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여름 시즌을 준비하는 자세 #주얼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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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여름 시즌을 준비하는 자세 #주얼리편

이제 밖을 나가면 봄이 오는구나 싶을 정도로 기온이 많이 올랐다. 다시 꽃샘추위로 조금 떨어지겠지만 그 기간이 지나면 바로 얇은 외투를 챙겨 다녀도 될 정도로 날씨는 좋아질 것이고 우리의 옷차림은 또한 가벼워질 예정이다. 옷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봄과 가을의 옷이 제일 좋다. 가볍고 다양한 스타일로도 입을 수 있기 때문인데 사실 그 시간이 매우 짧다. 날이 갈수록 짧아지기도 하고. 그래서 얇은 외투를 살바에는 여름을 준비하는 것이 합리적이고 똑똑한 소비라고도 한다. 이렇듯 여름이 길어지고 있는 우리나라에서 반팔에 여름 룩에 대한 소비가 꽤나 높아지고 있는데 차림으로 봤을 때 티를 내도 잘 안 나는 게 여름 패션이다. 특히나 남자 입장에서는 말이다. 더운 날씨 탓에 외투는 커녕 땀이 많은 사람은 티셔츠의 중요 부위가 젖을 것을 대비해 여분의 티셔츠를 챙겨 다녀야 할 수도 있다. 하지만 땀이 나도 괜찮고 차림새에서 센스를 알아차릴 수 있는 주얼리는 다양하게 활용하는 것이 좋다.  곧 다가올 여름 시즌을 위해  스타일링 그리고 정보 등에 대해 알아보자.

 

G-dragon

사실 패션과 관련해서 어느 카테고리에도 대표적인 예시안에 들어가는 권지용. 이의 패션 센스도 센스지만 입을 수 있는 옷의 스펙트럼이 매우 넓다. 슈트부터 시작해서 어린애와 같은 룩 또한 소화가 가능하고 실제로도 그렇게 입기도 하고.

하지만 단순 옷과 신발만으로 쥐디가 멋있어 보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자신의 룩에 맞는 액서서리를 아주 잘 매칭하고 소화하기 때문이다. 아래 사진에서 보면 색감 매칭과 소재 또한 신경 쓰는 것이 보인다. 물론 일반적인 우리와 같은 사람이 착용하기엔 무리일 수 있으나 우리의 룩에 맞게 응용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좀 예전 사진과 비교해 보면 이전에는 액서서리를 착용하더라도 심플하게 했다면 최근에는 좀 화려한 느낌으로 매칭하고 있다. 현재의 트렌드도 그렇지만 쥐디도 악세사리의 중요성을 알게 된듯 하다.  

박재범

가장 주얼리를 잘 활용하는 셀럽 두 번째로 박재범을 넣어봤다. 쥐디와 마찬가지로 힙합을 기반으로 음악 활동을 하기에 다소 화려한 주얼리로 보일 수 있지만 전체가 아닌 부분적 그리고 센스를 보자는 것이니 참고해 주길 바란다. 여하튼 봄과 여름 그리고 가을정도에 사용하면 좋을 주얼리 들이고 대체적으로 가벼운 소재를 좋아하는 것 같다. 물론 무대를 할 때에는 좀 더 화려한 느낌으로 많이 하기도 하고. 

 

여자 트렌드

여자의 트렌드는 빈티지한 모델과 예전에 유행했던 뱅글 제품이 유행할 것이라고 한다. 유행은 돌아오는 것이라는 얘기가 있듯이 크기, 굵기 등 예전에 유행했던 스타일이 돌아오되 예전보다 좀 더 화려한 색감과 소재들이 많이 출시할 예정이라는 풍문이 있다. 현재 컬렉션들을 보면 룩과 마찬가지로 화려한 액서러리들이 나오는 것 봐도 기정사실인 걸로.

악세사리 앱 소개

많은 플랫폼과 오픈 마켓을 통해 이미 너무 많은 브랜드와 제품이 노출되고 있는데 액서서리만을 셀렉한 전문 플랫폼이 있다. 필자도 작년에 주얼리에 빠져 열심히 디깅을 하던 중 알게 됐고, 여름을 무사히(?) 보냈기 때문에 럭드식구들에게 추천한다. 물론 이미 알고 있는 분들이 있을 것이고, 처음 접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꽤나 쓸모 있는 앱이 아닐까 싶다.

 

여성/남성 주얼리가 종류별로 잘 정리되어 있고, 다양한 기획 등을 통해 편집되어 있으며, 무신사처럼 쿠폰 제도가 있기에 저렴하게 괜찮은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절대 광고가 아니고 추천이니 오해 말길:)

 

 

nikepro
2023-03-12 22:31
G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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