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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25FW ‘구찌 리도’ 캠페인 통해 감각적인 아이웨어 컬렉션 공개

2025-07-03 10:49
구찌, 25FW ‘구찌 리도’ 캠페인 통해 감각적인 아이웨어 컬렉션 공개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구찌(Gucci)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구찌 리도(Gucci Lido)’ 캠페인을 새롭게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이탈리아 해변에서 펼쳐지는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순간들을 포착하며, 구찌 특유의 대담하고 세련된 미학을 아이웨어 컬렉션을 통해 담아냈습니다.

캠페인의 주인공으로는 배우 데이지 에드가-존스(Daisy Edgar-Jones)가 참여했으며, 포토그래퍼 짐 골드버그(Jim Goldberg)의 손글씨가 더해진 스틸 이미지가 감각적인 여름의 순간을 더욱 특별하게 연출합니다. 생기 넘치는 컬러 팔레트의 반투명 아세테이트 프레임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이코닉한 GG 모노그램은 엠보싱 디테일로 표현되어 현대적인 감각 속에 구찌의 헤리티지를 새롭게 재해석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따스한 햇살 아래 느껴지는 해방감과 여유로움을 시각적으로 구현하며, 구찌가 제안하는 아이웨어 스타일의 진화를 뚜렷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구찌, 25FW ‘구찌 리도’ 캠페인 통해 감각적인 아이웨어 컬렉션 공개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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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x 케이스티파이 빈티지 컬렉션 출시
케이스티파이가 한국 프로야구 KBO와 다시 한 번 손잡고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KBO 올스타전 시즌에 맞춰 공개된 것으로, 10개 구단의 개성을 빈티지 스타일로 풀어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새롭게 추가된 디자인은 각 구단의 로고와 상징적인 요소들을 대담한 콜라주 형태로 재구성했습니다. KIA 타이거즈, 삼성 라이온즈, LG 트윈스, 두산 베어스, kt 위즈, SSG 랜더스,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 NC 다이노스, 키움 히어로즈 등 모든 팀의 정체성과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그래픽이 케이스 곳곳에 담겼습니다. 각 팀의 앰블럼을 야구공 형태로 디자인한 스내피 그립홀더는 실용성과 팬심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케이스 외에도 맥세이프 카드월렛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아이폰 11부터 최신 모델까지, 그리고 갤럭시 S 및 Z 시리즈까지 폭넓은 기종을 아우르며 다양한 사용자들이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KBO Collage 스페셜 세트’는 임팩트 케이스와 스내피 그립홀더로 구성되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습니다.출시를 기념해 한정판 자수 와펜 세트를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됩니다. 해당 와펜은 야구 유니폼이나 가방 등에 부착할 수 있는 형태로, KBO 협업 케이스 구매 고객에게 한정 수량으로 제공됩니다.KBO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7월 3일부터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국내 11개 오프라인 매장, Co-Lab 앱, 카카오톡 선물하기 등을 통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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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리듬을 잇는 베이프 2025 가을겨울 컬렉션
베이프(BAPE®)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스트리트 컬처의 본질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Connect with People’이라는 테마 아래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디지털 과잉 시대 속에서 진정한 소통과 연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DJ, 래퍼, 스케이터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인물들이 하나의 문화로 묶여, 음악과 예술, 스포츠를 매개로 교감하는 모습을 통해 스트리트웨어가 지닌 공동체적 힘을 보여줍니다.이번 시즌의 촬영은 베이프의 정체성이 깃든 우라-하라주쿠와 BAPELAND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거리에서 자란 스타일이 시대와 배경을 뛰어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엮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으며, 1990~2000년대 힙합 문화의 대담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디자인이 컬렉션 전반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이는 오랜 팬들에게는 깊은 향수를,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베이프의 시그니처 패턴인 트리 엣지 카모(Tree Edge Camo)의 현대적 해석입니다. 익숙하지만 새롭게 재구성된 이 패턴은 참여 아티스트들의 각기 다른 스타일을 통해 다채롭게 표현되며, 베이프 특유의 자유롭고 과감한 감성을 다시금 강조합니다. 각자의 개성과 함께 어우러진 스타일링은 거리 패션의 본질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이번 컬렉션은 7월 5일 토요일부터 BAPE STORE®와 BAPE.COM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프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을 대담하게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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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 셔츠와 아식스, GEL-SD 라이트 복각
꼼 데 가르송 셔츠(COMME des GARÇONS SHIRT)가 아식스(ASICS)와 손잡고 2010년대 초반 출시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러닝화, GEL-SD 라이트(GEL-SD LYTE)를 2026년 봄여름 시즌에 맞춰 새롭게 복각합니다.이번 협업 모델은 지난 6월 28일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총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화이트 메시 어퍼를 기본으로 하며, 레드, 블루, 블랙의 오버레이가 각각 적용되어 클래식하면서도 가벼운 봄 시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고무 아웃솔이 앞코까지 말려 올라가는 형태로 재설계되어,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기능성과 시각적 임팩트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런웨이에서는 여유로운 테일러드 팬츠나 와이드 팬츠와 매치되어 캐주얼한 러닝화 특유의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일상복 스타일링을 제안했습니다. 어퍼는 오리지널 러닝화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툴링 구조에 변화를 주어 보다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복고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테크 러너 트렌드가 조화를 이룬 것이 이번 모델의 핵심입니다.꼼 데 가르송 셔츠는 단순한 컬러 리워크를 넘어, 브랜드 특유의 실험적인 감성을 디자인에 녹여냈습니다. 과거 나이키와의 협업에서 2002년작 에어 맥스 돌체 모델을 새롭게 조명했던 사례처럼, 이번에도 아식스의 아카이브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모델을 재해석하며 독창적인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CDG SHIRT x ASICS GEL-SD LYTE 협업 모델은 2026년 봄 시즌 중 출시 예정이며, 일부 셀렉트 숍과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 등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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