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푸마 H-스트리트, 무신사 단독으로 돌아온 가을 러닝 헤리티지

2025-10-17 14:12
푸마 H-스트리트, 무신사 단독으로 돌아온 가을 러닝 헤리티지

푸마가 2000년대 러닝화의 헤리티지를 대표하는 모델 H-스트리트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무신사 단독으로 공개되며, 가을 감성을 담은 컬러웨이와 업그레이드된 소재로 완성되었습니다.

푸마는 독일에서 시작된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로,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으로 확장하며 높은 품질과 다양한 디자이너 협업을 통해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H-스트리트 컬렉션은 스포츠의 기능성과 일상의 감성을 동시에 담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H-STREET OG 모델은 메쉬 어퍼 위에 메탈릭 가죽 폼스트립과 토박스, 힐, 아이스테이 디테일을 더해 가볍고 유연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가죽 소재의 텅과 직물 안감으로 내구성과 착용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무신사 단독으로 출시되는 OG 실버 컬러는 브랜드의 아카이브 무드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상징적인 모델입니다.

함께 출시되는 H-STREET Premium 라인은 프리미엄 스웨이드 갑피와 가죽 폼스트립, 토, 힐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한층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질감을 전달합니다. 몰드 풋베드와 합성 안감을 사용해 오랜 시간 착용에도 편안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스트릿 패션보다는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라이프스타일 무드로 완성되었습니다. 포멀한 룩에도, 캐주얼한 데일리 웨어에도 어울리는 유연한 디자인이 가을 시즌의 워드로브를 완성시켜줍니다.

발매 일정은 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오전 10시이며, 무신사드롭에서 단독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푸마 H-스트리트, 무신사 단독으로 돌아온 가을 러닝 헤리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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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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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리 x 뉴발란스 T500 협업 스니커 출시
일본 디자이너 이와이 료타가 이끄는 오라리(AURALEE)와 뉴발란스(New Balance)가 함께한 새로운 협업 스니커 ‘T500’이 2025년 가을·겨울 시즌에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모델은 1982년 퍼포먼스 테니스화로 탄생한 뉴발란스의 T500을 기반으로, 오라리 특유의 미니멀한 감성과 고급 소재의 질감을 더해 재해석한 제품입니다.클래식한 테니스화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의 디테일과 균형 잡힌 색감이 돋보입니다. 어퍼는 고급스러운 누벅과 메쉬 소재를 조합한 ‘빈티지 브라운’, 그리고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한 ‘빈티지 아이보리’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뉴트럴한 톤을 유지해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오라리의 절제된 미학이 그대로 드러납니다.인솔에는 오라리와 뉴발란스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으며, 협업 전용 박스에 담겨 제공됩니다. 일상에서 신기 편한 디자인이지만 소재와 마감에서 느껴지는 완성도는 한층 높은 수준을 보여줍니다.출시 일정은 10월 24일 오라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먼저 공개되며, 10월 27일에는 한큐 우메다 팝업스토어, 10월 31일부터는 일부 취급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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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 x 사카이, 하이브리드 미학이 담긴 25FW 협업 컬렉션
어그(UGG)와 사카이(sacai)가 2025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협업은 지난 파리 패션위크 남성 컬렉션 무대에서 처음 선보였으며, 자유롭고 제한 없는 어그의 감성을 사카이 특유의 하이브리드 미학으로 재해석했습니다.디자이너 치토세 아베는 어그의 상징적인 시어링과 스웨이드 소재를 기반으로, 과감한 실루엣과 구조적 디테일을 결합해 우아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의 슈즈를 완성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싸이 하이 부츠, 로퍼, 하이커 부츠의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블랙과 체스트넛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대표 제품인 어그 사카이 싸이 하이 부츠는 프리미엄 시어링과 부드러운 스웨이드 소재로 제작되어, 백 버클을 완전히 잠그거나 접어 내려 천연 양피 라이닝을 드러내는 등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합니다. 어그 사카이 로퍼는 클래식한 청키 형태로 완성되었고, 어그 사카이 하이커 부츠는 기능적 디자인에 세련된 감각을 더했습니다.캠페인 비주얼은 자연과 패션의 대비를 주제로, 사카이 런웨이를 연상시키는 암석 지형 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모델들은 사카이 2025 가을·겨울 컬렉션 의상과 함께 협업 풋웨어를 착용해 두 브랜드의 미학적 결합을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이번 어그 x 사카이 협업 컬렉션은 10월 24일부터 사카이 오프라인 매장, UGG 공식몰 신세계 V, 도산 플래그십스토어, 분더샵 청담점, 엠프티 성수 및 엠프티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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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 ‘프로헤미안 무드’로 재해석한 25 가을·겨울 스튜디오 컬렉션
글로벌 패션 브랜드 자라(ZARA)가 2025 가을·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시즌은 익숙한 스타일을 새롭게 풀어내고, 질감과 비율, 기억의 결합을 통해 감각을 일깨우는 콘셉트로 전개됐습니다. 자라 디자인팀과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Karl Templer)가 함께한 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컨트리 헤리티지와 도시적 감성을 결합해 ‘프로헤미안(Prohemian)’이라 불리는 진보적인 무드를 담았습니다.여성복은 실루엣과 질감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부드러운 체크 울 드레스, 티어드 코튼 드레스, 퍼 베스트, 러플 칼라 드레스 등 다양한 텍스처의 조합이 돋보입니다. 카멜 더플 코트와 트렌치 코트, 양털 코트는 전통적인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따뜻하면서도 구조적인 형태감을 보여줍니다. 글렌 체크 쓰리 피스 슈트와 브라운 라이딩 재킷 같은 테일러링 아이템은 이번 컬렉션의 핵심으로, 절제된 비율 속에 섬세한 곡선을 강조했습니다. 니트웨어는 촉감이 부드러운 울과 캐시미어 혼방 소재로 구성되었으며, 브라운을 중심으로 한 뉴트럴 톤으로 다양한 룩에 어울리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남성복은 클래식한 남성 유니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버건디 가죽 슈트, 브라운 톤 타이 프린트 세트, 라운드 칼라 가죽 블루종, 양털 보머 재킷, 머스터드 케이프 코트 등이 포함되며, 전통적인 색감 위에 현대적 실루엣을 입혔습니다. 아가일과 페어 아일 니트, 케이블 니트 등은 질감과 패턴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면서도 전체적인 컬러 팔레트는 클래식한 느낌을 유지합니다.아동복은 영국 컨트리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트위드 재킷, 코듀로이 코트, 더플 코트 등으로 구성됐습니다. 스트라이프 셔츠와 플로럴 패턴 셔츠, 베이지와 그린 톤의 니트웨어, 플리츠 스커트와 타탄 쇼츠 등이 어우러져 세련된 전통미를 보여줍니다. 버킷햇과 웰링턴 부츠 같은 소품으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이번 컬렉션 캠페인은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과 앤마리케 반 드리멜렌이 촬영했습니다. 여성복과 남성복은 ‘야생의 속삭임(The Whispers of the Wild)’을 주제로 뉴욕의 한 저택 정원에서 촬영되었고, 아동복은 ‘지평선의 수호자(Keepers of the Horizon)’라는 콘셉트로 스코틀랜드 성을 배경으로 제작되었습니다.자라 25 가을·겨울 스튜디오 컬렉션은 10월 16일부터 자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아동복은 자라 롯데월드몰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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