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에어 조던 4 블랙 캣 2025 디테일

2025-07-20 17:28
에어 조던 4 블랙 캣 2025 디테일

에어 조던 4 ‘블랙 캣’이 2025년 11월, 다시 한 번 돌아옵니다. 1989년 오리지널 모델의 실루엣을 충실히 재현한 이번 버전은 마이클 조던의 별명이기도 한 ‘블랙 캣(Black Cat)’에서 모티브를 가져와, 절제된 디자인 속에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어퍼는 부드러운 블랙 스웨이드를 기반으로 톤온톤 메시와 메탈릭 레이스 아일릿을 더해 단조롭지 않은 질감을 완성했습니다. 특히 뒤축에는 나이키 에어 힐 브랜딩이 그대로 적용되어, 오리지널 모델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블랙 컬러로 일관되었지만, 소재 간의 미묘한 차이를 통해 입체적인 실루엣을 강조했으며, 슈레이스, 힐탭, 미드솔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해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극대화했습니다.

이번 복각 모델은 2025년 블랙 프라이데이인 11월 28일, 전 가족 사이즈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스페셜 패키징과 착용 이미지도 함께 공개되어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에어 조던 4 블랙 캣 2025 디테일
에어 조던 4 블랙 캣 2025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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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조던 4 블랙 캣 2025 디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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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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웍스아웃 나이키 협업 세 번째 제품 에어맥스 95 썬더블루 컬러 공개
서울을 대표하는 편집숍 웍스아웃이 나이키와 다시 한번 협업을 이어가며, 에어맥스 95의 새로운 컬러웨이 ‘썬더 블루’를 선보입니다. 이번 모델은 에어맥스 95의 35주년을 기념하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서울의 스트리트 감성을 보다 섬세하게 담아낸 구성이 특징입니다.웍스아웃이 제안하는 이번 에어맥스 95는 특유의 물결무늬 오버레이 실루엣을 유지하면서도, 네이비와 인디고 계열의 메시, 스웨이드, 가죽 등을 레이어드해 염색 원단처럼 자연스럽고 깊이 있는 그라데이션 효과를 구현했습니다. 측면에는 두 줄의 3M 리플렉티브 스트립이 삽입돼 조명 아래에서 은은한 반사를 더하며, 슈레이스에는 크로스 스티치 디테일이, 스우시 내부에는 다이아몬드 패턴이 적용돼 고유한 디테일을 완성합니다.인솔에는 웍스아웃의 커스텀 로고가 들어가며, 미드솔은 부드러운 베이지 컬러, 아웃솔은 블루 러버로 마감해 전체적인 컬러 블로킹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힐과 포어풋에는 기존과 동일한 에어 유닛이 내장돼 특유의 쿠셔닝과 반발력을 그대로 제공합니다.앞서 공개된 두 가지 컬러웨이가 빠르게 완판된 가운데, 이번 썬더블루 모델은 그 세 번째 에디션으로 추가되었습니다. 더욱 대담한 색 조합과 실험적인 접근을 통해 익숙한 실루엣에 새로운 감각을 불어넣으며, 웍스아웃과 나이키는 또 하나의 인상적인 결과물을 선보입니다.웍스아웃 x 나이키 에어맥스 95 ‘썬더 블루’는 2025년 가을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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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레온도르 x 뉴발란스 860v2 2026 사전예약
에메레온도르(Aimé Leon Dore)와 뉴발란스(New Balance)의 협업이 다시 한 번 860v2 모델을 중심으로 돌아왔습니다. 2026년 봄·여름 시즌을 겨냥한 이번 컬렉션은 핑크, 블랙 멀티, 화이트 멀티 세 가지 컬러웨이로 구성되었습니다.각 컬러는 뚜렷한 개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핑크는 선명한 마젠타 계열 색상 위에 광택감 있는 실버 오버레이를 더해 강렬한 인상을 주며, 블랙 멀티는 블랙 베이스에 초록, 주황, 노랑 등의 포인트 컬러를 조화롭게 배치해 생동감을 더했습니다. 화이트 멀티는 화이트와 실버 톤을 바탕으로 블랙과 주황 포인트를 더해 보다 세련되고 정제된 인상을 완성했습니다.이번에 사용된 860v2는 원래 2012년 퍼포먼스용 로드 러닝화로 출시되었던 모델로, 2019년부터는 일상용 라이프스타일 슈즈로 재해석되어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뉴발란스의 대표적인 쿠셔닝 기술인 N-ergy와 ABZORB가 적용되어, 복고풍 러닝 슈즈의 미학과 현대적인 착화감을 동시에 제공합니다.에메레온도르의 시그니처 디테일도 곳곳에 반영되었습니다. 설포와 인솔에는 ALD 로고가, 힐에는 플로럴 크레스트 마크가 새겨져 협업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냅니다. 통기성이 뛰어난 메시 어퍼 위에 광택 처리된 오버레이를 더해, 도시적인 세련미와 기능적인 요소를 함께 갖춘 구성이 특징입니다.이번 컬렉션은 에메레온도르와 뉴발란스가 함께한 네 번째 860v2 협업으로, 브랜드 간의 꾸준한 파트너십을 다시 한 번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격은 각 컬러 모두 150달러이며, aimeleondore.com에서 사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배송은 2026년 2월부터 3월 사이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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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204L, 클래식과 현대가 만난 뉴 아이콘
뉴발란스가 브랜드의 오랜 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실루엣, 204L을 선보였습니다. 이 모델은 1970년대와 2000년대 러닝화에서 영감을 받아, 과거와 현재의 감각을 조화롭게 융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익숙하면서도 신선한 인상을 주는 로우 프로파일 형태의 스니커즈로, 뉴발란스 특유의 클래식 무드를 새로운 방식으로 풀어냈습니다.어퍼는 헤어리 스웨이드와 스무스 스웨이드를 혼합해 입체적인 질감을 강조했으며, 유기적으로 흐르는 오버레이와 다층 구조를 통해 브랜드의 러닝 헤리티지를 세심하게 표현했습니다. 측면에는 화이트 아웃라인으로 마감된 볼드한 자수 ‘N’ 로고가 시각적 포인트로 자리하고 있으며, 안감은 부드러운 패딩과 메쉬 카라로 구성되어 일상에서의 착용감을 높였습니다.미드솔은 곡선형 실루엣으로 설계되어 안정적인 쿠셔닝을 제공하고, 다크 올리브 컬러의 아웃솔은 뛰어난 접지력을 뒷받침합니다. 입체적인 트레드 패턴과 다양한 소재의 조합은 기능성과 디자인 측면 모두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며, 힐에는 ‘204L’ 모델명이 은은하게 새겨져 고급스러운 마무리를 더합니다.이 모델은 키스(Kith)와의 협업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후, 오라리(AURALEE) 및 바스켓케이스 캠페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스니커즈 시장에서 슬림한 실루엣을 선호하는 흐름과 맞물려, 뉴발란스 고유의 감성과 트렌드 사이에서 균형을 잘 맞춘 제품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미국 현지 기준으로는 7월 30일, 첫 번째 컬러웨이인 ‘머쉬룸’이 공식 출시되며, 국내에서는 8월 13일 오전 11시에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됩니다. 가격은 159,000원이며, 뉴발란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리테일러를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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