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베네다 카터, 나이키와 협업한 '에어맥스 뮤즈' 출시

2025-05-18 01:16
베네다 카터, 나이키와 협업한 '에어맥스 뮤즈' 출시

유명 스타일리스트이자 주얼리 디자이너인 베네다 카터(Veneda Carter)가 나이키와 손잡고 '에어맥스 뮤즈(Air Max Muse)' 협업 스니커즈를 선보입니다. 베네다 카터는 이전에도 나이키의 주요 캠페인에 참여하며 '에어맥스 95 브라이트 만다린' 스타일링을 맡았고, 이번 협업으로 그녀만의 개성을 담은 제품을 직접 디자인하게 됐습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두 가지 컬러가 공개됩니다. 하나는 화이트를 바탕으로 하이퍼 핑크, 카고 카키, 벨벳 브라운, 메탈릭 실버를 조합했고, 다른 하나는 화이트, 레이서 블루, 브라이트 크림슨, 메탈릭 실버가 어우러진 강렬한 색상입니다. 최근 베네다 카터가 직접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한 '화이트/하이퍼 핑크/카고 카키' 컬러는 화이트 가죽과 카키색 메쉬 소재가 베이스를 이루며, 하이퍼 핑크와 벨벳 브라운이 스우시 로고와 미드솔, 뒤축에 포인트로 들어갑니다.

베네다 카터 특유의 스타일링과 연계된 디테일도 눈길을 끕니다. 그녀의 주얼리 브랜드를 상징하는 '젬스톤(Gem Stone)' 시리즈에서 영감을 받아 슈레이스 끝부분에 골드 텍스처의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스니커즈와 함께 작은 스우시 모양 목걸이 액세서리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또한 나이키 더플백 제품군도 함께 출시될 가능성이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에어맥스 뮤즈는 여성들을 위한 과감한 실루엣으로, 발 뒤꿈치의 아이코닉한 에어 기술을 더욱 부각하는 부드럽게 과장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특히 베네다 카터의 협업 모델은 그녀의 감각적이고 로파이(lo-fi)한 스타일링과 결합하여 일상과 패션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스니커즈로 완성됐습니다.

베네다 카터와 나이키의 에어맥스 뮤즈 협업 모델은 2025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170달러(한화 약 22만 원)로 책정되었습니다. 판매는 나이키 SNKRS 앱과 엄선된 글로벌 리테일 매장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베네다 카터, 나이키와 협업한 '에어맥스 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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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다 카터, 나이키와 협업한 '에어맥스 뮤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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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해안 담은 템테이션 베케이션 x 아식스 협업 스니커즈 출시
호주의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템테이션 베케이션(Temptation Vacation)'이 아식스와 함께한 새로운 협업 스니커즈, '젤-DS 트레이너 14(GEL-DS Trainer 14)'를 공개했습니다. "휴가는 생각보다 멀지 않다"라는 모토로 활동과 여가의 경계를 자연스럽게 넘나드는 템테이션 베케이션은 최근 스포츠와 일상을 결합하는 아식스의 방향성과 완벽히 어울리는 브랜드입니다.이번 협업은 호주 특유의 아름다운 해안가 풍경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스니커즈의 메쉬 소재는 해안의 부드러운 모래를 연상시키는 크림색으로 구성되었고, 아웃솔에는 푸른 바다를 닮은 청량한 색감이 더해졌습니다. 신발의 측면을 장식하는 아식스의 상징적인 타이거 스트라이프와 미드솔 부분은 올리브 캔버스 컬러로 표현되어 호주의 울창한 관목림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 여기에 메탈릭 실버 포인트가 더해져 세련된 마무리를 완성했습니다.이 모델은 원래 2009년에 장거리 러닝화로 출시되었으나, 최근 유명 디자이너 키코 코스타디노프(Kiko Kostadinov)를 통해 재조명받은 후 아식스의 대표적인 스포츠스타일 라인업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이번 협업은 키코 코스타디노프 이외의 브랜드와 처음으로 함께 작업한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습니다.소재 또한 다양성을 추구하여 가죽과 합성 섬유 등을 활용해 호주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휴가지의 분위기를 효과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물론 아식스 고유의 편안함과 기술적 완성도는 그대로 유지되어, 뒤꿈치의 GEL 쿠셔닝과 미드솔의 TRUSSTIC 시스템이 발을 안정적으로 받쳐줍니다.템테이션 베케이션과 아식스의 이번 협업 스니커즈는 5월 25일 호주 현지에서 우선적으로 템테이션 베케이션 공식 웹사이트와 아식스 오스트레일리아를 통해 출시되며, 이후 5월 30일 키스(KITH), 도버 스트리트 마켓(Dover Street Market), 엔드(END.) 등의 글로벌 리테일러를 통해 전 세계에 출시됩니다. 가격은 220호주달러(한화 약 18만 원)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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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 레온 도르 x 뉴발란스 MT10T, 그리스 해안에서 영감을 받은 협업 컬렉션
에메 레온 도르와 뉴발란스가 2025년 봄·여름 시즌 다섯 번째 드롭을 통해 MT10T 슬립온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에메 레온 도르의 창립자 테디 산티스가 그리스의 미로스 섬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제품으로, 워터 삭을 연상시키는 얇고 유연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MT10T는 발을 감싸는 구조로 제작되어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며, 신발의 하단부에는 합성소재와 스웨이드가 결합되어 있습니다. 발목 부분은 가죽 파이핑으로 마감된 드로스트링 레이스 시스템이 적용되어 착용과 탈착이 편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아웃솔은 비브람 러기드 솔이 장착되어 트레일에서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제공합니다.컬러 옵션은 총 세 가지로 구성됩니다. ‘네온 옐로’는 여름철의 화사함을 강조한 색상이며, ‘올리브 그린’은 자연의 색감을 담아냈습니다. 마지막으로 ‘블랙·레드·세이지 그린’은 세련된 색조합으로 일상에서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입니다.이번 MT10T 슬립온은 2025년 5월 16일 에메 레온 도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되며, 가격은 150달러입니다. 추가적인 국내 발매 일정과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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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랏 x 아디다스 슈퍼스타 브리즈 ‘핑크’ 출시
클랏(CLOT)와 아디다스가 다시 한 번 협업을 통해 슈퍼스타 브리즈 ‘핑크’ 컬러를 선보입니다. 이번 에디션은 봄의 생동감을 담아내면서도 감각적인 파스텔 핑크 톤을 채택해 눈길을 끕니다. 특히, 이번 디자인은 클랏의 이전 네이버후드 협업에서 영감을 받아 고무 소재 대신 부드러운 스웨이드로 구성된 쉘토가 특징입니다. 여기에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소재의 어퍼가 더해져 시원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디테일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양쪽 신발에는 각기 다른 레터링이 새겨져 한쪽에는 ‘Superstar’, 반대쪽에는 중국어 ‘凝結集團(CLOT)’이 각인되어 대칭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핑크 컬러의 끈과 패턴이 들어간 퍼플 컬러의 보조 끈이 제공되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또한, 아웃솔은 전통적인 톱니 모양의 디자인이 유지되며, 빈티지한 아이보리 색상의 쉘토와 밑창이 어우러져 클래식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제품은 2025년 5월 23일 JUICE 스토어에서 전 세계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1,199 홍콩 달러(약 150달러)입니다.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CLOT 설립자 에디슨 첸은 5월 21일 홍콩 코즈웨이 베이 JUICE 매장과 5월 23일 방콕 JUICE 매장에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JUICE 타이베이 매장에서는 5월 16일에 한정 사전 출시가 진행되며, JUICE WeChat 미니 프로그램과 JUICESTORE.COM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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