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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2026 FIFA 월드컵 22개국 홈 저지 컬렉션 공개

2025-11-06 09:07
아디다스, 2026 FIFA 월드컵 22개국 홈 저지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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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가 2026 FIFA 월드컵을 앞두고 역대 최대 규모인 22개국의 ‘홈 저지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알제리, 아르헨티나, 벨기에, 칠레, 콜롬비아, 코스타리카, 독일, 헝가리, 이탈리아, 일본, 멕시코, 북아일랜드, 페루,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스코틀랜드, 스페인, 스웨덴, 우크라이나, 아랍에미리트, 베네수엘라, 웨일스 등 다양한 국가가 참여해 각국의 정체성과 문화적 자부심을 담았습니다.

이번 ‘홈 저지 컬렉션’은 각 나라의 역사, 문화, 자연환경에서 영감을 받아 색상과 그래픽 패턴으로 국가 고유의 상징을 현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과거의 역사적 승리와 헤리티지 디자인을 세심하게 반영해 팬들이 세대와 시대를 넘어 공감할 수 있도록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어깨 부분에는 기존보다 두꺼운 72mm의 삼선(3 STRIPES)을 적용해 월드컵의 상징성을 강조했고, 로고에는 렌티큘러 열전사 기법을 사용해 각도에 따라 다채롭게 빛나는 시각적 효과를 더했습니다.

국가별 디자인을 살펴보면, 아르헨티나는 세 번의 월드컵 우승을 상징하는 블루 그라데이션 스트라이프를 사용했습니다. 독일은 1990년과 2014년의 우승, 그리고 1994년 미국 대회에서 선보인 V자 패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이탈리아는 로마 제국의 월계관, 일본은 하늘과 바다가 맞닿는 수평선, 멕시코는 아즈텍 달력, 스페인은 자국 국기에서 따온 레드와 옐로 컬러로 정체성을 표현했습니다.

기술적 완성도 역시 높습니다. 개최국인 캐나다, 멕시코, 미국의 다양한 기후 환경을 고려해 아디다스의 클라이마쿨+(CLIMACOOL+) 기술이 적용된 3D 구조 원단을 사용했습니다. 이 소재는 땀과 열을 빠르게 배출하고, 저지 전면에 배치된 메쉬 통풍홀을 통해 공기 흐름을 극대화하여 경기 중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합니다.

아디다스 풋볼 총괄 제너럴 매니저 샘 핸디는 “국가대표 저지는 국가의 자부심이자 팬과 팀을 잇는 상징이다”라며 “이번 컬렉션은 각국의 전통을 기리는 동시에 세대와 문화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전했습니다.

2026 FIFA 월드컵 ‘홈 저지 컬렉션’은 2025년 11월 6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주요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 2026 FIFA 월드컵 22개국 홈 저지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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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 x 나이키, 크라이오샷 머큐리얼 R9 출시 예정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브랜드 파타(Patta)가 나이키(Nike)와 함께 새로운 협업 스니커즈 ‘크라이오샷(Cryoshot)’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크라이오샷 스트라이커 1976’, ‘크라이오샷 티엠포 1994’, ‘크라이오샷 머큐리얼 R9’ 등 축구의 역사적인 순간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실루엣으로 구성됩니다.이 중 ‘크라이오샷 머큐리얼 R9(Cryoshot Mercurial R9)’은 1998년 브라질의 축구 영웅 호나우두가 착용했던 전설적인 머큐리얼 R9 축구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입니다. 반투명 미드솔 안쪽에 크리트 형태의 스터드가 얼어붙은 듯한 디자인이 담겨 있어, 과거의 상징적인 축구 문화를 패션적 언어로 재해석했습니다.파타 공동 창립자 기욤 “지(Gee)” 슈미트가 공개한 이번 협업 모델은 메탈릭 실버와 블랙, 하이퍼 크림슨 색상의 조합으로 완성된 어퍼가 특징이며, 텅과 플랩에는 파타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이 새로운 ‘크라이오샷’ 시리즈는 2026년 여름 전 세계 출시가 예정되어 있으며, 국내 발매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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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fxIP, 화이트 아톰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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