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티파이, 프리미엄 여행 가방 ‘바운스 트렁크’ 출시

글로벌 테크 액세서리 브랜드 케이스티파이(CASETiFY)가 여행용 제품군 ‘케이스티파이 트래블’을 선보인 데 이어, 29인치 체크인용 ‘바운스 트렁크’를 새롭게 출시했습니다. 기존 21인치 기내용 ‘바운스 캐빈’의 성공적인 런칭에 힘입어 확장된 이번 트렁크 제품은 더욱 넓어진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설계를 특징으로 합니다.

케이스티파이는 2011년 폰 케이스 커스터마이징 브랜드로 출발해 현재 연매출 3억 달러를 기록하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이번 트래블 라인업은 바운스 캐리어 외에도 테크 팩 오거나이저, 패킹 큐브 세트 등을 포함해 다양한 여행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지원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바운스 트렁크는 상단 플레이트와 깊은 메인 수납 칸으로 구성되어 짐 정리가 용이하며, X자형 압축 스트랩과 자석 버클이 내부 공간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테크 팩 오거나이저, 3개의 메쉬 포켓,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상단 및 측면 손잡이가 장착되어 이동 시 편의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케이스티파이의 CEO 웨슬리 응(Wesley Ng)은 “이번 바운스 트렁크 출시는 단순한 제품 확장을 넘어, 여행 가방 시장에서 케이스티파이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라며, “바운스 트렁크는 견고한 설계와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기능성까지 모두 갖춘 프리미엄 캐리어로, 사용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제공합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바운스 캐리어는 강력한 충격 흡수력을 자랑하는 ‘바운스 코너’와 TSA 승인 잠금장치, 변조 방지 YKK 지퍼가 장착되어 까다로운 여행 환경에서도 탁월한 내구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히노모토 미라클렌트 휠과 항공기 등급 알루미늄 텔레스코핑 핸들이 탑재되어 부드러운 주행감을 제공합니다.

이번 시즌에는 밀라노 폰트와 스카이라인 폰트를 새롭게 도입해 다양한 색상과 모노그램 옵션을 제공하며, 하트, 체커보드, 구름 등의 커스텀 배경도 추가되었습니다. 내부에는 에어태그 내장 포켓이 마련되어 소지품 분실 위험을 최소화했습니다.

케이스티파이는 맞춤 제작 시스템과 재활용 가능한 소재를 통해 제품 수명 연장과 환경 보호를 동시에 추구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을 비롯해 북미, 중국, 일본, 싱가포르, 호주, 대만, 홍콩에서 동시 출시되며,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웹사이트에서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케이스티파이 제작 안대가 증정됩니다.

자세한 정보는 케이스티파이 트래블 컬렉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