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C.P. 컴퍼니와 아워 레가시가 만든 동시대 남성복 협업

2025-11-19 12:37
C.P. 컴퍼니와 아워 레가시가 만든 동시대 남성복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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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 컴퍼니와 아워 레가시 워크샵이 처음으로 손을 잡고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두 브랜드는 마시모 오스티가 구축한 C.P. 컴퍼니의 디자인 언어와 아워 레가시의 실루엣을 결합해 클래식 남성복의 요소를 현대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이번 협업은 볼로냐의 C.P. 컴퍼니 아카이브를 깊이 있게 탐색하며 완성된 만큼, 워크웨어와 밀리터리, 스포츠웨어에서 비롯된 실용성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컬렉션은 피그먼트 다잉 기법을 적용한 필드 재킷과 파카, 레더 아노락, 울과 나일론 개버딘을 혼합한 수트처럼 다양한 질감과 구조를 지닌 아이템들로 구성됐습니다. 또 C.P. 컴퍼니가 과거 선보였던 그래픽을 재해석한 헤비 코튼 티셔츠, 마시모 오스티가 루치오 달라를 위해 디자인했던 모자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해트, 그리고 코듀로이 팬츠와 복서, 버튼다운 셔츠까지 폭넓은 제품군을 담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러운 패티나가 생기는 아워 레가시 특유의 피그먼트 다잉 공법이 전체 분위기를 관통하며, 두 브랜드가 보유한 데드스톡과 잉여 원단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점도 눈에 띄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테일러링과 컨템퍼러리 디자인이 균형을 이루며, 두 브랜드의 유산을 현재의 감각으로 연결하는 시도가 담겨 있습니다.

출시일은 11월 21일이며, 두 브랜드 공식 웹사이트와 아워 레가시 서울 스토어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C.P. 컴퍼니와 아워 레가시가 만든 동시대 남성복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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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트럴 씨 x 베이프 x 스포티파이 협업 공개
센트럴 씨가 이끄는 브랜드 SYNA와 베이프, 그리고 스포티파이가 함께한 새로운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협업은 음악과 패션, 문화를 자연스럽게 잇는 방향으로 구성됐으며, 베이프의 상징적인 실루엣을 SYNA의 시각으로 재해석해 강한 색감과 비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을 담아냈습니다.제품은 센트럴 씨와 베이프의 캐릭터 베이비 마일로가 함께 들어간 프린팅 티셔츠를 비롯해, 베이프 에이프 헤드와 카모 패턴이 적용된 집업과 팬츠, 헤드웨어 등으로 구성됐습니다.이번 컬렉션은 11월 25일부터 전 세계 일부 베이프 스토어와 베이프 및 SYNA 온라인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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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메이드 X 제이홉 ‘휴먼 홉’ 협업 공개
휴먼 메이드와 제이홉이 함께한 ‘HUMAN HOPE’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제이홉이 일상에서 자주 착용해 온 브랜드와의 협업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으며, 두 주체가 공유한 창의적인 감각이 제품 전반에 자연스럽게 담겼습니다.이번 컬렉션은 다람쥐를 활용한 그래픽과 협업을 위해 제작된 스페셜 로고가 중심을 이루고 있습니다. 재킷과 티셔츠, 러그, 반지를 포함한 열 가지 구성은 휴먼 메이드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와 제이홉 특유의 밝은 이미지가 조화롭게 반영돼 있습니다. 전반에 그린 컬러가 포인트로 사용되며 협업의 정체성을 또렷하게 드러냅니다.이번 협업은 휴먼 메이드 압구정 스토어 오픈 일정과 맞물려 선보입니다. 새롭게 문을 여는 압구정 플래그십에서 제품을 직접 만나보실 수 있으며, 휴먼 메이드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2일과 23일의 스토어 입장은 추첨제로 운영되며, 23일에는 추첨 인원 입장 이후 일반 고객의 방문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일부 제품은 위버스샵에서도 이후 구매가 가능합니다.발매일은 11월 22일이며, 판매처는 휴먼 메이드 압구정 스토어와 휴먼 메이드 온라인 스토어, 그리고 추후 위버스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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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h와 ‘47의 프리미엄 헤드웨어 컬렉션
Kith의 창립자 로니 파이그와 ‘47이 처음으로 단독 협업한 헤드웨어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캐시미어, 이탈리안 울, 벨벳 파티나, 포니 헤어 등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기존 실루엣을 새롭게 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컨스트럭티드 프랜차이즈 LS 피티드, 히치 스트랩백, 비니 등 ‘47의 대표 모델들이 한층 고급스럽게 변화했습니다.모든 제품에는 로니 파이그가 디자인한 퀸즈 유니스피어 코브랜딩 크레스트가 적용됐습니다. 이 디테일은 ‘47의 시그니처 메이플라워 브랜딩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되었으며, 이번 협업을 상징하는 파이그의 커스텀 ‘47 로고 역시 처음으로 도입되었습니다.로니 파이그는 ‘47 프랜차이즈 LS 피티드를 처음 착용했을 때부터 완벽한 형태와 자연스럽게 에이징되는 느낌에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랜 시간 사용하며 색이 바래고 자연스럽게 닳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파티나는 그가 특히 소중하게 여기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는 이번 협업에서도 Kith가 다른 제품군에서 유지해 온 최고급 소재와 디자인, 스토리텔링을 헤드웨어에도 그대로 반영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시즌 1의 목표는 가장 완성도 높은 양키스 캡을 만드는 것이었으며, 여러 프리미엄 텍스타일을 활용해 이를 실현했습니다.Kith와 ‘47의 관계는 2023년부터 지속되어 왔으며, 뉴욕의 양키스와 메츠, 자이언츠, 닉스, 레인저스 등 다양한 팀의 아이덴티티를 시즌별 컬렉션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로니 파이그가 직접 디자인한 실루엣이 공식적으로 ‘47을 통해 출시되는 첫 사례이며, ‘47이 특정 파트너를 위해 로고 디자인을 변경한 것도 처음입니다. Kith가 그동안 쌓아온 고급 제품 디자인 노하우는 이번 헤드웨어 컬렉션에서도 새로운 마감 방식과 로고 디테일을 기반으로 반영됐습니다.포니 헤어, 벨벳 스웨이드와 파티나, 이탈리안 울, 캐시미어 등의 고급 소재로 구성된 이번 제품군은 에런 클래식 캡, 디컨스트럭티드 프랜차이즈 LS 피티드, 비니, 히치 스냅백 등 익숙한 실루엣에 새로운 깊이를 더했습니다. 모든 제품에는 일본산 헤링본 코튼 스웻밴드가 적용되며, 에런 클래식 캡 등 일부 모델에는 새틴 라이닝이 더해져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실루엣이 지닌 본래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동시에 소재의 존재감을 살리는 방식으로 공을 들인 점도 특징입니다. 전체 컬러웨이는 Kith의 스테디 톤인 녹터널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화이트 또는 블랙 톤온톤의 뉴욕 양키스 로고가 더해집니다. 일부 제품에는 가죽 벨트 타입의 백 클로저가 적용되어 색다른 마무리를 보여줍니다.Ronnie Fieg for ‘47 컬렉션은 Kith Monday Program의 일환으로, 11월 17일부터 Kith Seoul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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