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 2025 복각

2025-07-01 11:10
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 2025 복각

나이키가 2000년대 초반 축구화의 감성을 다시 불러옵니다. 2003년에 처음 출시되었던 ‘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가 2025년 가을, 복각 모델로 재등장할 예정입니다. 본래 실내 풋살화를 기반으로 제작된 이 모델은 당시 독특한 기능성과 디자인으로 인해 일상용 신발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 복각판은 Y2K 축구 스타일의 무드를 고스란히 살리면서, 나이키의 대표 기술인 샥스 쿠셔닝 시스템을 적용해 현대적인 성능을 더했습니다. 힐에 탑재된 샥스 필러는 충격 흡수와 반발력을 동시에 제공하며, 신선하면서도 복고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어퍼는 초기 토탈 90 시리즈 특유의 퀼팅 처리된 스티치 라인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실루엣 역시 2000년대 초반 축구화 디자인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공개된 모델은 메탈릭 실버와 블랙 조합에 파란색 샥스 필러가 더해진 버전으로, 나이키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는 비네다 카터가 착용한 모습이 포착되며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 모델은 과거 ‘시큐터’와 ‘마지아’라는 명칭이 혼용되어 사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역이나 시장에 따라 서로 다른 이름으로 판매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번 복각을 통해 두 이름이 함께 공식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복각 모델은 메탈릭 실버와 블랙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될 예정이며, 각각의 제품 코드는 HQ5407-001, IM9326-001입니다. 이와 더불어, 올해 봄 큰 인기를 끌며 완판에 가까운 반응을 보였던 ‘토탈 90 3’ 역시 세 가지 신규 컬러로 재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는 2025년 가을 시즌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향후 다양한 색상으로 확대 발매될 계획입니다. 정확한 발매일과 공식 이미지 등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 2025 복각
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 2025 복각
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 2025 복각
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 2025 복각
나이키 토탈 90 샥스 시큐터 마지아 2025 복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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갭, 전설의 뮤지션들과 함께한 빈티지 티셔츠 시리즈 출시
갭(GAP)이 음악과 패션을 결합한 ‘빈티지 뮤직 티(Vintage Music Tees)’ 시리즈의 2025년 여름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시즌은 이전보다 더욱 다채로운 구성으로, 총 21종의 티셔츠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특히 비틀즈, 커트 코베인, 나스, 메탈리카, 프린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뮤지션 아홉 팀과의 협업이 눈에 띕니다.비틀즈 티셔츠는 ‘옐로 서브마린’의 아트워크를 활용해 밝은 옐로우 컬러의 팝한 분위기를 담아냈으며, 커트 코베인은 그의 초상화와 사인을 큼직하게 표현한 그래픽 디자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나스는 동부 힙합 특유의 분위기를 전하는 포트레이트 중심의 디자인으로 등장하고, 메탈리카는 1984년 발매된 ‘Ride The Lightning’ 앨범의 자켓 아트를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프린스는 자신이 감독과 주연을 맡았던 영화 ‘Under The Cherry Moon’의 사운드트랙 ‘Parade’ 이미지를 활용해 독특한 감성을 표현했습니다.그 외에도 그레이트풀 데드는 1978년 레드 록스 공연 포스터 아트를, 톰 페티 앤 더 하트브레이커스는 같은 해 웨스트코스트 투어 그래픽을, 비치 보이스는 1988년 월드투어 아트를 활용해 각 밴드의 역사적인 순간을 티셔츠에 담아냈습니다. 또한 2024년 여름 첫 협업을 진행한 비스티 보이즈는 대표 앨범 ‘No Sleep Till Brooklyn’의 커버 아트를 바탕으로 당시의 감성을 재현했습니다.뿐만 아니라, 니르바나, 밥 말리, 닥터 드레, 롤링 스톤즈, 레드 핫 칠리 페퍼스 등 과거 인기를 끌었던 12종의 티셔츠도 원단을 한층 무게감 있게 업그레이드해 재출시됩니다. 모든 제품은 XS부터 XL까지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세금 포함 7,990엔으로 동일하게 책정되었습니다.갭의 2025년 여름 빈티지 뮤직 티 컬렉션은 7월 1일부터 일본 전역의 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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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착맨과 한교동의 특별한 만남
‘제발 저에게 한교동을 주세요’라는 침착맨의 외침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웃음을 전하는 유튜버 침착맨과 사람을 웃게 만드는 산리오의 캐릭터 한교동이 함께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두 캐릭터의 유쾌한 에너지를 담아낸 반팔 티셔츠 네 가지와 한정판 모자, 그리고 아크릴 키링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화이트 컬러의 기본 반팔 티셔츠는 한교동을 상징하는 스카이블루 컬러의 스케치 스타일 아트워크로 꾸며졌습니다. 여기에 침착맨이 착용한 모자를 쓴 한교동과 함께한 투샷을 카툰 형태로 표현한 ‘카툰 화이트’ 버전은 전면 박스 디자인으로 위트를 더했습니다. 같은 디자인의 블랙 버전은 전면에 ‘ㅊㅊㅁ’이라는 자음 로고를, 뒷면에는 큼지막한 카툰 아트워크를 넣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모자는 한교동의 상징 컬러를 기반으로 디자인되었으며, 한정 수량으로만 제작되어 소장 가치가 높습니다. 후면에는 협업을 기념하는 로고가 더해졌고, 한교동과 사유리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 독특한 매력을 발산합니다.함께 출시되는 아크릴 키링은 침착맨이 직접 그린 별, 구름, 달의 요소와 한교동을 조화롭게 담아낸 디자인으로, 다양한 포즈의 한교동이 침착맨의 수염과 쌍꺼풀을 귀엽게 흡수해 표현되었습니다.이번 침착맨과 한교동 협업 컬렉션은 7월 2일 오전 11시, 무신사 드롭을 통해 단독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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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운드 x 푸마 모스트로 다크초콜릿 딥네이비 출시
캐나다 몬트리올의 디자인 스튜디오 자운드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다시 협업을 이어가며, 실험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스니커즈 ‘모스트로’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 모델은 ‘다크 초콜릿’과 ‘딥 네이비’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모스트로 특유의 유니크한 실루엣 위에 자운드만의 절제된 미니멀리즘이 더해졌습니다.모스트로는 1999년 처음 출시된 푸마의 대표적인 아카이브 모델로, 이름은 이탈리아어로 ‘몬스터’를 뜻합니다. 1960년대의 날렵한 스프린트 스파이크와 1980년대 서프 슈즈의 여유로운 감성을 결합한 디자인은, 스포츠와 패션의 경계를 넘나드는 독특한 매력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어왔습니다.자운드는 이 상징적인 모델을 풀 스웨이드 소재로 감싸 한층 고급스럽게 재해석했습니다. 부드러운 질감의 어퍼에는 자운드의 로고가 같은 색으로 힐 컵에 은은하게 각인되어 있으며, 내부에는 오프화이트 컬러의 가죽 소크라이너가 적용되어 착용 시 세련된 분위기를 더합니다. 측면에는 점자 형식으로 표현된 폼스트립 디테일이 들어가 복고적인 동시에 미래적인 느낌을 자아냅니다.모스트로 특유의 스파이크 형태 아웃솔은 그대로 유지되며, 도시 환경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전반적으로 브랜드 로고와 장식은 절제된 수준으로 최소화했으며, 소재와 구조를 통해 정제된 미학을 표현하고자 한 의도가 분명하게 드러납니다.자운드 x 푸마 모스트로는 유럽에서 2025년 6월 14일 먼저 출시되었으며,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발매는 7월 12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국내 발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추후 정보가 확인되는 대로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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