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키코 코스타디노브 x 뉴에라, 일본 한정 캡슐 모자 출시

2025-04-30 16:58
키코 코스타디노브 x 뉴에라, 일본 한정 캡슐 모자 출시

키코 코스타디노브와 뉴에라가 협업한 새로운 한정판 모자 컬렉션이 오는 5월 3일 일본에서 단독으로 출시됩니다. 이번 협업은 키코 코스타디노브의 2025년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서 선보인 텍스타일을 바탕으로 제작된 세 가지 스타일의 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실제 컬렉션에서 사용되었던 원단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스트라이프 코튼은 파리 런웨이의 피날레 룩에서 사용된 소재이며, 이 소재를 활용한 모자에는 녹색 스트라이프와 어울리는 네온 그린 자수로 브랜드의 K 모노그램과 함께 ‘00182025’라는 컬렉션 넘버링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한 베이지색 헤링본 울 소재 모자에는 흰색 자수가, 스페클 자카드 원단으로 제작된 모자에는 대비되는 스티치가 더해졌습니다. 헤링본 소재는 이번 시즌의 퓨처리스틱 테일러링 의상에, 자카드 원단은 비대칭 코트와 블루종 등에 사용되었던 원단입니다.

해당 모자들은 모두 뉴에라의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키코 코스타디노브가 컬렉션마다 사용하는 고유의 넘버링 ‘00182025’ 자수가 측면에 삽입되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가격은 26,400엔이며, 판매는 5월 3일 키코 코스타디노브 도쿄 스토어와 도버 스트릿 마켓 긴자점에서만 이뤄질 예정입니다.

키코 코스타디노브 x 뉴에라, 일본 한정 캡슐 모자 출시
키코 코스타디노브 x 뉴에라, 일본 한정 캡슐 모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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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브로, 30년 만에 돌아온 드릴 탑 컬렉션 출시
영국 맨체스터를 기반으로 한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가 1990년대 축구와 음악 문화를 대표하는 아이템, '드릴 탑(Drill Top)'을 30년 만에 재발매합니다. 이 제품은 1996년 4월, 밴드 오아시스의 리드 보컬이 맨체스터 시티의 메인 로드 경기장 무대에 올랐을 때 착용하면서 문화적 아이콘으로 떠오른 바 있습니다. 이 순간은 음악과 축구가 하나로 어우러진 세대를 상징하는 장면으로 남아 있으며, 지금도 그 영향력은 유효합니다.2025년 버전 드릴 탑은 당시의 원형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입니다. 100% 면 드릴 원단으로 제작되었고, 가먼트 워싱 마감과 여유 있는 박스 핏으로 착용감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습니다. 리브 칼라와 소매는 원본의 형태를 유지하며, V넥과 팔뚝 부분의 대비 색상 인서트가 시그니처 디테일을 완성합니다. 컷앤소 방식의 봉제와 이중 바늘 스티칭은 내구성을 높였고, 밑단에는 조절 가능한 드로우코드가 있어 원하는 핏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중첩된 다이아몬드 자수와 프로 트레이닝 패치가 더해져 헤리티지 감성을 고스란히 전달합니다.엄브로는 이번 드릴 탑 재출시와 함께 같은 색상 조합의 드릴 팬츠, 티셔츠, 쇼츠, 버킷 햇으로 구성된 확장 컬렉션도 함께 선보였습니다. 이 컬렉션은 단순히 의류를 넘어 축구 문화와 음악 문화가 맞닿았던 당시의 감성을 그대로 전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습니다.엄브로 글로벌 브랜드 마케팅 담당자 헬렌 호프는 “1996년 메인 로드 무대 위에서의 드릴 탑 착용은 축구 문화에 커다란 전환점을 만든 상징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지금, 그 당시를 기억하는 팬들과 새로운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원형에 충실한 드릴 탑을 재출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습니다.이번 캠페인은 드릴 탑이 처음으로 주목받았던 맨체스터 지역인 헐름, 모스사이드, 캐슬필드, 버니지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A5 사이즈의 미니 잡지와 단편 영상으로 그 정신을 담아냅니다. 오리지널의 역사와 정체성을 존중하면서도, 현재의 문화와 감각을 잇는 이번 드릴 탑의 부활은 엄브로의 진정성과 혁신 정신을 다시 한 번 보여주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엄브로 공식 스토어 캠페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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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수록 깨끗해지는 에어 포스 1, '더티 트리플 화이트 출시
나이키가 에어 포스 1의 새로운 실험을 시작합니다. 5월 7일 미국 한정으로 출시되는 나이키 에어 포스 1 로우 ‘더티 트리플 화이트’는 보기엔 낡고 더러워 보이지만, 신을수록 오히려 깨끗해지는 역발상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겉보기에는 인위적인 주름과 먼지 표현이 가득한 낡은 운동화처럼 보이지만, 그 외피는 서서히 마모되면서 안쪽에 감춰진 순백의 트리플 화이트 가죽이 드러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시간이 지날수록 오히려 새 신발처럼 보이도록 구성된 것입니다. 특히, 기다리기 힘든 분들을 위해 나이키는 이 제품에 작은 칫솔을 함께 동봉해 자율적으로 외피를 벗겨내는 재미도 제공하고 있습니다.이번 모델은 나이키의 웹3 기반 플랫폼 .SWOOSH의 새로운 기획으로, 이전 ‘404 에러’나 ‘Our Force 1’처럼 디지털 스토리텔링을 강조하던 시리즈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디지털보다는 실물의 변화에 집중하며, 스니커 문화를 재치 있게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 함께 출시되는 올블랙 버전 ‘트리플 트리플 블랙’ 모델 역시 같은 컨셉을 공유하며, 외피가 마모되면서 숨겨진 레이어를 드러내는 방식입니다.에어 포스 1은 4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수많은 변형을 거쳐왔지만, 이처럼 거꾸로 노화되는 구조는 이례적입니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낡음을 스타일로 받아들이는 문화와 새것을 유지하려는 욕구 사이에서 새로운 접점을 만들어내고자 하는 시도로 보입니다.출시 정보제품명: Nike Air Force 1 Low “Dirty Triple White”출시일: 2025년 5월 7일가격: $130 USD출시처: 미국 Nike SNKRS 한정구성품: 칫솔 포함, ‘Triple Triple Black’ 컬러 동시 출시 예정이미지 출처 brendandu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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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야자와 아이 40주년 기념 UT 컬렉션 출시
유니클로가 만화가 야자와 아이 데뷔 40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UT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야자와 아이의 대표작들을 테마로 한 그래픽 티셔츠 시리즈로, 2025년 7월 중순부터 국내 유니클로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출시될 예정입니다.야자와 아이는 매력적인 스토리텔링과 스타일리시한 캐릭터 패션으로 세대를 넘어 사랑받아온 일본의 대표적인 만화가입니다. 이번 UT 컬렉션에서는 「천사가 아니야」, 「사랑은 정말」, 「파라다이스 키스」, 「NANA」 총 4작품을 다루며 등장인물의 작중 스타일링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 이번 컬렉션을 위해 제작된 일러스트 등 특별한 디자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특히 이번 컬렉션은 각 티셔츠마다 야자와 아이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직접 제공한 친필 사인이 프린트되어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합니다. 또한, ‘NANA’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오오사키 나나를 야자와 아이가 UT를 위해 새롭게 그린 독점 일러스트도 포함되어,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습니다. 이 디자인에서는 나나 오오사키가 트레이드마크인 가죽 재킷을 입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겨 있습니다. 「NANA」의 주인공 「오사키 나나(Nana Osaki)」가 보컬을 맡는 밴드 「블랙 스톤즈(Black Stones)」의 멤버 일러스트를 콜라주하여 마치 밴드 티셔츠 같은 인상을 줍니다.「Paradise Kiss」 이야기의 핵심인 패션쇼에서 영감을 받아 나비와 브랜드 로고를 디자인하였습니다.이야기에 등장하는 패션 브랜드에서 영감을 받아 앞면에는 아이코닉한 포인트를, 뒷면에는 「사랑은 정말」 문고판 코믹 1권 속 디자인을 인용하였습니다.「천사가 아니야」 코발트 문고 6권의 속표지 일러스트를 손으로 그린 듯한 느낌으로 디자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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