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2025-06-08 18:14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최근 나루토와 조던 브랜드가 협업한 특별한 스니커즈 샘플 모델인 ‘나루토 x 에어 조던 1 하이 유틸리티 스태시’가 최초로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NBA 스타 자이언 윌리엄슨이 자신이 좋아하는 애니메이션 '나루토'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한 컬렉션의 일부로 제작되었습니다. 당초 정식 출시된 ‘자이언 1 나루토’ 컬렉션과 함께 발매될 예정이었지만, 최종 단계에서 아쉽게 샘플로만 남았습니다.

스니커즈의 컬러 구성은 나루토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 ‘카카시 하타케’를 연상시키는 올리브 그린과 블랙, 네이비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내구성이 뛰어난 캔버스와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적절히 배치했으며, 유틸리티 스태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신발의 곳곳에 다양한 포켓, 지퍼, 탈부착 가능한 미니 가방 등의 세밀한 요소들이 닌자의 장비를 떠올리게 합니다.

특히 힐 부분에 장착된 나루토의 대표적 상징인 ‘코노하가쿠레’ 금속 플레이트와 신발 안쪽의 빨간색 우즈마키 문양이 더해져 나루토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아이템으로 다가옵니다. 이외에도 나루토 로고와 자이언 윌리엄슨 선수의 개인 로고 등 다양한 디테일이 곳곳에 녹아 있어 높은 소장 가치를 지닙니다.

현재 이 제품은 정식 출시가 이뤄지지 않아 약 7,500달러(한화 약 1천만 원)의 가치를 지닌 희귀한 컬렉터 아이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루토 애니메이션, 농구 문화, 스트릿웨어의 감성이 완벽히 어우러진 이 모델은 공개된 사진만으로도 스니커즈 마니아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희귀한 제품은 현재 공식적인 판매가 아닌 개인 간의 거래로만 구매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분들은 인스타그램 계정 @davidsgrails를 통해 DM으로 문의하여 구체적인 구매 협의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나루토 x 조던 1 미발매 샘플 공개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icon_heart_box_60
1
라이프스타일 더보기
img
img
현대백화점, 전국서 ‘썸머 팝업 페스티벌’ 개최
현대백화점이 오는 6일부터 26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서머 팝업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문화, 예능, 스포츠, 레저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형 팝업 행사로, 총 50여 개의 브랜드가 순차적으로 참여해 백화점 공간을 새로운 문화의 장으로 탈바꿈시킵니다.가장 주목할 만한 곳은 더현대 서울 지하 2층으로,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ITZY의 앨범 발매를 기념한 팝업스토어가 10일부터 17일까지 운영됩니다. 팬들을 위한 포토존과 SNS 이벤트, 한정판 굿즈 등이 마련돼 팬들의 발걸음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신촌점에서는 9일부터 임영웅 팬클럽의 자선 기부 행사와 함께 팬텀싱어 시즌3 우승팀인 라포엠의 팝업스토어도 함께 열립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정판 음악 콘텐츠와 아티스트 관련 상품이 판매되며, 일부 수익은 사회공헌활동에 쓰일 예정입니다.또한 MZ세대의 관심을 끌기 위한 체험형 콘텐츠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 '지구마블'을 활용한 팝업스토어가 12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되며, 방송 속 소품 전시와 콘셉트 포토존, 연계 굿즈가 현장감을 더합니다. 판교점에서는 6일부터 19일까지 캠핑 브랜드 ‘어반사이드’가 대형 텐트와 캠핑용품, 기능성 아웃도어 의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을 선보이고, 무역센터점에서는 수공예 타일과 자개 브랜드 ‘목단가옥’과 함께 전통 공예 체험이 가능하도록 꾸며졌습니다. 고객은 직접 아트피스를 만들거나 제작 과정을 눈앞에서 볼 수 있으며, 완성품 구매도 가능합니다. 천호점에서는 13일부터 국내 90년 전통의 조명 브랜드 ‘번개표’가 ‘전기만물상’이라는 이름의 팝업스토어를 열어 조명 디자인 전시와 제품 판매, 브랜드 역사 전시 등을 진행합니다.이번 행사 기간에는 패션, 뷰티, 리빙, 잡화 등 250여 개 브랜드가 여름 신상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됩니다. 현대백화점 앱을 활용한 경품 이벤트, 구매 금액별 최대 10%의 사은 혜택, 그리고 팝업스토어 한정 굿즈 제공 등 고객 참여를 유도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장소전국 현대백화점 전 점포| 행사 기간2025년 6월 6일 ~ 6월 26일| 대표 팝업더현대 서울 ITZY 팝업스토어: 6월 10일 ~ 17일신촌점 임영웅 팬클럽 자선행사 및 라포엠 팝업: 6월 9일부터판교점 어반사이드 캠핑 체험 팝업: 6월 6일 ~ 19일무역센터점 목단가옥 전통공예 체험: 6월 12일까지천호점 번개표 전기만물상 팝업스토어: 6월 13일 ~ 26일
img
트럼프, '의류·신발은 관세 대상 아냐'…미국 패션 업계 반색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최근 발언은 미국 의류 및 신발 업계에 긍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그는 "티셔츠와 양말은 만들지 않겠다"는 강한 어조로 소비재 생산 유도에 관심이 없음을 드러내며, 관세 부과의 주요 대상이 고부가가치 기술 산업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이로 인해 현재 평균 14.5%와 12%라는 높은 관세를 부담하고 있는 의류 및 신발 업계는 일정 부분 안도감을 표현했습니다.특히 이번 발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철강 관세를 50%로 인상하고, 다른 품목에 대해서도 강경한 무역 조치를 예고한 시점에서 나왔기 때문에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의류와 신발이 고관세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직접적인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시사되자, 관련 업계 단체들은 즉각 환영의 입장을 내놓았으며, 백악관을 직접 방문해 업계의 고충과 정책적 배려를 요청하기도 했습니다.미국 의류신발협회(AAFA), 패션디자인협회(CFDA), 신발유통업체협회(FDRA), 스포츠피트니스산업협회(SFTA) 등은 미국 패션 산업이 단순 소비재가 아니라 문화 수출의 중요한 축이라고 강조하며, 향후 미국의 건국 250주년과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등 굵직한 이벤트에 고관세 정책이 미칠 악영향을 우려했습니다. 아울러, 이들은 신발이나 의류 생산이 단순한 자동화가 아닌 수작업 공정 중심의 산업임을 강조하며, 고관세가 미국 내 생산 유도에는 실효성이 없고, 오히려 소비자 가격만 인상시킬 것이라는 논리도 덧붙였습니다.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이 실제 관세 정책 변경으로 이어질지는 아직 불투명합니다. 현재까지는 구체적인 관세 인하 계획이나 부처 간 협의 내용이 알려지지 않았고, 나라별 상호 관세 체계 내에서 특정 품목에 대해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지도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이키를 포함한 70여 개의 주요 신발 브랜드들은 신발 수입에 대해 무관세 적용을 정식 요청하는 등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업계는 보다 예측 가능한 무역 정책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img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2.0 시대 선언
신세계사이먼이 창립 20주년을 맞아 국내 프리미엄 아울렛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했습니다. 국내 최초로 프리미엄 아울렛 개념을 도입했던 이들은 기존 점포의 리뉴얼과 핵심 상권 내 신규 출점을 통해 ‘프리미엄 아울렛 2.0’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신세계그룹과 미국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이 공동 설립한 신세계사이먼은 2007년 국내 첫 교외형 아울렛인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을 선보이며 업계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단순 할인 판매를 넘어 문화, 휴식, 나들이가 결합된 ‘원데이 쇼핑 트립’이라는 새로운 소비 경험을 제안했고, 여주점은 현재 연간 천만 명에 달하는 방문객을 유치하며 전국적인 쇼핑 명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전체 방문객 중 비수도권 비중이 약 40%에 달한다는 점은 그 저변 확대를 보여줍니다.여주점은 구찌, 프라다, 버버리 등 이른바 3대 명품 브랜드가 모두 입점한 국내 유일의 아울렛으로, 명품 브랜드 53개, 컨템포러리 브랜드 40개 등 브랜드 구성 면에서도 가장 강력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27년까지 세 번째 확장을 앞두고 있으며, 총 면적은 현재 5만3천400㎡에서 1만㎡가 추가되고, 별도 운영 중인 상생형 쇼핑센터 빌리지점 2만6천400㎡까지 더해 총 9만㎡ 규모의 초대형 쇼핑 타운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단일 아울렛 최초로 조 단위 매출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입니다.도심과 가까운 시흥점은 ‘공간 큐레이션’ 전략을 통해 일상 속 데일리 쇼핑 수요에 맞는 변화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무신사 스탠다드, 다이소, 올리브영 등 실용 브랜드를 적극 유치하고, 실내 쇼핑 환경도 개선하는 등 접근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이와 함께 강남고속터미널과 여주점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까지 확충해, 전국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있습니다.신세계사이먼은 여주, 시흥점 등 기존 점포에 특화 공간을 늘리는 한편, 부산과 제주에 이어 핵심 광역상권을 중심으로 한 신규 출점도 검토 중입니다. 특히 제주점은 유통 대기업 최초로 프리미엄 쇼핑센터를 세운 사례로 주목받고 있으며, 최근 오픈한 여주 프리미엄 빌리지는 국내 최초의 상생형 아울렛 모델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창립 20주년을 기념해 신세계 남산에서 열린 행사에서 김영섭 대표는 “20년간 업계 최초와 최고라는 가치를 지켜온 것처럼, 앞으로도 고객에게 본질적인 가치를 전달하는 글로벌 수준의 프리미엄 아울렛 2.0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전했습니다.신세계사이먼의 이번 선언은 단순한 점포 확장을 넘어, 브랜드 구성 고도화, 고객 경험 혁신, 지역 상생, 글로벌 경쟁력 확보까지 아우르는 전략적 도약으로 평가됩니다.
댓글 0개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