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볼Z × 케이스티파이 컬렉션 출시

디스이즈네버댓이 미국의 전설적인 싱어송라이터이자 독창적인 비주얼 아티스트인 다니엘 존스턴과 손잡고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에서는 다니엘 존스턴의 대표적인 작품들이 디스이즈네버댓 특유의 감성으로 새롭게 해석되어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현되었습니다.특히 너바나의 커트 코베인이 착용한 티셔츠로 대중에게도 익숙한 ‘Hi, How Are You’ 앨범 커버 아트워크를 비롯해, ‘Yip/Jump Music’, ‘Space Ducks’ 등 다니엘 존스턴의 상징적인 그래픽이 이번 컬렉션 곳곳에 담겼습니다. 단순한 디자인을 넘어, 그의 순수하고도 초현실적인 세계관이 의류와 소품을 통해 직관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컬렉션은 티셔츠, 쇼츠, 캡, 키체인, 그리고 리소그래프 방식으로 인쇄된 포스터까지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아이템은 다니엘 존스턴의 예술 세계를 더욱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어줍니다.이번 디스이즈네버댓과 다니엘 존스턴 협업 컬렉션은 6월 27일 금요일 오전 11시부터 디스이즈네버댓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그리고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스투시와 스웨덴 스톡홀름 기반 브랜드 아워 레가시 워크숍이 함께한 2025년 여름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양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전개해온 업사이클링 시리즈의 아홉 번째 프로젝트로, 버려진 소재와 잔여 원단을 활용해 새로운 여름 옷장을 제안합니다.특히 ‘워크(Work)’와 ‘포스트 워크(Post-Work)’, ‘비치(Beach)’와 ‘포스트 비치(Post-Beach)’라는 두 개의 상반된 시간대를 중심으로 스타일을 구성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즉, 일하는 시간과 쉬는 시간, 해변에서 보내는 시간과 그 이후의 여유로운 분위기까지 아우르며, 여름철에 어울리는 클래식 아이템을 동시대적으로 재해석했습니다.이번 컬렉션에서는 스투시와 아워 레가시 워크숍의 시그니처 아이템들이 대거 포함됩니다. 블루종 재킷, 워크 컷 진, 지퍼 후디, 서프맨 티셔츠와 같은 익숙한 아이템뿐 아니라, 새롭게 추가된 파이어맨 재킷, 워크 뮬, 그리고 코듀라 소재의 트렁크 등 기능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아이템들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이 컬렉션은 6월 27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스투시 챕터 스토어, 아워 레가시 매장, 도버 스트리트 마켓, 그리고 양 브랜드의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발매됩니다.

릴 야티가 나이키와 다시 한 번 손을 잡고 선보이는 새로운 협업 모델, 에어 포스 1 로우 “블랙/퍼플”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제품은 릴 야티의 패션 레이블 콘크리트 보이즈(Concrete Boys)를 테마로 한 디자인으로, 지난 2025년 썸머 스매시(Summer Smash) 페스티벌 무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제품은 블랙 프리미엄 가죽 어퍼를 기본으로, 아웃솔과 안감, 브랜딩에 퍼플 컬러가 포인트로 적용되어 절제된 무드 속에서도 강한 인상을 남깁니다. 힐에는 콘크리트 보이즈의 시그니처 스틱 피겨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어 협업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내며, 혀에는 “It’s Us”라는 문구가 퍼플 컬러로 더해져 릴 야티의 상징성을 강조합니다.이전 “럭키 그린” 버전이 특수 소재와 화려한 색감으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블랙/퍼플 모델은 19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의 빈티지 무드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기존의 화이트/네이비 모델과 멀티컬러 버전 사이에서 균형을 이룬 형태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도 어필할 만한 구성입니다.릴 야티는 이 신발을 2024년 코첼라 무대에서 먼저 착용했으며,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식 출시를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도 공개한 바 있습니다. 현재까지 나이키와 릴 야티 측에서는 공식적인 발매 일정이나 판매처를 밝히지 않았지만, 본격적인 출시가 임박한 것으로 예상됩니다.정식 발매일과 유통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