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x 인빈서블 젤-님버스 10.1 HTTP 404 출시 예정

스포츠 아이웨어의 대표 브랜드 오클리가 메타와 손잡고 새로운 퍼포먼스 AI 안경인 ‘HSTN’을 선보였습니다. 오클리는 지난 50년간 혁신적인 기술력으로 한계를 뛰어넘는 제품을 만들어 왔으며, 이번 협업을 통해 현실과 디지털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장을 열고 있습니다.‘오클리 메타 HSTN’은 단순한 스마트 안경을 넘어서, 인간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도구로 자리 잡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제품은 퍼포먼스를 위한 기술뿐 아니라 스포츠 활동 중 몰입감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설계되었으며, 오클리 고유의 디자인 감각과 메타의 최첨단 기술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AI 기술이 결합된 이 안경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서 착용자의 활동에 따라 맞춤형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는 스포츠뿐 아니라 다양한 실외 활동에서도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제품으로, 오클리가 메타와 함께 제시하는 ‘스포츠의 다음 챕터’의 시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오클리 메타 HSTN 퍼포먼스 AI 글라스는 오는 7월 11일부터 오클리 메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 특징AI 통합 카메라경기나 훈련 중 자동으로 중요한 순간을 포착하고 하이라이트를 생성Meta 음성인식 기술손을 사용하지 않고 음성 명령으로 기능 제어 가능스포츠 특화 설계격한 움직임에도 안정적으로 착용 가능한 HSTN 프레임 구조실시간 정보 피드백운동 관련 데이터나 기록을 실시간으로 사용자에게 제공향후 확장성Meta 플랫폼을 통해 새로운 기능 지속 업데이트 예정Q. 일반 안경처럼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나요?퍼포먼스 중심으로 설계된 제품으로, 스포츠 환경에서의 활용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일상용으로도 착용 가능하지만, 카메라 및 기능 사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습니다.Q. 촬영된 하이라이트는 어디에 저장되나요?메타 계정 연동 시 클라우드 기반 저장소에 자동으로 업로드되며, 추후 Meta View 앱을 통해 확인 및 편집이 가능합니다.Q. 배터리는 얼마나 지속되나요?일반적인 스포츠 활동 기준으로 최대 4~6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배터리 상황은 안경 렌즈 내부의 디지털 표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Q. 안경 처방 렌즈와도 호환되나요?기본 렌즈는 비처방 렌즈로 제공되며, 추후 호환 가능한 처방 렌즈 옵션이 추가될 예정입니다.Q. 개인정보 보호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촬영 및 음성 데이터는 사용자 동의 하에만 저장되며, Meta의 개인정보 보호 정책에 따라 처리됩니다.

오아시스와 아디다스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이 공개됐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오아시스의 재결합 투어 ‘Live ’25’를 기념하는 프로젝트로, 1990년대 브릿팝 전성기의 스타일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습니다. 각 제품에는 이번 투어를 상징하는 ‘LIVE’25’ 문구와 함께, 대표곡 ‘라이브 포에버(Live Forever)’를 연상케 하는 메시지도 함께 담겨 있어 오아시스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더합니다.이번 협업은 단순한 투어 머천다이즈를 넘어,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30년 헤리티지와 오아시스의 음악 세계가 만나는 상징적인 컬렉션입니다. 특히 아디다스의 슬로건 ‘The brand with the three stripes’를 ‘The band with the three stripes’로 재치 있게 바꾸어, 음악과 패션이 자연스럽게 융합된 오아시스다운 유머를 더했습니다.제품 구성은 파이어버드 트랙탑과 팬츠를 비롯해, 오버사이즈 크루넥과 반팔 티셔츠, 자카드 저지, 테라스 스타일의 코치 재킷, 그리고 버킷햇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1996년 리암 갤러거가 자선 축구 경기에서 착용했던 의상을 오마주한 롱슬리브와 버킷햇도 포함되어 있어, 당시를 기억하는 팬들에게는 더욱 의미 있는 아이템이 될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여유로운 핏과 젠더리스한 실루엣으로 제작되어 남녀 모두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습니다.이번 컬렉션은 영국에서 먼저 단독 출시된 후, 한국에서는 6월 21일부터 아디다스 공식 채널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조던 브랜드의 상징적인 컬러웨이 중 하나인 “시카고”가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2016년 처음 등장했던 에어 조던 1 로우 OG “시카고”가 약 10년 만에 돌아오며, 2025년 홀리데이 시즌에 맞춰 복각 출시됩니다. 특히 이번 모델은 1985년 오리지널 스타일의 감성을 충실히 재현한 점이 특징으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빅 스우시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되었습니다.유출된 이미지에서는 컬러가 다소 버건디에 가까운 ‘노블 레드’로 보일 수 있지만, 이는 이미지 필터에 따른 착시일 가능성이 큽니다. 실제로는 바시티 레드, 블랙, 서밋 화이트의 클래식한 조합이 사용될 예정입니다. 바시티 레드는 어퍼의 아이스테이, 토캡, 힐 오버레이, 텅 라벨, 아웃솔 등에 적용되어 강렬한 인상을 주며, 서밋 화이트는 미드패널과 토박스, 미드솔에 배치되어 산뜻한 대비를 형성합니다. 블랙 컬러는 스우시와 슈레이스, 안감, 힐 탭의 윙 로고 등에 사용되어 전체적인 균형을 맞춥니다.이번 복각 모델은 프리미엄 가죽 소재를 사용하였고, 슬림한 실루엣으로 조던 1 로우의 정체성을 살렸습니다. 2016년 첫 출시 당시에는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아울렛 매장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지만, 이후 조던 1 시리즈가 인기를 끌며 리셀 시장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 아이템으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같은 해 함께 출시된 “브레드”와 “쉐도우” 빅 스우시 모델들도 시간이 흐르며 재조명되었고, 이후 조던 브랜드는 스우시 크기를 줄인 디자인을 주로 선보였습니다. 그러나 2025년 복각판에서는 다시 빅 스우시를 채택하며, 오리지널 디자인의 감성을 되살렸습니다.조던 브랜드는 이번 “시카고” 외에도 “미디엄 올리브”, “세일”, “워시드 틸” 등의 다양한 빅 스우시 컬러웨이를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