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블루보틀 x 휴먼메이드 서울 단독 텀블러 출시
2025-07-04 11:46
무더운 여름, 햇살 가득한 하루를 더욱 시원하게 만들어 줄 휴먼 메이드의 한정 메뉴와 상품이 서울 오프라인 스토어에 찾아왔습니다.
먼저 눈에 띄는 제품은 블루보틀과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한정 텀블러입니다. 블루 컬러의 협업 로고가 돋보이는 이 텀블러는 아카시아 천연 목재로 제작된 뚜껑이 자연의 따뜻함을 더해주며, 보온과 보냉 기능이 모두 뛰어나 여름철 음료를 더욱 오래도록 즐기실 수 있습니다. 입구가 넓어 얼음을 쉽게 넣을 수 있으며,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도 뛰어나 도심 속 산책에도 잘 어울립니다. 350ml는 약 195g, 500ml는 약 233g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카페 공간에서는 일본에서 시작된 휴먼 메이드의 디저트, 카키고리에서 영감을 받은 여름 시즌 스페셜 메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휴먼 메이드 소프트 아이스크림 블루 & 레드 스노우’는 부드러운 소프트 아이스크림 위에 시원한 그라니떼를 더한 디저트로, 블루 스노우는 하와이안 풍미의 청량함을, 레드 스노우는 딸기의 상큼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텀블러는 7월 5일 휴먼 메이드 오프라인 스토어 서울에서, ‘휴먼 메이드 소프트 아이스크림 블루 & 레드 스노우’는 2층 ‘휴먼 메이드 서울 카페 바이 블루보틀 커피’에서 7월 9일부터 만나보세요
| 텀블러 출시일
7월 5일 오전 11시
| 텀블러 판매처
휴먼메이드 서울 스토어
| 아이스크림 출시일
7월 9일부터
| 아이스크림 판매처
휴먼 메이드 서울 카페 바이 블루보틀 커피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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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슈통 아식스 협업, 레이스 러닝화 공개
중국 상하이를 기반으로 한 여성복 브랜드 슈슈통(SHUSHU Tong)과 일본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ASICS)가 다시 한 번 손을 맞잡고 새로운 협업 모델 ‘GEL-Kinetic Fluent’를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은 단순한 스포츠 슈즈를 넘어, 페미닌한 감성과 테크니컬한 기능성을 동시에 담아낸 스타일로, 패션과 운동화에 모두 관심 있는 분들께 주목받을 만한 구성입니다.슈슈통은 리우슈 레이(Liushu Lei)와 유통 지앙(Yutong Jiang)이 2015년에 설립한 브랜드로, 리본, 프릴, 레이스 같은 소녀적인 디테일을 시그니처 요소로 삼고 있습니다. 이번 협업 모델에도 그 특유의 감성이 그대로 녹아들어 있습니다. 제품은 두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되며, 하나는 순백의 메시 어퍼에 실버와 하늘색을 조합한 ‘실버 블루’ 버전, 또 다른 하나는 다크 네이비와 블랙이 어우러진 고딕풍 디자인입니다. 특히 슈레이스 주변과 힐 라인을 따라 감싸는 레이스 디테일은 슈슈통 특유의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부각시킵니다.GEL-Kinetic Fluent는 아식스가 2023년 말 새롭게 선보인 모델로, 고급 라인인 젤 퀀텀 시리즈와 보급형 제품군 사이에 위치한 미드레인지 포지션의 제품입니다. 퍼포먼스와 스타일을 동시에 겨냥해 개발되었으며, FF BLAST ECO 미드솔과 뒤꿈치의 스큐토이드 젤 구조를 통해 착화감과 충격 흡수력이 모두 뛰어난 것이 특징입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2010년대 러닝화를 연상시키며, 사이드에는 아식스를 상징하는 타이거 스트라이프와 로고, 슈슈통의 브랜딩이 함께 배치되어 협업 제품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습니다.이번 제품은 2025년 6월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열린 팝업스토어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전 세계 정식 출시는 2025년 8월 9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220유로(한화 약 37만 원)이며, 아식스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일부 셀렉트 숍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지드래곤 한정판 데킬라 소모스 88병 출시
지드래곤이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하이엔드 데킬라 ‘소모스(SOMOS)’가 오는 7월 4일, 크림(KREAM)을 통해 단 88병 한정으로 출시됩니다. 이 데킬라는 이미 방송에서 지드래곤의 냉장고 속 제품으로 공개되며 주목받았고, 이후 사나와 덱스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에 지드래곤이 게스트로 등장하면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습니다.소모스는 멕시코 할리스코 고지대 아란다스 지역에서 10년간 숙성된 블루 아가베만을 수작업으로 수확해, 프렌치 오크통에서 엑스트라 올드 꼬냑을 담아 숙성한 프리미엄 데킬라입니다. 에노호 등급에 해당하며, 총 숙성 기간은 24개월에서 36개월로, 일반 데킬라에 비해 훨씬 부드럽고 깊은 풍미를 자랑합니다. 바닐라, 시나몬, 블랙체리 등 복합적인 향이 은은하게 이어지며, 풍부한 여운을 남깁니다.특히 이번 제품은 지드래곤과 멕시코 출신 세라믹 아티스트 로드리고 노리에가(Rodrigo Noriega)의 협업을 통해 병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습니다. 서울의 야경에서 영감을 받은 금빛 도트 패턴이 민트색 바틀 위에 그라데이션 형태로 펼쳐지며, 실제 14K 금으로 마감되어 수집가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소모스는 매년 단 2,000병만 생산되는 희귀 데킬라이며,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이미 정가의 5배 이상으로 거래될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88병 한정판은 전 세계 동시 출시되며, KREAM 앱을 통해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스타벅스 x 컨버스 도쿄, 여름밤을 위한 칠석 굿즈 출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와 컨버스 도쿄가 올해도 여름을 맞아 다섯 번째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컬렉션은 칠석 시즌에 맞춰 ‘아이스커피와 별빛 감상(Stargazing Outdoor with Iced Coffee)’이라는 테마로 구성되어, 한여름 밤 별이 떠오르는 순간을 더욱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감성적인 아웃도어 아이템 8종이 출시됩니다.두 브랜드는 도쿄 메구로 강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지리적 특성과 별이라는 상징을 매개로 매년 칠석 무렵 특별한 협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견우와 직녀가 1년에 단 한 번 만나는 칠석처럼, 이 협업도 매년 단 한번의 만남으로 상징성과 희소성을 더해왔습니다.이번 컬렉션의 제품들은 여름철 실용성과 브랜드의 미학을 조화롭게 담아냈습니다. 600ml 용량의 스테인리스 보틀은 넉넉한 입구와 접이식 손잡이로 아웃도어에 적합하며, 밤하늘을 닮은 네이비 컬러와 천체 관측을 연상시키는 그래픽이 특징입니다. 컨버스 도쿄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벌룬 형태의 숄더백은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가볍고 수납력이 우수하며, 앞면에는 별 모티프, 뒷면에는 스타벅스 리저브 로고가 더해졌습니다.사파리 스타일의 패커블 햇은 휴대가 용이한 구조에 탈부착 가능한 끈이 있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으며, 양 브랜드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습니다. 멀티링백은 스마트폰 케이스, 미니 파우치, 별 모양 참이 함께 구성된 형태로 각각 분리해 사용할 수 있으며, 색상에 따라 네이비는 은색, 베이지는 구리빛 참이 달려 있습니다.또한 LOGOS와 협업한 로우 테이블은 캠핑이나 피크닉에 활용하기 좋은 구조로, 펼쳐서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브랜드 로고가 양쪽에 인쇄되어 있습니다. 같은 콘셉트의 아웃도어 러그는 기모감 있는 원단에 별빛 그래픽이 더해졌고, 세탁이 가능하며 전용 파우치가 함께 제공되어 보관도 간편합니다.이번 컬렉션은 여름밤의 별과 커피라는 감성을 담아, 도심 속에서도 자연과 연결된 순간을 선사합니다. 야외 활동 속에서도 브랜드의 미학을 경험할 수 있는 구성으로, 스타벅스와 컨버스가 전하는 특별한 여름의 기억을 담고 있습니다.제품은 2025년 7월 7일 월요일부터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도쿄 및 스타벅스 재팬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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