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에어 조던 8 “벅스 버니” 첫 공개, 12월 20일 발매

2025-09-29 11:53
에어 조던 8 “벅스 버니” 첫 공개, 12월 20일 발매

조던 브랜드의 2025년을 마무리할 대형 릴리스로, 오리지널 중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에어 조던 8 “벅스 버니”가 돌아옵니다. 화이트, 블랙, 레드, 그레이 컬러 조합으로 완성된 이 모델은 오는 12월 20일 전 세계 주요 리테일러를 통해 발매됩니다.

이 제품은 1993년 처음 출시되었을 당시 125달러로 판매되었으며, 화이트·그레이·레드·블랙이 조합된 컬러웨이는 당시 세 가지 오리지널 색상 중 하나였습니다. 특히 마이클 조던이 1993년 시즌 후반에 직접 착용한 컬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조던 브랜드는 이 모델을 약 10년 주기로 재출시해왔습니다. 2003년에 첫 리트로 버전이 발매되었고, 이어 2013년에 다시 복각되었습니다. 이번 2025년 발매는 그 주기를 깨는 출시이지만, 초기 이미지에서는 1993년 오리지널에 가까운 실루엣과 소재, 디테일이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이미지와 세부 정보는 연말에 가까워질수록 공개될 예정이며, 이번 발매는 SNKRS와 리티엘러에서 진행됩니다.

에어 조던 8 “벅스 버니” 첫 공개, 12월 20일 발매
에어 조던 8 “벅스 버니” 첫 공개, 12월 20일 발매
에어 조던 8 “벅스 버니” 첫 공개, 12월 20일 발매
에어 조던 8 “벅스 버니” 첫 공개, 12월 20일 발매
에어 조던 8 “벅스 버니” 첫 공개, 12월 20일 발매

이미지 출처 @thatsodsoho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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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시카고 플래그십 오픈과 아식스 월드 페어 협업 공개
키스(Kith)의 새 미국 플래그십 스토어가 시카고에 문을 열게 되었습니다. 이번 매장 오픈은 단순히 새로운 공간의 탄생을 넘어, 아식스(Asics)와 함께 오랜 시간 준비한 특별한 프로젝트와 맞물려 있습니다. 2년 전부터 준비된 이번 협업은 뉴욕과 시카고라는 두 도시를 잇는 개념에서 출발했으며, 두 도시가 모두 세계 박람회를 개최했던 역사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아식스와의 작업은 2년이 넘는 샘플링 과정을 거쳐 총 36개의 샘플을 만들었고, 최종적으로 8개의 완성된 슈즈를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이 제품들은 그동안 양측이 진행했던 협업 중에서도 가장 정교하고 프리미엄한 소재와 디테일을 담아냈습니다. 각 디자인은 특정 도시나 국가를 상징하며, 건축적 모티프에서 착안한 맞춤 퀼팅 기법을 적용한 4개의 GL3와 GL3.1, 디자이너가 가장 좋아하는 색 조합을 담은 12.1, 최초로 선보이는 Mai.1, 그리고 시카고 시 깃발에서 영감을 얻은 카야노 14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매장 오픈 전날인 10월 3일 금요일에는 새로운 시카고 플래그십에서 특별 이벤트가 열립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함께한 아식스 관계자들과의 패널 토크, 그리고 아식스 마니아 컬렉터들이 소장품을 전시하는 자리도 마련됩니다. 해당 이벤트는 키스 로열티 멤버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참석자를 선정합니다.정식 오픈은 10월 4일 토요일 오전 10시이며, 아식스 월드 페어 컬렉션은 전 세계 발매에 앞서 시카고 매장에서 단독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습니다. 오프닝 당일에는 뉴욕에서 직접 공수한 베이컨에그치즈 베이글도 현장에서 나눠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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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그먼트 x 유니온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바시티 레드 스포츠 로얄 공개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유니온, 나이키 조던 브랜드가 손을 잡고 새로운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SP “바시티 레드 & 스포츠 로얄”(IO7847-002)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협업은 스트리트웨어의 상징적인 인물인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로스앤젤레스의 전설적인 셀렉트숍 유니온의 오너 크리스 깁스, 그리고 나이키 조던 브랜드가 함께한 삼자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1985년 처음 출시된 에어 조던 1은 지금까지도 가장 상징적인 모델로 꼽히며, 이번 제품은 최근 공개된 유니온 x 에어 조던 1 하이 신작에 이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블랙과 화이트 가죽 어퍼를 기반으로, 발목 플랩에는 바시티 레드 컬러, 힐 카운터에는 스포츠 로얄 컬러가 더해져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온의 시그니처 스티치 디테일이 발목과 텅 부분에 적용되어 협업만의 정체성을 드러냈습니다.이번 삼자 협업 모델은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이 제품은 그 첫 번째 컬러웨이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국내 발매 일정과 판매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지 기준으로는 2026년 2월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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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삭스 x 나이키 ‘제너럴 퍼포즈 파티시페이션 슈’ 루저 프리오더
톰 삭스와 나이키가 새로운 형태의 보상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올여름 i.S.R.U 서머 캠프 앱을 통해 진행된 ‘마스 야드 3.0’ 출시 절차에서 구매 기회를 얻지 못한 참가자들에게 ‘제너럴 퍼포즈 파티시페이션 슈(General Purpose Participation Shoe)’ 사전 주문이 제공되는 것입니다.이번 모델은 캠프 참여자 가운데 최종 구매에 실패한 이들만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되었으며, 사실상 ‘참가상’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광고 문구 역시 “당신은 졌다. 점수가 부족했다. 하지만 도전했고, 참여했다. 그렇다면 이 패배는 승리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디자인은 그레이 메시와 스웨이드 오버레이를 기본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스우시와 미드솔의 에이징 처리, ISRU 로고 디테일, 블랙 와플 아웃솔로 완성되었습니다. 또 다른 설명에 따르면 일부 모델에서는 화이트·그레이 기반에 손글씨 텍스트와 레드 포인트가 더해지기도 했습니다.톰 삭스의 제너럴 퍼포즈 슈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스튜디오’, ‘피칸 브라운’, ‘다크 설퍼’ 등의 컬러웨이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2023년 내부 문제로 나이키와의 협업이 중단되면서 잠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후 2024년 9월, 나이키가 톰 삭스와의 협업 재개를 공식화하며 다시금 ‘나이키크래프트’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번 ‘제너럴 퍼포즈 파티시페이션 슈’는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i.S.R.U 앱에서 사전 주문을 받으며, 가격은 110달러(약 109.99달러)입니다. 배송은 2026년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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