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거리의 리듬을 잇는 베이프 2025 가을겨울 컬렉션

2025-07-02 14:58
거리의 리듬을 잇는 베이프 2025 가을겨울 컬렉션

베이프(BAPE®)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스트리트 컬처의 본질을 다시금 환기시키고 있습니다. ‘Connect with People’이라는 테마 아래 전개된 이번 컬렉션은, 디지털 과잉 시대 속에서 진정한 소통과 연결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합니다. DJ, 래퍼, 스케이터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인물들이 하나의 문화로 묶여, 음악과 예술, 스포츠를 매개로 교감하는 모습을 통해 스트리트웨어가 지닌 공동체적 힘을 보여줍니다.

이번 시즌의 촬영은 베이프의 정체성이 깃든 우라-하라주쿠와 BAPELAND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거리에서 자란 스타일이 시대와 배경을 뛰어넘어 사람들을 하나로 엮는 모습이 생생하게 담겼으며, 1990~2000년대 힙합 문화의 대담한 감성을 현대적으로 되살린 디자인이 컬렉션 전반에 녹아들어 있습니다. 이는 오랜 팬들에게는 깊은 향수를, 새로운 세대에게는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합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베이프의 시그니처 패턴인 트리 엣지 카모(Tree Edge Camo)의 현대적 해석입니다. 익숙하지만 새롭게 재구성된 이 패턴은 참여 아티스트들의 각기 다른 스타일을 통해 다채롭게 표현되며, 베이프 특유의 자유롭고 과감한 감성을 다시금 강조합니다. 각자의 개성과 함께 어우러진 스타일링은 거리 패션의 본질과 에너지를 고스란히 드러냅니다.

이번 컬렉션은 7월 5일 토요일부터 BAPE STORE®와 BAPE.COM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베이프와 함께 자신만의 개성을 대담하게 표현해보시기 바랍니다.

거리의 리듬을 잇는 베이프 2025 가을겨울 컬렉션
거리의 리듬을 잇는 베이프 2025 가을겨울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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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리듬을 잇는 베이프 2025 가을겨울 컬렉션
거리의 리듬을 잇는 베이프 2025 가을겨울 컬렉션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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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데가르송 셔츠와 아식스, GEL-SD 라이트 복각
꼼 데 가르송 셔츠(COMME des GARÇONS SHIRT)가 아식스(ASICS)와 손잡고 2010년대 초반 출시되었으나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러닝화, GEL-SD 라이트(GEL-SD LYTE)를 2026년 봄여름 시즌에 맞춰 새롭게 복각합니다.이번 협업 모델은 지난 6월 28일 파리 패션위크를 통해 처음 공개되었으며, 총 세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두 화이트 메시 어퍼를 기본으로 하며, 레드, 블루, 블랙의 오버레이가 각각 적용되어 클래식하면서도 가벼운 봄 시즌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특히 고무 아웃솔이 앞코까지 말려 올라가는 형태로 재설계되어, 기존 모델과 차별화되는 기능성과 시각적 임팩트를 동시에 선보였습니다.런웨이에서는 여유로운 테일러드 팬츠나 와이드 팬츠와 매치되어 캐주얼한 러닝화 특유의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일상복 스타일링을 제안했습니다. 어퍼는 오리지널 러닝화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툴링 구조에 변화를 주어 보다 도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복고적인 감성과 현대적인 테크 러너 트렌드가 조화를 이룬 것이 이번 모델의 핵심입니다.꼼 데 가르송 셔츠는 단순한 컬러 리워크를 넘어, 브랜드 특유의 실험적인 감성을 디자인에 녹여냈습니다. 과거 나이키와의 협업에서 2002년작 에어 맥스 돌체 모델을 새롭게 조명했던 사례처럼, 이번에도 아식스의 아카이브에서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모델을 재해석하며 독창적인 결과물을 선보이고 있습니다.CDG SHIRT x ASICS GEL-SD LYTE 협업 모델은 2026년 봄 시즌 중 출시 예정이며, 일부 셀렉트 숍과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 등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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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F50 레디언트 블레이즈 출시
아디다스가 스피드 축구화의 대명사 F50의 최신 모델, ‘레디언트 블레이즈(Radiant Blaze)’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모델은 빠르고 대담한 플레이를 추구하는 현대 축구 선수들을 위해 설계된 기술적 진화를 담고 있으며,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리오넬 메시가 착용했던 ‘카멜레온 팩’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웨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퍼플과 네온 그린이 어우러진 강렬한 색상 조합은 시선을 사로잡으며, F50의 역사적인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아디다스의 최신 기술이 집약되었습니다. 스프린트프레임 360 아웃솔은 다양한 각도에서 뛰어난 접지력과 민첩한 방향 전환을 가능하게 하며, 슬림하게 설계된 외부 힐 카운터는 전반적인 스피드감을 더욱 높여줍니다. 라운드형과 블레이드형 스터드를 혼합한 구성은 폭발적인 움직임을 유도합니다.어퍼에는 초경량 합성 소재인 파이버터치(Fibertouch)가 적용되어 발에 밀착되는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고, 스프린트웹(Sprintweb) 기술을 통해 볼 컨트롤의 정밀함까지 향상시켰습니다. 끈이 있는 모델과 끈이 없는 모델 두 가지 형태로 출시되며, 끈 버전은 TPU 보강재가 적용된 컴프레션 핏 터널 텅으로 밀착감을 높였고, 끈 없는 버전은 프라임니트 카라로 유연한 착용감을 구현했습니다. 인솔은 SL 스피드 인솔과 컴포트 인솔 중 선택이 가능해,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이번 출시와 함께 아디다스는 ‘F50가 다 했어(F50 Made Me Do It)’라는 캠페인을 공개합니다. 리오넬 메시, 라민 야말, 이강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여한 이 캠페인은 F50이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대담한 플레이를 가능하게 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입니다.‘레디언트 블레이즈’는 프레데터, 코파와 함께 ‘레디언트 블레이즈 팩’으로 출시되며, 7월 2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온라인스토어와 아디다스 플래그십 스토어 서울, 강남 브랜드센터, 홍대 브랜드센터 등 주요 매장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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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 2025 복각
나이키가 2000년대 초반 축구화의 감성을 다시 불러옵니다. 2003년에 처음 출시되었던 ‘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가 2025년 가을, 복각 모델로 재등장할 예정입니다. 본래 실내 풋살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모델은 당시 독특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인해 일상용 신발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이번 복각판은 Y2K 축구 스타일의 무드를 고스란히 살리면서, 나이키의 대표 기술인 샥스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해 현대적인 성능을 더했습니다. 힐에 탑재된 샥스 필러는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동시에 제공하며, 신선하면서도 복고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어퍼는 초기 토탈 90 시리즈 특유의 퀼팅 처리된 스티치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실루엣 역시 2000년대 초반 축구화 디자인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모델은 메탈릭 실버와 블랙 조합에 파란색 샥스 필러가 더해진 버전으로, 나이키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비네다 카터가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한편, 이 모델은 과거 ‘시큐터’와 ‘마지아’라는 명칭이 혼용되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이나 시장에 따라 서로 다른 이름으로 판매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번 복각을 통해 두 이름이 함께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복각 모델은 메탈릭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각의 제품 코드는 HQ5407-001, IM9326-001입니다. 이와 더불어, 올해 봄 큰 인기를 끌며 완판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던 ‘토탈 90 3’ 역시 세 가지 신규 컬러로 재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는 2025년 가을 시즌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색상으로 확대 발매될 계획입니다. 정확한 발매일과 공식 이미지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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