유로운 무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영상은 자신과의 마주침이라는 주제를 통해 이 스니커가 담고 있는 메시지를 더욱 감각적으로 전달합니다.‘아바 로버’는 6월 6일 혜인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단독으로 선발매되며, 이후 6월 13일부터는 꼼데가르송 서울, 분더샵, 웍스아웃 등 일부 편집매장을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됩니다. 글로벌 발매는 6월 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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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UT, 지브리의 마법을 담은 협업 컬렉션
유니클로 UT가 스튜디오 지브리와 함께하는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한정판은 하야오 미야자키와 다카하타 이사오가 창조한 세계관을 일상 속에 녹여낸 웨어러블 아트로 구성됐습니다. 컬렉션은 최신작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를 비롯해, 〈이웃집 토토로〉, 〈마녀 배달부 키키〉,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모노노케 히메〉, 〈가구야 공주의 이야기〉,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까지 총 여덟 편의 대표작을 아우릅니다.특히 각 영화의 장면을 그대로 담은 아트워크뿐 아니라, 지브리의 월간지 〈열풍(Neppu)>에도 작품을 실었던 태국 아티스트 칸야다 파탄(Kanyada Phatan)의 오리지널 일러스트가 포함돼 이번 협업만의 감성과 신선함을 더했습니다. 다양한 영화 포스터, 일러스트, 장면 컷들이 어우러져 지브리 팬이라면 놓치기 어려운 구성이 되었습니다.제품 구성은 성인용 유니섹스 티셔츠와 스웨트셔츠, 그리고 키즈 라인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국가별 출시 일정은 상이하며, 공식 글로벌 출시일은 2025년 7월 중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댓글 1개
번창하냐 2025-06-05 18:10:35
와 이거 진짜 이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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