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는 JOEGUSH, COOR, XLIM 23'F/W LOOK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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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계를 뒤흔들고 있는 JOEGUSH, COOR, XLIM 23'F/W LOOKBOOK

 

JOEGUSH

‘My Cat is Rockstar’로 프린프된 티셔츠 또는 모자를 한 번쯤은 봤을 수 있다. 그만큼 강렬한 카피 라이트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얻은 조거쉬는 위트 있는 프린팅과 그래픽을 무기로 삼고 있는 브랜드이다. 디렉터는 스타일리스트 출신이기에 새로운 패턴 즉 해체와 재결합에 대한 멋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한때는 다양한 패턴으로 옷을 수작업해 판매했던 이력도 있다. 물론 최근에도 그런 작업은 이어지고 있지만 메인은 ‘Rock Bless you’를 외치며 그를 기반으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자료출처: 조거쉬 공식 계정 (하단에 링크)

 

COOR

미니멀 콘셉트 브랜드로 국내에서 정평이 나있던 쿠어는 2022 봄/여름 시즌부터 시즌마다 캠페인성의 영상과 룩북을 보여주며 새롭게 탈바꿈하고 있다. 이들은 탄탄한 기획력으로 패셔너블한 무드를 느낄 수 있는 영상물과 룩북을 선보이며 구매층의 연령대를 넓혔고, 글로벌 무대에 노크를 하고 있다는 소문이 들리고 있다. 이는 잘 만들어진 시각적인 작업물과 제품의 완성도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입증받고 있다는 것과 같다.

(아래는 이들의 시즌 콘셉트 설명)

“COOR 23FW 캠페인은 FIND SOMETHING IN COMM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Common Origns’ 의 약자인 COOR의 브랜드 유래로부터 시작한 주제이다. 사람들은 모두 다 다르지만, 같은 시대를 살아가며 서로 공통적으로 공유하는 것들이 있으며, 그 공유하는 것들을 통해 서로 유대감을 쌓기도 하고, 서로를 알아가기도 한다. 이런 다른 사람, 다른 상황, 다른 행동 속에서 우리에게는 공통점이 있다는 것들을 표현 한 캠페인이다.”

자료출처: 쿠어 공식 계정 (하단에 링크)

 

 

XLIM

21년도에 론칭한 이 XLIM은 무서운 속도로 자신들의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브랜드다. 고프코어의 붐이 이들의 등장에 기름을 붓는 격으로 활활 타오르게 만들었지만 엑슬림은 일반적인 고프코어와는 다른 분위기를 낸다. 그리고 “익숙하지만 낯설게, 낯선 것을 익숙하게 보여주자"라는 모토를 중심으로 자신들만의 새로운 무드를 가진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특유의 워싱 기법과 차분한 색조, 비대칭 컷과 패널 디자인은 엑슬림을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브랜드와 차별화하는 전략으로 많은 사람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자료출처: XLIM 공식계정(하단에 링크)

 

nikepro
2023-09-20 11:20
23 F/W 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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