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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임 레온 도르 x 뉴발란스 860v2 협업 컬렉션 실물 공개

2021년 4월 뉴발란스 Made In USA 프로그램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된 테디 산티스는 지금까지 성공적인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 3년간 자신의 패션 브랜드인 에임 레온 도르(Aimé Leon Dore)를 통해 뉴발란스의 잊혀진 제품들을 다시 선보였고 최근 산티스는 그의 브랜드의 다음 프로젝트인 뉴발란스 860v2 세 가지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기존 860은 일명 대디 슈에 적합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지는 못했지만 최근 Dime, Thisineverthat과 같은 젊은 브랜드들이 재해석 한 860v2 제품을 선보이면서 재조명되고 있으며 S/S 시즌 에임 레온 도르의 감성을 더해 재해석 한 제품을 발매할 예정입니다.

에임 레온 도르와의 협업은 그린, 레드, 블루 세 가지 컬러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