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브로, 전설적 드릴탑 복각 ‘다이아몬드 샤인’ 컬렉션 공개

여성 캐주얼 브랜드 데이지 신드롬이 2025 F/W 시즌 첫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쌓아가는 순간들(Layered Moments)’을 테마로 삼아 시간의 흐름 속에서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담아냈습니다.지난 시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카이브 아이템들은 이번 시즌 무드에 맞게 재해석되어 브랜드의 정체성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특히 데이지 플라워 아트웍은 시즌마다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에는 전판 플라워 패턴과 입체적인 아플리케 디테일을 적용해 깊이 있는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주요 아이템으로는 아플리케 티셔츠, 플라워 후드 집업, 플라워 니트 등이 포함됩니다.이번 컬렉션은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는 데일리 웨어를 중심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플리스 라인을 통해 포근하면서도 위트 있는 스타일을 더했습니다. 플리스 라인은 재킷, 팬츠, 가방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며, 여기에 프릴 블라우스와 스트라이프 럭비 티셔츠 같은 시즌 트렌드 아이템이 더해져 한층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제안합니다.브랜드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오는 10월 2일 마리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 B1층에 데이지 신드롬의 첫 오프라인 매장이 오픈합니다.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까지 확장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데이지 신드롬 2025 F/W 컬렉션은 9월 18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무신사, 29CM, 하고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되며,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과 추가 쿠폰 혜택도 함께 제공됩니다.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후지와라 히로시가 새로운 키즈 라인 브랜드인 프라그먼트 미니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첫 2025년 가을·겨울 시즌 컬렉션 캠페인도 공개되었습니다.프라그먼트 미니는 기존 프라그먼트 디자인이 지닌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어린이 의류에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후지와라 히로시 특유의 심플한 로고 플레이와 절제된 컬러 팔레트가 반영되어, 아이들의 일상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디자인을 제안했습니다.이번 첫 시즌 캠페인은 브랜드가 지향하는 실용성과 감각적인 무드를 동시에 담아내며, 프라그먼트 디자인의 세계관을 키즈 라인에서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원피스와 히스테릭 글래머의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협업은 히스테릭 글래머 특유의 아이코닉한 ‘히스테릭 우먼’ 무드로 새롭게 그려낸 나미, 로빈, 보아 핸콕의 일러스트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라인업은 네 가지 디자인의 티셔츠와 오픈 칼라 셔츠, 메쉬 캡, 그리고 앞뒤 모두 그래픽이 더해진 리버시블 스카잔까지 총 일곱 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되었습니다.아이템을 구매하면 일러스트를 활용한 스티커가 함께 제공되며, 스카잔이나 오픈 칼라 셔츠 구매 시에는 네 가지 세트가, 그 외 제품에는 동일 디자인의 스티커 한 장이 포함됩니다.이번 컬렉션은 먼저 9월 22일부터 9월 28일까지 ZOZOVILLA에서 선판매되며, 이어 10월 4일부터는 히스테릭 글래머 일부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