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챌린저 x 뉴발란스 뉴메릭 440v2 오프 화이트 출시

2025-08-16 14:56
챌린저 x 뉴발란스 뉴메릭 440v2 오프 화이트 출시

뉴발란스 뉴메릭과 도쿄 기반 브랜드 챌린저가 다시 협업해 440v2 스케이트 슈즈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작업은 세 번째 협업으로, 이전의 그레이 스웨이드 버전에 이어 보다 정제된 오프 화이트와 크림 톤을 중심으로 한 디자인을 담아냈습니다.

440v2는 본래 클래식 코트 슈즈에 가까운 외형으로, 스케이트 전용 모델임에도 깔끔하고 다재다능한 실루엣을 자랑합니다. 챌린저는 이번 모델에 헤어리 스웨이드와 매끈한 가죽을 조합해 전체적으로 톤온톤의 미니멀한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단정하지만, 디테일에는 숨겨진 스토리가 담겨 있습니다.

밑창을 뒤집으면 투명한 아이시 블루 아웃솔 아래로 뼈 모양의 그래픽이 드러나고, 인솔에는 아메리카나 무드를 반영한 대담한 그래픽이 자리 잡았습니다. 협업 전용 텅 라벨과 특별 패키징 또한 더해져 이번 프로젝트만의 가치를 강조했습니다.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스케이트 슈즈 본연의 특성을 그대로 살려, 강화된 올리 존, 충격 흡수를 위한 C-CAP 미드솔, 우수한 그립감을 제공하는 NDurance 러버 아웃솔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뉴발란스 뉴메릭 440v2 x 챌린저 협업 모델은 8월 15일, 챌린저 도쿄 플래그십 스토어와 온라인 숍에서 단독 발매됩니다.

챌린저 x 뉴발란스 뉴메릭 440v2 오프 화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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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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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E STUDIOS x 팀버랜드, 그레이 컬러로 재해석한 6인치 프리미엄 부츠
아이스 스튜디오와 팀버랜드가 함께 클래식 6인치 부츠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르넬 메드라노가 이끄는 아이스 스튜디오는 이전에 뉴발란스와 아식스와의 협업을 통해 자신들만의 감각적인 스타일을 보여준 바 있으며, 이번에는 팀버랜드의 상징적인 프리미엄 6인치 부츠를 재해석했습니다.이번 협업 제품은 팀버랜드 특유의 다채로운 색감을 배제하고, 뉴욕의 콘크리트 거리에서 영감을 받은 듯한 아이스 그레이 톤으로 전체를 통일했습니다. 방수 스웨이드와 프리미엄 가죽을 사용해 브랜드의 품질 기준을 충족했으며, 힐 부분에는 팀버랜드의 아이코닉한 나무 로고가 음각 처리로 새겨졌습니다. 여기에 아이스 스튜디오의 세 가지 심볼 로고가 담긴 태그와 미드솔 힐 부분의 각인을 더해 협업의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디자인은 기존 워크부츠의 견고한 무드를 유지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실버 톤 아일렛은 한층 정제된 인상을 주고, 반투명한 밀키 화이트 아웃솔은 스트리트웨어적인 감각을 살려줍니다. 특히 아웃솔에는 비브람 솔을 적용해 내구성과 접지력을 높였으며, 인솔에는 팀버랜드의 독자적인 ‘안티 피로(ANTI-FATIGUE)’ 기술이 탑재되어 장시간 착용 시 발의 피로를 줄여줍니다.아이스 스튜디오와 팀버랜드의 협업 6인치 부츠는 2025년 가을 시즌, 팀버랜드 공식 채널과 일부 지정된 리테일러에서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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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 아디다스와 ‘버지니아 아디스타 젤리피쉬’ 오렌지 공개
퍼렐 윌리엄스와 아디다스가 새로운 프로젝트인 버지니아(VIRGINIA) 레이블을 통해 ‘아디스타 젤리피쉬’ 스니커즈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발매 제품은 오렌지 컬러로, 퍼렐의 고향 버지니아를 상징하는 정신과 동시에 세계적인 문화적 확장을 담아냈습니다.아디스타 젤리피쉬는 기존 아디스타 러닝화를 기반으로 재해석한 모델로, 퍼포먼스 헤리티지를 바탕에 두면서도 조형적이고 미래적인 디자인을 입힌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젤리피쉬의 유영을 연상시키는 과장된 미드솔이 가장 큰 시그니처 요소이며, 레이어드된 메시 어퍼와 외골격 형태의 디테일이 입체감과 움직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어두운 환경에서 빛을 발하는 글로우 인 더 다크 기능을 더해 독창성을 부각했습니다.인솔에는 젤리피쉬라는 명칭과 함께 ‘VIRGINIA’ 로고가 새겨져 있어 이번 프로젝트의 정체성을 분명히 드러냈습니다. 단순한 신발이 아니라 바다와 육지, 현실과 상상을 잇는 상징적 오브제로 설정된 점도 주목할 만합니다.출시 캠페인은 실제 해양 생태계를 훼손하지 않으면서도 해저 세계를 구현하기 위해 가상의 산호초 세트를 활용했습니다. 빈티지 다이빙 사진과 자연 다큐멘터리의 시각 언어를 차용해 젤리피쉬 특유의 신비로운 아름다움과 고요한 생명력을 표현했습니다. 파리 패션위크에서 처음 공개된 후, 퍼렐이 자신의 루이비통 쇼 피날레 무대에서 직접 착용하며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버지니아는 퍼렐 윌리엄스가 새롭게 출범한 창작 플랫폼이자 브랜드로, 음악, 커뮤니티, 라이브 이벤트, 한정판 상품 등 다양한 영역을 아우르며 그의 세계를 직접 연결하는 창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디다스와의 협업을 통해 스니커즈를 넘어 문화적 실험의 장으로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아디다스 오리지널스 × 퍼렐 윌리엄스 버지니아 아디스타 젤리피쉬 오렌지 컬러는 8월 23일 정식 발매되며, 가격은 37만 9천 원입니다. 8월 18일부터 Confirmed 앱에서 응모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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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 XT-위스퍼 보이드,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담은 신제품 출시
살로몬이 유니섹스 스니커즈 ‘XT-위스퍼 보이드(XT-WHISPER VOID)’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번 모델은 브랜드의 트레일 러닝 헤리티지를 충실히 계승하면서, 과감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설계를 더해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한층 강화했습니다. 상반기 공개된 XT-위스퍼의 인기에 힘입어, 보이드 버전에서는 보다 정제된 라인과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색감을 적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센시핏(SensifitTM), 퀵레이스(QuicklaceTM), 애자일 섀시(Agile ChassisTM) 시스템을 탑재해 안정성과 지지력을 높였으며,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구현했습니다. ‘Style whispers, personality echoes’라는 캠페인 메시지에는 차분한 겉모습 속에서도 강한 개성이 드러난다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캠페인에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스타일리스트 챌미(@Cheristyle_)가 참여해 XT-위스퍼 보이드의 대담하고 다채로운 매력을 표현했습니다.이 제품은 8월 20일부터 살로몬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매되며,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론칭을 기념해 챌미와 협업한 특별 스타일링 존이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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