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카우스, 오징어게임 시즌3 기념 ‘철수’ 피규어 출시

2025-06-16 15:47
카우스, 오징어게임 시즌3 기념 ‘철수’ 피규어 출시

카우스(KAWS)가 넷플릭스, ARR(AllRightsReserved), DDT 스토어와 함께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공개를 기념해 새로운 아트 토이 ‘철수’를 선보입니다. 카우스 특유의 그래픽적 감각과 오징어 게임 속 새 캐릭터 ‘철수’가 결합된 이번 피규어는 높이 15인치로 제작됐으며,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오징어 게임이라는 글로벌 콘텐츠와 현대 아트 컬렉터 문화가 만난 상징적인 사례로, 기존 카우스 팬뿐 아니라 드라마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작품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피규어는 6월 19일 오후 11시(한국 시간), ddtstore.com에서 단독 발매됩니다. 가격은 각 43만 원대이며, 배송은 7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카우스, 오징어게임 시즌3 기념 ‘철수’ 피규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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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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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그클럽 2026 봄여름 컬렉션, 권지율 첫 단독작 ‘K-다크 노스텔지어’ 공개
떠그클럽 2026년 봄·여름 컬렉션 ‘K-Dark Nostalgia’는 디렉터 권지율이 단독으로 선보이는 첫 번째 컬렉션으로, 그가 오랜 시간 품어온 남성복에 대한 순수한 애정을 기반으로 완성되었습니다. 학업이나 게임보다 옷에 몰두했던 유년 시절, 방과 후 컴퓨터 앞에 앉아 세계 곳곳의 남성복을 탐험하던 밤들이 그의 진짜 세계였다고 회상합니다.이번 컬렉션은 2000년대 초 유럽과 일본의 남성복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권지율이 어린 시절 간직했던 기억과 감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입니다. 인터넷을 켜기 전까지는 닿을 수 없었던 먼 세계에 대한 갈망은 오히려 더욱 깊고 개인적인 스타일로 발전했고, 이는 떠그클럽 특유의 감성으로 풀어졌습니다.컬렉션의 중심에는 밀리터리 테크웨어적 요소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마스크, 고글, 레그 아머 등 기능성과 상징성을 동시에 갖춘 액세서리들이 다수 등장하며, 실험적인 스타일과 어두운 무드를 만들어냅니다. 여기에 커팅 디테일, 볼드한 실루엣, 벌키한 부츠 등 2000년대 스타일의 인상을 스트리트 감성으로 재구성해,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키는 시도가 돋보입니다.‘K-Dark Nostalgia’는 기능과 감정, 거리감과 몰입, 과거와 현재 사이를 오가며, 권지율이 디자이너가 되기 이전, 한 명의 열정적인 ‘남성복 팬’이었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한때는 멀게만 느껴졌던 세계를 향한 그리움이, 이제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통해 다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해당 컬렉션은 2026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공개되었으며, 자세한 정보는 떠그클럽의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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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감성 입은 닥터마틴 x 메이드미 버즈 슈즈 재출시
닥터마틴이 뉴욕 기반 여성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메이드미와 다시 한번 손을 잡고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1990년대 레이브 문화와 당당한 여성 중심 디자인을 결합한 아이코닉 슈즈 ‘버즈(Buzz)’의 현대적 재해석이 핵심입니다.메이드미는 슈프림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이자, 여성 스트리트 패션의 개척자라 불리는 에린 매기가 2007년 설립한 브랜드입니다. 펑크, 스케이트, 레이브 등 90년대 하위문화에서 받은 영향을 바탕으로 강렬하면서도 직관적인 디자인을 추구해 왔으며, 닥터마틴의 자유로운 브랜드 정신과도 잘 어울립니다.이번 시즌에 선보이는 ‘버즈’는 블랙 앤 화이트 체크 패턴의 헤어온 가죽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오버사이즈 벨크로 스트랩으로 마감되어 존재감을 더했습니다. 상단에는 러버 소재의 메이드미 버블 로고가 부착되어 있고, 발목에는 패딩 처리된 칼라가 더해져 착용감을 높였습니다. 여기에 90년대 특유의 볼드한 디자인을 상징하는 곡선형 아웃솔과 닥터마틴 고유의 옐로 웰트 스티치가 더해져 시각적 완성도를 끌어올렸습니다.에린 매기는 “이번 협업을 통해 당시 여성들이 문화를 주도했던 시대의 날것 같은 에너지를 새로운 세대를 위해 다시 풀어보고 싶었다”고 전하며, 이 슈즈가 단순한 복고가 아닌 미래지향적인 감성으로 재탄생했음을 강조했습니다.캠페인은 런던 언더그라운드 퀴어 클럽 신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 록시 리가 촬영을 맡았으며, GUT 스튜디오의 창립자이자 매거진 편집장인 아미 휴즈, 모델 섀넌 젠드론이 함께 참여해 메이드미 특유의 당당한 여성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닥터마틴 x 메이드미 버즈’ 슈즈는 6월 19일부터 닥터마틴 홍대 라이브 하우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웍스아웃, 비이커에서 한정 수량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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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과 스탠리가 함께한 드링크웨어 한정판
스탠리와 뮤지션 포스트 말론이 협업한 드링크웨어 컬렉션이 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포스트 말론 특유의 자유롭고 힙한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 디자인이 특징이며, 브라운 계열의 색감과 카무플라주 패턴, 가죽 포인트 등으로 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제품은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은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대표 제품인 ‘퀀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는 보온과 보냉 기능을 모두 갖춘 다용도 텀블러로, 가죽 소재의 전용 파우치 벨트가 함께 제공되어 스타일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이지 필 플라스크’는 슬림한 형태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 쉬워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며, ‘레전더리 클래식 보틀’은 넉넉한 용량과 튼튼한 내구성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합니다. ‘런치 세트’는 음식과 음료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구성이며, ‘스태킹 비어 파인트’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야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6월 17일부터 스탠리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퀀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단품과 벨트 세트 두 가지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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