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프라그먼트 x 유니온 x 나이키, 에어 조던 1 바시티 레드 스포츠 로얄 공개
2025-09-28 10:13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유니온, 나이키 조던 브랜드가 손을 잡고 새로운 에어 조던 1 레트로 하이 OG SP “바시티 레드 & 스포츠 로얄”(IO7847-002)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협업은 스트리트웨어의 상징적인 인물인 후지와라 히로시가 이끄는 프라그먼트 디자인과, 로스앤젤레스의 전설적인 셀렉트숍 유니온의 오너 크리스 깁스, 그리고 나이키 조던 브랜드가 함께한 삼자 협업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1985년 처음 출시된 에어 조던 1은 지금까지도 가장 상징적인 모델로 꼽히며, 이번 제품은 최근 공개된 유니온 x 에어 조던 1 하이 신작에 이어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디자인은 블랙과 화이트 가죽 어퍼를 기반으로, 발목 플랩에는 바시티 레드 컬러, 힐 카운터에는 스포츠 로얄 컬러가 더해져 강렬한 대비를 이루고 있습니다. 또한 유니온의 시그니처 스티치 디테일이 발목과 텅 부분에 적용되어 협업만의 정체성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삼자 협업 모델은 총 세 가지 색상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이 제품은 그 첫 번째 컬러웨이로 알려졌습니다. 정확한 국내 발매 일정과 판매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현지 기준으로는 2026년 2월 출시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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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삭스 x 나이키 ‘제너럴 퍼포즈 파티시페이션 슈’ 루저 프리오더
톰 삭스와 나이키가 새로운 형태의 보상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올여름 i.S.R.U 서머 캠프 앱을 통해 진행된 ‘마스 야드 3.0’ 출시 절차에서 구매 기회를 얻지 못한 참가자들에게 ‘제너럴 퍼포즈 파티시페이션 슈(General Purpose Participation Shoe)’ 사전 주문이 제공되는 것입니다.이번 모델은 캠프 참여자 가운데 최종 구매에 실패한 이들만 신청할 수 있도록 제한되었으며, 사실상 ‘참가상’ 같은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광고 문구 역시 “당신은 졌다. 점수가 부족했다. 하지만 도전했고, 참여했다. 그렇다면 이 패배는 승리다”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디자인은 그레이 메시와 스웨이드 오버레이를 기본으로,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스우시와 미드솔의 에이징 처리, ISRU 로고 디테일, 블랙 와플 아웃솔로 완성되었습니다. 또 다른 설명에 따르면 일부 모델에서는 화이트·그레이 기반에 손글씨 텍스트와 레드 포인트가 더해지기도 했습니다.톰 삭스의 제너럴 퍼포즈 슈는 2022년 첫 출시 이후 ‘스튜디오’, ‘피칸 브라운’, ‘다크 설퍼’ 등의 컬러웨이를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었으나, 2023년 내부 문제로 나이키와의 협업이 중단되면서 잠시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후 2024년 9월, 나이키가 톰 삭스와의 협업 재개를 공식화하며 다시금 ‘나이키크래프트’ 프로젝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이번 ‘제너럴 퍼포즈 파티시페이션 슈’는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i.S.R.U 앱에서 사전 주문을 받으며, 가격은 110달러(약 109.99달러)입니다. 배송은 2026년 여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무신사 드롭, 예(Ye) 단독 공연 기념 컬렉션 재발매
지난 7월 2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예(Ye)의 9년 만의 한국 단독 라이브 공연을 기념해 공개되었던 이지(YEEZY) 컬렉션이 다시 무신사 드롭을 통해 재출시됩니다. 당시 공연은 음악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무대로 주목받았고, 함께 선보인 패션 라인업 역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이번 재출시 일정은 9월 26일 낮 12시이며, 무신사 드롭을 통해 단독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라코스테, 테니스 헤리티지 담은 레트로 스니커즈 ‘오라’ 출시
1933년 프랑스 테니스 챔피언 르네 라코스테가 설립한 라코스테는 스포츠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우아한 프렌치 감각을 담아낸 패션 스포츠 브랜드 라코스테가 테니스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스니커즈 ‘오라(Aura)’를 선보였습니다.‘오라’는 2025 봄·여름 컬렉션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된 모델로, 1970년대 스포츠 무드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하면서도 여유로운 감각을 표현했습니다. 프리미엄 가죽 어퍼와 라이닝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며, 레더 텅의 헤비 스티치와 직물 머드가드 디테일을 더해 세련된 프레피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EVA 미드솔과 러버 토 범퍼, 그리고 시그니처 헤링본 패턴 아웃솔은 안정적인 착화감과 동시에 빈티지한 멋을 강조합니다.남성용은 레더 소재의 화이트, 오프 화이트, 네이비·레드 포인트 화이트, 그리고 스웨이드 소재의 다크 브라운, 다크 그린, 블루까지 총 여섯 가지 컬러로 구성되었으며, 여성용은 레더 소재의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라코스테 ‘오라’는 전국 라코스테 매장과 공식 디지털 플래그십에서 만나실 수 있으며, 가격은 16만 9천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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