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살로몬 x 칼하트 WIP X-ALP 협업
2025-12-17 13:04기능성과 내구성, 퍼포먼스를 향한 일관된 철학을 바탕으로 살로몬이 칼하트 WIP의 감각을 더해 X-ALP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거친 질감이 살아 있는 소재 선택과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특정 환경이나 장면에 구애받지 않는 균형 잡힌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협업 모델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실용성을 중심에 두면서도 칼하트 WIP 특유의 워크웨어 감성이 더해져, 기능과 스타일이 함께 어우러진 인상을 전합니다. X-ALP 실루엣에 담긴 기술적 요소와 견고한 마감은 다양한 상황에서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발매일은 12월 18일 목요일이며, 살로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살로몬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살로몬 스타필드 하남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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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204L x 바스켓케이스 협업 출시 예정
뉴발란스가 스트리트 브랜드 바스켓케이스와 함께 204L 협업 모델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바스켓케이스 창립자 잭 키닝거의 개인적인 이야기에서 출발합니다. 그의 성장 배경이 된 소도시와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라는 RUN HOME 테마를 중심에 두고, 기억과 감정을 담은 디자인으로 풀어냈습니다.전체적인 분위기는 2000년대 초반 러닝화와 그런지 무드를 떠올리게 합니다. 짙은 어스 톤의 프리미엄 누벅 소재를 사용해 차분하면서도 깊이 있는 인상을 주며, 전통적인 하이킹 슈즈에서 볼 수 있는 하이킹 아이렛 디테일을 더해 실용적인 감성을 강조했습니다. 인솔에는 플란넬 패턴을 적용해 빈티지한 무드를 자연스럽게 완성했습니다.디테일에서도 협업의 개성이 드러납니다. 로프 형태와 실사 스타일의 여분 슈레이스를 함께 제공해 착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바스켓케이스를 상징하는 발레리나 모티프가 적용된 스페셜 텅 라벨로 협업의 정체성을 분명히 했습니다. 아웃솔에는 블랙 EVA 폼 미드솔을 사용해 안정적인 착화감과 현대적인 쿠셔닝을 제공합니다.뉴발란스 204L 실루엣을 새로운 시선으로 재해석한 이번 협업은 개인적인 서사와 기능적인 요소가 균형 있게 어우러진 것이 특징입니다. 과거의 러닝화 감성과 현재의 스트리트 무드를 동시에 담아낸 점이 인상적입니다.
아디다스 에보 SL 하트카피 협업 공개
아디다스가 에보 SL의 새로운 컬러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제품은 싱가포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컬렉티브 하트카피와의 협업으로 선보여졌습니다. 에보 SL 특유의 경량 러닝 실루엣 위에 강렬한 레드 컬러의 대형 폴카 도트 패턴을 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패턴은 어퍼 전반을 덮는 방식으로 적용돼, 기존 에보 SL과는 전혀 다른 인상을 줍니다.하트카피는 그래픽과 인쇄물, 러닝 문화 전반을 자신들만의 시각으로 풀어내는 팀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번 협업에서도 시각적인 메시지가 강하게 드러납니다. 단순한 컬러 변주를 넘어, 반복되는 폴카 도트가 움직임과 리듬감을 강조하며 러닝화의 역동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일부에서는 이 레드 폴카 도트 디자인이 투르 드 프랑스에서 산악 구간 선두 라이더에게 주어지는 ‘킹 오브 더 마운틴’ 저지를 연상시킨다는 해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상징과의 직접적인 연관성에 대해 공식적으로 언급된 바는 없으며, 스포츠 문화 전반에서 차용된 그래픽 언어로 바라보는 시선도 함께 존재합니다. 이러한 여지는 오히려 이번 협업의 해석 폭을 넓혀주는 요소로 작용합니다.아디다스 에보 SL 하트카피 협업 모델은 러닝 퍼포먼스 슈즈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그래픽 중심의 실험적인 접근을 보여주는 사례로, 브랜드와 컬렉티브 간의 방향성이 분명하게 드러나는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발매 정보는 추후 아디다스 및 하트카피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입니다.
유니클로 x 질샌더 +J 복각 컬렉션 재출시
유니클로와 질 샌더가 함께 선보였던 협업 컬렉션 플러스 제이가 2026년 1월 1일, 다시 한 번 복각으로 돌아옵니다. 2009년 처음 공개된 이후 미니멀한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실루엣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컬렉션으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매력을 지닌 아이템들로 기억되고 있습니다.이번 재출시는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원단위 복각으로, 과거 플러스 제이 컬렉션 중에서도 특히 반응이 컸던 일부 인기 제품들만 선별해 선보이는 형태입니다. 유니클로 특유의 실용성과 질 샌더의 절제된 디자인 언어가 결합된 이번 아이템들은 과한 장식 없이도 단정한 인상을 주며,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것이 특징입니다.여성 제품으로는 볼륨감 있는 실루엣이 인상적인 다운 볼륨 재킷이 포함되었고, 남성 라인에서는 하이브리드 다운 오버사이즈 MA-1과 브로드 셔츠가 다시 등장합니다. 아우터와 셔츠 모두 당시 플러스 제이를 상징했던 구조적인 패턴과 간결한 디테일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처음 접하시는 분들뿐 아니라 기존 컬렉션을 기억하시는 분들께도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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