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아이폰 17 전용 글레이즈 케이스 출시

슈프림이 나이키와 협업해 에어 포스 1 로우의 커스텀 버전을 선보입니다. 이번 제품은 슈프림을 위해 단독 제작된 모델로, 풀 그레인 레더 갑피와 천공 처리된 가죽 토 패널, DURAPLUSH 안감이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슈프림과 나이키가 함께 새긴 풋베드, 레이스 락, 텅 라벨, 아일렛의 자수 로고, 측면의 음각 프린트 로고 등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컬러는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발매일은 북미와 유럽 9월 18일, 아시아 9월 20일입니다.

구글이 무신사와 손잡고 대학생과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한 ‘8초 비오(Veo) 챌린지’를 진행합니다. 이번 이벤트는 구글의 최신 동영상 생성 도구 비오 3(Veo 3)를 활용해 8초짜리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참가자는 무신사 박스 이미지를 활용해 “제미나이로 박스를 열면 내 __이(가) 현실이 된다!”라는 콘셉트에 맞춰 영상을 만들면 됩니다. 제작된 영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 게시물, 릴스 등 다양한 형식으로 올릴 수 있으며, 반드시 무신사 공식 계정(@musinsa.official) 태그와 #8초VEO챌린지 해시태그를 포함해야 합니다.참여 자격은 구글 AI 프로(Google AI Pro)를 이용 중인 대학생과 대학원생으로, 최근 발표된 ‘구글 AI 프로 대학생 1년 무료 혜택 지원 프로그램’에 등록한 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영상 업로드 기간은 9월 16일 저녁 6시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수상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정해 10월 13일 무신사 인스타그램 DM을 통해 개별 안내할 예정입니다.경품은 총 65명에게 제공됩니다. 1명에게는 참가자가 영상 속에서 표현한 꿈을 현실로 지원하는 ‘꿈 실현 패키지’(약 300만 원 상당)가 주어지고, 14명에게는 구글 제미나이 커스텀 바시티 재킷, 50명에게는 무신사 쇼핑 지원 쿠폰 3만 원권이 증정됩니다.구글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학생들이 제미나이를 활용해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하며, 최신 AI 기술이 캠퍼스 생활에서 창의력과 상상력을 발휘할 새로운 도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무신사 역시 패션을 넘어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이어가며, 학생들이 AI를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표현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스톤아일랜드와 뉴발란스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협업 모델 ‘574 레거시 고스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신작은 뉴발란스의 상징적인 574 모델을 기반으로, 스톤아일랜드가 2022년부터 이어온 모노톤 중심의 ‘고스트 피스’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된 디자인입니다.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이어온 파트너십의 연장선으로, 혁신과 소재 연구를 바탕으로 한 진보적인 접근이 돋보입니다. 슈텅에는 스톤아일랜드의 나침반 로고 패치가 짜임새 있게 자리하고 있으며, 신발 전체는 카무플라주 개념을 모티프로 한 모노톤 스웨이드 구조로 마감되었습니다. 특히 미드솔까지 스웨이드로 감싸는 새로운 방식이 적용되어 발끝부터 밑창까지 하나로 이어지는 듯한 매끄러운 실루엣을 완성했습니다.컬러웨이는 다크 브라운, 다크 그레이, 네이비 블루 세 가지로 출시되며, 절제된 팔레트 속에서도 스톤아일랜드 고스트 라인의 미학이 그대로 드러납니다. 또한 패딩 디테일을 통해 오리지널 574보다 부드럽고 입체적인 형태를 강조해 일상 속에서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이번 캠페인 비주얼은 영국 브라이턴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가이자 영상작가인 유웬 스펜서가 담당해 고스트 컬렉션 특유의 감각을 시각적으로 풀어냈습니다.9월 23일부터 스톤 아일랜드 국내 공식 홈페이지와 스톤 아일랜드 서울/대구 플래그십 스토어, 더 현대 서울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발매처: 스톤아일랜드 국내 공식 온라인 스토어(회원 한정), 스톤아일랜드 서울·대구 플래그십 스토어, 더 현대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