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귀멸의 칼날 x 크록스 협업 8월 출시

2025-07-09 16:59
귀멸의 칼날 x 크록스 협업 8월 출시

글로벌 인기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이 크록스와 다시 손잡고 특별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지난 2023년 10월 처음 출시되어 큰 호응을 얻었던 이 컬렉션은 오는 2025년 8월 11일 다시 발매되며, 9월 12일 개봉 예정인 극장판 ‘무한성 제1장’을 앞두고 공개되는 만큼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은 ‘탄지로’, ‘네즈코’, ‘젠이츠’, ‘이노스케’ 등 주요 캐릭터 네 명을 모티프로 한 네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캐릭터의 상징적인 요소가 신발의 디자인과 지비츠(Jibbitz) 디테일에 섬세하게 반영되어 있습니다. 팬들은 마치 캐릭터와 함께 걷는 듯한 즐거운 경험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탄지로’ 모델은 초록색과 검정 체크무늬가 인상적인 에코 클로그(Echo Clog) 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크로슬라이트(Croslite) 소재와 편안한 라이트라이드(LiteRide) 인솔이 적용되어 가볍고 탄력 있는 착화감을 제공합니다.

‘네즈코’ 모델은 클래식 클로그(Classic Clog)를 기반으로, 핑크빛 삼각 잎 패턴과 그녀의 상징인 대나무 장식을 모티프로 디자인되었습니다. 부드러우면서도 강단 있는 인상을 전하며, 편안한 착용감 덕분에 일상 속 스타일링에도 자연스럽게 어울립니다.

‘젠이츠’ 모델은 노란색과 오렌지빛 그라데이션 컬러가 돋보이는 올터레인 클로그(All-Terrain Clog)로 선보입니다. 경쾌한 외형과 달리, 내부에는 쿠션감과 접지력이 강화된 설계가 반영되어 있어 캐릭터의 잠재된 힘을 상징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이노스케’ 모델 역시 올터레인 클로그 형태이며, 캐릭터의 멧돼지 모티프와 야성적인 성격을 시각적으로 풀어냈습니다. 인조 퍼 디테일, 견고한 러그 아웃솔, 조절 가능한 터보 스트랩이 더해져 거친 지형에도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미국 뉴욕 코믹콘 현장에서 가장 먼저 공개되며, 이후 크록스 공식 판매처와 풋락커(Foot Locker)를 통해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국내에서는 크록스 공홈에서 8월 14일부터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가격은 네즈코 클래식 클로그 기준 99,900원부터 시작되며, 탄지로의 에코 클로그는 139,000원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귀멸의 칼날 x 크록스 협업 8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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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하트 WIP와 만난 클립스, 새 앨범과 함께 선보이는 협업 컬렉션
버지니아 출신의 전설적인 힙합 듀오 클립스(CLIPSE)가 오랜만에 다시 한자리에 섰습니다. 푸샤 티(Pusha T)와 노 맬리스(No Malice)가 2009년 이후 처음으로 함께 선보이는 앨범 Let God Sort Em Out의 발매를 기념하여, 칼하트 WIP(Carhartt WIP)와 손잡고 특별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이번 협업 컬렉션은 클립스의 음악적 스타일을 반영하듯 과장 없이 단정한 실루엣과 절제된 흑백 컬러가 중심을 이룹니다. OG 디트로이트 재킷은 블랙 데님 소재로 제작되었으며, 뒷면에는 앨범 제목이 큼직하게 프린팅되어 있고, 가슴에는 칼하트 WIP와 클립스의 공동 로고가 새겨져 있습니다. OG 액티브 재킷은 칼하트의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디어본 캔버스 소재를 사용하였으며, 가슴 자수와 흑백 대비를 이루는 뒷면의 커다란 ‘C’ 로고가 인상적인 디테일로 완성도를 더합니다.그래픽 티셔츠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어 있으며, 후디와 스웨트셔츠도 함께 출시됩니다. 모든 아이템은 Let God Sort Em Out의 시각적 정체성을 바탕으로, 클립스와 칼하트 WIP의 상징적인 요소들을 자연스럽게 녹여냈습니다. 이번 협업은 2024년 첫 만남에 이어 두 번째로 이루어진 것으로, 이전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컬렉션으로 돌아왔습니다.앨범은 네프튠스(The Neptunes)의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가 프로듀싱을 맡아, 클립스 초기 사운드의 정수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했습니다. 패션 또한 이번 앨범 서사의 중요한 축으로 작용하며, 최근 파리 패션위크에서 퍼렐과 루이비통 쇼를 함께한 클립스는 음악뿐 아니라 스타일 면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이번 캡슐 컬렉션 CLIPSE Engineered by Carhartt WIP은 7월 10일부터 칼하트 WIP 일부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발매됩니다. 유럽 지역 고객에게는 칼하트 WIP 앱을 통한 사전 구매 기회가 제공되며, 버지니아비치 한정 티셔츠는 일부 앱 유저에게 선공개될 예정입니다. 이후 클립스의 월드 투어 일정에 맞춰 각 도시별로 한정 이벤트와 제품 출시도 이어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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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홉 'Charm of HOPE' 키링 컬렉션 발매
제이홉(j-hope)이 새로운 솔로 프로젝트와 함께 특별한 키링 컬렉션 ‘Charm of HOPE’을 선보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랑’이라는 보편적인 감정을 세 가지 곡 ‘Sweet Dreams’, ‘MONA LISA’, ‘Killin’ It Girl’ 을 통해 서로 다른 색채로 풀어내며, 그 감성을 시각적 오브제인 키링에 담아낸 점이 특징입니다. 각 키링에는 음악적 스토리가 반영되어 있으며, NFC 태그를 통해 해당 음원을 직접 감상할 수 있는 기능도 함께 제공됩니다. 더불어, 뮤직비디오 속 뮤즈들의 스타일링을 기반으로 한 키링 활용법까지 제안하고 있어, 단순한 굿즈를 넘어 하나의 예술적 콘텐츠로 완성도를 높였습니다.이번 프로젝트의 첫 곡 ‘Sweet Dreams (feat. Miguel)’는 사랑을 갈구하고, 또 사랑받고 싶은 마음을 섬세하게 담아낸 팝 알앤비 장르의 곡입니다. 몽환적인 신스 사운드와 청량한 기타 스트럼, 부드럽고 그루비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곡 전반에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피처링에 참여한 미국의 알앤비 아티스트 미구엘(Miguel)은 그래미 수상 경력을 지닌 뮤지션으로, 제이홉과의 조화로운 호흡을 통해 곡의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습니다.작곡과 작사에는 샘 마틴(Sam Martin)과 숀 더글라스(Sean Douglas)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각각 마룬 5, 데이비드 게타, 마돈나, 시아 등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들과의 작업 이력을 지닌 작곡가들로, 이번 곡에도 그들의 세련된 감각이 깊이 반영되어 있습니다.뮤직비디오에서는 사랑에 빠졌을 때의 설렘을 공중에 떠 있는 집이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하며, 현실과 환상이 교차하는 연출을 통해 곡의 정서를 극대화했습니다. 화면 비율을 4:3으로 설정해 2000년대 감성을 불러일으킨 점도 인상적이며, 미구엘 역시 직접 출연해 두 아티스트의 협업을 시각적으로도 완성했습니다.‘Charm of HOPE’ 컬렉션은 음악과 패션, 오브제 디자인을 결합한 새로운 형식의 작업으로, 음악을 감각적으로 소유하고자 하는 팬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경험을 제시하는 아이템입니다.이번 컬렉션은 2025년 7월 11일 오후 1시에 무신사드롭을 통해 단독으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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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굿즈 x 나이키 에어 맥스 1 한정판 출시
프리미엄 굿즈와 나이키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에어맥스 1을 새롭게 해석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도시의 정체성과 지역 커뮤니티에 대한 자부심, 그리고 대담한 색채의 조화를 중심 주제로 삼고 있습니다.먼저 브루클린 에디션은 화이트 메시를 기반으로, 그린 머드가드와 옐로우 미드패널, 블루와 네이비가 조화를 이루는 힐과 쿼터, 그리고 레드로 마감된 발목 부분까지 총 다섯 가지 색상이 균형 있게 배치되어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브루클린의 지역번호인 718을 반영해 단 718족만 한정 생산되며, 7월 18일 프리미엄 굿즈 브루클린 매장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됩니다. 메탈릭 실버 스우시와 함께, 좌우 텅에는 각각 ‘.02’와 ‘.04’가 새겨져 있으며, 힐에는 나이키 로고 대신 ‘Premium Goods’ 자수가 들어가 있어 차별화된 디테일을 보여줍니다. 특별 디자인의 슈박스도 제공되어 소장 가치를 더합니다.휴스턴 에디션은 화이트 어퍼를 바탕으로 스포츠 레드, 바시티 로열, 하이퍼 바이올렛 등의 컬러가 어우러지는 디자인으로 구성되며, 현재까지 공식 이미지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데님 텍스처의 어퍼와 프리미엄 가죽, 메시, 립스탑 등의 고급 소재가 사용될 것으로 알려져 또 하나의 독창적인 결과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이 모델은 휴스턴의 지역번호 713에 맞춰 단 713족만 제작되며, 7월 13일 프리미엄 굿즈 휴스턴 매장에서 출시됩니다.프리미엄 굿즈의 대표 제니퍼 포드는 이미 에어포스 1 협업을 통해 나이키와의 유기적인 파트너십을 선보인 바 있으며, 이번 에어맥스 1 프로젝트에서도 브랜드 고유의 스토리텔링과 미적 감각을 다시 한 번 입증했습니다. 특히 이 컬렉션은 파리 패션위크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나이키 코르티즈의 창립자인 클린트가 착용한 모습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에어맥스 1의 헤리티지에 프리미엄 굿즈만의 감각이 더해진 이번 협업은 도시 간의 상징적 연결을 표현하면서도, 다채로운 컬러와 소재의 조합을 통해 시각적으로도 신선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두 모델 모두 남성 사이즈로 출시되며, 브루클린 에디션은 170달러, 휴스턴 에디션은 160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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