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린드버그 25FW 컬렉션

2025-06-18 14:22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린드버그 25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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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프리미엄 아이웨어 브랜드 린드버그(LINDBERG)가 2025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매 시즌 고유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끊임없이 진화해온 린드버그는 이번에도 미니멀리즘과 개성을 동시에 살린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철학을 이어갑니다.

이번 시즌 선글라스 라인업은 25SS 컬렉션의 감각을 바탕으로 더욱 확장된 형태로 공개됩니다. 젠더리스한 실루엣에 무지개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 렌즈를 더해 정제된 아름다움 속에서도 대담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빛을 머금은 듯한 색감은 일상에 생기를 더하고, 자연스럽게 룩의 분위기를 끌어올려 줍니다.

옵티컬 아이웨어는 이제 단순한 기능성을 넘어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패션 액세서리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는 자아 표현을 중시하는 현대적인 감각을 반영한 모델들이 특히 주목됩니다. 에어 티타늄 림 시게 모델은 모던한 사각 프레임 디자인으로 어떤 의상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상하 림과 템플의 컬러를 자유롭게 조합할 수 있어 나만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맞춤 제작이 가능합니다. 아세타늄 1064 모델은 클래식한 판토 쉐입을 기반으로 다양한 크기와 색상 옵션을 제공하며, 하바나 패턴의 광택감 있는 디자인부터 블론드나 브론즈 계열의 반투명 매트 톤까지 폭넓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린드버그는 단순한 안경을 넘어 개인의 여정을 담아내는 아이웨어로 자리매김해왔습니다. 25FW 컬렉션 역시 무한한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사용자가 보다 자유롭게 스타일을 선택하고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번 컬렉션은 6월부터 국내 린드버그 입점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나만의 스타일을 완성하는 린드버그 25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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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x 윌슨 2025 테니스 컬렉션 공개
키스(Kith)와 윌슨(Wilson)이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2025년 새로운 테니스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퍼포먼스와 라이프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이번 협업은 코트 위는 물론 일상에서도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는 의류, 액세서리, 테니스 장비를 폭넓게 포함하고 있습니다.컬렉션의 중심은 코트에 최적화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동시에 갖춘 의류입니다. 남성용 도허티 폴로, 마호니 쇼츠, 트랙 가디건, 코치 재킷부터 여성용 드레스, 스포츠 브라, 스커트, 쇼츠까지 모두 뛰어난 통기성과 활동성을 고려해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에 흡습 기능의 헤드밴드와 손목밴드, 다양한 스타일의 헤드웨어가 코브랜딩 로고로 꾸며져 전체적인 조화를 이룹니다.이번 협업에서 특히 눈에 띄는 것은 세 가지 테니스 라켓입니다. 키스 특유의 색상 감각과 윌슨의 기술력이 결합된 라켓은 Pro Staff 97 VL14, Blade 98,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Shift 99 V1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프로 수준의 성능을 자랑합니다. 이 외에도 테니스공, 라켓백, 백팩 등 다양한 장비가 함께 출시됩니다.라이프스타일 캡슐 컬렉션에는 빈티지 테니스 무드를 현대적으로 해석한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클래식한 그린과 화이트 컬러를 기반으로 한 도비 트랙 재킷, 울 블레이저, 그리고 ‘조용히 해 주세요(Quiet Please)’라는 위트 있는 문구가 새겨진 티셔츠 등은 테니스 팬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살리고자 하는 분들에게 잘 어울리는 구성입니다.‘Kith for Wilson 2025’ 컬렉션은 2025년 6월 20일 금요일, 키스 서울 스토어와 키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kith.com)를 통해 발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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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x 주욕, 뉴욕 스케이트 문화의 황금기를 기념하다
슈프림이 2025년 봄, 뉴욕의 전설적인 스케이트보드 브랜드 주욕(Zoo York)과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브랜드 간의 만남을 넘어, 1990년대 후반 뉴욕의 스케이트 문화와 힙합, 그리고 그 시절의 거리를 다시 불러오는 프로젝트로 의미를 더합니다.주욕은 1993년 뉴욕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스케이트보드 산업의 중심이었던 남부 캘리포니아와는 결을 달리한 동부 특유의 스트리트 문화를 전 세계에 알린 최초의 메이저 스케이트보드 회사였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스케이트 브랜드가 서부의 펑크락 문화를 바탕으로 성장했다면, 주욕은 그래피티와 힙합이라는 뉴욕 고유의 하위 문화를 기반으로 정체성을 구축해 나갔습니다.그 대표적인 결과물이 1997년 발표된 스케이트 영상 ‘The Zoo York Mixtape’입니다. RB 우말리가 촬영하고 뉴욕 언더그라운드 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이 영상은, 주욕 팀 라이더들의 스케이팅 장면과 함께 스트레치 앤 바비토 라디오쇼에 출연한 메소드 맨, 고스트페이스 킬라, 버스타 라임즈, 팻 조 등의 프리스타일 장면을 교차 편집한 형식으로 당시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혹독한 기후와 험한 도심 환경 속에서 뉴욕 스케이트보더들이 만들어낸 고유의 스타일과 에너지가 그대로 담겨 있습니다.슈프림과 주욕의 관계는 이번 협업이 처음이 아닙니다. 2001년까지 슈프림 매장에서 주욕 제품이 판매됐으며, 2004년에는 양측의 갈등에도 불구하고 주욕이 슈프림의 친구 및 가족을 위한 한정 티셔츠와 데크를 제작한 바 있습니다. 이처럼 두 브랜드는 오랜 시간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다시 하나로 이어지게 되었습니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축구 저지, 후디, 와이드 진, 축구 반바지, 두 가지 디자인의 티셔츠, 캠프 캡, 비니, 스케이트보드 데크, 그리고 스핏파이어 클래식 휠까지 풍성한 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90년대 후반 뉴욕 거리의 감성을 생생하게 담아내며, 스케이트와 힙합이 맞닿아 있던 당시의 문화적 흐름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고 있습니다.슈프림 x 주욕 협업 제품은 6월 19일, 전 세계 슈프림 매장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출시되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6월 21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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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 레온 도르 x 뉴발란스 860v2 여름 출시 제품 공개
에메 레온 도르(Aimé Leon Dore)가 2025년 여름에도 뉴발란스(New Balance)와 함께 860v2 모델을 다시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지난 봄 컬렉션에 이어 여름 시즌을 겨냥한 라인업으로, 복고풍 러닝화의 실루엣에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넣은 구성이 특징입니다.이번 컬렉션에서는 두 가지 컬러가 먼저 공개되었습니다. 하나는 짙은 핑크 컬러에 메탈릭 실버 디테일을 더한 모델이며, 다른 하나는 블랙을 베이스로 다크 그린과 레드, 형광 그린 포인트를 가미한 조합입니다. 두 제품 모두 메시와 합성 가죽을 혼합한 어퍼를 사용했으며, 혀에는 에메 레온 도르의 로고가, 힐탭에는 브랜드 문장이 새겨져 협업 모델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냅니다.미드솔에는 뉴발란스의 핵심 기술인 ABZORB와 ABZORB SBS 쿠셔닝이 적용되어, 안정적인 착화감과 기능성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1906R이나 2002R 등 기존의 인기 모델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온 바 있습니다.비공식적으로는 총 세 가지 스타일이 준비 중이라는 이야기도 있으나, 현재까지는 핑크와 블랙 컬러의 두 가지 버전만 공개된 상태입니다. 에메 레온 도르 특유의 선주문 방식이 이번에도 적용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향후 공식 발표를 통해 확인될 전망입니다.이번 협업 제품은 2025년 여름 시즌 에메 레온 도르의 의류 라인업과 함께 선보일 예정이며,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출시됩니다. 정확한 발매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관련 정보가 발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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