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페이드 x 살로몬 XT-패스웨이 협업 스니커즈 공개

2025-06-10 15:30
페이드 x 살로몬 XT-패스웨이 협업 스니커즈 공개

콜롬비아 출신의 레게톤 아티스트 페이드(Feid)가 살로몬과 함께 선보인 협업 스니커즈가 뉴욕 가버너스 볼(Governors Ball) 페스티벌 무대에서 처음 공개되었습니다. 페이드는 자신의 시그니처 컬러인 초록색으로 무대를 물들이며, 새롭게 디자인된 페이드 x 살로몬 XT-패스웨이(XT-Pathway) 모델을 착용했습니다.

이 제품은 살로몬의 대표 트레일 러닝 라인업 중 하나인 XT 시리즈 중에서도 비교적 부담 없는 가격대로 잘 알려진 XT-Pathway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퍼포먼스 기능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로, SensiFit 시스템, Quicklace 기술, 안정적인 샤시 구조 등 기능적 요소도 그대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페이드의 버전은 그가 태어난 메데인을 상징하는 초록빛을 중심으로 세 가지 다른 톤의 그린 컬러가 어퍼, 아웃솔, 오버레이 전반에 걸쳐 조화를 이루며 디자인되었습니다. 이 컬러는 그가 강조해 온 희망, 고향, 돈이라는 키워드를 상징적으로 담고 있으며, 제품의 텅에는 그의 별명인 “FXXOMOR”가 새겨져 있고, 옆에는 그 특유의 유쾌한 감성을 표현한 만화 캐릭터 태그가 더해져 페이드 특유의 분위기를 완성합니다.

정확한 발매 일정이나 출시 채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페이드 x 살로몬 XT-패스웨이 협업 스니커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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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드 x 살로몬 XT-패스웨이 협업 스니커즈 공개
#살로몬 #XT-Pathway #페이드 #Feid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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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파크 WWDC 한정 무지개 로고 후디 & 티셔츠 출시
애플의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WWDC 2025가 6월 9일부터 13일까지 쿠퍼티노 애플 파크에서 개최되며, 올해 역시 수많은 개발자와 팬들이 현장을 찾고 있습니다. 매년 새로운 운영체제와 기술 발표가 이목을 끄는 가운데, 올해는 특히 80년대 감성을 담은 한정판 굿즈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가장 눈길을 끈 제품은 애플 파크 비지터 센터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새로운 후디입니다.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 후디는, 1977년 처음 등장한 애플의 여섯 색 무지개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으며, 로고 안에는 소문자 'apple'이 단정하게 들어가 있어 레트로한 매력을 더합니다. 같은 디자인의 티셔츠도 함께 공개되어 행사장에서는 굿즈를 구매하려는 줄이 배지를 수령하려는 줄보다 빠르게 움직일 정도였습니다.이 제품은 공식 애플 스토어 앱에서는 판매되지 않는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현장에서 먼저 구매한 사람들 사이에서는 벌써부터 세 자릿수 리셀가를 점치는 분위기까지 형성되고 있습니다. 이는 1986년 ‘The Apple Collection’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었던 네온 폴로 셔츠와 파타고니아 윈드브레이커 이후, 애플이 본격적으로 의류를 선보이는 거의 최초의 사례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이번 굿즈는 단순한 행사 기념품을 넘어, 소프트웨어의 미래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은은하게 되새기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키노트보다 먼저 줄을 선 이들의 선택이 어쩌면 이번 WWDC에서 가장 주목받는 ‘업그레이드’였는지도 모르겠습니다.이미지 출처 x user Hunter Harris / Logesh R / ijust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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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와라 히로시, 에어 조던 1 하이 ’85 UNC 공개
스트리트웨어의 살아 있는 전설, 후지와라 히로시가 다시 한 번 스니커 신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최근 그가 착용한 미공개 모델, 에어 조던 1 하이 ’85 “UNC”는 조던 브랜드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다시 조명하게 만든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간결한 화이트 크루넥 티셔츠와 어두운 팬츠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이 스니커즈는 후지와라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존재감 있는 스타일링을 잘 보여주었습니다.후지와라가 신은 이 모델은 마이클 조던의 대학 시절 소속팀이었던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의 상징 색상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1985년 오리지널 조던 1의 디테일을 충실히 복각한 ’85 버전으로, 블루와 화이트의 클래식한 조합이 특징입니다. 특히 스우시, 힐, 카라 등 주요 부위에 다크 파우더 블루를 적용하고, 토 박스와 미드패널에는 화이트를 배치해 오리지널에 가까운 색감과 비율을 완성했습니다.조던 브랜드는 그동안 ’85 버전을 통해 원형에 가까운 완성도를 추구해왔습니다. 실제 1985년 제품을 분해하고 X-레이 촬영까지 진행하며, 소재부터 봉제, 미드솔 패턴, 박스 표기 방식에 이르기까지 복각에 집요한 정성을 쏟아왔습니다. 이런 흐름은 조던 1 하이 ’85 “브레드”를 통해 특히 주목받았으며, 이후 ‘시카고’, ‘로얄’, ‘쉐도우’, ‘UNC 메탈릭’ 등 다양한 ’85 샘플이 등장하며 컬렉터들의 기대감을 키워왔습니다.후지와라의 이번 착용으로 인해 “UNC” 컬러 역시 그 샘플 라인업에 공식적으로 합류하게 되었으며, 조던 브랜드가 이 모델을 단순한 ‘프렌즈 앤 패밀리’ 제품에 그치지 않고 정식 발매할지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던 브랜드는 OG 컬러의 경우, 일반 레트로에는 ‘리이매진드’라는 이름으로 재해석된 버전을 선보이고, 진정한 복각은 ’85 버전으로만 제한하는 전략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착용이 그 흐름 속에 있는지도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현재 에어 조던 1 하이 ’85 “UNC”의 공식 발매 일정이나 유통 계획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후지와라 히로시라는 문화 아이콘이 가장 먼저 이 모델을 신었다는 점만으로도, 향후 정식 발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에 충분한 단서가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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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프 x 헬리녹스, 아웃도어 감성 담은 15주년 기념 협업 컬렉션 출시
스트리트 패션을 대표하는 브랜드 베이프(BAPE)가 아웃도어 퍼니처 브랜드 헬리녹스와 협업하여 감각적인 아웃도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헬리녹스의 창립 15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되었으며, 양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감각을 결합한 제품들로 구성되었습니다.헬리녹스는 2009년 설립한 브랜드로, 태양신 헬리오스와 밤의 여신 녹스를 합쳐 이름을 만든 만큼, 낮과 밤을 아우르는 편안한 휴식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자사 개발 알루미늄 합금인 TH72M을 사용해 가볍고 견고한 제품을 구현하며, 탁월한 내구성과 환경을 고려한 설계로 아웃도어 유저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이번 협업 제품에는 헬리녹스의 대표 모델 ‘체어원’을 중심으로, 소형 경량 모델인 ‘체어원 미니’,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벤치, 하드탑 테이블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모든 제품은 베이프 특유의 ‘ABC 카모플라주’ 패턴 중 그린 컬러 버전으로 제작되었고, 브랜드 로고와 리플렉터 태그, 전용 수납 가방 등 세심한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 특히 체어원 미니는 약 500ml 페트병과 비슷한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아울러 베이프의 상징적인 아이템인 ‘샤크 풀 집 후디’도 협업 제품으로 선보입니다. 블랙 컬러의 ABC 카모플라주 위에 헬리녹스를 상징하는 시안 블루 컬러 포인트가 더해졌으며, 헬리녹스 1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모델로 구성되었습니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2025년 6월 14일 토요일부터 베이프 공식 매장과 웹스토어 그리고 헬리녹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한정 수량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BAPE®︎ X HELINOX SHARK FULL ZIP HOODIEBAPE®︎ X HELINOX ABC CAMO CHAIR ONEBAPE®︎ X HELINOX ABC CAMO CHAIR ONE MINIBAPE®︎ X HELINOX ABC CAMO BENCHBAPE®︎ X HELINOX ABC CAMO TABLE ONE HARD 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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