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앱스튜디오 첫 오프라인 매장 ‘NAVY : A STORAGE ROOM’ 오픈

서울에서 나고 자란 백현진이 단독 공연 ‘백현진의 서울식’을 선보입니다. 이번 공연은 오직 들리는 것에 집중하며, 그가 서울에서 살아오며 기록해온 경험과 감정을 바탕으로 완성됐습니다.복잡하고 외로운 동시에 때로는 아름답게 다가오는 서울의 소리 위에 백현진 특유의 섬세한 기술과 감각이 더해져 새로운 무대가 펼쳐집니다. 낮의 찬란함과 밤의 쓸쓸함이 교차하는 순간, 서울이라는 도시가 지닌 풍경과 우리가 지나온 시간이 겹쳐집니다.이번 공연은 서울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건네는 작은 위로의 메시지와 함께, ‘서울을 잘 견뎌내길 바란다’는 바람을 담아 마련됐습니다.공연은 단독으로 29CM를 통해서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공연명 : >| 일정 : 2025. 10. 11 (토) 6PM / 2025. 10. 12 (일) 5PM| 장소 : 무신사 개러지 B1 / 마포구 잔다리로 32| 티켓 가격 : 88,000원

유니클로가 2025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라이프웨어 매거진 13호를 발간했습니다. 이번 매거진은 옷을 통해 일상을 풍요롭고 편안하게 만들겠다는 유니클로의 철학을 담아, ‘리비지팅 클래식(Revisiting Classic)’이라는 주제를 중심으로 꾸며졌습니다.이번 호에서는 전통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스타일의 기원에 대해 조명하며, 클래식 스타일에 대한 유니클로의 해석이 반영된 아이템들을 소개합니다. 특히 고객의 의견을 바탕으로 핏과 기능성을 개선해온 제품들이 함께 실려 있어 브랜드의 지속적인 발전 과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패스트리테일링 그룹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키노시타 타카히로는 이번 매거진에 대해 “유니클로가 일상에 꼭 필요한 브랜드가 되어야 한다는 디자이너 스즈키 다이키의 조언을 떠올렸다”며, 독일 인플루언서 라라가 전한 “클래식은 결코 늙지 않는다”는 메시지와 함께 클래식 스타일이 늘 중심에 있음을 강조했습니다.라이프웨어 매거진은 현재 전 세계 26개 국가와 지역에서 무료로 배포되고 있으며, 이번 13호는 국내에서도 전국 유니클로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뮤직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가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양일간 열립니다. 이번에 공개된 추가 라인업은 힙합, 인디, 케이팝을 아우르며 무대의 스펙트럼을 한층 넓혔습니다.첫째 날에는 레이블 두오버(douver)의 수장 우원재와 코드 쿤스트가 무대에 오르며, 쿠기와 함께하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빅나티와 양홍원이 감성적인 힙합 무드를 이어가고, 아이돌 그룹 POW가 청량한 에너지를 더할 예정입니다.둘째 날에는 이미 공개된 염따, 온유, 비아이에 이어 pH-1, 한요한, 노엘이 출연을 확정했습니다. 여기에 볼빨간사춘기가 따뜻한 감성을 더하고, 신예 베이비돈크라이가 패기 있는 무대를 준비하며 다채로운 라인업을 완성했습니다.일반 티켓은 멜론티켓에서 단독 판매되며, VIP 티켓은 KREAM과 예스24 티켓을 통해 예매 가능합니다. VIP 티켓 구매자에게는 우선 입장과 전용 관람 구역, 휴식 공간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됩니다.행사의 자세한 소식은 공식 인스타그램(@madly_medley)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