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로니 파이그 x 아디다스 슈퍼스타 블랙 타이 2.0, 17년 만의 귀환

2025-08-24 21:48
로니 파이그 x 아디다스 슈퍼스타 블랙 타이 2.0, 17년 만의 귀환

로니 파이그가 아디다스와 처음 선보였던 협업작을 17년 만에 다시 공개했습니다. 2008년 발표되었던 슈퍼스타 ‘블랙 타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블랙 타이 2.0’이 그 주인공입니다. 원작이 수트와 어울리는 포멀한 무드를 담아냈다면, 이번 신작 역시 같은 철학을 이어가면서도 세월의 흐름을 반영한 세련된 디테일을 갖추었습니다.

이번 슈퍼스타는 독일에서 제작되었으며, 고급 드레스 슈즈용 가죽을 사용해 소재의 품격을 높였습니다. 왁스 처리된 슈레이스와 개선된 토캡 스티칭, 블랙과 화이트의 절제된 배색이 어우러져 한층 정돈된 인상을 주었습니다. 또한 텅과 인솔에는 협업 로고가 은은하게 새겨져 디테일의 완성도를 더했습니다. 힐컵과 브랜딩은 전통적인 슈퍼스타 방식으로 되돌려 오리지널 감각을 살린 점도 눈에 띕니다.

로니 파이그는 지인들을 위한 ‘프렌즈 앤 패밀리’ 전용 캡슐도 제작했습니다.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 3-스트라이프 디테일이 들어간 팬츠, 드레스 셔츠, 블랙 타이로 구성된 풀세트는 이탈리아산 트로피컬 울 소재로 완성되어 정통 수트 컬렉션 같은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여기에 키스의 6년 만의 런웨이 쇼 ‘INSTITUTION’ 초대권까지 포함해 특별함을 더했습니다.

슈퍼스타 ‘블랙 타이 2.0’은 키스 2025 가을/겨울 컬렉션의 일부로 한정 수량 발매되며, 출시 일정은 8월 25일 오전 11시(미 동부시간)입니다. 키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Kith.com), 키스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드로우 응모는 현재 키스 앱에서 진행 중이고 마감은 8월 25일 자정(미 동부시간)입니다.

로니 파이그 x 아디다스 슈퍼스타 블랙 타이 2.0, 17년 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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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 인터내셔널 러닝 팩, 빈티지와 혁신의 만남
나이키가 새롭게 선보인 ‘인터내셔널 러닝 팩’은 브랜드의 러닝 헤리티지를 현대적인 퍼포먼스 기술과 결합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특별한 컬렉션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도쿄에서 열리는 육상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공개되며, 일본 러닝 문화와 나이키가 쌓아온 긴밀한 관계를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특히 일본 러닝 크루들이 즐겨 신었던 빈티지 러닝화에서 영감을 얻어 현지적 맥락을 담아낸 점이 눈길을 끕니다.컬렉션은 네 가지 러닝화로 구성됩니다. 마라톤 레이스용 베이퍼플라이 4는 전설적인 러너 스티브 프리폰테인이 착용했던 ‘프리 몬트리올 스파이크’에서 색감을 차용했습니다. 알파플라이 3는 1970년대 오리지널 레이싱화 ‘스팅’을 기반으로 주황과 초록의 대담한 조합을 구현했습니다. 데일리 러닝화를 대표하는 페가수스 41은 ‘와플 레이서’를 떠올리게 하는 선명한 그린 컬러로 완성되었으며, 장거리 훈련화의 계보를 잇는 보메로 18은 ‘LD-1000’에서 모티프를 얻어 골드와 레드의 조화로 독창적인 분위기를 담아냈습니다.각 제품은 단순한 복각을 넘어 최신 기술을 반영해 현대 러너들의 퍼포먼스 니즈에 부응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스우시와 디테일에는 혁신적인 프린팅 기법을 적용해 빈티지 감각을 새롭게 표현했으며, 함께 공개된 러닝 의류 라인은 일본적 미니멀 감성을 반영해 슈즈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집니다.발매는 8월 30일 도쿄 ‘UNION RUNNING DEPT. BY NIKE’에서 처음 시작되며, 9월 5일 일본 전역으로 확대된 후 9월 10일부터는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글로벌 리테일 파트너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150달러에서 295달러 선으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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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x 나이키 에어 머슬 95 ‘카츠야 조노우치’ 한정판
나이키와 유희왕이 함께한 이번 협업은 스포츠와 일본 대중문화가 만나는 특별한 프로젝트입니다. 주인공은 유희왕 속 인기 캐릭터 조노우치 카츠야(영문판 조이 휠러)로, 애니메이션과 만화 속에서 나이키 에어맥스 95를 오마주한 가상의 운동화 ‘에어 머슬’을 신었던 설정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그 장면을 현실로 구현한 모델이 바로 나이키 에어 머슬 95 x 유희왕 ‘카츠야 조노우치 / 울프 그레이’입니다.이번 울프 그레이 컬러는 군더더기 없이 세련된 현대적 감각을 바탕으로 하면서도, 원작 애니메이션의 감성을 담아낸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이 모델은 일본 한정 발매로, 영국과 유럽에서 출시될 유희왕 x 나이키 에어맥스 95 QS ‘조이’ 컬러와 짝을 이루며 하나의 스토리라인을 완성합니다.패키징 또한 특별하게 준비되었습니다. 어두운 톤의 스페셜 박스에는 조노우치와 그의 대표 듀얼 몬스터 ‘레드아이즈 블랙 드래곤’ 이미지가 담겨 있으며, 한정판 트랩 카드 ‘독사소리의 식(毒サソリの食, Poisonous Scorpion’s Feast)’이 함께 제공됩니다. 이는 작품 속에서 조노우치가 에어 머슬을 구매하는 장면을 그대로 떠올리게 하는 오마주로, 이번 협업의 상징성을 한층 더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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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티파이, 유영국 작품 담은 협업 컬렉션 출시
케이스티파이가 한국 추상미술의 거장 유영국 화백과 함께한 첫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은 ‘당신 안의 산을 깨우다’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유영국 화백이 평생 탐구해온 산과 자연의 세계를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현대적인 테크 액세서리 디자인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유영국 화백은 선과 면, 색을 통해 자연의 본질을 담아내며 강렬한 색채와 독창적인 구성을 선보인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1960~70년대 그의 작품 세계가 절정에 달했으며, 이번 협업 컬렉션에는 그 시기의 대표작을 포함해 주요 작품들이 반영되었습니다. 추상미술의 조형미와 케이스티파이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결합되면서, 예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시했습니다.이번 유영국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아이폰과 갤럭시 S 시리즈, Z 시리즈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를 비롯해 태블릿 케이스, 랩탑 케이스, 맥세이프 카드홀더 스탠드, 카드 지갑 등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로 출시되었습니다. 또한 아트 애호가와 유영국 화백의 팬들을 위해 한정판 스페셜 컬렉터 에디션 세트도 준비되었습니다. 이 세트는 1965년 대표작 ‘작품(Work)’을 활용한 케이스 3종과 해당 작품이 담긴 아트 엽서 1종으로 구성되어 예술성과 소장 가치를 동시에 갖췄습니다. 해당 세트는 국내 케이스티파이 스토어에서만 한정 판매되며, 더현대 서울, 잠실 롯데월드몰, 현대백화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 더현대 대구, 케이스티파이 도산, 케이스티파이 성수 등 7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유영국 x 케이스티파이 컬렉션은 8월 21일부터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 Co-Lab 앱, 그리고 국내 11개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정식 발매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스티파이 공식 웹사이트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틱톡, X(구 트위터) 채널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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