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스투시 x 마운틴하드웨어, 아웃도어 감성의 새로운 협업

2025-10-29 10:55
스투시 x 마운틴하드웨어, 아웃도어 감성의 새로운 협업

스트릿웨어 브랜드 스투시(Stüssy)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 마운틴하드웨어(Mountain Hardwear)가 다시 한 번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SUBZERO 다운 재킷을 비롯해 방수·방풍 기능의 플리스 베스트, 공동 브랜딩이 들어간 롱슬리브 티셔츠, 액세서리, 그리고 가볍고 내구성 높은 코듀라(CORDURA) 소재의 백팩이 함께 선보입니다.

두 브랜드의 협업은 도시와 자연, 스트릿과 아웃도어의 경계를 허무는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으로, 스투시 특유의 감성과 마운틴하드웨어의 기술력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10월 31일 금요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기준)부터 전 세계 스투시 챕터 스토어와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투시 x 마운틴하드웨어, 아웃도어 감성의 새로운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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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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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림 x 우탱 클랜, 전설의 협업 컬렉션 공개
뉴욕 힙합의 상징으로 불리는 우탱 클랜이 슈프림과 함께 새로운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RZA, GZA, 메소드 맨, 레이쿤, 고스트페이스 킬라, 인스펙타 덱, 유갓, 마스타 킬라, 그리고 고(故) 올 더티 바스타드로 구성된 우탱 클랜은 1990년대 힙합의 흐름을 바꿔놓은 전설적인 랩 그룹입니다. 스태튼 아일랜드를 기반으로, 당시 타임스퀘어의 쿵푸 영화와 코믹북, 파이브 퍼센트 네이션 사상, 동양 철학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세계관으로 자신들만의 정체성을 구축했습니다.1993년 발표된 데뷔 앨범 ‘Enter the Wu-Tang (36 Chambers)’는 거친 질감의 샘플 사운드와 어두운 감성을 통해 뉴욕 언더그라운드의 긴장감을 담아낸 명반으로 평가받습니다. 이어 1994년부터 1996년까지 메소드 맨의 ‘Tical’, 레이쿤의 ‘Only Built 4 Cuban Lynx…’, 올 더티 바스타드의 ‘Return to the 36 Chambers’, GZA의 ‘Liquid Swords’, 고스트페이스 킬라의 ‘Ironman’이 연이어 발표되며 RZA의 독보적인 프로듀싱 아래 힙합의 새로운 황금기를 열었습니다.1997년에는 두 번째 정규 앨범 ‘Wu-Tang Forever’를 발표하며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습니다. 무려 두 시간에 달하는 이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그들의 예술적 야망과 집단적 에너지를 집약적으로 보여준 대표작으로 남아 있습니다.이번 슈프림과의 협업은 그런 우탱 클랜의 유산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이번 컬렉션에는 고어텍스 재킷과 팬츠, 하키 저지, 후드 스웨트셔츠, 티셔츠, 캠프 캡, 비니, 스케이트보드, 그리고 독일 마이센(Meissen)에서 제작된 머그컵과 트레이가 포함됩니다.발매 일정은 미국 및 유럽 10월 30일, 한국 포함 아시아 11월 1일 출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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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케이트 블란쳇·로저 페더러와 함께한 새로운 히트텍 캠페인 공개
유니클로(UNIQLO)가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 케이트 블란쳇과 로저 페더러가 함께한 새로운 히트텍(HEATTECH)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유니클로의 ‘라이프웨어(LifeWear)’ 철학을 대표하는 겨울 필수 아이템인 히트텍을 통해, 일상 속 따뜻함과 품격 있는 스타일을 동시에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새롭게 공개된 비주얼 속 케이트 블란쳇은 여성용 히트텍 캐시미어 블렌드 터틀넥을, 로저 페더러는 남성용 히트텍 캐시미어 블렌드 크루넥 티셔츠를 착용했습니다. 두 앰버서더는 각자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히트텍이 가진 세련된 미니멀리즘과 실용성을 표현했습니다.이번 시즌의 핵심 아이템인 히트텍 캐시미어 블렌드(엑스트라웜)는 캐시미어 9%가 함유되어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하며, 기본 히트텍 소재보다 약 1.5배 더 따뜻하고 기존 엑스트라웜 히트텍보다 약 30%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소재 특유의 은은한 비침과 긴 소매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며, 초가을부터 초봄까지 폭넓게 착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번 시즌에는 남성용 히트텍 캐시미어 블렌드 제품이 처음으로 크루넥과 터틀넥 형태로 출시되었고, 여성용 라인에는 새로운 컬러 두 가지가 추가되었습니다.유니클로의 새 앰버서더로 합류한 케이트 블란쳇은 오스카상을 두 차례 수상한 호주 출신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영화 ‘엘리자베스’, ‘블루 재스민’, ‘캐롤’, ‘타르’ 등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도 활약했으며, 시드니극단의 공동 예술감독으로서 예술계 전반에 기여해왔습니다. 예술 활동 외에도 기후 행동과 인도주의 활동에 앞장서며 사회적 리더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오랜 기간 유니클로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로저 페더러는 스위스 바젤 출신의 테니스 선수로, 윔블던 남자 단식 8회 우승과 함께 20개의 그랜드슬램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이후 237주 연속 정상 자리를 지키는 기록을 세웠으며, 현재는 로저 페더러 재단을 통해 전 세계 아동의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이번 히트텍 캠페인은 두 인물의 진정성 있는 삶과 가치관을 통해, 유니클로가 지향하는 따뜻함과 실용적 아름다움을 가장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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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스 x 나이키 ‘토탈 90’ 협업 컬렉션 출시 예정
영국 런던의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팔라스 스케이트보드와 미국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협업해 ‘토탈 90(Total 90)’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2000년대 초반 축구화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던 나이키 ‘토탈 90’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원래 잔디 위에서 활약하던 스파이크 모델을 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변형하여, 스터드 대신 평평한 러버솔을 적용했습니다. 반면 상징적인 비대칭 슈레이스 구조와 독특한 어퍼 실루엣은 그대로 유지해, 과거의 레거시와 현재의 트렌드를 자연스럽게 잇고 있습니다.또한 이번 협업에서는 신발뿐 아니라 다양한 의류 라인도 함께 출시됩니다. 팔라스의 트라이퍼그 로고와 나이키 스우시를 결합한 협업 로고, 그리고 ‘P90’ 그래픽이 적용된 후디, 크루넥, 트랙 재킷, 트랙 팬츠, 축구 저지, 슬리브리스 톱, 쇼츠 등 폭넓은 아이템 구성이 포함됩니다.이번 컬렉션은 2025년 하반기 발매 예정이며, 국내 발매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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