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스파오 x 제로니 여름 협업 컬렉션 출시
2025-07-05 16:20
스파오와 제로니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여름을 위한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작년 겨울, 따뜻한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첫 협업에 이어, 이번 시즌에는 보다 산뜻하고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구성된 여름 컬렉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제로니의 유쾌한 매력과 스파오 특유의 활용도 높은 디자인이 어우러지며, 일상 속 다양한 공간에서 제로니를 가까이 두고 싶은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 컬렉션은 반팔 파자마, 노트북 파우치, 피크닉 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두 제로니의 개성을 담은 디자인으로 완성되었습니다. 반팔 파자마는 제로니 캐릭터와 귀여운 오브제 패턴을 더해 실내에서도 밝고 기분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며, 제로니 팬이라면 꼭 소장하고 싶은 아이템으로 손꼽힐 만큼 캐릭터의 매력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노트북 파우치는 제로니의 얼굴을 그대로 본떠 제작되어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디자인입니다. 노트북은 물론 태블릿, 응원봉 등 다양한 덕질 용품을 담을 수 있어 덕후들의 일상 아이템으로도 제격입니다.
또한 여름 야외 활동에 어울리는 피크닉 매트도 함께 선보입니다. 맑은 날씨 속 친구들과의 나들이에 제격인 이 제품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컬러와 패턴으로 여름의 감성을 가득 채워줍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실내든 실외든, 언제 어디서나 제로니와 함께하고 싶은 분들을 위한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무신사 드롭에서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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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팅 스니커즈, 아디다스 클라이마쿨 글로리 그레이 출시
아디다스가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새로운 스니커즈 ‘클라이마쿨 레이스드 글로리 그레이’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기존의 슬립온 형태로 주목받았던 클라이마쿨 시리즈에서 한층 진화하여, 전통적인 슈레이스 구조와 분리형 텅을 갖춘 보다 친숙한 외형으로 재설계되었습니다.이전 클라이마쿨이 미래적인 원피스 실루엣을 통해 혁신적인 인상을 주었다면, 이번에는 슈레이스를 통해 일상에서의 활용도와 안정성을 크게 높였습니다. 이는 기존 모델의 다소 낯선 디자인에 거리감을 느꼈던 소비자까지 폭넓게 아우르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설계는 여전히 통기성과 지속가능성을 핵심에 두고 있으며, 3D 프린팅을 활용한 무봉제 격자 구조는 신발 내부의 열기와 습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합니다.‘글로리 그레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차분하고 세련된 컬러톤이 전체적으로 절제된 미니멀한 인상을 남깁니다. 측면의 삼선 로고는 어퍼 소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디자인의 정제미를 강조합니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함을 유지합니다.이번 모델은 아디다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성과 기술, 그리고 스타일의 균형을 잘 보여주는 예로, 기능성과 환경적 가치를 모두 만족시키는 미래지향적 제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마하 x 나이키 토탈 90 샥스 마지아 한정판 출시 정보
네덜란드를 기반으로 한 여성 스트리트웨어 레이블 마하 암스테르담이 나이키와 함께 새로운 협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2003년 출시된 풋살화 ‘T90 샥스 마지아’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과거의 퍼포먼스 슈즈를 일상 속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로 변모시켰습니다.이번 협업의 중심에는 샥스 쿠셔닝이 층층이 쌓인 구조로 설계된 솔과, 유광 블랙 어퍼에 크롬 힐 블록을 더한 주력 모델이 있습니다. 텅과 안창에는 마하와 나이키의 공동 로고가 새겨졌으며, 특히 마하 암스테르담 한정으로 출시되는 실버 컬러 모델은 무지갯빛 광택을 지닌 PVD 마감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디자인 전반에는 마하의 공동 창립자인 사스키아 반 호프베헨과 디안 이스칸다르의 개인적 배경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습니다. 무용과 축구라는 서로 다른 영역에서 활동해온 두 사람의 경험은 ‘축구와 춤’이라는 주제로 수렴되며, 이중성과 균형, 창의적 움직임의 자유라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캠페인은 영화감독 조던 헤밍웨이의 연출로 완성되었으며, 다양한 장르의 무용수들이 등장해 축구의 상징적인 기술들을 춤의 언어로 재해석합니다. 특히 나이키 소속 네덜란드 체조 선수 인디아 사르조는 스콜피언 킥, 핸드 오브 갓, 하프 바이시클과 같은 익숙한 동작들을 유려한 제스처로 변형시켜, 새로운 움직임의 가능성을 제시합니다.이번 협업은 단순한 복각이 아니라, 과거의 기능성과 서사를 오늘날의 감성으로 새롭게 풀어낸 작업입니다. 마하와 나이키는 규칙을 따르기보다는, 자신만의 리듬으로 움직일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며 창의적 표현의 경계를 넓히고 있습니다.이번 제품은 마하 온라인 스토어 및 팝업스토어에서 7월 5일부터 출시됩니다.| 출시일2025년 7월 5일| 판매처마하 암스테르담 온라인 스토어 및 팝업스토어| 팝업 장소Café Maha Amsterdam, Vijzelstraat 103| 팝업 운영 시간7월 5일 ~ 7일 | 온라인 발매7월 5일 13:00 CET (중앙유럽 표준시 기준)

아디다스 x 윌리 차바리아 SS26, 협업 컬렉션 공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윌리 차바리아가 함께한 2026년 봄여름 컬렉션은 “스타일은 저항이고, 정체성은 힘이다”라는 강렬한 문구와 함께 단순한 브랜드 협업을 넘어선 문화적 메시지를 담아냈습니다.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서 공개된 이번 시즌은 실루엣, 기능성, 그리고 정체성을 중심으로, 거리 패션이 지닌 진보적 에너지와 미학을 새롭게 정의했습니다.이번 컬렉션의 핵심은 세 가지 스니커즈 모델이었습니다. 메가라이드 AG(Megaride AG)는 2000년대 러닝화의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기술 기반 모델로, 핑크, 연하늘, 블랙/실버 등 다양한 컬러웨이와 함께 메시 어퍼, 스웨이드 오버레이, 반투명 TPU 케이지 같은 소재의 조합을 통해 퍼포먼스 스니커즈의 경계를 확장시켰습니다. 메가라이드 AG XL은 고급 가죽 트리밍과 더블 로고, 무광 ‘Chavarria’ 프린트 등으로 하이엔드 감도를 강조했으며, 더욱 과감한 디테일이 인상적입니다.슈퍼스타 모델은 ‘Willy’와 ‘Chavarria’가 각각 왼발과 오른발에 새겨졌고, 텅에는 ‘Willy Chavarria Los Angeles’ 문구가 더해졌습니다. 금속 슈레이스 팁, 왁스 처리된 가죽, 그리고 장미 형태로 입체 몰딩된 셸토는 기존 슈퍼스타를 전혀 다른 이미지로 재해석했습니다.런웨이에는 NBA 스타 제임스 하든이 미공개 농구화를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으며, 차바리아의 기존 모델인 자바 로우(Jabbar Lo) 또한 긴 텅과 블랙/화이트 조합으로 재등장했습니다. 다양한 가격대와 소비자층을 고려한 기획 아래, 컬렉션은 퍼포먼스, 프리미엄, 데일리로 나뉘는 세 가지 층위로 설계되었으며, 전략적인 제품 배치가 돋보입니다.이번 시즌은 ‘Huron’이라는 테마를 중심으로 차바리아의 고향과 치카노 문화에서 받은 영향을 짙게 담아냈습니다. 오버사이즈 스포츠웨어, 발목까지 올라오는 양말, 넉넉한 팬츠와 같은 익숙한 실루엣은 감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며, 전통적인 패션 문법에 대한 저항의 태도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아디다스와 차바리아 협업의 연장선이자 확장으로, 스타일과 메시지를 모두 담은 한 편의 서사처럼 구성되었습니다.이 컬렉션은 아디다스와 윌리 차바리아의 협업 시리즈 중 세 번째 챕터로, 첫 번째 글로벌 드롭은 지난 5월 8일에 이뤄졌으며, 두 번째 드롭은 오는 7월 10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전체 제품은 2026년 봄여름 시즌에 맞춰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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