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가 x 아식스 첫 협업, GEL 시리즈 재해석

웨일즈보너와 스투시가 손잡고 새로운 협업 캡슐을 준비했습니다. 디자이너 블래디 코르넬이 처음으로 공개한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가 가진 서로 다른 미학을 한데 모아낸 것이 특징입니다. 스투시의 스트리트 감성과 웨일즈보너의 섬세한 테일러링이 어우러져 독창적인 조화를 이뤘습니다.공개된 첫 이미지에서는 웨일즈보너 특유의 정제된 디테일과 스투시의 자유로운 무드가 동시에 담겨 있으며, 전통과 현대가 교차하는 디자인 언어가 눈에 띕니다. 이번 협업은 2025년 가을·겨울 시즌에 맞춰 선보일 예정으로, 시즌 컬렉션과 함께 어떤 형태로 풀릴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아이앱스튜디오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를 맞아 공식 굿즈 브랜드 p!tt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영화제를 통해 쌓아온 30년의 역사를 기념하며, 영화에 대한 애정과 기록의 의미를 올드 시네마 테마로 풀어낸 것이 특징입니다.컬렉션은 영화제 기간 동안 영화의 전당에서 한정 판매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국제영화제 굿즈 공식 계정(@pitt_biff)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톰 삭스와 나이키가 함께 선보이는 ‘마스 야드 3.0’의 글로벌 발매 일정이 기존 9월 13일에서 9월 19일로 연기되었습니다. 이번 신작은 톰 삭스 특유의 중립적인 톤에 레드와 밀색 디테일이 더해졌으며, 개방형 메시 소재, TPU 힐 클립, 보강된 토캡 등으로 디자인이 새롭게 업데이트되었습니다.이번 발매는 단순히 신발 자체뿐 아니라 제작 과정과 이야기를 둘러싼 맥락까지도 큰 관심을 받아왔습니다. 올해 초부터 나이키와의 협업 관계가 재확인된 가운데, 올가을 출시가 예고된 이후 꾸준히 기대를 모아왔습니다. 또한 톰 삭스의 ISRU 앱과 연계된 활동도 주목을 끌었는데, 참가자들이 여름 동안 ‘휴대폰을 열기 전에 무언가 만들기’, ‘잠들기 전 독서하기’, ‘자유투 던지기’ 같은 과제를 기록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일부 리테일러는 이 앱과 관련된 요소를 드롭 과정에 암시하기도 했지만, 실제 발매 절차에 직접적으로 연계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다만 앱을 알리는 방식으로 활용된 것으로 보입니다.‘마스 야드 3.0’은 2025년 가을 시즌 가장 주목받는 협업 스니커즈 중 하나로 꼽히며, 공식 이미지도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제품은 글로벌 SNKRS 및 지정 리테일러를 통해 출시되며, 리테일 가격은 275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