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정보]
산산기어 x 삼성 라이온즈 두 번째 협업 컬렉션
2025-05-27 13:47
산산기어와 삼성 라이온즈가 다시 만났습니다. ‘Born in Blue’라는 이름 아래 두 번째로 선보이는 이번 협업은 'A Pride of Lions'라는 테마를 통해 팀의 상징성과 팬들과의 연대를 새롭게 풀어냈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자부심이자 하나의 사자 무리이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이번 컬렉션은 단순한 머천다이즈를 넘어, 스포츠와 패션의 접점을 감각적으로 구현했습니다.
이번 라인업은 산산기어 특유의 유틸리티 감성과 라이온즈 고유의 정체성을 결합한 새로운 아이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야구장 안팎은 물론 일상에서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수 있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일상복과 응원복의 경계를 허물며 라이온즈의 문화를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특히 지난 협업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들도 일부 재발매되며, 새로운 컬러웨이를 더해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모자, 재킷, 유니폼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들은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갖추고 있어 팬뿐 아니라 패션을 중시하는 이들에게도 어필할 만한 구성을 자랑합니다. 기존 스포츠 머천다이즈의 틀을 벗어나 감도 높은 디자인을 보여주는 이 협업은, 원년 구단으로서의 라이온즈의 역사와 상징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습니다.
KREAM 1차 예약판매
: 5월 29일(목) 12:00~18:00
* 8월 4일(월)부터 순차 배송
KREAM 2차 예약판매
: 5월 29일(목) 18:00~23:59
* 8월 27일(수)부터 순차 배송
삼성 라이온즈 팀스토어 판매
: 8월 27일 이후 시작
◎ 본 컨텐츠는 광고 또는 제휴 마케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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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담은 신선한 발걸음, 살레헤 벰베리 x 뉴발란스 1000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신발 디자이너 살레헤 벰베리가 다시 한 번 뉴발란스와 손을 잡았습니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1999년에 처음 등장했던 레트로 러닝화 모델 ‘1000’으로, 벰베리 특유의 감각이 더해져 새롭게 태어났습니다.이전에도 2002R과 같은 모델로 성공적인 협업을 선보였던 두 브랜드는, 이번엔 뉴발란스 1000 모델을 바탕으로 아웃도어 감성을 가득 담은 디자인을 선보입니다. 공개된 두 가지 컬러는 모두 생동감 있는 색 조합과 다양한 소재의 어퍼로 구성되어, 일상 속에서도 개성과 야외 활동 감각을 동시에 살릴 수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눈에 띕니다. 쿠셔닝과 반발력이 뛰어난 ABZORB 미드솔, 그리고 안정감을 더하는 TPU 소재의 Stability Web이 탑재되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합니다.제품의 전체 모습은 아직 베일에 싸여 있지만, 지금까지 공개된 모습만으로도 벰베리의 미학과 뉴발란스의 기술력이 잘 어우러졌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이 제품은 2025년 중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발매 일정과 판매처는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키스 x 뉴발란스 993, 닉스 헌정 컬렉션
로니 피그가 또 한 번 뉴욕 닉스를 위한 스페셜 프로젝트를 선보였습니다. 키스(Kith)와 뉴발란스(New Balance)가 함께한 993 “닉스” 팩은, 농구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스니커즈로 표현한 시리즈의 세 번째 챕터입니다. 이전 990v6 모델을 필두로 시작된 ‘매디슨 스퀘어 가든’ 테마는 이번 993 버전에서 한층 깊어진 해석을 담고 있습니다.이번 컬렉션은 ‘홈(Home)’과 ‘어웨이(Away)’ 두 가지 버전으로 나뉘어 출시됩니다. ‘홈’ 버전은 부드러운 흰색 스웨이드와 크리미한 미드솔 조합이 특징으로, 밝고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반면 ‘어웨이’는 전체적으로 짙은 색감을 사용해, 외부 경기 혹은 도시의 밤거리와도 잘 어울리는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두 모델 모두 블루 메시 소재와 강렬한 오렌지색 뉴발란스 “N” 로고를 갖추고 있으며, 여기에 반사 소재를 더해 스포츠와 스트리트 감성을 동시에 담아냈습니다. 뒤꿈치에는 키스 로고가 새겨져 있어 협업 제품임을 확실하게 드러냅니다.이 신발은 단순한 스니커즈가 아니라, 닉스 팬들과 패션을 중시하는 이들을 위한 하나의 상징적인 아이템입니다. 매디슨 스퀘어 가든과 로컬 문화에 대한 애정을 담은 이번 993 시리즈는 이전보다 더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키스와 뉴발란스 협업의 정점을 다시 한번 갱신했습니다.발매 일정과 구매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레고 x 나이키, 첫 협업 모델 ‘에어 맥스 DN 투어 옐로우’ 8월 출시
레고와 나이키가 손을 잡고 선보이는 첫 번째 협업 제품이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지난 2024년 8월 양사의 파트너십 발표 이후 약 1년 만에 실물이 등장한 것으로, 첫 모델은 눈에 띄는 옐로우 컬러의 '레고 x 나이키 에어 맥스 DN'입니다.이번 모델은 나이키가 2024년 에어 맥스 데이를 맞아 선보였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실루엣인 에어 맥스 DN을 기반으로 했습니다. 레고 특유의 밝은 노란색과 블록 텍스처가 슈즈 전체를 감싸고 있으며, 신발 텅에는 레고 로고가, 에어 유닛 안쪽에는 미니피규어 얼굴과 4개의 눈을 가진 외계인 마스코트가 숨어 있습니다. 뒤꿈치에는 레고와 나이키 로고가 결합된 디테일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레고 팬과 수집가들을 위한 디테일도 돋보입니다. 제품 박스에는 조립식 수납 인서트가 포함되어 있어, 단순한 포장이 아닌 실제 레고 보관함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처럼 단순한 콜라보를 넘어 수집과 놀이의 요소를 결합한 접근이 돋보입니다.단, 첫 모델이 비교적 새롭게 등장한 DN 실루엣이라는 점에서 전통적인 스니커 컬렉터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습니다. 에어 맥스 1이나 덩크, 혹은 에어 조던 1 같은 대표적인 모델이 아닌 점에 대해 아쉬움을 표현하는 반응도 일부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협업이 장기적인 파트너십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향후 더 상징적인 모델에 레고의 색깔이 입혀질 가능성도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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