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빈서블 x 아식스 10주년 기념 ‘GEL-NIMBUS 10.1 404 RGB’ 출시

질 샌더와 푸마가 전설적인 협업 스니커 ‘킹 아반티(King Avanti)’를 27년 만에 다시 선보였습니다. 1998년 처음 공개된 이 모델은 하이패션과 풋볼의 세계를 하나로 묶은 상징적인 작품으로, 축구의 전설 펠레와 디에고 마라도나가 실제 경기에서 착용했던 신발로 유명합니다. 당시에도 스니커 업계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냈던 이 디자인이, 다시금 현대적 감각으로 복각되었습니다.이번 복각 모델은 질 샌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시모네 벨로티가 이끄는 새로운 디렉션 아래 완성되었습니다. 오리지널 모델의 구조적 미학을 유지하면서도 소재와 마감은 한층 고급스럽게 다듬었습니다. 네이비 블루와 웜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푸마의 아이코닉한 ‘킹’ 실루엣을 기반으로 질 샌더 특유의 미니멀리즘을 담아냈습니다. 상징적인 플랩 디테일과 깔끔한 라인, 그리고 어퍼와 내부에 새겨진 골드 포일 로고가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냅니다.질 샌더 하우스의 핵심인 ‘단순함 속의 정제된 긴장감’과 ‘균형 잡힌 절제미’는 이번 스니커에도 그대로 반영되었습니다. 이는 시모네 벨로티가 강조하는 “엄격함과 가벼움의 조화”라는 디자인 철학을 보여주는 대목입니다.‘질 샌더 x 푸마 킹 아반티’는 전 세계 일부 질 샌더 매장과 공식 웹사이트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00달러(한화 약 71만 원)입니다. 이번 발매는 두 브랜드의 협업 프로젝트의 첫 단계로, 두 번째 챕터는 2026년 3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발매일: 2025년 10월 14일| 가격: 72만 9천 원

카시오가 영화 의 4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디지털 시계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에디션은 영화 속 마티 맥플라이가 착용해 전설이 된 계산기 시계 ‘CA-53’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진정한 팬과 컬렉터를 위한 헌정판입니다.새롭게 선보인 모델은 델로리안에서 영감을 받은 폴리시드 실버 케이스와 레트로 퓨처리즘 디테일로 영화의 상징적 감성을 그대로 담았습니다. 시계 뒷면에는 ‘플럭스 캐패시터’를 모티프로 한 각인 디자인이 새겨져 있으며, 다이얼은 영화 속 타임서킷 패널을 재현해 1955년, 1985년, 2015년 등 시간 이동의 순간을 떠올리게 합니다.기본 기능은 원작 모델처럼 계산기 기능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현대적 마감과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한층 세련된 완성도를 보여줍니다. 특히 영화 속 타임머신의 테일라이트와 ‘OUTATIME’ 번호판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얼 컬러, VHS 테이프를 연상시키는 패키지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이번 한정판 모델은 ‘CA-500WEBF-1A’로 명명되었으며, 곧 카시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발매됩니다.

챔피언과 빔즈의 협업 컬렉션이 발매됩니다.챔피언을 대표하는 11.5온스 ‘리버스위브(REVERSE WEAVE)’ 원단을 사용한 빔즈 별주 스웻 후디와 스웻 팬츠가 등장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빔즈만의 감각으로 재구성된 오리지널 카모 패턴을 중심으로 디자인되었습니다. 스트리트 무드와 빈티지 감성을 현대적으로 융합한 것이 특징입니다.또한 깊이 있는 오프 블랙과 딥 그린 컬러를 중심으로, 파우더 스노 워시 가공을 통해 빈티지한 질감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구현했습니다. 자연스러운 페이드감과 세밀하게 제작된 메탈 파츠 등 세부 디테일까지 빔즈의 정체성을 담아 완성했습니다.이번 제품은 10월 18일부터 빔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