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뉴발란스, 메이드 인 USA 클래식 993 리플렉션/미디엄 그레이 출시 예정
2025-04-30 23:07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클래식 모델 ‘993’이 팬들의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로운 컬러로 돌아옵니다. 2009년에 처음 선보였던 Made in U.S.A. 모델 993은 이번에 ‘U993’이라는 이름으로 복각되며, 오프화이트와 미디엄 그레이 조합의 ‘리플렉션/미디엄 그레이’ 컬러웨이로 2025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모델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오버레이와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언더레이의 조합으로 어퍼를 구성했으며, 뉴발란스 특유의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는 ABZORB DTS 미드솔과 내구성이 뛰어난 러버 아웃솔을 갖췄습니다. 측면에는 상징적인 N 로고가, 힐 뒷면에는 ‘USA’ 레터링과 함께 993 숫자가 자수로 새겨져 미국 생산 제품의 정체성을 강조합니다.
정제된 그레이와 오프화이트 톤의 조화는 뉴발란스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을 살리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데일리 슈즈로 제격입니다.
뉴발란스 U993 ‘리플렉션/미디엄 그레이’는 2025년 중 정식 발매될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출시 일정 및 국내 발매 여부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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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복 x 엔지니어드 가먼츠, 클래식을 재해석한 ‘인스타펌프 퓨리 94’ 출시
러닝 슈즈의 전설로 불리는 리복의 ‘인스타펌프 퓨리(Instapump Fury)’가 엔지니어드 가먼츠(Engineered Garments)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 모델은 ‘인스타펌프 퓨리 94’를 기반으로 하여, 상징적인 펌프 체임버를 과감히 제거하고 새로운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신발 외관은 클래식 드레스 슈즈에서 볼 수 있는 브로그 스타일을 연상케 합니다. 어퍼에는 펀칭 디테일과 핑킹 장식을 더해, 한층 더 정제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소재는 블랙 컬러에는 고급스러운 스무스 가죽을, 브라운 컬러에는 따뜻한 느낌의 누벅 레더를 사용하였으며, 각각의 컬러에 맞춘 톤온톤 아웃솔로 마무리해 통일감을 더했습니다.이 모델은 샌들처럼 여유 있는 컷아웃 구조로 통기성을 높였으며, 리복 특유의 헥살라이트 쿠셔닝이 적용되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엔지니어드 가먼츠 특유의 비대칭적 미학과 클래식한 감성이 어우러지며, 기능성과 디자인 두 요소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균형을 보여줍니다.리복 x 엔지니어드 가먼츠 ‘인스타펌프 퓨리 94’는 오는 2025년 5월 2일,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 및 셀렉트 숍을 중심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 발매 여부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샤넬에서 영감 받은 반스 올드스쿨 수베니어, 올 가을 출시 예정
반스(Vans)가 오는 2025년 가을, 샤넬의 명작 가방에서 착안한 새로운 스니커즈 ‘올드 스쿨 36 수베니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모델은 샤넬이 2015년 봄·여름 컬렉션에서 공개했던 ‘온 더 페이브먼츠 그래피티 메신저 백’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습니다.샤넬의 이 가방은 올리브색 캔버스와 브라운 가죽을 조합한 바디에, 수채화처럼 스프레이된 그래피티와 다양한 핀으로 장식된 디자인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다채로운 컬러의 프레이드 트위드가 포인트로 더해지며, 당시 카를 라거펠트의 창의적인 연출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반스는 이 상징적인 요소들을 스니커즈에 그대로 녹여냈습니다. 어퍼는 스프레이 페인트 디테일이 더해진 캔버스로 구성되었고, 앞코와 뒤꿈치, 아이렛 부분에는 브라운 가죽 오버레이를 덧댔습니다. 사이드에는 재치 있는 컬러 트위드 소재의 재즈 스트라이프가 들어갔으며, 곳곳에는 반스를 테마로 한 핀 디테일이 더해져 샤넬 백의 상징성을 오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버건디 가죽 인솔, 메탈 아이렛, 빈티지 감성의 볼컨라이즈드 미드솔로 마감해 전체적으로 프리에이징 미학을 표현했습니다.‘올드 스쿨 36 수베니어’는 2025년 가을 반스 공식 웹사이트 및 일부 셀렉트 숍을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 국내 발매 여부와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키코 코스타디노브 x 뉴에라, 일본 한정 캡슐 모자 출시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뉴에라가 협업한 새로운 한정판 모자 컬렉션이 오는 5월 3일 일본에서 단독으로 출시됩니다. 이번 협업은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2025년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텍스타일을 바탕으로 제작된 세 가지 스타일의 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모든 제품은 실제 컬렉션에서 사용되었던 원단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스트라이프 코튼은 파리 런웨이의 피날레 룩에서 사용된 소재이며, 이 소재를 활용한 모자에는 녹색 스트라이프와 어울리는 네온 그린 자수로 브랜드의 K 모노그램과 함께 ‘00182025’라는 컬렉션 넘버링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베이지색 헤링본 울 소재 모자에는 흰색 자수가, 스페클 자카드 원단으로 제작된 모자에는 대비되는 스티치가 더해졌습니다. 헤링본 소재는 이번 시즌의 퓨처리스틱 테일러링 의상에, 자카드 원단은 비대칭 코트와 블루종 등에 사용되었던 원단입니다.해당 모자들은 모두 뉴에라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컬렉션마다 사용하는 고유의 넘버링 ‘00182025’ 자수가 측면에 삽입되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가격은 26,400엔이며, 판매는 5월 3일 키코 코스타디노브 도쿄 스토어와 도버 스트릿 마켓 긴자점에서만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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