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스토어]
팔란티어 성수동 팝업스토어 한정판 굿즈 공개
2025-09-07 13:00
팔란티어가 오는 10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서울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온톨로지 후드티’를 비롯한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는 자리로, 팔란티어의 전략참여 총괄 엘리아노 아 유니스 임원이 직접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팔란티어는 이미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드롭 002’ 시리즈 같은 의류, 가방, 패치 등을 판매해왔고 일부 품목은 품절된 상태입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여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팔란티어가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업을 넘어 브랜드로서 새로운 접점을 넓히려는 의도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팔란티어는 2003년 페이팔 공동 창업자 피터 틸과 현 CEO 알렉스 카프 등이 설립한 미국의 AI 데이터 분석 기업으로, 미국 CIA와 국방부 같은 기관을 주요 고객으로 두며 ‘비밀병기’ 기업으로 불려왔습니다. 최근에는 한국 대기업과의 협력도 활발하게 늘려가고 있는데, HD현대와는 ‘미래형 조선소’ 프로젝트를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AI 기반 무인수상정 ‘테네브리스’ 개발에도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팔란티어가 한국 시장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B2B 중심 기업이 직접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굿즈 판매에 나섰다는 점에서 이례적입니다.
팝업스토어 일정과 장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정: 2025년 10월 14일(화) ~ 15일(수)
| 장소: 서울 성수동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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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감성 가득한 미스테리어스호텔 팝업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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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몽살구클럽, 한로로와 비이커가 만든 청춘의 교실
2022년 데뷔작 〈입춘〉을 통해 음악계에 등장한 이후, 한로로는 줄곧 같은 자리에서 조용하지만 단단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줘 왔습니다. 다가오는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도 노래를 통해 청춘의 감정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따뜻한 위로와 잔잔한 용기를 건네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5년 8월 발표된 새 EP 〈자몽살구클럽〉 역시 그런 한로로의 진심 어린 메시지를 오롯이 담고 있습니다.동명의 소설과 함께 공개된 이번 EP는, 불확실한 내일 앞에서도 서로의 손을 놓지 않으려는 이들을 향한 작은 응원이자 다짐처럼 다가옵니다. 총 일곱 곡으로 구성된 이번 앨범은 섬세한 멜로디와 진솔한 노랫말로 이루어져 있으며, 흔들리는 청춘의 내면과 그들이 마주한 현실을 조용히 그려냅니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불안과 희망이 교차하는 그 순간, 한로로의 목소리는 그 틈을 부드럽게 채우며 듣는 이의 감정을 따뜻하게 감쌉니다.이번 프로젝트에는 컨템퍼러리 브랜드 비이커가 함께했습니다. 백예린, 나얼, 악뮤, 실리카겔 등과의 협업을 통해 음악과 공간의 경계를 허물어온 비이커는, 이번에도 음악의 감성과 메시지를 의류와 공간으로 확장하는 브랜드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냈습니다. 한로로가 직접 그린 EP 아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티셔츠와 액세서리, 그리고 그녀의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제품들이 함께 출시됩니다.특히 이번 협업의 하이라이트는 팝업스토어입니다. 교실과 악기실을 모티브로 꾸며진 이 공간은 한로로의 음악 세계를 입체적으로 구현한 장소로,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감정과 기억을 공유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방문객들은 그녀의 음악을 듣고, 그 감정을 옷과 공간을 통해 다시 한번 체험하는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협업 컬렉션은 8월 7일 오전 11시부터 비이커 한남 플래그십 팝업스토어와 SSF SHOP, 그리고 비이커 온라인 스토어에서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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