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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말론과 스탠리가 함께한 드링크웨어 한정판
2025-06-14 14:28
스탠리와 뮤지션 포스트 말론이 협업한 드링크웨어 컬렉션이 정식으로 공개됐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포스트 말론 특유의 자유롭고 힙한 감성을 그대로 녹여낸 디자인이 특징이며, 브라운 계열의 색감과 카무플라주 패턴, 가죽 포인트 등으로 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제품은 총 다섯 가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상은 물론 캠핑이나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대표 제품인 ‘퀀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는 보온과 보냉 기능을 모두 갖춘 다용도 텀블러로, 가죽 소재의 전용 파우치 벨트가 함께 제공되어 스타일과 휴대성을 동시에 만족시킵니다. ‘이지 필 플라스크’는 슬림한 형태로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기 쉬워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며, ‘레전더리 클래식 보틀’은 넉넉한 용량과 튼튼한 내구성으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합니다. ‘런치 세트’는 음식과 음료를 함께 보관할 수 있는 구성이며, ‘스태킹 비어 파인트’는 스테인리스 소재를 사용해 야외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한정판 컬렉션은 6월 17일부터 스탠리의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출시되며,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퀀처 H2.0 플로우스테이트 텀블러’ 단품과 벨트 세트 두 가지 구성으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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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스우시 나이키 T90 ‘Quit The Rage’ 한정판, 6월 17일 출시
분노의 순간이 스타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나이키가 디지털 플랫폼 .SWOOSH를 통해 공개한 새로운 한정판 ‘Total 90 III Quit The Rage’는 단순한 축구화의 재출시를 넘어, 게임 속 ‘레이지 퀏(Rage Quit)’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낸 독창적인 스니커입니다.이번 모델은 2004년 처음 선보인 전설적인 축구화 ‘Total 90 III’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으로, 블랙과 네온 그린의 컬러 조합은 게임 컨트롤러 내부를 연상시키며, 특히 Xbox를 떠올리게 하는 색 배합으로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신발 안쪽에는 깨진 듯한 T90 로고와 함께 ‘당신의 상대가 경기를 포기했습니다(Your opponent has quit the match)’라는 문구가 프린트되어 있어, 온라인 게임 중 상대가 분노를 이기지 못하고 나가버리는 장면을 위트 있게 표현했습니다.기본 실루엣은 원작 T90의 아이덴티티를 충실히 계승하면서도, 메탈릭 그린 포인트가 더해진 텅과 측면, 전통적인 퀼팅 토 박스, 아이보리 톤의 미드솔, 블랙 아웃솔 등으로 빈티지한 축구화 특유의 감성을 더욱 강조했습니다. 여기에 전기 신호처럼 날카롭게 배치된 네온 그린 컬러 슈레이스는 게이머와 축구 팬 모두의 취향을 저격합니다.이 모델은 나이키 .SWOOSH가 이전에 선보인 ‘Big Head’ 에어맥스 1, 일부러 더럽힌 듯한 ‘Dirty Triple White’ AF1 시리즈와 함께, 게임과 현실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정선을 실험하는 제품군의 연장선에 있습니다. 게임, 축구, 그리고 스니커 문화를 자유롭게 오가는 이번 T90의 재등장은 나이키가 전개 중인 ‘축구 라이프스타일화’ 전략의 핵심 축 중 하나로, 올해 초 첫 컬러웨이가 공개되자마자 완판됐던 사례가 이를 입증합니다.다가올 클럽 월드컵과 내년 월드컵을 앞두고 나이키는 축구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습니다. 크라이오샷 시리즈로 알려진 향후 컬렉션에는 호나우두의 머큐리얼 R9, 호나우지뉴의 티엠포 R10을 일상용으로 풀어낸 제품들이 포함될 예정이며, 파타와의 협업 모델도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는 아디다스가 삼바와 가젤에 이어 프레데터 마니아와 F50까지 확장하고 있는 ‘부츠 온리 서머’ 트렌드와 맞물리며, 스포츠와 스트리트의 경계를 한층 더 흐려놓고 있습니다..SWOOSH x Nike Total 90 III “Quit The Rage”는 2025년 6월 17일 나이키 SNKRS와 일부 셀렉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되며, 가격은 115달러입니다.

지드래곤, 아트워크 하이볼 출시와 함께 8억8천만 원 기부
지드래곤이 직접 작업한 아트워크를 담은 세 번째 하이볼 제품을 공개하며, 청소년 알코올중독 치료를 위한 기부에 나섰습니다. 6월 13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피스마이너스원 프리미엄 하이볼 론칭 파티 - 더 시그널’에서는 ‘블랙’, ‘레드’에 이어 ‘아트’ 에디션이 처음으로 공개됐습니다.이번 아트 하이볼은 ‘있는 그대로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불완전한 데이지 일러스트를 전면에 내세웠습니다. 서로 다른 색감과 질감으로 표현된 데이지는 누구나 결핍을 안고 살아가며, 그 안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연대하는 인간적 감정을 상징적으로 담아냈습니다.이 하이볼 시리즈는 지드래곤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지구에 부족한 평화, 감정, 공존이라는 세 가지 요소를 채우기 위해 은하계에서 보내온 신호라는 설정 아래 블랙, 레드, 아트의 세 가지 제품으로 완성됩니다. 단순한 주류 제품을 넘어 하나의 문화적 메시지로 확장되는 이 시리즈는 매번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며, 감성적 스토리텔링과 함께 주목받고 있습니다.지드래곤은 이번 제품 공개와 함께 자신이 명예이사장으로 있는 저스피스 재단에 8억8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기부금은 청소년들의 알코올중독 치료와 재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드래곤은 이 기부가 규모를 떠나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기부 문화로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의 대표이자 저스피스 재단 이사장인 최용호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을 통해 지속 가능한 문화와 기부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향후에는 혁신적인 AI 기반 엔터테크와 결합한 새로운 스토리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피스마이너스원 하이볼 시리즈’의 세 번째 제품인 이번 아트워크 하이볼은 블랙, 레드, 아트 세 가지 에디션으로 구성되며, 공식 발매 일정 및 판매처는 갤럭시코퍼레이션을 통해 추후 공지될 예정입니다.

세실리에 반센 아식스 플로럴 러닝화 7월 출시
덴마크 디자이너 세실리에 반센이 아식스와 다시 한 번 손잡고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에는 기능성 러닝화 젤-큐뮬러스 16을 기반으로, 플로럴 모티프를 가미한 독특한 디자인으로 재해석했습니다. 2022년부터 이어진 두 브랜드의 협업은 시즌마다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컬렉션은 아식스의 새로운 협업 라인업인 ‘시그니처 시리즈’의 첫 번째 출시이기도 합니다.세실리에 반센 특유의 로맨틱한 감성과 정제된 실루엣은 이번에도 그대로 반영됐습니다. 러닝화 본연의 구조는 유지하면서도, 겉면에는 광택감 있는 덩굴무늬 오버레이가 덧입혀져 전체적으로 꽃 정원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슈레이스는 일반적인 끈 대신 꽃 모티프가 더해진 토글 타입 클로저로 대체되어, 실용성과 장식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컬러는 총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 블랙 컬러는 짙은 플로럴 프린트로 전체가 채워져 있으며, 실버 컬러는 메탈릭한 질감 위에 그레이톤 꽃무늬가 입혀졌습니다. 크림 컬러는 블랙 그래픽과의 대비가 특징입니다. 모든 제품에는 세미 투명한 오버레이가 카라, 힐, 토캡 부분을 감싸고 있으며, 측면에는 아식스를 상징하는 타이거 스트라이프, 텅에는 아식스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밑창에는 젤 쿠셔닝이 적용된 폼 미드솔이 사용돼 착용감 역시 우수합니다.이번 세실리에 반센 x 아식스 젤-큐뮬러스 16 플로럴 팩은 여성 사이즈로 2025년 7월 11일,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출시되며, 가격은 17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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