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블랙핑크 로제 x 푸마 스피드캣 협업 스니커 출시

2025-07-13 10:51
블랙핑크 로제 x 푸마 스피드캣 협업 스니커 출시

블랙핑크의 로제가 푸마와 함께한 스니커즈 협업 컬렉션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로제의 첫 솔로 앨범 rosie의 분위기를 담아낸 두 가지 모델, ‘스피드캣 프리미엄’과 ‘스피드캣 발레 SD’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 푸마의 인기 레이싱 슈즈 ‘스피드캣’을 기반으로, 또 하나는 이를 발레코어 감성으로 재해석한 실루엣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로제의 감각이 고스란히 담긴 디자인입니다.

두 모델 모두 고급 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우아한 무드를 강조했으며, 블랙과 오프화이트 컬러 조합으로 구성되어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신발의 텅과 인솔에는 ‘rosie’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어, 이번 협업이 로제의 첫 정규 앨범과 긴밀히 연관된 프로젝트임을 보여줍니다. 특히 신발 안쪽 라벨에 표기된 ‘1124’는 2024년 11월에 제작되었음을 암시하며, 이는 앨범 발매 직전 시기와도 맞물립니다.

로제는 지난 2025년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피드캣 발레 SD’를 착용한 모습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해당 화보에서는 발레코어 트렌드와 스트리트웨어 스타일이 결합된 독특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흥미로운 점은, 기존의 푸마 캠페인에서 ‘ROSÉ’라는 이름이 전면에 등장했던 것과 달리, 이번 협업에서는 앨범명인 ‘ROSIE’를 중심으로 브랜딩이 구성되었다는 점입니다. 이는 푸마 측의 전략적 선택이거나 아티스트 본인의 의도가 반영된 결과일 수 있으며, 신발 내부 라벨의 디테일에서도 이러한 변화가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현재까지 국내 발매 일정이나 구체적인 판매처는 공식적으로 발표되지 않았으며, 관련 정보는 추후 푸마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채널을 통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블랙핑크 로제 x 푸마 스피드캣 협업 스니커 출시
블랙핑크 로제 x 푸마 스피드캣 협업 스니커 출시
블랙핑크 로제 x 푸마 스피드캣 협업 스니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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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 녹타, CPFM과 런던서 깜짝 협업
나이키의 협업 라인인 녹타와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이 함께한 새로운 의류 컬렉션이 2025년 7월 1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와이어리스 페스티벌 현장에서 깜짝 공개되었습니다. 페스티벌 첫날 게릴라 형식으로 전격 발매된 이번 협업은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녹타는 캐나다 출신 래퍼 드레이크와 나이키가 함께 전개하는 브랜드로, 퍼포먼스 기반의 감각적인 스트리트웨어를 선보이며 주목받아 왔습니다. 이번 협업에는 퍼렐 윌리엄스의 전 어시스턴트로 잘 알려진 신시아 루가 이끄는 브랜드, 캑터스 플랜트 플리 마켓이 참여해 또 다른 감각을 더했습니다. CPFM 특유의 유쾌하고 실험적인 그래픽 언어와 녹타의 정제된 스타일이 만나 독창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냈습니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녹타의 시그니처 요소를 CPFM이 재해석한 저지 스타일의 톱으로 구성되었으며, 독특한 실루엣과 대담한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제품은 페스티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판매되었고, 현재까지는 일본을 포함한 다른 국가에서의 정식 발매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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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x 오아시스, 90년대 감성 밴드 컬렉션 출시
오아시스가 15년 만에 재결합 투어로 무대에 돌아오면서, 그들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리바이스가 오아시스의 상징적인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밴드 머천다이즈를 넘어, 1990년대를 대표하는 오아시스의 스타일과 태도를 다시 조명하고 있습니다.이번 협업은 오아시스 특유의 거칠고 당당한 분위기와 리바이스의 빈티지 감성을 조화롭게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표 아이템인 블랙 컬러의 롱슬리브 티셔츠에는 오아시스의 데뷔곡 제목인 “Supersonic”과 함께, 후면에는 “You can have it all but how much do you want it?”이라는 인상적인 가사가 프린트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맨체스터 시티의 컬러를 적용한 클래식 로고 티셔츠는 밴드가 자라난 지역과 축구팀에 대한 헌사를 담고 있어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의미를 전합니다.티셔츠 외에도 무대 위 오아시스의 스타일에서 착안한 데님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1996년 Knebworth 공연에서 착용한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타입 II 트러커 재킷에는 오아시스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인디고 실로 짠 스트라이프 밴드 셔츠는 오아시스가 즐겨 입었던 모드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풀어냈습니다. 리암 갤러거의 시그니처 아이템이라 할 수 있는 파카 역시 다시 등장하며, 소매에는 오아시스 자수가, 포켓에는 오렌지 탭 디테일이 더해졌습니다.모든 티셔츠에는 90년대 리바이스 제품에서 사용되던 직조 라벨을 그대로 재현해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되살렸으며, 캠페인 이미지는 오아시스의 앨범 커버를 촬영했던 사진가 마이클 스펜서 존스가 맡아 더욱 깊은 의미를 더했습니다.이번 리바이스 x 오아시스 협업 컬렉션은 유럽에서 먼저 출시되었으며, 글로벌 발매는 올해 하반기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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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에코백 리뉴얼 출시, 신라베어 키링 세트 혜택까지
서울신라호텔이 지난 2019년 큰 인기를 끌었던 시그니처 에코백을 6년 만에 다시 선보입니다. 당시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품절 사태까지 빚었던 이 에코백은,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실용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호텔 굿즈로 자리매김한 바 있습니다.이번에 리뉴얼된 에코백은 기존의 내추럴한 색감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실용성을 한층 강화한 점이 특징입니다. 16인치 노트북도 넉넉히 들어가는 크기로 제작되었고, 손잡이와 어깨 스트랩에는 가죽을 덧대어 내구성과 사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중성적인 무드의 심플한 디자인은 어떤 스타일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또한 이번 리뉴얼에는 에코백과 함께 ‘에코백을 든 신라베어’ 키링도 함께 출시됩니다. 키링 역시 동일한 디자인 콘셉트로 구성되어, 에코백과 세트로 소장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두 제품 모두 7월 14일부터 서울신라호텔 1층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8월 31일까지 세트 구매 시 10%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서울신라호텔은 그동안 에코백 외에도 신라베어, 블렌드 티 등 다양한 자체 PB상품을 선보이며 꾸준히 팬층을 넓혀왔습니다. 일부 제품은 조기 품절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매년 새로운 콘셉트를 반영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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