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유니클로, 대전 지역 아동 위한 특별한 쇼핑 나눔 진행

2025-10-28 08:59
유니클로, 대전 지역 아동 위한 특별한 쇼핑 나눔 진행

유니클로가 대전 지역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을 초대해 특별한 쇼핑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와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 11곳의 양육시설 아동 270여 명에게 약 4,000만 원 상당의 의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 행사는 단순한 의류 기부를 넘어 아이들이 직접 옷을 고르고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아보는 경험을 선사하는 데에 의미를 두었습니다. 초대된 아이들은 15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고, 유니클로 직원들의 도움을 받아 매장에서 자유롭게 쇼핑을 즐겼습니다.

지난 25일 대전 둔산점에서 열린 첫 번째 행사에서는 자혜아동복지센터의 아동 17명이 참여해 직원들의 스타일링 조언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유니클로는 이번 둔산점 행사를 시작으로 신세계 스타일마켓 대전점, 그리고 리뉴얼 오픈 예정인 롯데백화점 대전점 등 대전 내 모든 매장에서 연말까지 약 10차례에 걸쳐 같은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유니클로 석민근 대전 지역 관리자는 “지역사회의 목소리를 듣던 중 아동복지시설의 후원이 줄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본사와 함께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초록우산 대전지역본부 최승인 충청권역총괄본부장은 “찬 바람이 부는 계절에 대전 아동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유니클로 직원들의 세심한 관심 덕분에 아이들이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유니클로는 대전 지역에서 둔산점과 신세계 스타일마켓 대전점 두 곳을 운영 중이며, 오는 11월 14일 롯데백화점 대전점을 리뉴얼 오픈할 예정입니다.

유니클로, 대전 지역 아동 위한 특별한 쇼핑 나눔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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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대전 지역 아동 위한 특별한 쇼핑 나눔 진행
유니클로, 대전 지역 아동 위한 특별한 쇼핑 나눔 진행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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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와 문화가 만나는 성수, 아디다스 카페 3 스트라이프스 서울 오픈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새로운 복합 문화공간 ‘아디다스 카페 3 스트라이프스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열며 스포츠와 컬처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색다른 경험을 선보였습니다.지난 24일 열린 오프닝 행사에서는 ‘낯선 조합이 더 재밌잖아(FUN BEYOND RULES)’라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스포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의 경계를 허문 브랜드 쇼케이스가 펼쳐졌습니다. 카페 야드와 성수의 거리를 무대로 꾸며진 런웨이에서는 축구, 러닝, 아웃도어, 스포츠웨어, 오리지널스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을 재해석한 50여 가지 스타일링이 공개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각 라인의 개성을 살린 다이내믹한 룩이 등장했고, 2부에서는 서로 다른 영역이 자유롭게 섞인 이색적인 조합의 스타일이 이어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행사에는 박재범, 노홍철, 심으뜸, 구자철 등 아디다스의 스포츠 및 컬처 파트너들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패션쇼 이후 이어진 DJ 공연과 오프닝 파티에는 약 400여 명이 몰려 성수 일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이튿날인 26일에는 러닝과 트레이닝 클래스를 시작으로 DJ 파티까지 이어진 ‘모닝 레이브(MORNING RAVE)’ 세션, 직접 러그를 제작해보는 터프팅 클래스, 루프탑에서 즐기는 ‘사일런트 시네마 클럽(SILENT CINEMA CLUB)’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공간의 문을 본격적으로 열었습니다.‘아디다스 카페 3 스트라이프스 서울’은 브랜드의 철학인 ‘FUN BEYOND RULES’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스포츠와 문화가 교차하는 복합적인 커뮤니티 허브로 운영됩니다. 카페는 오는 2026년 1월 18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되며, 자세한 내용은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adidaskr, @originals_kr)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운영 기간2025년 10월 25일 ~ 2026년 1월 18일| 위치서울 성수동 CAFÉ 3 STRIPES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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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에 문을 연 아디다스의 새로운 커뮤니티 카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서울 성수동에 ‘카페 3 스트라이프스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을 공식 오픈했습니다. 이번 공간은 단순한 카페를 넘어 스포츠, 패션, 라이프스타일을 잇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브랜드의 감성과 정체성을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티 허브로 자리잡을 예정입니다.외관은 콘크리트와 벽돌, 철제 구조물이 어우러진 독일식 인더스트리얼 디자인으로 완성됐으며, 인테리어 곳곳에는 아디다스를 상징하는 삼선(3 STRIPES) 요소가 녹아 있습니다. 공간 안에서는 아디다스의 로고와 아이덴티티에서 영감을 얻은 케이크를 비롯해 약 50여 종의 베이커리와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특히 ‘도레 크리에이티브 크루(DORE CREATIVE CREW)’와 협업해 만든 메뉴는 단순한 디저트를 넘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과 아디다스의 철학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오픈을 기념해 10월 24일 저녁에는 ‘FUN BEYOND RULES CROSSING’이라는 이름의 프라이빗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카페 야드에서 진행된 이 쇼케이스에서는 오리지널스, 러닝, 아웃도어, 축구, 농구, 스포츠웨어, 모터스포츠 등 아디다스의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2025 가을·겨울 시즌 룩이 공개되었습니다.카페 3 스트라이프스 서울은 앞으로 약 3개월 동안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아침 에너지를 채우는 모닝 레이브,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루프탑 시네마 클럽, 주말 뮤직 라이브 등 팬들이 자연스럽게 모이고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브랜드가 지향하는 ‘즐거움이 넘치는 일상’을 실현합니다.아디다스 관계자는 “이곳이 단순한 카페가 아니라, 성수동을 찾는 이들이 자주 들르고 싶어지는 커뮤니티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카페 3 스트라이프스 서울(CAFÉ 3 STRIPES SEOUL)’은 2025년 10월 25일부터 공식 오픈하며, 자세한 정보는 아디다스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adidaskr, @originals_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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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로저 페더러와 함께한 서울의 특별한 하루
글로벌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 로저 페더러와 함께하는 글로벌 이벤트 시리즈 ‘로저 페더러와 함께하는 세계 여행’을 10월 13일 서울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READY, SET, SEOUL’을 주제로, 테니스와 예술,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라이프스타일 이벤트로 꾸려졌습니다.서울은 세계 문화의 중심 도시로, 유니클로는 이곳에서 테니스가 단순한 스포츠를 넘어 창의성과 혁신, 커뮤니티의 상징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행사에서는 로저 페더러가 국내 유소년 선수들과 함께하는 코칭 세션을 직접 진행하며, 미래 세대를 향한 조언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또한, 세계적인 아티스트 카우스와 한국 그래픽 디자이너 용세라가 협업해 완성한 특별한 테니스 코트가 공개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이번 프로젝트는 유니클로의 ‘미래 세대 육성 프로그램(Next Generation Development Program)’의 일환으로, 전 세계 주요 도시의 청소년들이 창의적 영감을 얻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K-컬처를 대표하는 댄스 크루 훅(HOOK)의 공연이 함께 펼쳐지며, 스포츠와 예술의 경계를 허문 새로운 시도가 이어졌습니다.로저 페더러는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입니다. 젊은 세대와 함께한 오늘의 시간이 서로에게 좋은 영감이 되었기를 바랍니다”라고 전하며 한국 팬들과의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유니클로의 ‘아티스트 인 레지던스’로 활동 중인 카우스는 “한국의 재능 있는 아티스트 용세라와 함께 테니스 코트를 디자인할 수 있어 의미 있었다”며 “예술과 스포츠의 만남이 참가자들에게 새로운 열정과 영감을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마지막으로 패스트리테일링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총괄 존 C. 제이는 “‘READY, SET, SEOUL’은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 철학을 대표하는 행사로, 서울의 창의적 에너지가 유니클로가 지향하는 ‘모두를 위한 옷’이라는 가치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고 평가했습니다.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유니클로의 글로벌 시리즈 네 번째 여정으로, 지난해 파리에서의 개최에 이어 이어진 특별한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유니클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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