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 2025 FW 아이웨어 캠페인 공개

요시다 가방 90주년을 기념해 히스테릭 글래머와 포터가 함께한 첫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협업은 요시다 가방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인 포터의 가방과 지갑 라인을 기반으로, 히스테릭 글래머가 새롭게 디자인한 그래픽을 섬세한 직조 방식으로 풀어낸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히스테릭 글래머는 1980년대 중반부터 데님, 밀리터리, 워크, 아웃도어 등 다양한 아메리칸 캐주얼 요소에 1960~80년대 록과 아트, 서브컬처의 감성을 더해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온 일본 브랜드입니다. 이러한 브랜드의 정체성이 이번 협업에서도 뚜렷하게 드러났습니다.모노톤을 기반으로 한 포터 특유의 선명한 터콰이즈 블루 안감과 대비되며 독창적인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가방과 지갑 등 다양한 제품에 적용된 이 조합은 두 브랜드가 가진 개성과 아카이브를 자연스럽게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요시다 가방의 장인정신과 히스테릭 글래머의 그래픽 감성이 결합된 이번 협업 컬렉션은 브랜드의 기념비적인 순간을 담아낸 특별한 구성으로 완성했습니다.| 발매 정보- 발매 일자: 2025년 11월 29일(토)- 발매 스토어· 오프라인 - 포터 압구정점, 더현대서울점, 신세계 센텀시티점· 온라인 - 포터 공식 홈페이지

슈프림이 닥터마틴과 함께 1461 3아이 슈의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제품은 매끄러운 가죽 갑피 위에 그래픽을 프린트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에어웨어 쿠션 솔을 사용해 특유의 편안함을 유지했습니다. 인솔에는 프린트 로고가, 힐에는 디보스 처리된 로고가 더해져 두 브랜드의 협업임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슈프림을 위해 단독 제작된 모델로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됩니다.출시 일정은 11월 28일 금요일 글로벌 발매이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11월 29일부터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이달의 직원’이라는 표현은 정해진 시간에 출근해 주어진 일을 차근차근 해내는, 기대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사람을 의미했습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이 개념을 오늘날의 창작자, 도전가, 그리고 스스로 길을 개척하는 이들의 정신으로 새롭게 해석했습니다. 자신의 방식으로 성공을 정의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분들이 인정받고, 기운을 얻고, 축하받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나이젤 실베스터는 미국인 8명 중 1명이 맥도날드에서 일한 경험이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자신의 성장 과정에서도 그 경험이 잠재력을 발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EOTM 컬렉션은 12월 5일, everythingonGO.com에서 단독으로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