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Kith와 ‘47의 프리미엄 헤드웨어 컬렉션

2025-11-18 09:02
Kith와 ‘47의 프리미엄 헤드웨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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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h의 창립자 로니 파이그와 ‘47이 처음으로 단독 협업한 헤드웨어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캐시미어, 이탈리안 울, 벨벳 파티나, 포니 헤어 등 지금까지 사용하지 않았던 고급 소재를 바탕으로 기존 실루엣을 새롭게 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디컨스트럭티드 프랜차이즈 LS 피티드, 히치 스트랩백, 비니 등 ‘47의 대표 모델들이 한층 고급스럽게 변화했습니다.

모든 제품에는 로니 파이그가 디자인한 퀸즈 유니스피어 코브랜딩 크레스트가 적용됐습니다. 이 디테일은 ‘47의 시그니처 메이플라워 브랜딩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되었으며, 이번 협업을 상징하는 파이그의 커스텀 ‘47 로고 역시 처음으로 도입되었습니다.

로니 파이그는 ‘47 프랜차이즈 LS 피티드를 처음 착용했을 때부터 완벽한 형태와 자연스럽게 에이징되는 느낌에 매력을 느꼈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랜 시간 사용하며 색이 바래고 자연스럽게 닳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파티나는 그가 특히 소중하게 여기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는 이번 협업에서도 Kith가 다른 제품군에서 유지해 온 최고급 소재와 디자인, 스토리텔링을 헤드웨어에도 그대로 반영하는 데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시즌 1의 목표는 가장 완성도 높은 양키스 캡을 만드는 것이었으며, 여러 프리미엄 텍스타일을 활용해 이를 실현했습니다.

Kith와 ‘47의 관계는 2023년부터 지속되어 왔으며, 뉴욕의 양키스와 메츠, 자이언츠, 닉스, 레인저스 등 다양한 팀의 아이덴티티를 시즌별 컬렉션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은 로니 파이그가 직접 디자인한 실루엣이 공식적으로 ‘47을 통해 출시되는 첫 사례이며, ‘47이 특정 파트너를 위해 로고 디자인을 변경한 것도 처음입니다. Kith가 그동안 쌓아온 고급 제품 디자인 노하우는 이번 헤드웨어 컬렉션에서도 새로운 마감 방식과 로고 디테일을 기반으로 반영됐습니다.

포니 헤어, 벨벳 스웨이드와 파티나, 이탈리안 울, 캐시미어 등의 고급 소재로 구성된 이번 제품군은 에런 클래식 캡, 디컨스트럭티드 프랜차이즈 LS 피티드, 비니, 히치 스냅백 등 익숙한 실루엣에 새로운 깊이를 더했습니다. 모든 제품에는 일본산 헤링본 코튼 스웻밴드가 적용되며, 에런 클래식 캡 등 일부 모델에는 새틴 라이닝이 더해져 디테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실루엣이 지닌 본래의 구조적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동시에 소재의 존재감을 살리는 방식으로 공을 들인 점도 특징입니다. 전체 컬러웨이는 Kith의 스테디 톤인 녹터널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화이트 또는 블랙 톤온톤의 뉴욕 양키스 로고가 더해집니다. 일부 제품에는 가죽 벨트 타입의 백 클로저가 적용되어 색다른 마무리를 보여줍니다.

Ronnie Fieg for ‘47 컬렉션은 Kith Monday Program의 일환으로, 11월 17일부터 Kith Seoul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Kith와 ‘47의 프리미엄 헤드웨어 컬렉션
Kith와 ‘47의 프리미엄 헤드웨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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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h와 ‘47의 프리미엄 헤드웨어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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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드와 데상트 얼터레인 2025 협업 컬렉션 공개
자운드와 데상트 얼터레인이 함께 선보이는 2025 협업 컬렉션은 작업복과 일상복에서 착안한 실용적인 요소를 바탕으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레이어드 아이템들로 구성되었습니다. 다운 재킷과 하드쉘 파카, 하드쉘 팬츠를 비롯해 리버서블 재킷과 베스트, 버튼업 셔츠, 워밍업 롱슬리브 등 다양한 아이템이 포함되어 계절 변화에 대응하기 좋은 구성이 특징입니다.전체적인 색감은 차분한 톤으로 맞춰져 있어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지만, 리얼트리 패턴과 선명한 그래픽을 더해 강약을 조절한 연출도 가능합니다. 스키 리조트 웨어에서 출발한 아이디어가 산 밖의 생활에 더 잘 녹아드는 방향으로 확장되면서 기능성과 실용성이 돋보이는 구성이 되었습니다.니트 스컬리, 폴라 햇, 크로스보디 백, 더플 백, 양말로 이어지는 액세서리 라인업 역시 동일한 무드로 구성되어 전체적인 스타일을 하나로 이어 줍니다. 데상트 얼터레인의 기술력이 더해진 이번 협업은 편안한 착용감과 내구성을 중심에 두고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이번 컬렉션은 11월 27일 오후 5시(EST)에 자운드 공식 온라인에서 글로벌 발매되며, 11월 28일 오전 11시(GMT)에는 데상트 얼터레인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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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501 빔스 리미티드 에디션 7번째 출시
리바이스와 빔스가 함께 선보이는 501 BEAMS 리미티드 에디션 일곱 번째 제품이 오는 11월 21일 출시됩니다. 이번 모델은 깊이 있는 다크 인디고 컬러를 사용해 클래식한 분위기와 도시적인 무드를 동시에 담았습니다. 501 특유의 스트레이트 핏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허리 높이를 조금 더 높게 설정해 편안한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 허벅지부터 무릎까지 여유를 준 형태여서 자연스러운 핏으로 착용하실 수 있습니다.구형 셔틀 직기로 짠 셀비지 데님에 원워시 가공을 더해 은은한 광택과 단단한 질감을 살렸습니다. 빈티지 팬츠에서 볼 수 있는 빅 E 레드탭, 버튼 플라이, 가죽 패치 같은 요소들도 그대로 적용해 수집가들에게도 매력적인 구성입니다. 빔스 단독 사양으로는 28인치와 30인치 두 가지 기장이 준비되어 있으며, 짙은 남색의 깊은 발색 덕분에 계절과 관계없이 다양한 스타일에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이 제품은 11월 21일부터 빔스 레이블 취급 매장과 빔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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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x 루도빅 협업 컬렉션 공개
자라가 프랑스 디자이너 루도빅 드 생 세르냉과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8년 동안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해 온 루도빅은 상상을 실물로 구현하는 능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이번 협업을 통해 그가 지닌 창의적 비전과 고유한 미학을 한층 넓은 무대에서 경험하실 수 있게 됐습니다.컬렉션은 레디 투 웨어부터 슈즈, 액세서리까지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루도빅 특유의 관능적인 분위기와 자라의 현대적인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공동체적 감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하나의 흐름 속에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라가 최근 적극적으로 선보이는 협업 프로젝트의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습니다.이번 협업이 깊이를 더하는 이유는 뉴욕이라는 도시에서 받은 영감이 컬렉션 전체를 관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루도빅에게 뉴욕은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창작의 원천이자 2024년 가을·겨울 시즌 로버트 메이플소프 재단과의 협업을 진행했던 특별한 공간입니다. 뉴욕 특유의 활기와 도시적인 기운은 이번 의상 곳곳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1980년대 초반의 절제된 미학,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의 여유로운 시크함 등을 현대적인 방식으로 재해석해 시대를 아우르는 감각을 만들어냈습니다. 낮과 밤 모두에 어울리는 실루엣은 지하철 이동 중이든 차 안에서든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실용성과 시각적 매력이 균형을 이룹니다.루도빅의 디자인 언어를 잘 보여주는 디테일도 두드러집니다. 그의 시그니처인 그래픽 모티프와 구조적인 라인, 독특한 실루엣이 자라와의 협업을 통해 새롭게 구성됐습니다. 기존에 자주 사용하던 메탈 아일릿 장식은 보다 반짝이는 크롬 스터드로 업그레이드되어 가죽 트렌치코트와 미니 드레스, 스택 벨트, 장갑 등에 포인트로 적용됐습니다. 맞춤 제작한 메탈 메시 소재로 만든 홀터넥 톱과 드레스, 미니스커트 역시 이번 협업의 특징적인 요소입니다.원단 선택에서도 루도빅의 기준이 분명하게 드러났습니다. 실루엣이 흐르는 테일러드 제품에는 광택 있는 울과 실크 더치스 새틴을 사용했고, 스톤워싱 데님은 은은한 왁스 마감으로 완성했습니다. 코트와 보머 재킷, 다양한 형태의 팬츠는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해 촉감과 착용감을 모두 고려했습니다. 제트 블랙 송치 가죽으로 완성된 카 코트도 눈길을 끄는 아이템입니다.루도빅은 이번 협업에 대해 자신이 오래 구상해온 워드로브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본인이 입고 싶고 가까운 이들이 입고 싶어 하며, 더 많은 사람들이 즐겁게 착용할 수 있는 옷을 만드는 과정이었다고 전했습니다. 동시에 자라를 통해 자신의 세계관이 전 세계로 확장된 점을 의미 있게 느꼈다고 덧붙였습니다.캠페인 영상은 고든 폰 스타이너가 연출을 맡았으며, 몽환적인 분위기의 맨해튼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전개됩니다. 흐르는 시간이 멈춘 듯한 도시 속에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인물들의 모습으로 협업의 감정을 담아냈습니다. 루도빅과 오랜 시간 함께한 모델 알렉스 콘사니와 아멜리아 그레이, 그리고 디자이너 본인이 직접 출연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루도빅은 백일몽 같은 몽환적 감각을 담되 더 큰 꿈을 꾸라는 메시지를 담으려 했다고 밝히며, 이번 협업을 가능하게 한 자라 팀에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일부 매장에서 함께 공개되며, 자라와 루도빅 드 생 세르냉이 보여주는 새로운 스타일의 흐름을 직접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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